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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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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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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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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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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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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ROAD FC 길민정 “불륜으로 오해 마”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ROAD FC (로드FC)의 ‘여성 파이터’ 길민정(26, PCK GYM)이 2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길민정의 사연은 ‘26살 예비 신부와 47살 예비 남편! 이게 죄인가요?!’였다. 길민정은 26살로 47살인 남자친구와 21살 차이다. 심지어 길민정의 51세인 길민정의 어머니와는 4살 차이에 불과했다. 처음 길민정의 사연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쉽게 믿지 못했다. 남자친구를 공개한 후에도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길민정 커플의 만남은 체육관에서 이뤄졌다. 길민정과 남자친구는 체육관 사범과 제자로 처음 알게 되었다. 함께 운동하며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정이 들었고, 길민정이 현재의 남자친구에게 반해 대시해 결국 커플이 되었다. 그동안 길민정 커플은 사람들의 눈초리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아빠와 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불륜으로 오해해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길민정의 남자친구는 죄가 없는데도 죄인처럼 생각했다. 길민정도 죄인처럼 사는 남자친구를 안쓰럽게 볼 수밖에 없었다. 길민정은 “나중에 우리가 낳을 아이에게도 그런 시선이 갈까봐 벌써부터 걱정된다. 인식을 좋은쪽으로 바꿔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힘을 줬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길민정 커플은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당찬 말을 전했다. 한편 길민정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 연예·방송
    2016-03-22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시청률, 월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
    ▲ 사진제공=S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2월 15일부터 토요일에서 월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이후,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계속 차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률도 6.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 대비 0.9%p 상승하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4.6%로 전주 대비 0.4%p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18세 나이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장으로서 생활비를 벌고 있는 여학생과 백수 아버지의 사연이 그려졌다. 백수 아버지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이른 정년퇴직을 했으며, 퇴직금은 빚보증으로 모두 날려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새벽마다 인력 시장을 나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반전모습이 공개되어 이 사실을 몰랐던 딸을 놀라게 했으며,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 30대가 6.3%, 여자 40대 5.9%, 여자 50대 5.4% 순이었다.
    • 연예·방송
    2016-03-22
  • '아이가다섯' 자체 최고시청률 30.4%기록하며 30%대 돌파
    ▲ 사진제공 : 방송화면캡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0일에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10회 시청률이 30.4%(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6일에 종영한 KBS2 <부탁해요, 엄마> 51회(33.3%), 2월 28일에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 51회(33.5%) 이후로 모든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10회는 안미정(소유진)과 이상태(안재욱)가 가짜 연인인척 연기를 하며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 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 60대 이상이 28.5%, 여자 50대가 24.0%, 남자 60대 이상이 23.2%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21
  • 걸 그룹 '여자친구' 유주, 김연아 향한 팬심 고백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걸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 출연하는 유주는 “김연아 선수의 오랜 팬이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 동작도 많이 따라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유주는 얼음이 아닌 맨바닥에서 피겨 기술 중 트리플 플립에 도전하며 처음 준비동작부터 공중돌기까지 완벽히 재현해 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선곡, 여자친구의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 완벽한 칼 군무가 돋보인 사랑스러운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어 '불후의 명곡'에서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김태우는 무대 전부터 “오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선전 포고해 기대를 모았으며, 이날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 뮤지컬 배우들과 꾸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백일희의 ‘황혼의 엘레지’를 선곡,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재즈 퍼포먼스 무대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좌중을 압도했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던 두 사람이기에 역대급 무대 예고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주의 김연아에 대한 팬심 고백과, 역대급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김태우와 스테파니의 무대는 오늘(19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3-19
  • ‘페이지터너’ 김소현-지수, 패기와 열정으로 현장분위기 후끈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페이지터너’ 김소현과 지수의 밝은 웃음 가득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18일 김소현과 지수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과 지수는 촬영 전 대기시간에 스태프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밝게 웃고있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풋풋하고 상큼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전작들을 통해 반항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지수의 순수함 가득한 미소는 따뜻하고 천진난만함이 고스란히 묻어나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현은 10대 소녀의 귀여움과 청순함은 물론 시크하고 도도한 숙녀의 모습까지 보여 줘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겨울 한파가 한창인 작년 겨울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이뤄진 이날 촬영현장은 서울의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데다가 한강 한 가운데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으로 배우는 물론 모든 스태프들도 촬영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이렇듯 악조건 속 촬영임에도 김소현과 지수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그들의 패기와 열정이 추위에 움츠러들 수도 있는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 26일 밤 10시35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35분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18
  • 걸 그룹 '여자친구' 막내 엄지, 멤버들 첫 사랑 폭로해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걸 그룹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가 멤버들의 첫 사랑을 폭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 출연하는 엄지는 토크대기실에서 첫 사랑에 대한 토크 중 “언니들이 사연이 많다”며 깜짝 폭로해 모두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 예린은 “연습생 시절 짝사랑 하던 오빠가 있었다. 항상 같은 버스를 타던 오빠였는데, 편지로 고백하려고 했지만 안타깝게 인연이 되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토크대기실 MC 문희준은 예린에게 “오빠를 크게 불러 보라”며 의 한 장면을 즉석에서 연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 ‘오빠’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외에도 멤버 신비, 소원 역시 첫 사랑에 얽힌 추억담을 깜짝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고.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선곡, 여자친구의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 완벽한 칼 군무가 돋보인 사랑스러운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밖에 가수 에릭남이 숨겨둔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 출연하는 에릭남은 토크대기실에서 MC들이 댄스를 요청하자, “춤은 자신 없다”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음악이 나오자 그루브 넘치는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녹화 내내 화려한 예능감으로 토크대기실에서 대활약하며 웃음을 자아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걸 그룹 여자친구의 첫 사랑 스토리와 에릭남의 여심 저격 댄스는 내일(19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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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JTBC 썰전] ‘정계에도 알파고 많다?’
