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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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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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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실시간 기사

  • '택시운전사' 촬영지, 송강호가 먹던 고추장· 불고기와 앉은 자리까지 '화제'
    ▲ 온라인 SNS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부산의 기사 식당에서 촬영돼 화제가 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가 먹던 고추장 불고기 메뉴와 앉은 자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SNS에 영화 '택시운전사'가 촬영된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칠백장 기사식당'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택시운전사에 나왔던 칠백장 기사식당! 예전에 지나가다가 '송강호가 먹던 고추장 불고기'라고 되어 있어서 의문을 가지고 지나갔었는데, 이제 보니 현수막까지 달렸다. 어쩌다 보니 영화에서 나왔던 위치 쪽에 앉았다"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플래카드에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 장소 (영화 속 삼거리 기사식당), 좋은 영화와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더램프(주) 영화 제작사, 관계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적혀 있고, 입구에는 '택시운전사 송강호가 먹던 고추장 불고기'라는 문구가 있고, 해당 메뉴가 보여 눈길을 끈다. 영화 속 '삼거리 식당', 실제 부산 '칠백장 기사식당'에서 송강호(김만섭 역)와 고창석(상구 아빠 역)이 식사를 하는 에피소드가 촬영된 사실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서 방문 후기가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는 광주 상무지구에 금남로 재현 세트장, 충장로, 서남대병원, 여수 가나다 다실, 순천 성동카공업사, 충남 보령 청소역, 경북 성주버스정류장, 창원 마산 회원종합시장 골목,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부산 칠백장 기사식당 등이며, SNS를 통해서 현장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와 촬영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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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송강호·유해진 주연 ‘택시운전사’ 900만 관객돌파,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공조>의 780만 관객을 넘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개봉 첫 주 2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33.1%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청년경찰>은 예매율 20.8%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5일 개봉과 동시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예매율 16.3%로 3위에 올랐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최후의 전쟁을 그린 SF 액션 영화다.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예매율 9.2%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는 예매율 2.5%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주연의 <브이아이피>가 개봉한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다. 이 밖에 매튜 맥커너히, 이드리스 엘바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다크타워: 희망의 탑>과 신원미상의 시체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 <제인 도>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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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 중국 ‘위안부’ 다큐멘터리 '22' 중국 전역에서 방영
    ▲ 제작팀과 폔환잉 노인(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위안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22’가 중국 전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공개 자료기록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최소 20만 명의 중국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로 전락해 인간성이 말살되는 박해를 당했다. 이 영화는 한 위안부가 낳은 일본 아이’는 웨이사오란(韋紹蘭) 노인과 그녀의 아들 뤄산쉐(羅善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944년, 20살의 웨이사오란은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위안부’가 되었다. 3개월 후 어렵사리 위안소를 도망친 그녀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발견하고 약을 먹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죽지 못했다. 아들 뤄산쉐는 현재 70세가 넘었지만 그에게 시집오기를 원하는 여자가 없어 평생을 미혼으로 지냈다. 두 모자는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충격을 받은 이영화의 감독인 궈커는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위안부문제연구 전문가 쑤즈량(蘇智良) 교수의 도움으로 마침내 웨이사오란 할머니를 찾아 단편 다큐를 촬영했다. 당시 전국에는 32명의 ‘위안부’ 생존자들이 남아 있어 제목을 ‘32’로 정했다. ‘32’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할머니들의 잇단 사망 소식은 궈커 감독으로 하여금 차기작 제작이 촉박함을 느끼게 했다. 2014년, 궈커 감독이 새로운 다큐를 준비하기 시작할 무렵 이 숫자는 ‘22’로 변했다. 3년 후의 오늘, 이들 할머니들 중 9명만 살아있다. 영화는 90분간 주로 22명 할머니의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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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中 군사액션 영화 '전랑(戰狼)2' 개봉 12일 만에 박스오피스 34억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지난 한주간 중국 액션 배우 오경(吳京)이 감독 겸 주역을 맡은 군사 액션 영화 <전랑(戰狼)2>는 개봉 12일 만에 박스오피스가 34억 위안을 돌파해 영화 중국 영화시장에서 <미인어>를 제치고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랑 2>는 군복을 벗은 주인공 냉봉(冷鋒)이 아프리카 정권 반란에 휘말리면서 안전하게 아프리카를 떠날수 있었으나 군인의 책임감으로 다시 혼란속에 뛰어들어 사람들은 구조하는 이야기이다. 주목할만 점이라면 <전랑2>에는 052D형 미사일 구축함과 071형 상륙수송선거함 등이 등장해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다. 웅장한 스케일에 정열적인 스토리가 가미해 중국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랑2>는 7월 28일 호주에서 개봉됐고 현재 박스오피스가 110만 호주 달러에 달하며 중국 영화 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많은 해외 중국인과 중국 유학생들이 이 영화는 강대해 지고 있는 중국이 해외 교민을 보호하려는 결심과 능력을 보여줬고 중국 군인의 애국심을 선보여 오랫만에 뜨거운 열정을 느꼈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전랑>은 특별한 정신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제1부의 '중화를 범한 자는 멀리 있어도 반드시 벌할 것이다'에서 부터 제2부 특종부대 출신 병사의 해외 영웅담에 이르기까지 모두 중국의 자신감과 과감함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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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2
  • '전랑2' 中 영화박스오피스 챔피언 등극
