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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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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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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실시간 기사

  • 송강호· 조정석 주연 ‘마약왕’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동포투데이] 음악 영화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7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2위를 차지한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국가부도의 날'은 누적 관객 3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과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스윙키즈'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마약왕'이 예매율 3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댄스 드라마 '스윙키즈'는 예매율 16%로 2위를 차지했다.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 은 예매율 15.7%로 3위에 올랐다.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9.2%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는 예매율 4.9%로 5위에 올랐다. 코믹 애니메이션 '그린치'는 예매율 3.6%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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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제17회 중국영화 화표상 발표 "紅海行動" 등 우수상 수상
    [동포투데이] 2월 8일 저녁 제17회 중국영화화표상(华表奖/China Huabiao Film Awards) 시상식이 베이징에서 있었다. 영화인 300여 명이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홍해행동(紅海行動)" 등 영화 10편이 우수극ㆍ영화상을 받았다. 2년에 한 회씩 진행되는 화표상 시상식은 국가영화국에서 주최하며 금계상(金鷄奬), 백화상(百花奬)과 함께 중국 영화계의 3대 상으로 불린다. 2015년11월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사이에 상영된 국산영화들이 올해 화표상 각축에 참여했다. 심사결과 28편의 영화가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에서 "홍해행동(紅海行動)", 전랑2(战狼2/WOLF WORRIOR), 십팔동촌(十八洞村) 등 영화 10편이 우수극영화상을 수상하고 "홍해행동"의 감독 림초현(林超賢)이 우수감독상을, "전랑2"의 주인공 오경(吳京)이 남우주연상을, "십팔동촌"의 주연 진근(陳瑾)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진근은 이번까지 두 번째로 화표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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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가슴시린 영화 '다잉' 12월 27일 개봉 확정! 예고편 공개
    [동포투데이]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뱅갈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해외영화제에서 호평 받으며 2018년 한해의 마무리를 가슴 시리게 장식할 영화 '다잉 원제: Morir(Dying), 감독 : 페르난도 프랑코, 수입/배급 ㈜더블앤조이픽쳐스)'이 개봉일을 확정하며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잉'은 스페인 최고의 영화상인 제 28회 고야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던 페르난도 프랑코 감독의 신작으로 그는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페인의 대표 감독. '다잉'은 페르난도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통한 한 연인의 내면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도 여주인공 마르타 내면의 세밀한 감정 변화가 그대로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고편은 여주인공 혼자 바다수영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해, 천국 같은 휴양지,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행복 했던 순간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뭔가 계속 불안한 음악이 흐르고 강한 파도가 치는 바다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마르타의 모습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절망’이라는 자막이 나오며 긴장감을 고조 시킨다. 또한 계속된 비 오는 풍경 속에서 두 남녀의 긴장된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큰 변화가 느껴지고 푸른 바다 속을 혼자 수영 하거나, 비 내리는 창 밖을 보는 여주인공의 표정을 통해 마르타의 불안한 감정 변화가 그대로 전달된다. 그리고 예고편 마지막 바다 위에 떠 있는 마르타의 실루엣을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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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8
  • 연변대학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26일, 2018 ‘청춘 아리랑’ 대학생 마이크로영화(微电影)창작대회가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펼쳐졌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캠퍼스 문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대학생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미나는 이야기를 발굴하며 대학생들의 활기찬 청춘을 부각하고 캠퍼스 생활의 즐거움을 전시해 사회실천 활동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의 적극성과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예술 시야를 넓혀주는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대학 8개 학원과 훈춘분교 5개 학부의 104명 학생이 예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학생들이 촬영, 취재, 편집에 대해 한층 더 알아보고 전문기능을 높일 수 있게 하려고 이번 대회는 연변TV 총감독 리홍림, 국가 일급감독 김광호 등을 초청해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학생 투표로 평의한 결과 몽환팀이 창작한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있어’가 1등상을 수상했다. 설계사가 꿈인 여주인공이 많은 곤란에 부딪혔지만 끈질긴 분투 끝에 이상을 실현한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노력하면 꼭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긍정에너지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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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허준호, 영화 '천문' 합류! 한석규와 호흡 '기대감 고조'
    [동포투데이] 배우 허준호가 영화 '천문'에 출연을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허준호는 최근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 '천문'에 캐스팅되며 명불허전 연기신으로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가제)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 했지만 한 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으로 2019년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준호는 극중 '조말생' 역을 맡아 그의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말생'은 강직한 성품으로 시세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판단을 실행할 수 있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는 인물. 이에 조말생 캐릭터를 담아낼 허준호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허준호는 올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평범한 가장 갑수로 분해 IMF 당시 서민을 대변하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먹먹한 울림을 선사, 명불허전 연기내공을 증명한 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서 매 작품에서 눈 뗄 수 없는 열연으로 큰 힘을 싣는 허준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힘을 발휘할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천문'은 최민식, 한석규, 신구 등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허준호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을 더욱 견고히 했다. 지난 10월 2일 크랭크인,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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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국가부도의 날' 허준호, 더욱 짙어진 감정 연기 '깊은 몰입감'
