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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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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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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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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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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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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설현, “나의 이상형은 송중기 뿐”…개리 대굴욕!!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설현 [동포투데이]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의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에서 개리가 그 동안 ‘설레임’과 ‘굴욕’을 동시에 안겼던 설현을 찾아가 화제다.개리는 작년 연말 ‘런닝맨’과 ‘X맨’ 콜라보 특집에서 설현과 뜨거운 부비부비 춤을 선보여 다른 런닝맨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고, 이미 개리를 파트너로 선택했던 설현을 마지막 순간 이광수에게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또한 지난 3월 20일 방송된 ‘런닝맨 Q&A’편에서 뇌 MRI 검사 도중 설현 사진에 ‘뇌쿵해’ 반응으로 설현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낸 바 있다.이번 방송 편에서는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만장일치가 나올 경우 오히려 멤버들 모두가 굴욕적인 벌칙을 받게 되는데, 개리는 레이스 도중 미션 수행을 위해 설현을 찾아갔다.꿈에 그리던 설현을 다시 만난 개리의 ‘설레임’과 ‘심쿵해’는 잠시 뿐, 설현은 그 동안 팬심을 드러낸 개리에게 “나의 이상형은 송중기 뿐”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굴욕을 안겼다.AOA 설현과 함께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 편은 오는 4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4-01
  • 남성들이 “태양의 후예”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동포투데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뜨겁다! 방송된 이래, 드라마의 인기는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그러나 일본 포털 사이트자 검색 엔진인 goo에는 “한국남성들은 왜 ‘태양의 후예’를 선호하지 않는가?”라는 화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본 매체는 이와 관련한 한국 언론의 보도와 SNS의 논평에 의해 그 요소를 정리해냈다. 첫째, 군대 묘사 지나친 과장인가? “조선일보”는 이 드라마에서 군대생활을 큰 편폭으로 묘사했을 뿐만아니라 자극적 행위 장면도 많지만 의외로 남성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들 대부분이 “상식적이지 않은 그 대사들을 나로써는 절대 뱉어낼 수 없을 것”, “우리 아내는 드라마에 열광하고 있지만 난 심드렁할 뿐”이라 평가했다. 이 보도는 군생활을 경험해본 한 “아저씨”의 관점을 인용해 “대부분 남성들의 군대생활은 드라마에서 묘사된 것처럼 그렇게 멋지지 않다. 남자들에게 재입대는 가장 공포스러운 악몽이다. 난 단지 이 점을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네티즌 @misty8628은 “‘태양의 후예’속 군인은 잘 생겼을 뿐더러 군복라인도 너무 예쁘다. 이는 현실과는 완전히 다르다. 전혀 몰입할 수 없으니 내가 열심히 시청한다는건 더더욱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네티즌 @classicmsc5은 “트위터 타임라인에 ‘태양의 후예’가 노출된지라 나는 약 17분 35초간 시청했다. 뭐랄까 완전히 현실감이라고는 없었다. 만화를 보는 와중에 과학을 논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물론, 남성 시청자들중 대부분은 드라마에 불과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다.
    • 연예·방송
    2016-03-31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인터뷰 시청률 26.5% …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30일 방송된 KBS <뉴스9>의 시청률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출연하면서 22.5%(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날(3월 29일) KBS <뉴스9>의 시청률 18.6%보다 3.9%p 상승하면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송중기와의 인터뷰 코너 시청률은 26.5%로 이날 KBS<뉴스9> 보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송중기가 출연했던 동시간대(오후 9시 29분 ~ 9시 35분) 여자 30대의 시청률이 전날 2.8%에서 9.4%로 3배 이상, 여자 40대의 시청률이 6.9%에서 13.7%로 약 2배 가량 상승하였다. 말 그대로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송혜교와의 열애설 심경, 한류스타로서의 책임감등을 말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연예·방송
    2016-03-31
  •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정규 편성 첫 방송 좋은 출발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3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의 첫 방송 시청률이 4.1%(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하였다. 이는 전주에 종영한 SBS <한밤의 TV연예>의 마지막회 시청률 2.9%보다 1.2%p높은 수치이다.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5명과 재야의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정규편성이 확정되었다. 이 날 첫 방송에는 가수 윤도현, 설운도, 거미, 박정현, 김조한이 출연해 수요일 밤을 음악으로 수놓았다. 프로가수와 아마추어 실력자가 한판 대결을 펼치는 SBS<신의 목소리>는 지난 설연휴 방송된 파일럿 음악 예능 중 1위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1.6% (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수요예능의 시청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6.7%로 1위를 기록했고, KBS <추적60분>이 4.5%로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날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의 주 시청자층을 살펴보면(전국 기준), 여자 40대가 5.9%로 가장 높았고, 남자 40대 3.1%, 여자 30대 2.9%의 순이었다.
