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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미 정규앨범 20집 매월 2곡씩 선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후,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가요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공히 '트롯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주현미. 새롭게 발표되는 앨범은 그녀의 통산 20번째 정규앨범으로, 대체 불가의 음색을 가진 가수 주현미가 완숙미까지 겸비해 부르는 12곡의 '인생 이야기'이다. 2020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일정의 시작과 함께 올봄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공연이 연기되면서 발매 시점을 늦추게 되었다. 총 12트랙의 수록곡을 6월부터 월 2곡씩 디지털 싱글의 형태로 선공개한 뒤 11월 모든 곡의 발표가 끝난 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리마스터링 된 LP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친 음원 발표 중 첫 공개는 지난 6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이루어졌다. "주현미라는 가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가장 '주현미' 다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할지라도 트롯의 원류(源流)를 찾아가는 것이 이 앨범의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이끌고 있는 '트롯신' 주현미는 이번 정규 20집 앨범이 '우리 전통가요의 본질에 대한 고찰(考察)'이라고 정의한다. 가장 '주현미'다운 음악으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재정립하고, 전통가요의 틀 안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주현미의 트로트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은 최근 보여준 행보에서도 드러나는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된 그녀의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통해 130여곡에 달하는 우리 전통가요를 직접 불러 업로드하고 있으며 각각의 노래들에 담긴 사연들을 수집하고 고증해 기록한 '노래 이야기'를 엮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지난 5월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주현미 본인이 앨범제작 진행에 상당 부분 관여해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12곡의 트랙 중 먼저 6월에 선보이는 두 곡은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이다. 첫번째 곡인 '여인의 눈물'은 6/8박자의 리듬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빛을 발하는 노래로 주현미의 파워풀한 보컬이 사뭇 새롭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속에 우뚝 선 주현미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창법은 4분 남짓한 시간 동안 우리를 노랫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무엇으로 더 많이 불렸을 법한 이 땅의 여인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인들의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사랑했던 사람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인생의 황혼에서 돌이켜 본 인생은 어떤 모습인지, 주현미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은 '꽃 피는 청계산'으로 가수 주현미의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곡이다. 그녀가 기억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간은 언제였을까?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와 동시에 트로트의 부활을 이끌며 신인가수상을 탔던 1985년 혹은 '신사동 그 사람'으로 모든 방송사의 최고 가수상을 휩쓸었던 1988년은 아닐까? 하지만 정작 그녀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다. 1993년 잠시 활동을 미루고 두 아이들과 함께 청계산 중턱에 머물며 나무 심고 가재 잡던 '엄마 주현미'로서의 시간이다. 그 청계산은 주현미에게는 또 다른 가족처럼 친근하다. 