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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 연예·방송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 연예·방송
    2016-02-17

실시간 기사

  • 애니메이션 '키코리키: 시간여행' 4월 10일 개봉
    [동포투데이] 개구쟁이 사고뭉치 토끼 크래쉬와 키코리키 친구들이 스릴 넘치는 시간 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타임 익스프레스 어드벤처 <키코리키: 시간여행>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키코리키: 시간여행>은 2004년 러시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 60개국, 20여 개 언어로 방송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코리키’의 세 번째 극장판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자뷰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두더지 사원과 만난 크래쉬와 함께 펼쳐지는 신비로운 역사시대의 모습과 ‘역사 속으로 떠나는 기상천외한 시간여행’ 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생일파티 도중 시간 여행 딸깍 장치를 통해 열린 시간 포탈로 빨려 들어가는 키코리키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지며 이들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시간 이상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검투사, 공룡 등 뜻밖의 대상으로부터 쫓겨 위기에 처한 키코리키 친구들의 모습이 차례로 보여지며 <키코리키: 시간여행>이 보여줄 역대급 스케일과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여행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다. 올 봄, 온 가족의 눈길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타임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키코리키: 시간여행>은 4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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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 3월 14일 개봉!
    [동포투데이] 유관순과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그 시절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ㅣ감독: 신상민ㅣ내레이션: 하희라ㅣ출연: 이새봄/김나니/박자희/양윤희/류의도/김무늬/황도원/나애진/문보람/장세아/김규리ㅣ특별출연: 황현주/김광식/오지헌ㅣ개봉: 2019년 3월 14일) 올 해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에 유관순 열사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의 딸 유관순과 그녀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소녀들의 이야기를 가장 생생하게 그려 낸 3.1 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이 오는 3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19 유관순>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은 작품. 이는 학생, 기생, 시각장애인, 과부, 만삭의 임산부, 간호사, 백정의 딸 등 유관순 열사 외 숨겨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100년만에 재조명 하는 작품으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았다. 지금까지 어떤 작품보다 그 시절 그녀들의 행보를 사실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0년 전 비폭력 무저항으로 시작된 3.1 운동은 자유 인권 운동이자, 국민주권 운동 이자 두 달 동안 2백여만명이 참여하고 7천 5백여명의 순국한 기미 독립 혁명 이였다. <1919 유관순>은 17세 이화학당의 소녀 유관순을 필두로 마음과 뜻과 온 힘을 다해 자유를 외쳤던 수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과 생애를 담은 자료와 고증을 토대로 그린 작품이다. 백석대유관순연구소와 유관순기념사업회의 고증을 받아 다큐멘터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여성 독립 운동가분들이 당한 고문과 고초를,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조국을 향한 그녀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919 유관순>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배웠던 위인 ‘유관순’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재조명하면서도, 그 안에서 그녀와 함께 목숨을 바쳤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숨겨져 있었음을 새롭게 일깨우는 작품이다. <1919 유관순>에 ‘그녀들의 조국’이라는 부제가 붙는 만큼, 위인 유관순이 죽음의 목전에서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와 함께 열정과 희생을 불태워 준 소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음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것으로, 유관순,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 남과 북을 아울러서 일제에 맞서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영화를 통해 재조명한다. 또한 여성 독립 운동가들이 당한 고문과 고초를,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서 조국을 향한 그녀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만세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간절한 기도이자, 소망을 펼쳤던 유관순 열사와 옥고를 치룬 8호감방의 또다른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1919 유관순>은 학생, 기생, 시각장애인, 과부, 만삭의 임산부, 간호사, 백정의 딸 등 유관순 열사 외 숨겨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100년만에 재조명 하는 작품으로 지금까지 어떤 작품보다 그 시절 그녀들의 행보를 사실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19 유관순>은 배우 하희라가 영화의 내레이션에 참여, 100년 전 독립만세를 외쳤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하희라는 이번 <1919 유관순>이 다큐멘터리 영화인 만큼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의미 있는 작품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혀왔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행보를 가슴에 되새길 수 있는 작품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부디 국민들이 이 영화를 보시고 그 시절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한 유관순 열사와 또 다른 여성 독립 운동가들이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현시대에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그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주연으로는 신예 배우 이새봄이 유관순 열사 역을 맡아, 역사적 기록을 어느 작품보다 사실적으로 그 시절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연기한다. 