    • 연예·방송
    2016-03-31
  • 웃음꽃이 가득 핀 삼둥이, 덩실덩실 애교삼매경
    [동포투데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활기 넘치는 모습은 촬영장에서도 계속된다. 삼둥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촬영장 사진 공개에 이어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미닛메이드가 이번에는 대한, 민국, 만세 모두가 모인 삼둥이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컷은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활기넘치는 삼둥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평소 음식을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삼둥이는 너나 할 것 없이 순식간에 주스를 흡입했고, 촬영 내내 노래를 흥얼거리고춤을 춰 장소불문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삼둥이는 앙증맞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송일국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등 애교 넘치는 아빠바라기의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는후문이다. 송일국 역시 삼둥이와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고 책을 읽어주며 촬영을 원활히 이끌어 가국민 워너비 아빠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삼둥이는 TV프로그램을 통해 귀여운 매력으로 매주 화제를 모은 바 있다”며“삼둥이는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장시간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탐정으로 변신한 송일국과 삼둥이가 등장하는 미닛메이드의 TV광고는 ‘속까지 꼼꼼히 따져보자’는콘셉트로 다음달 초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미닛메이드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 연예·방송
    2016-03-30
  • 정유미, 봄꽃보다 화사한 미소 발산!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드림E&M [동포투데이] 정유미가 봄꽃보다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서 정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갖가지 수모를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채여경으로 활약을 예고, 그녀의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는 드라마를 더욱 탄탄하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여경(정유미 분)의 싱그러움과 풋풋함을 가득 담아낸 10대 시절로 따스한 봄을 느끼게 하는 정유미의 미소가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알고보면 산전수전 공중전을 모두 겪은 그녀이기에 어떤 사건들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다가올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마스터-국수의 신’은 약 30년의 세월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대기와 파란만장한 복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인물 개개인의 사연들이 더욱 탄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현재 촬영에 한창인 정유미는 “첫 촬영부터 스태프, 배우들과 지방 촬영을 해서 그런지 벌써 오랜 시간 호흡한 것처럼 돈독해졌다.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더 기대 된다”며 “여경이라는 캐릭터는 어렸을 때부터 모진 시련을 겪어서 강단이 있지만 그 안에 지울 수 없는 아픔과 슬픔이 있는 인물이다. 그런 복합적인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큰 그림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며 채여경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설켜 스펙터클한 전개를 담아낼 드라마로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봄보다 따스한 정유미를 만날 수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30
  • ‘태양의 후예’ 송중기, KBS의 메인 뉴스 ‘뉴스9′ 출연
    [동포투데이] 인기 고공 행진 중인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가 KBS의 메인 뉴스인 <뉴스9>에 출연한다. 내일(30일) 방송될 KBS 1TV <뉴스9>에서는 송중기가 뉴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앵커와 대담할 예정이다. KBS <뉴스9>에 연예인이 직접 출연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이는 ‘한류 재도약’을 이끌고 있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이 그만큼 지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KBS는 이번 출연에 앞서 KBS 뉴스 홈페이지(news.kbs.co.kr)와 페이스북(/KBSnews), 트위터(/KBSnews) 등의 KBS뉴스 SNS계정을 통해 배우 송중기에게 묻고 싶은 시청자 질문을 내일(30일) 오후 4시까지 접수받는다. KBS는 송중기의 KBS 방문 및 출연 소식을 KBS뉴스 SNS계정을 통해 사진과 문자 등의 콘텐츠로 실시간 서비스할 예정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후 매회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31.6%(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지상파 미니시리즈로는 4년 만에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도 인기가 대단해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의 누적 조회 수는 15억 건을 돌파했고, 일본에는 회당 10만 달러로 판권 수출됐다.
    • 연예·방송
    2016-03-29
  • 불후의 명곡 봄 특집, 명품 배우 총 출동한 역대급 라인업 화제!
