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 

실시간뉴스
  • 주현미 정규앨범 20집 매월 2곡씩 선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후,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가요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공히 '트롯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주현미. 새롭게 발표되는 앨범은 그녀의 통산 20번째 정규앨범으로, 대체 불가의 음색을 가진 가수 주현미가 완숙미까지 겸비해 부르는 12곡의 '인생 이야기'이다. 2020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일정의 시작과 함께 올봄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공연이 연기되면서 발매 시점을 늦추게 되었다. 총 12트랙의 수록곡을 6월부터 월 2곡씩 디지털 싱글의 형태로 선공개한 뒤 11월 모든 곡의 발표가 끝난 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리마스터링 된 LP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친 음원 발표 중 첫 공개는 지난 6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이루어졌다. "주현미라는 가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가장 '주현미' 다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할지라도 트롯의 원류(源流)를 찾아가는 것이 이 앨범의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이끌고 있는 '트롯신' 주현미는 이번 정규 20집 앨범이 '우리 전통가요의 본질에 대한 고찰(考察)'이라고 정의한다. 가장 '주현미'다운 음악으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재정립하고, 전통가요의 틀 안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주현미의 트로트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은 최근 보여준 행보에서도 드러나는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된 그녀의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통해 130여곡에 달하는 우리 전통가요를 직접 불러 업로드하고 있으며 각각의 노래들에 담긴 사연들을 수집하고 고증해 기록한 '노래 이야기'를 엮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지난 5월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주현미 본인이 앨범제작 진행에 상당 부분 관여해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12곡의 트랙 중 먼저 6월에 선보이는 두 곡은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이다. 첫번째 곡인 '여인의 눈물'은 6/8박자의 리듬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빛을 발하는 노래로 주현미의 파워풀한 보컬이 사뭇 새롭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속에 우뚝 선 주현미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창법은 4분 남짓한 시간 동안 우리를 노랫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무엇으로 더 많이 불렸을 법한 이 땅의 여인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인들의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사랑했던 사람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인생의 황혼에서 돌이켜 본 인생은 어떤 모습인지, 주현미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은 '꽃 피는 청계산'으로 가수 주현미의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곡이다. 그녀가 기억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간은 언제였을까?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와 동시에 트로트의 부활을 이끌며 신인가수상을 탔던 1985년 혹은 '신사동 그 사람'으로 모든 방송사의 최고 가수상을 휩쓸었던 1988년은 아닐까? 하지만 정작 그녀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다. 1993년 잠시 활동을 미루고 두 아이들과 함께 청계산 중턱에 머물며 나무 심고 가재 잡던 '엄마 주현미'로서의 시간이다. 그 청계산은 주현미에게는 또 다른 가족처럼 친근하다. 더운 여름에도, 눈이 쌓인 겨울에도 오랜 벗처럼 그녀를 위로 해주던 산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안아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인파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지에서 청계산을 찾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 산은 의외로 깊은 역사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좌측에는 청계산이 우측에는 관악산이 자리하는데, 예로부터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며 서울을 지킨다고 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청계산을 한바퀴 둘러본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고려 말 충신으로 잘 알려진 '송산(松山) 조견(趙?)'의 이야기나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정여창의 목숨을 두 번 건지게 해주었다는 '이수봉(二壽峰)' 등 역사 속 청계산의 전설을 담아내고 있다. '꽃 피는 청계산'은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정통 트로트 곡으로, 유난히 산을 제목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온 주현미의 개인적인 추억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도 친근한 명산의 이야기를 선물해 주고 있다. 6회에 걸쳐 매월 두 곡이 공개될 때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진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앨범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최근 출간한 주현미의 에세이집 '추억으로 가는 당신'에서 아름다운 삽화로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이보람 작가가 20집 앨범을 위해 오일 파스텔 작업으로 오롯이 그려낸 앨범 커버는 노래의 정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여름부터 시작해 겨울의 문턱에 이르기까지 주현미가 안내하는 '주현미 20th' 트로트의 향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는가, 데뷔 35주년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빚어낸 정통 트로트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자.
    • 연예·방송
    2020-06-20

실시간 기사

  • 와일드매치(WILD MATCH)7, 6월 18일 롤링홀에서 락마니아들을 맞이
    와일드매치, 유니언스틸, 크래쉬, 히스테릭스, 아즈버스, 디아블로, 홍대, 락
    • 연예·방송
    2016-05-27
  • [공연] DJ ‘SUPERFLY’ 추모공연에 나선다
    [동포투데이] Dj ‘Superfly’ 는 역사속에 죽어간 청소년을 기리는 행사인 ‘2016씻김‘ 공연에서 디제이파티를 연다. 2016씻김은 전통 굿에서 추모의 형식적 의미를 찾아낸 현대식 연희이며, 역사를 거꾸로 보는 퍼포먼스극과 슬픔을 씻는 춤, 음악과 음식이 준비되었다. 이 공연에 대해 DJ SUPERFLY는 “눈물의 추모가 아닌 친교와 잔치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Dj Superfly는 이번 공연에서 깊고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6 씻김‘은 2016년 7월 2일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저녁 7시에 열리며 6시 30분부터 자유롭게 헌화 및 추모를 할 수있다.
