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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미 정규앨범 20집 매월 2곡씩 선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후,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가요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공히 '트롯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주현미. 새롭게 발표되는 앨범은 그녀의 통산 20번째 정규앨범으로, 대체 불가의 음색을 가진 가수 주현미가 완숙미까지 겸비해 부르는 12곡의 '인생 이야기'이다. 2020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일정의 시작과 함께 올봄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공연이 연기되면서 발매 시점을 늦추게 되었다. 총 12트랙의 수록곡을 6월부터 월 2곡씩 디지털 싱글의 형태로 선공개한 뒤 11월 모든 곡의 발표가 끝난 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리마스터링 된 LP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친 음원 발표 중 첫 공개는 지난 6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이루어졌다. "주현미라는 가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가장 '주현미' 다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할지라도 트롯의 원류(源流)를 찾아가는 것이 이 앨범의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이끌고 있는 '트롯신' 주현미는 이번 정규 20집 앨범이 '우리 전통가요의 본질에 대한 고찰(考察)'이라고 정의한다. 가장 '주현미'다운 음악으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재정립하고, 전통가요의 틀 안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주현미의 트로트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은 최근 보여준 행보에서도 드러나는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된 그녀의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통해 130여곡에 달하는 우리 전통가요를 직접 불러 업로드하고 있으며 각각의 노래들에 담긴 사연들을 수집하고 고증해 기록한 '노래 이야기'를 엮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지난 5월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주현미 본인이 앨범제작 진행에 상당 부분 관여해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12곡의 트랙 중 먼저 6월에 선보이는 두 곡은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이다. 첫번째 곡인 '여인의 눈물'은 6/8박자의 리듬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빛을 발하는 노래로 주현미의 파워풀한 보컬이 사뭇 새롭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속에 우뚝 선 주현미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창법은 4분 남짓한 시간 동안 우리를 노랫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무엇으로 더 많이 불렸을 법한 이 땅의 여인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인들의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사랑했던 사람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인생의 황혼에서 돌이켜 본 인생은 어떤 모습인지, 주현미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은 '꽃 피는 청계산'으로 가수 주현미의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곡이다. 그녀가 기억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간은 언제였을까?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와 동시에 트로트의 부활을 이끌며 신인가수상을 탔던 1985년 혹은 '신사동 그 사람'으로 모든 방송사의 최고 가수상을 휩쓸었던 1988년은 아닐까? 하지만 정작 그녀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다. 1993년 잠시 활동을 미루고 두 아이들과 함께 청계산 중턱에 머물며 나무 심고 가재 잡던 '엄마 주현미'로서의 시간이다. 그 청계산은 주현미에게는 또 다른 가족처럼 친근하다. 더운 여름에도, 눈이 쌓인 겨울에도 오랜 벗처럼 그녀를 위로 해주던 산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안아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인파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지에서 청계산을 찾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 산은 의외로 깊은 역사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좌측에는 청계산이 우측에는 관악산이 자리하는데, 예로부터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며 서울을 지킨다고 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청계산을 한바퀴 둘러본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고려 말 충신으로 잘 알려진 '송산(松山) 조견(趙?)'의 이야기나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정여창의 목숨을 두 번 건지게 해주었다는 '이수봉(二壽峰)' 등 역사 속 청계산의 전설을 담아내고 있다. '꽃 피는 청계산'은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정통 트로트 곡으로, 유난히 산을 제목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온 주현미의 개인적인 추억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도 친근한 명산의 이야기를 선물해 주고 있다. 6회에 걸쳐 매월 두 곡이 공개될 때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진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앨범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최근 출간한 주현미의 에세이집 '추억으로 가는 당신'에서 아름다운 삽화로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이보람 작가가 20집 앨범을 위해 오일 파스텔 작업으로 오롯이 그려낸 앨범 커버는 노래의 정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여름부터 시작해 겨울의 문턱에 이르기까지 주현미가 안내하는 '주현미 20th' 트로트의 향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는가, 데뷔 35주년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빚어낸 정통 트로트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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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실시간 기사

  • ‘국악으로 어우르는 얼쑤~ 강남!’