더운 여름에도, 눈이 쌓인 겨울에도 오랜 벗처럼 그녀를 위로 해주던 산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안아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인파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지에서 청계산을 찾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 산은 의외로 깊은 역사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좌측에는 청계산이 우측에는 관악산이 자리하는데, 예로부터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며 서울을 지킨다고 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청계산을 한바퀴 둘러본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고려 말 충신으로 잘 알려진 '송산(松山) 조견(趙?)'의 이야기나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정여창의 목숨을 두 번 건지게 해주었다는 '이수봉(二壽峰)' 등 역사 속 청계산의 전설을 담아내고 있다. '꽃 피는 청계산'은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정통 트로트 곡으로, 유난히 산을 제목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온 주현미의 개인적인 추억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도 친근한 명산의 이야기를 선물해 주고 있다. 6회에 걸쳐 매월 두 곡이 공개될 때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진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앨범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최근 출간한 주현미의 에세이집 '추억으로 가는 당신'에서 아름다운 삽화로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이보람 작가가 20집 앨범을 위해 오일 파스텔 작업으로 오롯이 그려낸 앨범 커버는 노래의 정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여름부터 시작해 겨울의 문턱에 이르기까지 주현미가 안내하는 '주현미 20th' 트로트의 향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는가, 데뷔 35주년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빚어낸 정통 트로트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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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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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 걸그룹] K-POP의 전령사 '여자여자' 허베이성 공연 성료
    [동포투데이] 최근 전주 국제영화제 폐막제 '착한 콘서트(김의권 PD)'에서 강렬한 무대를 보여준 H-BROS 엔터테인먼트(대표 안효민) 소속 4인조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 보리(리더), 아령, 미소, 리나)'가 중국 공연을 마치고 12일 귀국하였다. 이번 11일 허베이성 석가장시 공연의 K-POP 출연진 부분을 프로모션 지휘한 중국 해녕동욱유한공사 왕위 대표는 "한국의 걸그룹 '여자여자'가 앨범 수록곡 '딜(DEAL)', '여자여자(Girls Girls)'를 선모이며 퍼포먼스 일체형의 강렬한 K-POP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허베이성 석가장시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 이외에도 앞으로 많은 K-POP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 선정되어 참여한 걸그룹 '여자여자'와는 앞으로도 꾸준한 유대 관계로 중국지역에서 K-POP 무대를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중국 공연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걸그룹 '여자여자' 소속사 H-BROS 안효민 대표는 "퍼포먼스 일체형의 강렬한 '여자여자'의 무대가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걸크러쉬 스타일로 중국에서 새로운 K-POP 걸그룹 스타일로 보였다."고 답변했다. 걸그룹 '여자여자'의 안무는 이들을 총괄 지위한 H-BRO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가 그동안 '엄정화, 스페이스 A' 1996년 당시 안무 멤버로 시작해서 'HOT, 신화, 보아, 동방신기'등의 안무 멤버는 물론 'SES, 이효리, 바다' 안무 제작 최근에는 많은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과 보이그룹 안무를 제작한 경험에서 나타난 결과물이다. 