    • 연예·방송
    2016-05-27
  • 팝페라 계 G2 임형주와 이사벨 최초의 조우…
    ▲ 한국 팝페라의 양대산맥 임형주와 이사벨이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사진:: 퓨리팬이엔티)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팝페라를 이끄는 양대산맥 임형주와 이사벨이 사상 최초로 같은 무대에 올라 탑 클래스 팝페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27일(금) 오후 7시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항 개항 140주년 맞은 ‘제9회 부산항축제’의 개막식 무대에서 한국 팝페라의 선구자로 CNN이 선정한 세계 3대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사라브라이트만을 이을 전 세계 5대 슈퍼보이스로 팝페라 여왕이라 불리는 ‘이사벨’ 이 65인조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루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팝페라계의 G2가 만나는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임형주’는 줄리오 카치니/블라디미르 바빌로프의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비롯해 팝과 클래식, 뮤지컬을 넘나드는 자신의 대표 팝페라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사벨’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통한 감동의 무대와 조수미의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끌로드최 작곡으로 곧 출시될 ‘나의 아리랑’의 첫 선을 보일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형주와 이사벨은 세계적인 위상과 실력으로 팝페라의 자존심을 지키며 한국 팝페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힘써나가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기부와 재능 나눔을 실천하여 나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팝페라 계에 거목과 같은 존재이다. 한편 이번 무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과 팝페라 팬들은 앞으로 이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5-26
  • 6월 2일 한국농아인협회 기념행사 무대위에 오른 치어리더 '팝콘'
    한국농아인협회, sk 나이츠, 치어리더, 수화공연
    • 연예·방송
    2016-05-26
  • 신한은행,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동포투데이]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인 오는 5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 250여명을 초청한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을 공연한다.정부의 문화융성 대표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올해에는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 「극단 샐러드」의 뮤지컬 ‘아라와 찌민’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6회 공연하게 됐다. ▲ 다문화 가족 뮤지컬 "아라와 찌민" 본 작품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인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로써 베트남 출신 다문화 학생이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의내용으로 신나는 춤과 노래 그리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샐러드 박경주 대표님는 "다문화 뮤지컬을 제작해 소외계층 및 아동들을 위해 공연할 때 지난 6년 간 샐러드와 함께한 신한은행의 따뜻한 동행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아트홀 활용사업과 연계하여 국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연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 말했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연주단체인 신한앙상블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수준높은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꿈 같은 하루’ 등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으로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 25일에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의 멘토링으로 클래식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신한 Music Academy'사업을 실시하는등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5-25
  • [공연]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25일 전남 나주 한전KDN서 개최
    [동포투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공연이 오는 5월 25일 낮 12시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관 빛가람 홀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탈피해 한식 시연도 보고 관객이 직접 시식도 할 수 있는 체험형 콘서트로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이자 연기자인 오정해 씨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의 국악과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무용팀은 궁중정제의 미를 함축한 춤 ‘쌍춘앵무’를 선보인다. 또 오정해 씨는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선사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 요리전문가 황지희 씨는 ‘왕이 사랑한 음식’이란 주제로 조선 영조가 좋아한 음식 ‘탕평채’를 직접 요리해 보인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직장인 관객들이 한식과 국악을 보다 가까이서 접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되고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일할 맛 나는 직장,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로하고 가족 사랑을 통한 힐링과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방문 공연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문화융성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7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 연예·방송
    2016-05-23
  • “정겨운 중화” 한국 위문공연 서울서 성황