    ▲ 이희문 컴퍼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강남구(구청장 : 신연희)와 강남문화재단(이사장 : 신현국)은 오는 5월 21일(일요일) 15시부터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고, 다채로운 명품 국악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2017 국악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으로 어우르는 얼쑤~ 강남!’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요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국악방송(사장 : 송혜진)과 함께 하는 특집 공개방송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병창보유자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공연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악제 대상 수상 경력의 타악그룹 ‘타고’의 신명나는 무대와 유지숙의 서도민요, 강정숙의 가야금 병창, 윤명화 무용단의 전통무용, 그밖에 김효영의 생황트리오, 이희문 컴퍼니의 경기민요를 모티브로 한 융복합 공연 등 전통문화 대가들과 신세대 국악인들의 퓨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부대 행사로는 사전 개막 퍼포먼스 오프닝 공연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청소년백일장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부스 및 다양한 주민참여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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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 큰 호응 속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사랑의 정원, 수국 정원, 향기정원 등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1억 송이 꽃들의 향기로운 유혹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입추의 여지없이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인기로 마무리 되었다. ▲ '최성' 고양시장과 퍼레이드를 펼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플라워퍼포먼스'/ 어쿠스틱 컴패니 제공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를 잡은 고양꽃박람회는 17일간의 장정 끝내고 14일 폐막까지 개성만점 주제별 야외정원과 다채로운 실내전시관, 플라워 퍼포먼스, 퍼레이드 그리고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매일 밤 9시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지난 5일 어린이날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군악대, 해외 민속공연 등이 참여하는 '플라워 퍼레이드'는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이 되었다. ▲ 밴드'노크식스, 록시', 퍼레이드를 펼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플라워퍼포먼스' / 어쿠스틱 컴패니 제공 이번 '꽃향기 무대, 신한류 무대'의 상설 무대 공연 출연진 중에서는 밴드 노크 식스(KNOCK6), 록시(ROXY), 걸그룹 비타민엔젤 등 요즘 트렌드에 맞는 출연진이 인기를 모았고, 새로운 음반 '당신의 여자'로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를 비롯한 줌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의 공연이 펼쳐졌다.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개국 300여 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4월 28일 금요일부터 5월 14일 일요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치면서 진행, 화훼 수출계약 6년 평균 3000만 달러를 체결,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중국,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접목선인장, 장미, 다육식물 등이 수출돼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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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트로트 가수 김양, 우지 마라 잠시 잊고 신곡'연분' 들고 컴백
    ▲ 트로트 가수 김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지 마라' '당신 믿어요' '웃어야지' '내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긴 히트곡 제조기 트로트 가수 김양이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양은 '웃어야지' 로 활동한 지 약 1년 만에 새 음원을 발매한 셈이다. 그동안 김양은 국민 며느리의 이미지답게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과 이미지로 트로트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김양의 이번 앨범 콘셉트는 그동안 김양아 보여주지 않았던 그녀만의 성숙한 느낌과 단아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신곡 '연분'은 김양이 처음 시도하는 맑고 깨끗하고 옥구슬 같은 목소리에 우아한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 평소 김양은 중저음톤에 시원시원한 보이스 톤으로 노래해 왔다 때문에 이번 음반의 대한 새로운 시도는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양한 새 앨범 준비하느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물밀려 오듯 행사 스케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신곡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열정을 쏱아냈다. 한편 김양은 2008년 '우지 마라' 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현재 노래방 애창곡 순위 곡 TOP10안에 드는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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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K-MUSIC 페스티벌' 인천공항 뜨겁게 달궈