지난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도 하며 유관순 열사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과 애틋함을 표현해 온 이새봄 배우가, 영화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슬픔을 어떠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낼지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유관순의 이화학당 선배인 권애라 역에는 배우 김나니가, 수원 기생조합의 김향화 역에는 배우 박자희가, 북한 출신의 독립운동가 동풍신 역에는 배우 나애진이 분해, 조국을 향한 뜨거운 애국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1919 유관순>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관순 및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된 서대문 형무소 8호 감방을 배경으로 촬영, 당시의 시대상을 직설적이고 사실감 있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사들의 의미 있는 인터뷰와 해외 로케 촬영도 함께 진행하였다. 단순한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아닌 문화 운동으로 이어 지고자 출판, 다큐멘터리, 드라마, 극영화, 뮤지컬 등의 중장기 5단계 계획을 통해 5년 동안 순차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를 제작하기 위하여 대국민 문화 제작단 결성이 추진 중이다. <1919 유관순>은 지난 3/4(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수많은 국회의원들 등 정치계 VIP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회 시사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개봉 전까지 범국민 시사회를 계속해 이어 나갈 예정이다. 100년 전,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 그 시절 모든 소녀들의 이름 <1919 유관순>은 오는 3월 14일에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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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키코리키: 시간여행’ 4월 10일 개봉, 티저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개구쟁이 사고뭉치 토끼 크래쉬와 키코리키 친구들이 스릴 넘치는 시간 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타임 익스프레스 어드벤처 '키코리키: 시간여행'이 오는 4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키코리키: 시간여행'은 2004년 러시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 60개국, 20여 개 언어로 방송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코리키’의 세 번째 극장판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의문의 장치를 들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하고 있는 크래쉬의 형체 위로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하는 키코리키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간 여행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뿔뿔이 흩어진 키코리키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모습은 과연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 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비한 시간의 문이 열린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키코리키: 시간여행'이 보여줄 환상적인 시간 여행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키코리키: 시간여행'은 오는 4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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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9
  • 영화배우 이보희, 한중국제영화제 3기 영사모 총재 취임
    [동포투데이] 지난 2월 27일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B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를 위한 3기 영사모 총재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위촉식에는 조근우 이사장을 비롯한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보연, 영화제 조직위 및 VIP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근우 이사장은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화제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와 후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와 영사모를 위해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리고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화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사모 총재에 취임한 영화배우 이보희는 영사모를 통해 한류 콘텐츠가 많은 사랑 받으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중국제영화제와 영사모에 끊임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는 말을 끝으로 “영사모 총재로서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없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촉식에 참석한 한중영사모 임원진은 "한·중국제 영화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를 무대로 시작해 전 세계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영화제가 발전하기 까지는 조근우이사장의 물심양면 힘이 있었고 그 뒤에 많은 회장단 도움이 있었다며 명실공히 영화제의 일원으로써 소신껏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 12일 제2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최 측은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추진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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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사바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140만 관객 동원
    [동포투데이]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은 누적 관객 1550만을 동원하며, 개봉 5주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주는 고아성 주연의 <항거: 유관순 이야기>와 정지훈, 강소라 주연의 <자전차왕 엄복동>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사바하>가 예매율 16.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증인>은 예매율 14.9%로 2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은 예매율 12%로 3위에 올랐다. 고아성, 김새벽 주연의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차주 개봉 예정인 브리 라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은 예매율 8.8%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은 예매율 5.5%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주는 올해 첫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코믹 드라마 <그때 그들>과 애니메이션 <리노>가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02-27
  • ‘욜로’ 랍비가 된 양아치 삼류건달 신분 세탁 대소동극! 개봉 확정!
