•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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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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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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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이 이 사고로 숨졌다. 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44명이 탑승했고,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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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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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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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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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외국인근로자의 귀국 후 창업 돕는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체류기간 중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것은 본국으로 돌아가 창업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외국인근로자의 이러한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요리 창업교실’이라는 귀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전체 교육과정은 기본 및 심화과정 총 14주이며 5.25(일)부터 매주 1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기본과정(5.25~7.13)은 요식업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기반을 다지는 내용으로 한식재단의 요리강사가 직접 출강하여 떡볶이, 닭강정 등 요식사업에 적합한 한국메뉴의 조리법을 가르치고 실습하게 되며 창업 전 준비사항, 장비마련방법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게 된다. 하반기 심화과정에서는 기본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메뉴와 고급요리법을 배우게 되며 사업입지 선정, 재무관리, 경영기법 등 창업실무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이번 과정의 교육비는 무료이나 요리실습에 필요한 재료비는 수강생의 부담이다. 이와 관련해 5.25(일) 14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업성공사례와 경영노하우 특강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주민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여 근로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안정과 성공적인 귀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외국인근로자들이 귀환 후 창업에 대한 욕구가 매우 커 이번 과정을 만들게 되었다”며 “한국에서 모은 종자돈과 배운 기술로 본국에서 코리안드림이 실현된다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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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3
  • 中 “귀주모태주” 전 세계 브랜드 100강서 낙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브랜드조사연구회사 화통명략은 2014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가치가 있는 브랜드 100강 순위를 21일 발표, 연속 2년간 100강에 올랐던 중국 “귀주모태주”가 올해 낙방하고 텅쉰이 중국이동통신을 뛰어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부상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2일 전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브랜드 100강에서 구글을 위수로 하는 미국브랜드들이 앞 10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40%라는 년 성장률과 1590억달러라는 브랜드가치로 1위에 올랐고 연속 3년간 1위를 지켜오던 애플이 제2위로 밀려났으며 아이비엠(IBM)이 계속 제3위를 지켰다. 중국은 11개 브랜드가 100강에 들어 여전히 아시아에서 세계브랜드 100강에 가장 많이 든 국가로 되었다. 텅쉰은 540억달러의 브랜드가치로 14위에 올랐고 중국이동통신을 뛰어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되었다. 지난 2년간 연속 100강에 들었던 중국 “귀주모태주”는 올해 100강에서 낙방했다. 화통명략 중국 수석브랜드관원 왕행은 한개 브랜드로서 줄곧 국주(国家酒)의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가 일단 정책에 변화가 있기만 하면 더는 브랜드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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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5-22
  • 中 우루무치서 폭탄테러 사건 발생, 125명 사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22일 오전 7시 50분경, 중국 우루무치시 사이바커구 공원북가 아침시장에서 폭탄테러 사건으로 1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이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소형 승용차 2대가 공원 인근에서 시장 쪽으로 돌진하면서 차 탑승자들이 폭발물을 던지자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번 폭탄테러 사건으로 3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건이 발생한 후 신강위구르자치구와 우루무치시 관계부문들에서는 신속히 현장에 달려가 사건수습에 달라붙었고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에 호송되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사건발생 소식을 접하고 즉시 중요한 지시를 하달, 속히 폭탄테러분자들을 색출해 내어 엄벌할 것과 부상자들을 제때에 구급치료하고 조난자 사후 처리와 그 가족들에 대한 위로를 잘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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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북한, 세월호 공동 추모행사 제안…한국 불허
    [동포투데이] 6·15민족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는 최근 북측위원회가 다음 달 15일 개성에서 6·15 공동행사를 열고 세월호 침몰 추모행사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북측위원회는 이를 위해 이달 말 개성에서 실무회의를 열 것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한국 통일부는 현재 남북관계 상황에서 공동행사 개최는 부적절하다며 불허 입장을 밝혔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사태에 따른 5·24 대북 제재 조치 이후 남북 간 6·15 공동행사 개최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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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북한군, 연평도 초계함정 인근으로 포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 국방부는 북한 군이 오늘 (22일) 오후 6시쯤 연평도 서남방 14킬로미터 지점,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남 한국 측 해역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한국 함정 인근에 포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북한이 쏜 포는 모두 10여 발로 이 가운데 두 발이 한국 해군 유도탄 고속함으로부터 불과 150여 미터 떨어진 해상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한국 군의 피해는 없었다.국방부는 북한이 해안포를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한국 함정 인근에 떨어진 두 발 이외에 나머지 포탄도 NLL을 넘어 왔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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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5-22