    ▲ 인천국제공항을 뜨겁게 달군 '2017년 가정의 달 맞이 정기공연 K-MUSIC 페스티벌'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뜨겁게 달군 '2017년 가정의 달 맞이 정기공연 K-MUSIC 페스티벌'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특히 이번 정기공연은 여행객이 많은 황금연휴 기간에 개최되고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진행되어, 해당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첫날에는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더블베이스의 황태자 '성민제' 및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하고, 한국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의 재즈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5월 8일(월) MBC 'TV 예술무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6일(토)과 7일(일)에는 한류스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바일 방송 '해요 TV-아주 작은 쇼케이스' 촬영현장이 공개되었으며 사전 좌석 예매 3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한류 음악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6일에는 최고의 방송감각으로 최근 예능대세 래퍼로 활약 중인 '딘딘'과 '슬리피'가 외모대결 이벤트 및 솔직담백한 여행취향 토크쇼를 펼치고 힙합 라이브 공연으로 무대를 달구어 관객과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했다. 마지막 날엔 국내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와 슈퍼스타 K 시즌2 우승의 주인공 '허각'이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과 열렬한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국내 추천 여행지 및 추억의 여행지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여 웃음거리를 선사했다. 6일 및 7일 공연은 '해요 TV' 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3월에 종료된 개항 16주년 기념공연과 이번 K-뮤직 페스티벌을 포함, 8월, 10월, 12월 등 올해 총 5차례의 대규모 문화예술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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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싱어송라이터 조한, 봄을 대표할 음반 '시작' 발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한(Joe Han)’이 계절의 여왕을 맞아 지난 4월 말 EP음반 ‘시작’을 발표했다. 다른 계절들에 비해, 봄에는 편안한 멜로디와 달콤한 목소리가 사람들의 귀를 더욱 잡아 끈다. 신나는 댄스곡이나 애잔한 발라드에 비해 가벼운 노래들이 더욱 사랑받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조한의 ‘시작’은 전반적으로 쉽고 산뜻한 멜로디에 보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기분 좋게 이지 리스닝을 할 수 있다. 지금 계절 5월에 더욱 어울리는 이유다. 이번 음반에는 모두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굿모닝 투 유’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아침을 더욱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더블 타이틀곡인 ‘자장가’는 부드러운 선율과 나직한 음성으로 만들어져, 잠 못 이루는 밤에 듣기에 제격이다. 봄을 찬양하는 ‘청춘예찬’은 계절적 감성이 물씬 묻어나, 무엇보다 지금에 잘 어울린다. 이 밖에 직장인들의 바쁜 삶을 위로하는 ‘주말잠’, 레트로 게임을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재미있는 ‘살랑살랑’ 등이 담겨있다. 조한의 노래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된 가사와 멜로디, 담백하지만 단단한 음표와 음절 하나하나에서 그만의 음악에 대한 진솔한 고민이 묻어난다. 그리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보통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표현해서, 이번 음반의 수록곡들은 들을수록 더욱 공감이 간다. 황금연휴 덕분에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과 나긋한 가사들을 느껴보면 어떨까? 조한의 ‘시작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나 이문세의 ‘봄바람’, 하이포와 아이유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 등 봄을 대표하는 노래들과 함께 듣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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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가수 임단아, 신곡 '당신의 여자' 발매 임박
    ▲ 신보 '당신의 여자'로 호흡을 맞춘 작곡자 김준규와 가수 임단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트로트 신성 '임단아'는 작곡자 '김준규'와 작업을 결정, 6월 음반 발매와 동시에 대외적인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가수 임단아는 "2015년 '당신만 사랑할래요, 그 사람', 메들리 음반 '당신만 사랑할래요, 소풍 같은 인생, 정말 좋았네,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사랑도 모르면서, 아이 좋아라, 밤차 총 7곡' 발표 이후 2017년에도 새로운 음반을 준비해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주목할만한 작곡자인 김준규씨는 '남진, 이용복, 이은하, 노고지리, 김수희'등의 대형 가수와 히트곡 작업을 하였고 주현미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쌍쌍파티 메들리'의 주인공이다. 가수 임단아는 데뷔 후 이제까지 도와주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음악생활에 임하면서 '경북 중증 장애인 위한 행사', '안산 명화극장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돈 없이 돈 버는 일자리 플랫폼 기금 마련 자선 디너 패션쇼!' 등의 무대에서 공연 활동을 하며 차분하게 차기작을 준비해 왔다.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임단아 측은 "가수 임단아가 직접 작사한 신곡 '당신의 여자'는 '트로트 신성'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대형 가수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곡이다." 그리고 "그동안 가수로서 임단아가 무대에서 보여준 끼를 맘껏 발산하는 메들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콘셉트의 곡을 음반으로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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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아이돌 '브이 엑스(VX)' '사랑을 하면' 리더 제이티의 자작곡!
