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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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광둥성 핑위안현, 홍수로 38명 사망 2명 실종
    [동포투데이] 지난주 광둥성 동부 핑위안현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3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현 홍수통제국이 금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2,247채의 가옥이 무너졌고, 3,202채가 파손되었으며, 55,388명의 주민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 핑위안현 정부는 4,697건의 도로 붕괴가 발생해 총 356km의 고속도로 표면과 111개의 교량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홍수는 또한 6,759헥타르의 농지와 452헥타르의 양식장에 영향을 미쳤다. 성명에 따르면 4월 4일 증수기에 진입한 이후 현의 누적 강수량은 1,221.6mm에 달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증가했다. 특히 6월 16일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극심한 폭우가 쏟아져 평균 강수량이 199.1mm에 달했고, 그중 4개 마을은 300mm 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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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보잉 737 맥스 8' 추락 사고 유가족, 보잉사 수백억 달러 벌금 부과 요청
    [동포투데이]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에티오피아항공의 '보잉 737 맥스 8' 추락사고 희생자 가족 346명이 미 법무부가 보잉사에 240억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N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18일(현지 시간) 미 상원 소위에서 보잉 퇴임 예정인 데이브 칼훈 최고경영자(CEO)가 증언하는 가운데 많은 유족들이 국회의사당에 모여 피켓을 들고 칼훈에게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폴 카셀 변호사는 19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형사부 사기방지처에 보낸 서한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회사 범죄' 사건에 대해 "최고 벌금"이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2018년 10월과 2019년 3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에티오피아항공에서 항공사고가 발생해 346명이 사망했으며 사고기는 모두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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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中관광객, 제주 도로에 아이 대변 싸게 해.."경범죄로 처벌해야"
    [동포투데이]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아이가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도보 옆 화단에 남자 아이가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보고 있는데, 바로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서서 아이의 행동을 막지 않았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더 이상 이런 행위를 용납할 수 없기에 경범죄로 처벌해 반드시 본보기를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법에 따라 길에서 대소변을 보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사건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제주에 관광 온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 훼손 및 소란, 성추행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태국 방콕 관광 명소인 차크리 마하 프라삿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부모가 딸에게 소변을 보게 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져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서 교수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우리도 해외에서 한글 낙서를 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글로벌 매너를 잘 지켜 국민 스스로가 국가 이미지를 지켜 나가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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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동포투데이] 독일의 '데일리 미러'는 16일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왜 성공하지 못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은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국가들이 코뮈니케 서명을 거부한 것은 우크라이나가 참가국 및 조직에서 러시아에 대항하는 결속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참가자들은 러시아가 2차 정상회담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우크라이나의 압박으로 스위스는 러시아 대표단을 정상회의에 초청하지 않아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이 회의에 러시아가 참석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숄츠 독일 총리는 "러시아 참석 없이는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기사는 토마스 그레밍거 제네바 안보정책연구센터장 등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고조되는 대립을 감안할 때 가까운 시일 내에 휴전·평화조약에 대한 실질적인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진단했다. 그레밍거는 15일 러시아가 협상 테이블에 신속히 앉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측 모두 동등한 고통의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느낄 때 비로소 갈등을 해결할 시기라며 현재로선 아직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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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20
  • 美언론 "베트남, 미국 비판 무시하고 푸틴 방문 환영"
    [동포투데이] 미국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고 모스크바와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푸틴의 이번 방문은 베트남이 독립자주, 자립, 다변화, 다자주의의 정신으로 외교정책을 적극 관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과 러시아의 관계는 수십 년 전 소련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노이는 푸틴 초청에 대한 서방의 비판을 무시했다. 푸틴은 지난 2017년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을 개최했을 때 베트남을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푸틴은 호찌민 묘소에서 열리는 화환 헌화식에 참석하고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팜 민 찐 총리, 또 람 국가주석 등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사는 또 국영 베트남 석유가스그룹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과도 석유 시추 및 탐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베트남과 러시아의 합작법인인 베트소브페트로는 베트남 최대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 행동을 비난하지 않은 베트남은 그동안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며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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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광둥성 핑위안현, 홍수로 38명 사망 2명 실종