허베이성의 K-POP 공연을 마치고 12일 귀국하는 걸그룹 '여자여자'는 13일 예정된 공군 군부대 장병 위문공연 및 해병대 위문공연, 대학 축제 게스트 공연 등을 진행 중이며 여름을 겨냥한 신곡 초이스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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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공연]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 개최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을 6월 8일(수)~9일(목)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무담(舞談)’ 행사는 국제신인안무가전을 비롯해 수상자의 밤, 무색(舞色)-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국제신인안무가전은 젊은 무용가에게 발전적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등 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치며, 수상자 초청공연에는 제3회 국제신인안무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 안무가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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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공연]《亲情中华·魅力湖南·动力株洲》- 慰侨演出走进韩国
    [동포투데이] 2016年,为庆祝中韩建交24周年,进一步加强中韩文化交流,丰富当地华侨华人文化生活,受中国侨联委派,湖南省侨联拟联合湖南省株洲市人民政府组建具有浓郁地域文化特色的侨心艺术团于5月20日赴韩国首尔进行“亲情中华·魅力湖南·动力株洲” 慰问演出文化交流活动。主办单位:中华全国归国华侨联合会承办单位:湖南省归国华侨联合会、湖南省株洲市人民政府、(社团法人)中华国际文化交流协会支持单位:中华人民共和国驻大韩民国大使馆、湖南省文化厅 、湖南省人民政府外事侨务办公室协办单位: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湖南省株洲市归国华侨联合会演出单位:湖南省归国华侨联合会侨心艺术团 由中国侨联倡导开展的“亲情中华”活动是凝聚侨心侨力,传承和弘扬中华传统文化的一项重要活动。自2008年来,湖南省侨联突出“中华情、湖湘韵”,积极开展“亲情中华·魅力湖南”对外文化交流活动,已先后组团赴20多个国家和地区举行“亲情中华”慰问演出43场次,所到之处均产生良好反响。 主要演出演员介绍 本次演出将由具有浓郁地域文化特色的湖南侨联侨心艺术团倾情演出,他们代表湖南以音乐、舞蹈、杂技等多种艺术表演形式准备了精彩的节目,让大家感受湖南的魅力。 ▲ 黄娟娟 国家一级演员,中国戏剧家协会会员,湖南省戏曲研究会理事,湖南省侨联委员。曾在多部传统古装戏、新创现代戏、影视剧和小品小戏中担任主演,并多次获得国家级、省级大奖。曾主持湖南卫视首届戏曲 节晚会,并于2015年主持了“亲情中华·魅力湖南·美丽湘潭”赴俄罗斯、瑞典慰问演出。 ▲ 包燕飞 国家一级演员,女高音歌唱家,湖南省歌舞剧院合唱团团长,一九九年毕业于中国音乐学院,合唱协会理事,省艺术类统考评委,湖南师大音乐学院客座教授。先后师从朱以为教授、著名歌唱家何纪光,她多次在国际国内多个声乐大赛中获奖,2013年赴奥地利金色大厅演出获“杰出演员奖”。多年来,活跃在舞台上,奉献了一首首动人的歌曲,代表作包括《桃花妹》《湘江,我的母亲河》《好心情》《牵手吊脚楼》等,2008年中国唱片总公司出版发行了其个人专辑《潇湘飞歌》。2013年成功举办个人独唱音乐会、成功导演《激情俄罗斯》并担任节目独唱、成功导演《寻梦潇湘》专场音乐会并担任独唱。成功导演《黄河颂》大型合唱交响音乐会并担任《黄河怨》的演唱,担任纪念抗战胜利七十周年主题曲《卢沟桥 七里桥》的领唱,演唱的《山寨里的故事》获全国五个一工程奖,连续三届被评为省会十佳歌手。 ▲ 徐弘 国家一级演员,湖南株洲市戏剧家协副主席;湖南株洲市政协委员;湖南省青联委员;2006年株洲市艺术剧院业务副院长,2012年株洲市戏剧传承中心副主任。先后在二十多部剧目中担任不同类型的角色,主要有歌剧《江姐》《又见梅花开》《孔繁森之歌》《无惊有险》《为了您的幸福》《红松店》。主演的歌剧《沥沥太阳雨》《青青茶楼》,分获全国省级大奖。歌舞剧《鹅卵石》现代花鼓戏《山竹》担任策划、舞台总监、获省内大奖。多年来在我市几十台大型晚会担任主持工作,并担当小品编导并参与表演、独唱、舞蹈等工作。 ▲ 王蓓, 任灿 王蓓-湖南省杂技艺术剧院国家一级演员,曾多次在国内外杂技大赛中获奖:曾在2000年蒙特卡罗杂技大赛中获银小丑奖;在2015年第四届湖南省艺术节杂技剧《梦之旅》中饰演追梦少年、并获得艺术节“田汉优秀表演奖; 担任杂技儿童剧《森林奇境》编导工作;曾出访美国、日本、德国、摩纳哥等国均得到外国朋友的一致好评。 任灿-湖南省杂技艺术剧院国家一级演员,曾获第一届《全国城市运动会》体操高低杠冠军;曾代表湖南省杂技艺术剧院出访美国、维也纳、匈牙利、西班牙等国,受到观众好评;在2015年第四届湖南省艺术节杂技剧《梦之旅》中饰演凤凰;2000年匈牙利杂技大赛《转毯》获铜奖;朝鲜四月之春艺术节《女子跳板》获银奖。 ▲ 寻州 青年男高音,湖南高腔民歌的传承者。嗓音纯净、高亢嘹亮,音域跨度超三个八度,极限音g3。师从湖南省歌舞剧院男高音歌唱家—刘兴贵老师。2015年获得第十届中国音乐金钟奖声乐比赛湖南赛区铜奖。 湖北卫视特邀歌手。擅长代表作:洞庭渔米乡、挑担茶叶上北京,吉祥,幸福欢歌浏阳河(原创),我爱江华大瑶山(原创)等。 ▲ 阿苗千千(杨钰) 苗族歌手, 苗歌传承人,2015年最美苗家姑娘,中央电视台星光大道冠军歌手,曾受邀出访美国纽约.华盛顿.罗利,把苗族文化传播海内外。阿苗千千,善良、淳朴。这位大山里走出去的歌手,现正往音乐道路上努力发展,去圆一个儿时的梦。她歌声甜美,声情并茂,被著名歌唱家邓玉华老师和春雷老师誉为从绥宁山沟里飞出的金凤凰,得到过著名歌唱家关牧村老师,蒋大为老师的高度评价和指导。 情中华·魅力湖南·动力株洲”慰问演出信息 2016“亲情中华·魅力湖南·动力株洲”走进韩国——首尔站 2016年5月20日 首尔 建国大学 新天年 大演剧场 19:00~21:00 18:00开始先后顺序领取入场券免费入场(18:50入场结束) 地 址: 首尔特别市 广津区 华阳洞 峨嵯山路263(华阳洞1)(地铁2号线/7号线建大入口站(건대입구역)3号出口或地铁7号线儿童大公园(어린이대공원역)3号出口步行约5分钟) *新天年大演剧场在16号建筑新天年馆内。 *演出场地的坐席有限,请大家提前到场领取入场券入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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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8
  • [공연] 예원예술대학교 홍정인교수 플루트 독주회 열린다