  • 박 대통령, 새 국무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 내정
    [동포투데이]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새 국무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힌 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 개조를 추진하기 위해 오늘 새 국무총리를 내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 내정자는 대법관과 서울고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 등을 통해 소신을 보여줬다”며 “따라서 앞으로 공직사회와 정부 조직을 개혁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력히 추진해 국가 개조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 대변인은 “앞으로 내각 개편은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도 수리했다”며 “후임 인사는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민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민 대변인은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총리는 현재 세월호 사고 수습이 진행되고 있고, 국정의 공백도 없도록 하기 위해 신임 총리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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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서울시, 40만 외국인주민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확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 글로벌센터가 6년째 정기적으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과 밀집지역 등을 방문해 진행해온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서울시는 시간적·지리적·경제적 제약 등 여러가지 이유로 서울글로벌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 현장으로 찾아가 서울생활을 하면서 겪는 노무, 산재, 인권 등 고민을 상담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7,675건을 포함해 지금까지는 4만여 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작년에 서울시 외국인주민들은 급여, 근로자보험, 임금체불 등 서울에 살면서 ‘노무’상담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의료 보건(17%)’, ‘산업재해(15%)’ 등 순이었다. 지역은 기존 상담지역인 혜화동, 광희동, 이태원 지역 위주의 상담 외에도 보문역, 대림역 등 지하철역까지 확대하였으며, 신도림역, 창신동 등 외국인주민의 생활패턴과 유동지역을 파악해 상담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몽골타운, 러시아거리, 이슬람거리, 필리핀거리 등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선택해 해당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용면에서는 다(多)가치 마스터플랜과 관련하여 ‘18년도까지는 관세청과 금융감독원 상담을 추가하고, 몽골 사회보험청, 필리핀 노무관리사무소 등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실시한 한방진료와 심리상담 큰 호응 얻고 있어> 올해 3월부터 실시한 한방진료(건강상담, 진맥, 침, 한방약 처방)는 외국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시간과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병원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고질적 질환이나 통증 등을 호소하는 외국인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4주차 광희동 주민센터 앞에서 실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심리상담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비교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능력을 분석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에서 받는 여러가지 심리스트레스들을 전문심리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풀어낸다. 지난 4월 이동상담시 심리상담을 받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외국인주민 우람(남, 32세)씨는 “평소 한국생활에서 언어소통과 문화차이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나의 상황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니 마음 속 많은 응어리들이 풀린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2075-4107) 또는 서울글로벌센터(☎2075-4136)로 하면된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외국인주민도 서울시민과 똑같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시간적,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상담이나 의료서비스 등을 받지 못하는 40만명의 외국인주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받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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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5-22
  • 화장품 업계는 색깔 전쟁 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화장품관련 업계에서는 색상관련 용어가 포함된 상표의 출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pink, purple, brown 등 다양한 색상과 결합한 상표가 출원되고 있어 화장품 업계는 색깔의 다양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white, red, blue 색상을 제치고 ‘13년에는 pink 색상과 결합한 상표가 최다 출원량을 기록했다.전년도 출원건수와 대비해 볼 때 Pink는 162%, Purple(135%), Blue(127%)가 대폭 증가하였다. 그 외 White, Black, Yellow 등 타 색상관련 상표를 포함한 총 출원건수는 428건에서 753건으로 7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화장품 상표 출원에서 색상과 결합한 상표가 증가하고 다양화되는 이유로첫째는 젊은이들은 자기만의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어 다양한 자신만의 미를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으며, 둘째는 최근 들어 남성과 중장년 여성들의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화장품의 소비 대상이 넓어지고 색상 선택도 다양해짐에 따라 업계에서도 시대적 흐름에 따른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박은희 상표심사2과장은 “젊은 세대들의 자기만의 개성추구 욕구증대와 중장년 등의 화장품 소비층 다양화로 말미암아 앞으로도 색상관련 상표의 증가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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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군산대학교, 첫 공모제 총장과 함께 새로운 도약 선언