    ▲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동포투데이] 중화전국귀국화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후난(湖南)성귀국화교연합회, 후난성주저우(株洲)시인민정부가 주관한 후난성귀국화교연합회 교심예술단의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이 20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오프닝곡 ‘좋은날’을 시작으로 남성독창 ‘찻잎 지고 베이징으로’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얼후 독주‘물위에 비친 달빛’ 서커스 ‘힘과 미’ 여성독창 ‘묘족연가’ 등 춤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후난성주저우시는 창사, 주저우, 샹탄으로 이루어진 "창주탄 황금삼각지대"의 일부이며 광물 자원과 생물 자원이 풍부하고 후난성에서 가장 농업 생산량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주저우 역은 중국 5대 기차역 중 하나로 특급 승객&상품 수송역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 후난성인민정부외사교무판공실, 후난성문화청, 재한교민협회총회 등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연예·방송
    2016-05-21
  • [공연] ‘무담(舞談)-춤 이야기’ 6월 5일 국립극장서 열린다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무담(舞談)-춤 이야기’ 행사가 6월 5일(일)부터 12일(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린다. 무담(舞談)공연은 2016 수상자의 밤,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 무색(舞色)-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무용에 관련 된 전 장르가 공연된다. 6월 5일(일) 오후 4시. 2016 수상자의 밤’은 재능 있는 신인 무용인들을 배출하고,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둔 행사이다. 지난 4월 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에 239팀 296명이 참가하였다. 금상 및 대상 수상자들 중 우수한 기량을 펼친 참가자들을 선정하였으며, 4월 30일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개최한 제1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한 211팀 중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 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6월 8일(수)과 9일(목)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통과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치며, 수상자 초청공연에는 제3회 국제신인안무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 안무가가 공연한다. 6월 10일(금) 저녁 7시 30분과 12일(일) 오후 4시에 열리는 ‘무색(舞色)-춤의 빛깔’ 공연(10일)은 백경우(명창박록주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이매방류 승무, 김정기(우봉이매방춤전수관)-이매방류 살풀이춤, 류영수(사)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금파류 한량춤, 김지윤(국민대학교 생활체육 지도교수)-소고춤, 강유정(경희대학교 박사수료)-태평무(한영숙류), 나용희(목포시립무용단 단원)-산조춤(정영례 안무), 김유미(단국대학교 박사수료)-부채입춤, 고효영(류무용단 상임단원)-진도북춤으로 출연하며, 12일 공연에는 박미화(해울예술단 대표)-이매방류 승무, 권미영(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송수남류 거문고 산조, 이승주(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일무 이수자)-진유림류 장고춤, 이용희(중앙대학교 출강)-진주교방굿거리춤, 황규선(사)월륜춤보전회 이사)-태평무(강선영류), 서성원(다루마아트컴퍼니 대표)-선비춤, 백은희(사)소리사위예술단 예술감독)-진도북춤(박병천류), 박성민(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구음검무(김수악류)등이 참여한다. 한편 스태프로는 총예술감독 및 기획에 류영수 이사장, 총연출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조남규교수, 제작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 연출 한국국제예술원 김초하교수, 2016 수상자의 밤 연출 진주교육대학교 송미숙교수, 무색 연출 목포시립무용단 박수경 예술감독, 운영총괄 사)남원무용협회 박세광 지부장, 조연출 이정은(국민대학교 강사), 이채현(한국국제예술원 강사), 의상디자이너 백선희, 사진 이동헌, 유동균, 공연진행팀장 주해리, 간사 이하늘 등이 참여한다.
    • 연예·방송
    2016-05-19
  •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 싱글앨범 ‘Being Bad’ 공식 발표
    [동포투데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13일 싱글앨범 ‘Being Bad’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비욘세 작곡가이며, 세계적 팝가수인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과 음악작업을 완성했다.리리(Lee Lee)와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 그리고 지난 2014 올해의 라이브러리 최우수 락 프로듀서상 수상자인 케빈(Kevin)은 12월 런던에서 Being Bad 음악을 함께 작업했다.‘Being Bad’는 댄스와 클럽 버젼으로 만들어 졌으며, 트랜드에 맞게 세련되며, 강렬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이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와의 듀엣곡을 함께 부른 너티보이의 Running 이 지난해 10월 발표해 첫째주 만에 영국 공식차트, 미국 빌보드차트 입성에 화제가 됐으며, 세계 음악팬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Bill Board, The Guardian 등 세계적인 언론에 보도됐다.지성 한류의 원조인 리리는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영국으로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에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인 아스토리아홀 및 일렉트릭 볼륨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을 했으며, 당시 현지 팬 및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다. 2005년 당시 한국방송국에서 리리를 인터뷰해 한국에 보도했다.강원도 홍보대사인 리리는 지난 2015년 2월 본인의 자비로 I Love 평창, 및 I Love GangWon의 음반을 제작했으며, 세계적 스타 인맥들과 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 가을 제1회 세계팝음악시상식을 한국에 개최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 연예·방송
    2016-05-14
  • [공연] 국민가수 '김세레나' 효(孝) 콘서트 - 부천시민회관
    [동포투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의 사랑을 받아 국민가수로 거듭난 국보급 국민가수 '김세레나'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버이 효 잔치 '김세레나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김세레나'는 지난 2월 KBSㅡ1TV '가요무대'에 출연 가창력과 멋진 율동으로 국보급 가수 임을 입증하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세레나 효 콘서트'는 황계호 대한민국가요인총연합회 회장이 지난해 '송해, 김용임 행복콘서트'에 이어 개최하는 명품 슈퍼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가수 '김세레나'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을 감동의 무대로 물들일 전망이다. 본 공연은 인기 코미디언 김학래의 사회로 코미디언 지영옥, 가수 임단아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ㅡ1555), 공연문의는 1544ㅡ7536.
    • 연예·방송
    2016-05-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