    [동포투데이] '전랑(戰狼:늑대전사)2'가 7일 34억 위안의 흥행으로 주성치(周星馳) 의 영화 '미인어'를 초과하면서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중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7월 28일 상영돼서부터 '전랑(戰狼:늑대전사)2' 는 4시간에 억을 돌파하고 25시간만에 3억을 돌파하며 사흘만에 6억을 넘는 등 기염을 토하며 중국영화의 신기록을 세웠다. '전랑(戰狼:늑대전사)2'는 '전랑(戰狼:늑대전사)1'의 후편이지만 스토리 배경은 중국 국경에서 아프리카로 옮겨졌다. 액션 배우 오경(吳京)이 각본을 쓰고 감독과 주연까지 맡은 '전랑(戰狼:늑대전사)2'는 아프리카 국가 반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군에서 축출 당한 전랑이라는 중국 특수부대의 요원이 귀국할 수 있었지만 군인의 사명감으로 다시 전쟁 현장으로 돌아가 난민과 중국 동포들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7년 상반기 중국영화시장의 흥행수입은 2016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총 272억 위안에 달했다. 하지만 상반기 박스오피스 쟁탈전에서 국산 영화는 전반 흥행수입의 40%정도에 머무르는 성적표를 냈다. 따라서 '전랑 2'의 성공은 올해 들어 저조기에 처해있던 국산 영화시장에 강력한 동력을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랑2'의 성공은 메인 테마 영화와 상업의 완벽한 결부에 힘입은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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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영화 '브이아이피(VIP)' 현봉식, 2016 칸영화제 초청 배우로 밝혀져 '화제'
    ▲ 현봉식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화 '보안관' 단란주점 실장에서 영화 '브이아이피(VIP)' 형사로 변신해 화제가 된 영화배우 현봉식이 칸영화제에 초청된 배우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봉식은 2016년 칸 국제영화제 단편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단편영화 '더 게스트'에서 주연배우 춘식 역을 맡아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또 현봉식은 지난 2016년 5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영화제 기간 중 만난 영화 '곡성'의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 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현봉식이 출연한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 연예·방송
    2017-08-05
  • 영화 '브이아이피(VIP)' 현봉식, 영화 '군함도' 황정민과 찰칵!
    ▲ 현봉식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에서 형사 역을 맡은 유도선수 출신이자 부산 출신 배우 현봉식이 영화 '군함도'에 주연으로 출연한 황정민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봉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시장'에 이어서 2번째, 정 넘치고 사람 냄새 펑펑 나시는 분 #국제시장 #아수라 #황정민 #영화 #촬영장 #동네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황정민과 함께 영화 '국제시장', 영화 '아수라'에 출연했으며, 사진 속 황정민은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현봉식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영화 '군함도'에서 딸과 함께 군함도에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 역을 맡았고, 영화 '보안관'에서 단란주점 실장 역을 맡은 현봉식은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주연배우 김명민과 함께 형사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 연예·방송
    2017-08-02
  • 유역비 주연 ‘삼생삼세 십리도화’ 개봉 임박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유역비(劉亦菲), 양양(楊洋)이 주연한 러브 판타지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가 8월 3일 오후 2시부터 중국 각지 영화관에서 개봉 된다.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동명 소설에 의해 개편한 것으로 칭치우(青丘)의 여제인 바이첸(白浅)과 천족의 황태자 예화(夜華)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삼세(즉 전생과 이승 그리고 내생)을 뛰어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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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영화 '브이아이피(VIP)' 이종석 "지금은 브이 아이 피"
    ▲ 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에서 북에서 온 VIP 김광일 역을 맡은 이종석이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VIP(브이 아이 피)'라는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VIP' 로고와 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브이아이피'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주연을 맡고, 영화 '보안관' 출연진 조우진, 현봉식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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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군함도' 개봉 첫 날 97만 관객 동원,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 경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군함도 조선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군함도'가 개봉 첫날인 7월 26일(수) 970,5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91,97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함께 전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60만장이 넘는 역대 한국영화 최대 예매량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입증한 '군함도'가 7월 26일(수) 개봉 하루 만에 970,516명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위력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개봉 첫날 97만 관객을 동원한 '군함도'는 역대 개봉한 국내외 영화들의 첫날 흥행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군함도'는 현충일에 개봉해 종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영화 <미이라>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872,965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작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의 첫날 스코어인 872,673명,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흥행작 '명량'의 첫날 스코어인 682,701명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역대 천만 흥행작인 '베테랑'개봉 첫날 414,219명), '암살' (개봉 첫날 477,541명)의 두배에 가까운 개봉 첫날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로써 '군함도'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개봉과 함께 강력한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37.1%의 스크린점유율을 기록한 '군함도'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52.8%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60%를 상회하는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영화 '군함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 배우들의 열연과 강렬한 삶의 의지로 군함도를 탈출하려고 했던 조선인들의 열망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전하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군함도'는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하는 감동과 전율로 강력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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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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