    군산대학교가 첫 공모제 총장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靜中動 속에서도 활기찬 웃음이 넘치고, 온유하되 신뢰와 협력의 열정으로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며, 군산대학교를 지역사회가 믿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창조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나 총장의 공약은 그가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이면서도 결단력있는 외유내강의 추진력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나총장은 취임 후 1년을 군산대학교의 시금석이 될 기간이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첫 학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6개월 안에 성장 시스템의 방향을 정하고, 1년 안에 안정적인 성장 시스템을 구축해서, 그 시스템 안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이다. 대학 성장을 위한 키포인트는 대학 특성화와 산학협력 나총장은 지속적 성장을 위한 키포인트로 대학특성화와 산학협력을 꼽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대학의 체질을 산학협력의 체질로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실용적 대학교육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대학의 미래가 대학특성화작업의 성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학문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전제로 해야 하는 공공교육기관으로서의 국립대학의 역할도 중요한 만큼, 비특성화 분야의 독창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기초학문이 시대 수요를 충족시키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 이에 따라 나총장은 인문사회와 이공학의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기초교양과 인문사회교육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군산대가 추진해왔던 산학협력 시스템이나 특성화작업을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편입시킨다는 계획으로 ▲군산·새만금 지역이 강세를 띠고 있는 기계·자동차·조선 분야 ▲풍력, 태양광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해양바이오 분야 ▲ICT 융합 분야 ▲군산·새만금 지역학 분야 등 다섯 개 분야를 군산대학교가 향후 집중하게 될 특성화분야로 꼽고 있다. 성공적인 특성화 작업을 위해 사업단 중심의 유연한 융복합 특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한 역량 강화로 주도권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특성화 운영 성과도 평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성화추진위원회나 분야별 중심 인력을 구심점으로 지역유망산업 중심의 특성화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중심으로 융·복합 연계 실무교육 및 연구개발, R&D 인력육성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균형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학과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어 대학성장의 결실을 전 학과,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게 한다는 생각이다. 대학 성장의 흐름 위에서 소외되는 학과가 생기지 않게 배려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자연대, 공대, 예술대 등 혹은 공과대, 인문대 등 이질적이지만 연계성이 있는 대학 및 학과를 파트너로 묶어 각 전공 간의 연계성을 살린 융복합 작업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산학협력 활동 가속시켜 탄탄한 성장의 토대 마련할 것 나 총장은 군산대학교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한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새만금·군산 국가 산업단지가 활성화되고 있고, 지난해 9월 개교한 새만금 캠퍼스를 중심으로 창조적 산학융합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기존의 산학협력활동을 더욱 가속시켜 탄탄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얘기이다. 이를 위해 이공계 중심의 전통적 산학협력에서 과학기술 제조업과 인문학의 융합, 사회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등 전 학과 중심의 인문터치형 산학협력 융합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전공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한 현장적응 능력을 재학생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으로 꼽고 있는 나총장은 쌍방향적 산학협력 모델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 능력을 최대한 강화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 현장 적응능력 강화는 취업역량 강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적 교육체계 구축 나의균 총장은 자신을 군산대라는 배를 운전하는 선장으로 비유한다. 그간 군산대가 이룩한 성과를 계승·발전시켜 성장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질 높은 인재를 애정 어린 교육으로 양성하여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적 교육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 애정 어린 교육만이 대학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진정한 의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하는 결집력을 생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역 대학은 지역사회와 동문, 학내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만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구성원과 지역사회, 동문들의 전폭적인 성원이 대학 성장을 위한 강력한 추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란 나와 남을 행복하게 하고 군산대학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큰 봉사의 마음으로 4년 동안의 총장직을 수행해나가겠다는 그는 군산대라는 함선의 선장으로서 학내외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군산대학교의 미래가 무척 밝아 보인다. 상호 화합과 협력에 대한 나총장의 강한 자신감 때문이다. 동포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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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 군산대학교, 변화와 혁신으로 대도약