    ▲ 사진 제공 : CJ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허준호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카리스마를 완연히 지운 열연을 펼친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실미도'의 조중사,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전라도의 큰 손 김성한, '인랑' 공안부장 이기석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와 폭발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허준호가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평범한 가장 '갑수' 역을 맡아 IMF 당시 소시민을 대표하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눈길을 모은다. '국가부도의 날'에서 허준호는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맞게 되는, 회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 갑수로 분했다. 이에 허준호는 정감 넘치고 인간적인 면모부터 예고되지 않은 위기를 맞고 고군분투하고 끝내는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위태로움을 소화, 슬픔과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그린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 앞서 허준호는 "당시의 보통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고민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국희 감독은 "갑수로 몰입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무서운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든 허준호가 선사할 묵직한 여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최근 조직의 우두머리부터 사이코패스 살인마까지 악역의 새 역사를 쓰며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던 허준호가 이번 작품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카리스마를 온전히 지운 국민의 대표로 등장, 무너져가는 회사와 가정 그리고 가족을 지키려는 절실한 마음을 담아낸 진솔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명불허전 허준호의 명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오늘(28일) 전국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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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배우 김헤선, 할리우드 감독 미팅...영화 ‘풀 하우스 헬’ 출연
    [동포투데이] 배우 김헤선이 할리우드 감독들과 지난 10일 미팅을 가졌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간의 신뢰감을 쌓고 좋은 미팅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김혜선은 작가 잭 프랭클리와 감독 엠 레인의 감독 작품 ‘풀 하우스 헬’ 에 출연 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는 남자 중견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한국인 부부로 출연한다. ‘풀 하우스, 헬’ 은 긴박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시애틀의 작은 그로서리 가게, 강도가 마빈의 가슴에 총을 대고 있고, 놀란 두 한인 중년 부부. 손을 벌벌떨고 있는 희은의 모습, 레지스터에서 캐쉬를 모두 꺼내려는 상근. 그때, 마빈이 살짝 손을 움직이, 자기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겨버린 강도. 총성이 울리고. 정적이 울린다.‘ 는 내용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이어 김혜선의 상대역으로는 손종학이 거론 됐지만 불발될 가능성이크다. 이후 배우 이병준에게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극중 아버지는 노래와 연기력을 모두 갖춰져 있어야하는 캐릭터 이기 때문에 이병준이 적합하다고 판단됐다. 풀 하우스 헬 은 조만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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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7
  • 아동권리영화제, ‘땐뽀걸즈’, ‘세 얼간이’,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77편 상영
    [동포투데이] 세이브더칠드런이 개최하는 제4회 아동권리영화제(SCRFF)를 왓챠플레이 온라인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호평을 받았던 잘 알려진 대중영화들 속에서 학대, 방임, 사회적 편견 등 아동권리 침해를 찾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영작들로 꾸며진다. 올바르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와 자신의 목소리를 갖고자 하는 아동・청소년 등 인권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은 대중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왓챠플레이 온라인 상영관은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며, 왓챠플레이 내 온라인특별관에서 ‘인사이드 아웃’, ‘늑대아이’, ‘문라이트’, ‘4등’,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총 77편의 아동권리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https://play.watcha.net/staffmades/1141)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CGV 홍대에서 개최하는 오프라인 영화제에서는 ‘어느 가족’, ‘땐뽀걸즈’,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빌리 엘리어트’ 총 5편을 관람할 수 있다. CGV홍대 4층 로비에서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찾아서'라는 테마에 맞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각 영화의 상영 후에는 배우 문소리, 영화평론가 김혜리, 방송인 김형규, 허프포스트 김도훈 편집장, 손경이 소장 등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오프라인 영화제 예매는 CGV와 해피빈을 통해 가능하다. 왓챠 박태훈 대표는 “아동권리영화제에 왓챠플레이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아동권리를 표현한 영화들이 생각보다 많은 만큼, 왓챠플레이가 더욱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8 아동권리영화제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고 CGV홍대, 왓챠플레이, 한아조가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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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6
  •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월례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소장 김이석)는 오는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1시 동의대학교 산학협력관 519호에서 5차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술분야 대학중점연구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 다큐멘터리의 최신 경향과 흐름’이다. 본 세미나는 2009년과 2010년을 기점으로 한국 다큐멘터리가 맞이했던 중요한 변화의 지점들을 살펴보고, 최근 한국 다큐멘터리의 경향과 흐름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및 유통 과정, 국내외의 제작 지원 프로그램, 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개괄하고, 한국 다큐멘터리가 당면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 발표는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였고 현재 무주산골영화제 부집행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조지훈 프로그래머가 맡았다.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매월 ‘시네마틱 디스포지티프(Cinematic Dispositif)’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학자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이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의대 영화 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인터랙티브 시네마 등 대안적이고 전위적인 영화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소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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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배우 박시연·방송인 김용만이 낙점
    ▲ MC김용만-박시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성대하게 열린다. 이날 MC는 배우 박시연과 방송인 김용만이 낙점됐다. 이날 박시연과 김용만 뿐만 아니라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내 배우 참석자 리스트는 배우 김희애, 빅뱅 승리, 배우 조민수, 배우 진선규, 배우 클라라, 배우 송기윤, 신인감독 박성광(개그맨), 윤종빈 감독, 강윤성 감독, 신성훈 감독, 이장호 감독이 참석한다 이어 축하공연에는 세븐, 알리, 서프라이즈, 위미키미가 자리를 빛낸다.
    • 연예·방송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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