    ▲ 사진=JTBC '썰전' 캡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17일 방송된 JTBC '썰전' 158회 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결을 다루면서 가구 시청률이 3.1%(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전주 대비 0.8%p 상승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국내 정계와 알파고를 비유하는 정치풍자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JTBC '썰전'은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 이슈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구라, 정치평론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패널로 참여하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이날 '썰전' 158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 40대가 3.4%로 가장 높고, 남자 50대 2.5%, 여자 50대 2.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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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써니·윤도현,“나도 패널로 출연하고 싶다!” 발언으로 화제
    ▲ 사진제공= SBS TV방송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3월 30일(수)에 첫방송 되는 SBS <보컬 전쟁-신의목소리>제작진이 첫 녹화에 앞서 패널군단을 확정했다.지금까지 알려진 써니, 허영지, 강남 이외에도 에이프릴의 진솔, 김지민, 홍석천, 뮤지 등이 SBS<신의 목소리> 출연을 결정하고, 오는 17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SBS 설 연휴 파일럿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신의목소리>는 강심장의 ‘박상혁’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정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특히 패널 출연을 확정한 써니는 “설 연휴 때 너무 재미있게 봤다. 오랜만에 식구 같은 PD님이랑 같이 방송하게돼 너무 기대가 크다.”며 첫 녹화에 임하는 설렘을 전했다.이와 함께 지난 15일 SBS공식 SNS(/sbsnow) 를 통해 공개된 <신의목소리- 윤도현편>티저 영상은 웃음을 자아낸다. 윤도현은 “정규편성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 ‘신의목소리’는 보시는 분 만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패널로 출연하고 싶다. 이번에 또 지면 난 어떻하냐. 무섭다.”며 너스레 발언으로 좌중을 웃음에 빠트렸다.하지만 지난 방송 우승자인 ‘김재환’에게는 “음악인으로서 오래 갈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격려메시지를 보내 선배 뮤지션으로서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기대와 화제 속에서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SBS<신의목소리>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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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당신은 배우자의 마음을 백프로 이해하고 계십니까?
    ▲ 사진제공 : KBS 2TV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당신은 배우자의 마음을 백프로 이해하고 계십니까? 화성에서 온 남편과 금성에서 온 아내!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부부들! 과연 세상의 모든 부부들이 우리와 같을까? 국내 유일 글로벌 남편들의 속 시원한 부부 속사정 토크!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세계 각국의 글로벌 남편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그간 VCR로 시청자들을 찾았던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 스튜디오 토크쇼인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으로 새 단장했다.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장윤정 MC와 베테랑 예능꾼 정준하 MC가 준비한 글로벌 부부공감 토크쇼! 과연 세상의 모든 남편들이 내 남편과 같을까? 랭크로 알아보는 글로벌 부부들의 속 이야기!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27회에서는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에 대해 공감 토크를 펼쳤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출연자들은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결혼 2년차 새댁으로 나온 정주리는 “우리 남편은 한 살 연하다.”라며 수줍게 얘기를 이어나갔다. 처음에는 “선배님”이라고 깍듯하게 대했던 남편이 조금 친해지자 “누나”라고 부르고, 사귀기로 한 날부터는 “주리야”라고 호칭을 바꿨다며 ‘그런 남편이 굉장히 섹시해보이더라’며 신혼을 즐기는 새댁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뒤이어 “이제는 남편이 가끔 나한테 욕을 하더라”고 깜짝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외에도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 편에서는 19금 토크를 넘나드는 방송인 윤영미와, 가수 김정민의 글로벌 아내 타니 루미코, 출산 후 거침없는 새댁으로 돌아온 개그계의 슈퍼우먼 정주리가 글로벌 남편들과 함께하며 화끈하고 색다른 부부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이성친구 기준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내일(1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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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5
  • 도경완 아나운서, 장윤정에게 꼭 듣고 싶은 한 마디는?
    ▲ 사진제공 : KBS 2TV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영원한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의 편으로 변해버린 남편?! 내 남편만 그런 걸까, 세상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은 걸까? 답답하고 속상했던 아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로잡기 위해, 내편인 듯 내편 아닌 내편 같은 글로벌 남편들의 리얼한 수다 판이 시작됐다.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대한민국 부부들의 리얼한 속마음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들의 공감 토크로 진행된다. 이날 <내편남편>에는 안방마님 MC 장윤정의 ‘그’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해, 국민 스타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국민 며느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한 MC 정준하의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동생으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첫 만남부터 ‘윤정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장윤정에게) 칭찬을 할 때 나는 ‘밥을 사줄게’가 아닌 ‘밥 좀 사줘요!’”라고 남들과는 반대로 대했다며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도경완 아나운서가 “주위 친구들은 다 연하와 결혼해 오빠라는 소리를 듣는다. 나도 한번쯤은 ‘오빠’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넌지시 소원을 내비치자, 장윤정이 “남자들은 ‘오빠’라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보다 어린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반박하면서도 도경완 아나운서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며 “오빠앙~~!”이라고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닭살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 편에서는 19금 토크를 넘나드는 방송인 윤영미와, 가수 김정민의 글로벌 아내 타니 루미코, 출산 후 거침없는 새댁으로 돌아온 개그계의 슈퍼우먼 정주리가 글로벌 남편들과 함께하며 화끈하고 색다른 부부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이성친구 기준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내일(1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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