    [동포투데이]연주자가 불어넣은 숨결이 그대로 음악이되는 플루티스트 홍정인 독주회가 13일(금) 오후 7시반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이번 독주회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뛰어난 기악 음악가였던 M. Blavet의 5개 악장으로 구성된 소나타를 시작으로 낭만시대 독일의 작곡가 C. Reinecke의 발라드, 프랑스의 H. Büsser의 프렐류드와 스케르쪼의 곡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발레음악 작곡가인 L. Delibes의 나이팅게일 과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오페라인 라크메의 꽃의 이중창을 소프라노 박하나와 듀엣으로 플루트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현존하는 미국 작곡가 G.Schocker의 리그레트 앤 리졸루션을 연주하는데, 이곡은 2014년에 발표한 곡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독특한 화성, 현란한 기교의 플루트 리듬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곡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피아노 반주는 김지연씨가 맡았다.화려한 음색과 아름다운 음악성을 가진 플루티스트 홍정인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4년 전액 실기장학생으로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불하여 Gennevilliers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수석졸업, Argenteuil 국립음악원 졸업, Paris Ecole Normale Diplome D'Execution 과정을 수학했다.현재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KFEA 한국 플루트 교육자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Arioso Flute Ensemble 멤버로서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특히 청주시립교향악단, 청소년 Youth Orchestra, Bulgaria Varna National Orchestra, 플레이어스 21 Chamber, Schola Chamber Orchestra, Bulgaria Vtraza Chamber Orchestra, Czech Janacek String Quartet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음악저널 주최 Virtuoso Concert에 출연하여 ‘기본기가 탄탄하며, 따뜻하고 화려한 소리를 지닌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그는 Arioso Flute Ensemble 멤버로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역사박물관 음악회 등에 초청되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콘서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입장권 가격은 전석 2만원, 학생은 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니코 예술기획(02-532-4876)과 용문기획(070-7792-8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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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7
  • [공연] 제16회 이수진 가야금 독주회- 5월 19일 과천시민회관
    [동포투데이]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는 삶 자체가 예술이길 바라는, 그 메시지는 무얼까.수많은 무대에서 독주와 협연으로 가야금의 매력을 전해왔던 그녀가 또 한 번의 아름다운 무대를 준비한다. 5월 19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제16회 이수진 가야금 독주회 '소요유(逍遙遊)’이번 독주회는 거리낌 없이, 또는 유유자적 노닐다는 뜻의 ‘소요유(逍遙遊)’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 그대로, 마음껏 노니는 마음이라는 타이틀로,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는 삶 자체가 예술이길 바라는 장자의 철학에 기인하였다.이수진은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고령전국우륵가야금대회 대통령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차세대 예술인 선정 ‘영아트프론티어(AYAF) 1기’ 등 수상·선정된 바 있고, 15번의 독주회, KBS국악관현악단,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충주시립국악관현악단, 세종국악관현악단, 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 북촌창우극장과 네덜란드 BIMHUIS에서 재즈뮤지션들과의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허공을 걷는 노래라는 뜻의 ‘보허사’를 비롯해 ‘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를 선보이는 이번공연은 단국대학교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전석초대 공연으로써 빠른 것이 재미라 느끼고, 느린 것은 재미가 없다고 느끼기 십상인 요즈음 색다른 재미의 고찰과 함께, 느리고 편안한 음악으로 지친 삶에 숨표를 그려넣어 줄 것이다.