    ▲ 싱글 앨범 'if you love'의 자작곡 '사랑을 하면'으로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진입한 '제이티(JT)'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보이그룹 브이 엑스(VX)의 리더 제이티(JT) 가 브이 엑스 싱글 앨범 'if you love'의 자작곡 '사랑을 하면'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브이 엑스의 소속사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는 "밝은 이미지의 댄스곡으로 데뷔 그동안 에너지 돌로써 이미지를 굳힌 브이 엑스(VX)의 다양한 내면의 모습 중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대중에게 평가받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제이티의 자작곡으로 구성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여 지난 4월 27일 음원을 선공개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제이제이는 "정규 앨범 발매를 목전에 두면서 폭넓은 팬덤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는 보이그룹 브이 엑스(VX)는 선공개로 싱글 앨범 'if you love' 공개 후 본격적인 해외 활동과 콘서트 일정으로 팬들과 좀 더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에 발매되는 보이그룹 브이 엑스의 정규 음반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자 멤버 중 제이티와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곡 ‘나야 나’에 프로듀서팀인 'ZAYDRO & RHEAT' 프로듀서 군단과 작업을 진행 중이며 3곡 이상의 자작곡을 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어쿠스틱 컴패니와 함께 준비하는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의령 청소년 한마음 축제', '2017 청소년 무대예술 페스티벌(대구)' 등에 출연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열린 문화마당'을 마련 팬심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돌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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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30
  • 2017 나라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 사진제공-(사)보훈무용예술협회 춘천시지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춘천시지부(지부장 유선애)가 5월 28일(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7 나라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규정으로 진행되며, 또한 각 부분 대상에게 6월 4일(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7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된다.
    • 연예·방송
    2017-04-28
  • 아이돌 브이 엑스(VX) 첫 자작 앨범전 음원 '사랑을 하면' 공개
    ▲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싱글 앨범 if you love 타이틀곡 '사랑을 하면' 앨범 발매 /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에너지 돌'이라는 수식어로 항상 활기차고 에너지 있는 음악을 통해 무대를 선보였던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진화, JT, 시윤, 라이, 제기)'가 이번에는 색다른 색깔의 슬픈 이별노래 '사랑을 하면(JT 작사/작곡)'을 발매 대중 앞에 한층 다가설 계획이다.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주) 소속 '브이 엑스(VX)'는 2016년 '너 뭐야'라는 밝은 이미지의 곡으로 대중 앞에 나선 '브이 엑스'는 R&B 곡인 'Sunshine'도 공개했지만 이별을 그린 노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 if you love 타이틀곡 '사랑을 하면'은 브이 엑스의 리더 JT(제이티)가 작사&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브이 엑스 멤버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앞으로 JT의 아티스트 적인 모습 또한 기대해 볼만 하다 리더 '제이티(JT)는 "이번에 발표하는 '사랑을 하면'은 앞서 발표된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그린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아직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심정을 담은 곡이다."라고 직접 피력 하였다. 또한 "이번 곡은 '사랑을 하면 왜 이럴까'라는 가사처럼 행복하기만 할 것 같았던 사랑이 할 때마다 아프고 슬프기만 할까 라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며, 아름다운 EP사운드와 슬픈 멜로디는 곡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공개로 공개된 싱글 앨범 'if you love' 이후 본격적인 해외 활동과 콘서트 일정으로 다각적인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보이그룹 브이 엑스(VX)는 "해외 콘서트 일정을 마친 후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방송활동을 통하여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브이 엑스의 음악적인 컬러를 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과 함께 준비하는 열린 문화마당인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상생 프로젝트'를 계기로 폭넓은 팬덤 확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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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한류 교육 아카데미' 걸그룹 루피너스, 비타민엔젤 축하 공연
    ▲ 인천 한류 교육 아카데미 개최 축하무대를 빛낸 걸그룹 '비타민 엔젤'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한류의 선두에서 활동을 하는 걸그룹 '비타민 엔젤'과 키즈 공연팀 '루피너스'가 가수 '소향'과 함께 중국 왕홍들에게 한국의 음악, 댄스, 연기 및 스타일을 교육하여, 한류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한류 교육 아카데미'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한류 교육 아카데미'는 인천시 중구 후원으로 (주)위모(대표 이규범)가 중국 현지의 왕홍들을 초대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간 한중문화관 공연장(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된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금번이 1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뮤지션 전문교육 기관인 '뮤직하우스아카데미'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 교육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중국 왕홍 교육생들이 연습한 노래와 댄스를 발표하는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유명 가수 소향씨와 걸그룹 ‘비타민엔젤’, ‘루피너스’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진행이 되었다. 팝스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광원) 소속이며 인천에 뿌리를 두고 활동을 하는 핫한 걸그룹 비타민엔젤과 인천 최고의 키즈공연팀 루피너스는 물론 가수 소향은 입을모아 "고향인 인천에서 개최되어 아주 뜻깊은 무대였다."라고 피력을 했다. 한편, 비타민엔젤은 6월 세 번째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맹렬히 트레이닝 중이며 이번 앨범은 복고풍 댄스, 70년대 디스코걸의 파격적인 콘셉트로 오픈될 예정이라 K-POP 관련 부서에서도 많은 관심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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