    [동포투데이] 카톨릭 신자지만 삼류건달인 남자가 우연히 범죄 조직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살기 위해 랍비로 변장해 랍비 교육소에 들어가 조직의 추격을 피하며 벌어지는 코믹액션작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가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폭발하는 배경을 바탕으로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다양한 사람들이 총을 들거나 주먹을 쥐고 있는 등 액션이 강조되면서도 어딘가 코믹한 느낌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들게 만든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몰카를 찍던 남자가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범죄 조직에 쫓기다가 우연히 랍비를 만나 랍비로 변장하는 코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랍비 교육소까지 가게 된 남자는 랍비 같지 않은 튀는 행동으로 코믹한 상황이 계속 된다. 남자를 잡으려는 거대 범죄 조직의 추격이 계속 되고 총격전과 폭발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이 펼쳐진다. “카톨릭 삼류건달 랍비가 되다. 신의 계시로 범죄자들을 모두 응징한다 믿거나 말거나” 등 영화의 궁금증을 배가 시키는 카피로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의 코믹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 . 2019년 상반기 가장 웃긴 액션 영화가 될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팝콘무비로 기대를 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19-02-23
  • 中배우 왕징춘·융메이, 제69회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시상식이 16일 저녁(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렸다. 중국 영화 ‘쏘 롱, 마이 선(So Long, My Son)’에서 주연한 왕징춘(王景春)과 융메이(咏梅)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은곰상에 해당하는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시상식이 16일 저녁(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렸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영화 ‘쏘 롱, 마이 선(So Long, My Son)’에서 주연한 왕징춘(王景春)과 융메이(咏梅)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은곰상에 해당하는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중국 왕샤오솨이(王小帥) 감독의 작품 ‘쏘 롱, 마이 선(So Long, My Son)’이 지난 14일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개봉돼 관객과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쏘 롱, 마이 선’은 뜻밖의 사건으로 사이가 틀어지게 된 두 가족 중 한 가족이 아이를 잃은 충격으로 북방에서 남방으로 가서 살다가 30년이 지난 후에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왕징춘(王景春), 융메이(咏梅)가 주연을 맡았다. 기자회견에서 왕 감독은 주인공이 큰 좌절을 겪었지만 그들은 늘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고 남을 이해한다면서 이것이 자신이 표현하고 싶었던 정(情)이라고 말했다. 영화의 예술적 특징을 언급하면서 왕 감독은 작품의 시간 처리에서 과감한 모험을 했다면서 “관객들이 영화를 본 후에 주인공들처럼 긴 인생이 지난 듯한 느낌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일 공영방송 RBB는 논평에서 “3시간의 영화가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왕 감독은 진한 감정을 담고 있으면서도 조리가 분명하고 기술적으로 거의 완벽한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미국 대중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variety)’는 두 주인공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며 융메이의 얼굴에서 많은 잔잔한 감정을 읽을 수 있었고, 왕징춘은 보통 사람의 선량함을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 연예·방송
    2019-02-18
  • 이철민·오광록, 주연배우가 소개하는 공포영화 ‘로드킬’
    [동포투데이] 등장만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장악하는 신스틸러 배우 이철민, 오광록 주연의 공포스릴러<로드킬>이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들이 영화를 직접 소개하는 특별동영상을 공개 했다. (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 이번에 공개된 <로드킬> 특별동영상은 영화의 두 주연배우 이철민과 오광록이 직접 소개하는 영화 <로드킬>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철민과 오광록이 직접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물론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영화 <로드킬>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한다. 특별동영상은 배우 이철민이 자신이 맡은 최오광을 나쁜 놈이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9월말 산속에서 시작된 촬영 현장이 매우 추웠으며 물에 빠지고 산 속에서 쫓기고 위험한 액션 등이 많은 힘든 촬영 현장이었지만 감독과 스태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한다. 쑥스럽게 웃으며 자신의 첫 장편 상업영화 주연작이며 태어나서 여배우와 첫 배드씬도 촬영했다고. 그러면서 자신의 첫 주연작이기 때문에 떨리는 부담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영화 <로드킬>을 한 마디로 소개할 때는 ‘끝 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라고 말하며 관객 분들이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해서 영화를 보다 보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소름 끼치는 경함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관객 분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전한다. 친절한 가족의 가장 장씨 역을 맡은 오광록은 자신이 맡은 장씨를 순박한 늙은 개구쟁이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라서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영화 <로드킬>를 한마디로 소개할 때는 친절하지만 너무 친절한 가족, 그들을 믿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며 영상미, 스타일리쉬,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가 장점인 영화라고 전한다. 마지막 인사말로는 그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반전을 숨기고 있는 영화 <로드킬>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하며 그 만의 구수한 미소로 관객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고 있는 이수성 감독의 신작으로 이철민, 오광록의 뛰어난 연기가 인상적으로 펼쳐지는 영화 <로드킬>. 한국 공포 영화의 흥행 성적을 이어갈 <로드킬>은 2월 21일 관객을 찾아간다.