    • 연예·방송
    2016-05-07
  • 국악앙상블'TaM(耽)'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앙상블 나들이
    [동포투데이] 국악앙상블'TaM(耽)'이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전통국악기획사 용문 등 후원하는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앙상블나들이”공연이 5월22일(일) 오후4시 세종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열린다.국악앙상블TaM(耽)은 전통과 현대(Tradition and Modernity)의 약자와 '즐길탐'이라는 한자로 국악을 즐기고 좋아하며 음악에 빠진다는 의미로 지은 이 팀은 육보원(가야금), 최두리(아쟁), 박찬모(대금,소금), 최선호(피리,태평소), 조진용(해금), 김진안(타악), 정태영(타악), 금현욱(타악), 이윤아(소리)로 구성되어 전통국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어우르며 대중과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대중친화적 그룹이다.이번공연에서 국악앙상블'TaM(耽)'은 꽹과리, 징, 장구, 북, 사물을 가지고 우리의 가락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음향의 원리와 자연의 이치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국악기의 특징과 소리를 다시한번 일깨울 수 있는 국악기소개, 째즈 국악관현악, 판노리, 너목보2 사과 아가씨 이윤아의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 공간에서 대중들과 함께하는 신명의 장을 만든다.
    • 연예·방송
    2016-05-06
  •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루키 쇼' 출연!!
    ▲ 아리랑 tv 팝스 인 서울 방송 녹화 중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담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새콤 달콤함으로 무장한 그들의 모습을 지난 5월 4일 수요일 아리랑 tv 팝스인 서울(pops in seoul ) '루키 쇼(rookie show)' 무대에서 드러내었다. 5월 9일 음원 출시에 대한 프로모션 태세에 들어가는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의 녹화를 모니터 한 방송 제작의 참여자는 "멤버 리애와 백조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신인다운 당찬 모습과 발랄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압도, 탁월한 팀 워크를 선보이며 신인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 아리랑 tv 팝스 인 서울 방송 녹화 중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촬영한 아리랑 tv 팝스인 서울(pops in seoul) 루키 쇼(rookie show)에서 촬영한 '아이시어(icia 선아/리더, 리애, 백조, 현아)'의 출연분은 5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가 녹화를 마친 아리랑 tv 팝스인 서울(pops in seoul) 루키 쇼(rookie show) 방송에서는 멤버가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멤버들의 프로필 소개와 멤버 개인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개인기들도 볼 수 있다. ▲ 아리랑 tv 팝스 인 서울 방송 녹화 중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카리스마로 뭉친 '아이시어(icia)'의 리더 선아는 mc꿈나무로 재미난 입담을 뽐냈고, 몸매 담당 멤버 백조는 개인기 머신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으며, 현아는 뛰어난 애교를 뽐냈다. 그리고 메인보컬 리애는 타이틀곡 'time bomb'을 시원하게 들려주었다. 이날 프로그램 중 각국의 많은 팬분들이 궁금한 점을 읽으며 답변하는 리퀘스트 코너에서는 발랄한 '상어 가족 동요'를 선보이는가 하면 '흑역사, 19금 발언'까지 통통 튀는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 아리랑 tv 팝스 인 서울 방송 녹화 중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5월 2일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모습은 5월 9일 음원 및 뮤비 발매로 본모습을 드러내고 방송 및 해외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걸그룹 스위치 베리, 보이그룹 에이플(apl)'에 이은 담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인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의 아리랑 tv 팝스인 서울(pops in seoul ) '루키 쇼('rookie show')'는 5월 19일 방송을 통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5-06