    [동포투데이] 지난주 광둥성 동부 핑위안현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3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현 홍수통제국이 금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2,247채의 가옥이 무너졌고, 3,202채가 파손되었으며, 55,388명의 주민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 핑위안현 정부는 4,697건의 도로 붕괴가 발생해 총 356km의 고속도로 표면과 111개의 교량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홍수는 또한 6,759헥타르의 농지와 452헥타르의 양식장에 영향을 미쳤다. 성명에 따르면 4월 4일 증수기에 진입한 이후 현의 누적 강수량은 1,221.6mm에 달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증가했다. 특히 6월 16일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극심한 폭우가 쏟아져 평균 강수량이 199.1mm에 달했고, 그중 4개 마을은 300mm 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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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보잉 737 맥스 8' 추락 사고 유가족, 보잉사 수백억 달러 벌금 부과 요청
    [동포투데이]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에티오피아항공의 '보잉 737 맥스 8' 추락사고 희생자 가족 346명이 미 법무부가 보잉사에 240억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N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18일(현지 시간) 미 상원 소위에서 보잉 퇴임 예정인 데이브 칼훈 최고경영자(CEO)가 증언하는 가운데 많은 유족들이 국회의사당에 모여 피켓을 들고 칼훈에게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폴 카셀 변호사는 19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형사부 사기방지처에 보낸 서한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회사 범죄' 사건에 대해 "최고 벌금"이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2018년 10월과 2019년 3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에티오피아항공에서 항공사고가 발생해 346명이 사망했으며 사고기는 모두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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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中관광객, 제주 도로에 아이 대변 싸게 해.."경범죄로 처벌해야"
    [동포투데이]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아이가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도보 옆 화단에 남자 아이가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보고 있는데, 바로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서서 아이의 행동을 막지 않았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더 이상 이런 행위를 용납할 수 없기에 경범죄로 처벌해 반드시 본보기를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법에 따라 길에서 대소변을 보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사건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제주에 관광 온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 훼손 및 소란, 성추행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태국 방콕 관광 명소인 차크리 마하 프라삿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부모가 딸에게 소변을 보게 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져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서 교수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우리도 해외에서 한글 낙서를 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글로벌 매너를 잘 지켜 국민 스스로가 국가 이미지를 지켜 나가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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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동포투데이] 독일의 '데일리 미러'는 16일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왜 성공하지 못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은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국가들이 코뮈니케 서명을 거부한 것은 우크라이나가 참가국 및 조직에서 러시아에 대항하는 결속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참가자들은 러시아가 2차 정상회담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우크라이나의 압박으로 스위스는 러시아 대표단을 정상회의에 초청하지 않아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이 회의에 러시아가 참석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숄츠 독일 총리는 "러시아 참석 없이는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기사는 토마스 그레밍거 제네바 안보정책연구센터장 등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고조되는 대립을 감안할 때 가까운 시일 내에 휴전·평화조약에 대한 실질적인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진단했다. 그레밍거는 15일 러시아가 협상 테이블에 신속히 앉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측 모두 동등한 고통의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느낄 때 비로소 갈등을 해결할 시기라며 현재로선 아직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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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美언론 "베트남, 미국 비판 무시하고 푸틴 방문 환영"
    [동포투데이] 미국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고 모스크바와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푸틴의 이번 방문은 베트남이 독립자주, 자립, 다변화, 다자주의의 정신으로 외교정책을 적극 관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과 러시아의 관계는 수십 년 전 소련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노이는 푸틴 초청에 대한 서방의 비판을 무시했다. 푸틴은 지난 2017년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을 개최했을 때 베트남을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푸틴은 호찌민 묘소에서 열리는 화환 헌화식에 참석하고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팜 민 찐 총리, 또 람 국가주석 등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사는 또 국영 베트남 석유가스그룹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과도 석유 시추 및 탐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베트남과 러시아의 합작법인인 베트소브페트로는 베트남 최대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 행동을 비난하지 않은 베트남은 그동안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며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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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김정은, 푸틴에게 풍산개 한 쌍 선물