    군산·새만금지역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군산대학교가 최근에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산학협력모델을 창출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군산대학교의 최근 행보는 대학의 영역이 고답적인 상아탑에서 사회전역으로 확장되고, 각 대학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영역을 구축하는 열린 캠퍼스의 시기와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제 2 캠퍼스인 새만금캠퍼스를 개교하고 학내 복지관인 두드림센터와 산학연협동관 등을 새롭게 신축한 군산대학교는 최근 몇 년 사이 외형적으로 대폭 성장하며 새로운 발전의 발판이 될 굵직굵직한 하드웨어를 구축했다. 제 2의 도약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탄탄한 성장세에 있다’는 군산대학교에 대한 평가는 외형적인 성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군산대학교가 타대학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안팎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하게 된 데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과 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군산대학교가 마련해 실행하고 있는 학과정원조정안이나 교수평가제, 산학협력 활동 등의 성과는 괄목할만 하다. - 새만금 캠퍼스 개교되기까지 지난해 9월 군산·새만금 경제자유구역 내 1만 2,000여평의 부지에 개교한 ‘새만금 캠퍼스’는 군산대학교의 숙원사업이었다. 2010년 군산·새만금경제자유구역 안에 있던 1만2000평을 관리전환 방식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무상불하 받아 부지를 확보하고, 이후 군산·새만금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K)에 선정돼 급속한 진전을 이뤘다. 이에 힘입어 군산대학교는 새만금캠퍼스를 산학협력의 요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2년 첫 삽을 뜬 후 2013년 개교했다. 새만금 캠퍼스 개교는 새만금 중심대학으로서의 선언적 의미를 지닌 도약이다. 새만금은 동아시아 환황해권의 중심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다. 군산대는 새만금 캠퍼스를 통해서 혁신적인 산학협력모델을 창출하는 호남권 대표 산학협력선도대학은 물론 국제적인 위상을 지닌 세계적으로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도약의 발판을 삼고자 한다. 새만금 캠퍼스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군산대가 명실상부한 취업 일등대학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개교와 함께 새만금 캠퍼스관에서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제어로봇공학과, 조선공학과 등 3개 학과가 이전되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만금 캠퍼스는 넓은 의미의 새로운 산학협력 공간이다. 조선,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의 학과와 연구동, 부대시설 등이 있는 캠퍼스관 외에도 신기술창업 집적지역, 신재생에너지특성화관, 친환경선박 인증센터, 자동차부품혁신센터 등이 들어서있다. 군산대학이 특성화하려는 인프라가 모두 구축되어 있다. 앞으로는 태양광·풍력·바이오에너지 등 미래형 에너지분야 인재양성과 연구의 전초기지도 구축될 것이다. - 새만금캠퍼스가 지역사회에 가지는 의미 새만금 캠퍼스는 한 마디로 가장 효율적인 산학협력 복합공간이다. 산학융합지구라는 큰 그릇에 신기술창업 집적지역, 태양광·풍력·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특성화관, 친환경선박 인증센터, 자동차부품 혁신센터(TIC) 등 다양한 시설을 담아 새만금 주축산업과 기업을 뒷받침하는 산학협력의 메카가 되는 것이다. 당연히 지역발전을 추동할 수 있는 엔진이 될 것이다. 지역대학의 성패는 지역사회와의 연계에 달려 있다. 역으로 지역의 발전은 지역대학에 일정 부분 의지하고 있다. 새만금캠퍼스가 바로 그 역할을 하는 셈이다. 군산대학교의 커리큘럼에 따라 지역사회-지역주력산업-기업을 연결시키는 거대한 하드웨어가 창출됐다고 보면 되겠다. 군산대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을 연마하며 고급정보를 제공하는 전진기지로 부상하게 되는 것이다. - 새만금 캠퍼스의 성공적인 착근을 위한 학사운영 프로그램 새만금캠퍼스에서의 컬리큘럼은 크게 근로자평생학습, R&D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 중소기업역량강화 등 세 갈래로 나뉘어진다. 근로자 평생학습의 경우 우리 대학은 작년부터 회계학과, 제어로봇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부 등 3개 학과에서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3년 이상 기업체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을 수능 대신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선발하였다. 올해 2014학년도에는 이를 좀 더 확대했다. 조선공학과가 새롭게 추가되어 4개 학과에서 77명의 재직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현재 야간반을 운영하며 온라인 강의, 현장근무학점 취득제 등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R&D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의 경우도 전망이 매우 밝다. 프로젝트 랩, R&D인턴십, 비즈니스 LAB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경험 기회를 늘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프로젝트 랩은 기업이 요구하는 연구과제를 기업연구원, 교수와 학생이 팀을 이루어 수행하는 것이다. R&D인턴십은 기업현장에 6개월 이상 파견되어 R&D를 수행하며 학점을 취득하는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랩은 프로젝트 Lab과 연계해 개발된 결과물을 평가를 통해 선발해서 공간, 자금, 사업화 및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모두 학점과 직결되고 취업과도 연계되는 내용이니 분명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기업연구관이나 산학융합 R&D등을 통해 중소기업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우리 지역의 경제력이 강화되고, 경제력 향상은 또한 자연스럽게 학생 취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특성화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군산대학교는 교육부가 시행한 ‘국립대학교 운영목표성과’ 평가 결과 특성화부문에서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대 운영목표성과제도는 국립대학의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 정확히 말하면 2012년 5월 교육부장관과 각 국립대 총장 간에 성과협약을 체결했고, 그때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지표가 특성화분야, 재학생 교육만족도, 교양교육활성화, 재정운용의 적절성, 취업 향상도 등이고 그 외 융복합 연계과정이랄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 군산대학교는 거의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지만 특히 특성화 분야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고에서 3억 4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이 지원금을 특성화기반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군산대학교는 기계/자동차/조선, 신재생에너지, 해양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군산·새만금지역학 등 다섯개 분야를 중점분야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모두 군산지역과 관련이 깊은 분야이다. 특성화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지역환경과의 연계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있다. 새만금 캠퍼스와 특성화를 통해 군산대학교가 넓혀갈 지평은 매우 넓은 것이다. 동포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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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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