  • 얘들아 뭐좀 먹고 놀다가 가렴, 슬픔을 씻는 춤을 춰줄게
    [동포투데이] 산자와 죽은자를 아울러 위로하는 우리 전통 굿의 깊은 뜻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2016씻김’이 7월2일(토) 늦은7시 시민청 바스락홀(시청역4번출구)에서 선보인다.연극, 씻김굿, 파티의 3막으로 구성된 이번공연은 세월호 희생학생들과 같은 또래의 학생들을 초대하여 또래가 좋아할만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가 하면 20세 미만인 관객은 무료입장과 무료음료를 제공하며. 음식은 각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특히 씻김굿을 재해석한 살풀이 무대는 2016년 영평사 불교무용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씻김’춤이 초연된다.관람료는 원하는 만큼 낼 수 있으며 무료관람도 환영하는 이번공연의 씻김굿에 사용될 음식 후원과 참여문의는 양혜선(010-9012-273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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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5
  • [걸그룹열전] 베테랑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티저공개
    ▲ 5월 2일 티저영상 공개 5월 9일 음원과 뮤비를 동시에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제공 담 엔터테인먼트 5월 2일 오픈된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는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리더 선아, 리애, 백조, 현아)'는 다가오는 5월 9일 음원과 뮤비를 공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데뷔전인 지난 4월 7일 목요일 'ETN방송 혜이니의 차트 폴리오' 출연 등의 사전 방송 활동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아이시어(ICIA / 리더 선아, 리애, 백조, 현아)'는 강력한 비트 위에 독특하고 세련된 신스 리프의 곡 'time bomb(타임밤, G-TRIP, TARAE 공동 작사/작곡)'의 음원과 뮤비 오픈을 앞두고 5월 2일 티저 영상을 공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5월 2일 티저영상 공개 5월 9일 음원과 뮤비를 동시에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제공 담 엔터테인먼트 또한,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리더 선아, 리애, 백조, 현아)'의 타이틀곡 '타임밤'의 뮤비 중에는 클럽씬이 진행되었는데 실제 디제이로 활동하는 같은 소속사의 dj 두유(걸그룹 스위치 베리 멤버)가 우정 출연을 하는 등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 준비하는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 / 리더 선아, 리애, 백조, 현아)'의 차별화된 프로모션 중에는 5월에 빼놓을 수 없는 프로모션인 대학 축제를 타깃으로 선정 '12일 13일 18일 19일' 대학 캠퍼스 축제장의 게스트로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준비 중인 방송 출연과 함께 다가오는 6월에는 국군 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쪽의 공연도 동시에 준비를 해서 타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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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클럽 헤비 1996년 첫 공연 이후 20주년 앨범 발매와 공연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션. / 클럽 헤비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클럽 헤비 신은숙 대표는 "대구 인디씬을 대표하는 20팀의 뮤지션과 그동안 클럽 헤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타 지역 6팀의 뮤지션 등 총 26팀의 뮤지션이 모여 '클럽 헤비 20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을 마무리 28일 발매하였다."