    • 연예·방송
    2019-02-15
  • 광기 어린 충격적 공포의 실체 공개 '로드킬' 공포 스틸컷 공개!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영화로 관객에게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로드킬>(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이 숨막히는 공포의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깊은 산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산속에 살고 있던 친절한 가족에게 구조되어 목숨을 구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가 산을 벗어나려고 하면 이상하게 방해하는 가족들. 결국 남자는 자신을 도와 주던 친절한 가족이 사실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죽음의 공포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공포스릴러영화 <로드킬>. 독특한 설정과 충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놀라운 반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로드킬>이 영화의 숨겨진 스토리가 담겨 있는 스틸컷 총 6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의 첫 장은 이철민이 맡은 오광이라는 캐릭터가 그대로 느껴지는 스틸컷으로 운전석에 앉은 채 인상을 잔뜩 쓴 모습이 악랄한 오광의 캐릭터를 그대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는 교통사고를 당해 다친 오광과 그를 돌봐주는 친절한 가족의 엄마 연희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묘한 관계를 보여주며, 다음은 피를 뒤집어 쓴 채 넋을 놓고 있는 오광을 도끼를 들고 내려다 보고 있는 현석의 모습이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깨진 거울에 비친 소희의 섬뜩한 모습과 제초기를 위협하듯 들고 있는 최씨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스틸컷으로 무언가에 놀라 쓰러져 있는 오광과 그런 오광의 앞과 뒤에서 노려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영화 <로드킬>의 공포를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6장을 통해 영화 <로드킬>의 공포가 점점 들어나고 있다. 낯선 곳에서 도움을 받은 친절했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돌변해 오히려 목숨을 위협받게 되는 순간에 느끼는 공포의 상황이 스틸컷에 잘 담겨 있다. 2019년 첫 번째 한국영화 공포스릴러인 영화 <로드킬>은 2월 21일 개봉하며 공포스릴러 매니아 관객에게 최고의 만족도 줄 영화가 될 것이다.
    • 연예·방송
    2019-02-11
  •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스릴러!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스릴러 영화로 관객에게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로드킬>이 2월 2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 깊은 산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한 친절한 가족에게 구조되어 도움을 받지만 조금씩 무섭게 변하는 친절한 가족으로 인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공포에 빠지게 되는 공포스릴러 영화 <로드킬>이 2월 2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2019년 첫 번째 공포스릴러를 메인 카피로 내세운 <로드킬>이 관객과의 만남을 조금 더 앞당기게 된 것. 천만관객을 넘어서며 장기상영에 들어간 <극한직업>과 2월 개봉작 <증인><기묘한 가족><사바하><자전차와 엄복동> 등 다양한 대작 한국영화의 개봉 속에서 공포스릴러 장르로 도전장을 던진 <로드킬>. 유명 스타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철민, 오광록을 주연으로 독특한 설정, 충격적이고 놀라운 반전이 있는 스토리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첫 번째 공포스릴러 영화 <로드킬>은 2018년 <곤지암(관객 267만명)><목격자(관객 252만명><도어락(관객 155만명)><사라진 밤(관객 131만명)> 등 한국영화 공포스릴러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첫 번째 한국영화 공포스릴러인 영화 <로드킬>은 2월 21일 개봉일을 변경하며 좀더 일찍 공포스릴러 매니아 관객을 찾아간다.
    • 연예·방송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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