    [동포투데이] 북한 매체 '북한의 소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북한 국견 풍산개 한 쌍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김정은 동지가 금수산 영빈관 정원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북한의 국견인 풍산개 한 쌍을 선물했고 푸틴 대통령은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정원을 거닐며 '우정과 진심'이 담긴 대화를 나눴다. 양측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공동의 핵심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18년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 '곰이'와'송강'이라는 이름의 풍산개 한 쌍을 선물했다. 풍산개는 북한에서 늑대를 교배해 사육한 개 품종으로, 북한 밖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름은 풍산개가 사육된 북부 봉산군(현 량강도 김현원군)의 산맥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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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미국의 두 얼굴, 가자 지구 긴장감 부추겨
    [동포투데이] 이번 가자분쟁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지지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F-15 전투기 50대를 판매하는 등 18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미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1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몇 주 전 미 의회 민주당 의원 2명이 기존 입장을 바꿔 무기 판매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 두 명과 공화당 의원 두 명은 미국의 대외 무기 판매 결정에 거부권을 갖고 있어 관련 거래 성사 여부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앞서 공화당 의원 2명은 이미 무기 판매에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중진 의원들의 반발이 잦아들면서 미 국무부는 무기 판매를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무기 판매 계획에 관심이 쏠리는 반면 미 정부의 입장도 모순적이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스라엘 방문 중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무기 공급 제한을 빠른 시일 내에 철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분명 가자지구의 긴장감을 더 높이게 될 것이다. 한편 몇 주 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공개장소에서 만약 이스라엘이 가자 남부 도시 라파에 대규모 침공 시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무기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이 군사적 지원을 통해 이스라엘의 이익을 지키려는 시도와 외교적 수단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려는 모순된 입장을 설명해 준다. 이런 모순된 입장에 대해 국제 사회에서는 광범위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란 외무부의 카나니 대변인은 미국이 가자분쟁에서 이중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국을 거짓말의 제국이라고 비판했다. 팔레스타인 정치분석가 호삼 다 자니도 미국이 사실상 가자 분쟁의 주요 참여자라며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을 상대로 '전면전'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분쟁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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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19
  • 푸틴 "북·러 중 한쪽이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을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조약에 따라 한쪽이 다른 나라의 침공을 받으면 상호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과의 군사기술 협력 발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평양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포괄적 전략동반자동맹 조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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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19
  • 푸틴, 북한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 명령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조약에 서명하자는 러시아 외무성의 제안을 수락하고 공식 웹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의 명령을 발표했다. 어제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 중에 이 문서에 서명할 수 있으며 안보 및 기타 측면이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서에는 "러시아 외무부와 관련 연방 국가 기관 및 조직 간에 합의된 러시아 연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에 관한 제안을 수락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러시아 외교부가 조약 체결을 위한 협상 과정에서 초안을 비근본적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명령에는 최고 수준의 조약이 체결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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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18
  • 전쟁 당사국 빠진 평화회의, 공감대 형성은 미지수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스위스에서 이틀간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획기적인 평화구상을 공동성명에 담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회의 주최국인 스위스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UAE) 등 참가국들이 최종판 공동성명서 서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은 주권국의 영토보전 원칙을 재확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전쟁을 벌인 러시아가 국제법을 어겼다고 비난했다. 여기에 흑해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이 자유롭게 수출돼야 하고 러시아 점령지에 있는 원전의 통제권을 우크라이나에 돌려줘야 한다는 점, 포로 교환과 아동 및 민간인 억류자 송환을 촉구하는 등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지난 4월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가 불참 선언하고 중국이 뒤따라 대표단을 보내지 않기로 해 회의의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일찌감치 제기됐다. 전쟁 당사국이 빠진 평화 회의에서 판도를 바꿀 종전 구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브라질도 '옵서버'로 참가국 명단에 올랐지만 최종 공동성명에 서명하지 않았다. 회의에서 카를 네하머 (karl nehammer)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번 회담을 "서방의 에코 체임버 "(western echo chamber)라고 묘사했다. 그는 “서방은 스위스 평화 회담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참여가 없이는 러시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 러시아로 하여금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견해를 개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도 러시아가 참여해야만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는 후속 회의를 위한 첫 단추를 채웠다는 점에 의미를 두는 모습이다. 비올라 암헤르트 스위스 대통령은 이날 "(이번 회의에서 더 나아갈) 추가 조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동성명은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공통의 아이디어가 있다는 신호를 강력하게 보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들 국가의 서명이 빠진 가운데 공동성명이 채택되면서 이번 회의가 폭넓은 공감대를 끌어냈느냐를 두고도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할 형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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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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