    '불후의 명곡' ‘배우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배우 특집’에는 임채무, 박준금, 박준규, 김승우, 이아현, 김지우까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 이제껏 음악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의 숨은 끼와 가창력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역대급 최고의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토크대기실에서 화려한 예능감으로 재미까지 선사해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후문이다. ‘현빈, 이민호 엄마’ 박준금, 박보검에게 러브콜! “만나고 싶다” 배우 박준금이 대세 배우 박보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배우 특집’에 출연한 박준금은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에서 현빈, 이민호 등 톱스타들의 엄마 역할로 나왔었다. 요즘은 박보검이 참 멋있더라”며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작품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나자”며 박보검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박준금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반전 가창력은 물론, 무용 전공자다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배다해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김승우 “평소 불후 애청자! 대본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했다” 배우 김승우가 '불후의 명곡'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배우특집’에 출연한 김승우는 “평소 불후의 굉장한 애청자다. 그동안 분석한 우승 포인트를 모두 넣어 직접 이번 무대 연출했다”고 전하며 불후에 대한 팬심과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김승우는 산울림의 ‘청춘’과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 중년 남성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주제로, 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가미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박준규, 훈훈한 외모의 큰아들 박종찬과 함께한 감동의 무대! 배우 박준규가 '불후의 명곡'에서 큰 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배우 특집’에 출연한 박준규는 자신처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와 마음을 담아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선곡, 아들과 함께 진심을 담은 열창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남편과 아들을 응원하러 온 아내 진송아 씨는 무대를 본 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까지 대를 이어 연기를 하는 배우 집안을 이루는 게 소망이었다. 오늘 그 꿈의 서막을 본 것 같아 감동이다”며 뜨거운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전했다고. 윤민수, 이아현 향한 열렬한 팬심 고백! 사심 셀카부터 기립 박수까지!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 윤민수가 배우 이아현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배우 특집’에 출연한 윤민수는 “어릴 적부터 이아현 씨의 굉장한 팬이었다”며 숨은 팬심을 고백, 녹화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아현이 무대를 마치자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하는 것은 물론, 녹화 도중 쉬는 시간에도 함께 사진 찍자고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한편, 이날 이아현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 성악 전공자다운 풍성한 성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숨겨진 가창력을 과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급 배우 6팀의 혼신을 다한 열정의 무대는 내일(2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배우 특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 연예·방송
    2016-03-25
  • 어머니를 그리는 '검정고무신' 부산 충무시장에 울려 퍼진다
    ▲ 25일 금요일 KBS 6시 내고향을 통해 전국 방송으로 '검정고무신'을 노래하는 가수 '한동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어머니를 그리는 '검정고무신' 부산 충무시장에 울려 퍼진다. 연희연예기획사(대표 박혜영) 소속 한동엽이 다가오는 25일 금요일 6시 KBS 6시 내고향을 통해서 전국 가요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한동엽 구성진 보이스와 타고난 음악성이 듣는 이를 만족시켜 예비 국민가요 손꼽히는 '검정고무신'은 고향의 추억과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이충재, 김병걸이 작사하고 이충재가 작곡하여 노래로 완성한 곡이다. 거제출신인 한동엽(본명 천도)은 80년대 그룹 블랙이글스의 보컬로 활동 이후 '휴전선아 말해다오(김영광 작사, 작곡)'로 솔로 데뷔를 하였다. 2004년 '거제도 사랑'으로 가요계 복귀, 2009년 정규 1집을 발매하고 2010년 현재 앨범인 '검정고무신'을 발표했으나 지병으로 쉬었다가 2016년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25일 금요일 KBS 6시 내고향을 통해서 전국 가요팬들에게 다시 선보일 '검정고무신'은 2010년 발표 이후 휴게소와 노래교실 그리고 입에서 방송가에서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2016년 봄을 타고 온 성인 가요계의 기대주 '한동엽'이 KBS 6시 내고향을 필두로 방송 순위 탑으로 랭크되며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5일 한동엽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문화를 소개한다는 취지로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부터 6시 55분에 KBS 1TV로 방송되는 네트워크 연결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정식 명칭은 KBS 네트워크 연결 6시 내고향이다.
    • 연예·방송
    2016-03-23
  • 데뷔 앞둔 임소희, SBS '모닝 와이드' 출연 운동선수 아닌 소녀로 변신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뎅이 화영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임소희(19, NAMWONJUNGMUMUN)가 22일 SBS를 통해 방영된 '모닝 와이드' 6276회 ‘강승현의 스타일 팔로우’에 출연했다. 화장과 헤어 스타일을 바꿔 운동선수가 아닌 소녀로 변했다. 임소희는 현재 데뷔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만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체육관에서 운동만 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8, APGUJEONG GYM)이 방송에 의뢰,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수빈과 헤어 디자이너 강혁이 임소희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나섰다. 김수빈은 “피부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피부톤을 그대로 살려서 메이크업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임소희의 얼굴에 맞는 화장법을 선택했다. 화장만 했을 뿐인데 임소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좀 더 세련돼 보였고, 운동선수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예뻤다. 헤어 스타일의 변화도 임소희를 바꿨다. 헤어 디자이너 강혁은 자연스런 웨이브를 강조했다. 포일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웨이브를 가르쳐주었다. 자연스런 스타일이 임소희를 더욱 예쁜 여성 파이터로 만들었다. 이윤준은 “진짜 신기한데요? 신청하길 잘했네요. 진짜 소녀스럽게 변해서 자기 나이를 딱 찾은 것 같아요. 얼굴에 봄이 온 것 같아요.”라며 웃었고, 임소희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만족했다. 한편 임소희의 데뷔전은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0 IN CHINA에서 열리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도 치러진다.
    • 연예·방송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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