고 밝혔다.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션. / 클럽 헤비 제공 클럽 헤비는 1996년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인디음악의 전성기와 정체기를 함께하며 꾸준히 지역 음악가들을 무대에 올려왔으며, 타 지역 음악가들이 대구에서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현재 20주년을 맞이하였다.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션. / 클럽 헤비 제공 전국 클럽의 역사를 검토해도 20년의 역사를 가진 라이브 클럽은 매우 드물며, 이런 측면에서 '클럽 헤비'는 대구는 물론 국내 인디씬 사이에는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클럽으로 자리하고 있다.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션. / 클럽 헤비 제공 이번에 발매된 20주년 기념 앨범에는 이미 오랫동안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해왔던 극렬, 마치킹스 같은 밴드들을 비롯해 최근 새로이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들도 대거 참여했다.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션. / 클럽 헤비 제공 앨범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거의 모든 곡들은 새로 녹음된 신곡들이 담기며, 한 라이브클럽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아니라, 대구 더 나아가서는 한국 인디씬 20주년을 정리하는 음반으로 만들어졌다.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션. / 클럽 헤비 제공 앨범 발매는 4월 28일, 온라인 음원 유통과 함께 오프라인 CD는 500장 한정으로 제작, 판매되었으며, 5월 6일, 7일 그리고 5월 14일 3일간은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 발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공연은 향후 공연 실황 DVD 발매도 계획 중이다.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뮤지션. / 클럽 헤비 제공 본 20주년 앨범 제작비가 소셜펀딩을 통해 모금되었으며, 대구 인디음악과 클럽 헤비를 알고 지지하는 이들의 후원과 다양한 재능기부들을 통해 제작되어 특이하며 뜻깊은 음반으로 회자되고 있다. ▲ 대구 인디음악 공연장 클럽 헤비 개관 2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사진은 공연 포스터. / 클럽 헤비 제공 ● 클럽 헤비 20주년 기념 음반 참여 뮤지션과 참여곡 극렬(좋은사람) / 마치킹스(The Marchkings, 오랜 멜로디) / 언체인드(부산, Unchained, 틈) / 우주전복(봄나물, Heavy 20th ver.) / 노벰버온어스(November on earth, Human Era) / 두고보자(두고보자) / 도그스타(Dogstar, in Hawaii) / 후크(HOOK, Why Do Why) / 유미(부산, YUMI, 한숨) /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적색편이) / 더 튜나스(The Tunas, Daylight) / 버닝햅번(대전, Burninghepburn, 아직)) / 피크닉인더레인(Picnic in the rain, 빗속에서) / 유애포(YouaAePo, 비가 Rewind Ver) / 하우스보트(Houseboat, 겨울) / 슬러거(Slugger, You) / 오늘도무사히(The satellite) / 땅콩크래커(아니그냥) / 흐림(영주, hrim, 그립지않아)) / 밴드체셔(Band Cheshire, bla bla) / 더 플라스틱키즈(The Plastickiz, Away with me) / 라이브오(Live O, 다녀 올게요) / 메리고라운드(Merry go round, 새벽11시) / 사람또사람 (서울, 너의 방) / 밴드 래디오(Radio Band, Going up) / 마이노스(서울, 헤비네) ▲ 클럽 헤비 '신은숙 대표' / 사진제공 클럽 헤비 ●첫 번째 공연일시 : 5월 6일 금요일 7시출연: 체셔. 유애포. 더튜나스. 라이브오. 우주전복. 마치킹스 ●두 번째 공연일시 : 5월 7일 토요일 7시출연: 흐림. 유미. 오늘도 무사히. 땅콩크래커. 메리고라운드.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슬러거. 노벰버온어스. ●세 번째 스페셜 게스트 공연 일시 : 5월 14일 토요일 7시출연: 로다운30. 에이프릴세컨. 언체인드. 도그스타 클럽 헤비 측에서는 "이번 음반발매 펀딩에 10만원 이상 참여하신 분들께 드리는 vip프리패쓰 티켓은 위 공연과 스페셜 게스트 공연 외에도 헤비의 모든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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