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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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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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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실시간 기사

  • 한국 영화 “명량”이 중국에 상륙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경보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전쟁사시 영화 “명량”(중국명 “鸣梁海战)이 11월 28일 중국에 등륙한다. 중국경제망은 13일, 한국 전쟁사시 영화 “명량”은 1597년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국의 민족영웅 이순진 장군이 12척의 배를 이끌고 330척의 일본전함을 전승한 소재를 영화화 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7월 30일, 한국에서 개봉해서부터 이미 관객수가 1800만명을 돌파, “아바타”를 제치고 한국 영화사상 관객수가 가장 많은 영하로 부상,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관람하고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그 성과와 주목도로부터 이 영화는 한국 영화들중 중국에 인입하는데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12일, “명량해전”의 김한민 감독은 중국의 저명한 고군서 감독과 저명한 MC 겸 영화제작자 류의위와 함께 중국 언론의 취재를 받았다. 그는 중국에는 역사소재들이 많다고, 자기는 어려서부터 “삼국지”를 즐겨 읽었다면서 자기가 어느 날, “삼국지” 이야기를 영사막에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경제망 문화산업 채널에 따르면 일전 김한민 감독은 “명량”의 속편에 중국 관련 요소가 더욱 많이 들어갈 것이며 중국 배우가 명조 시기의 장군 등자룡의 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시사, 그는 이미 중국의 실력파 배우들과 소통하고 교류했다고 밝혔다. 13일, 김한민 감독은 영화 “명량”의 총 투자는 한화로 거의 200억원(중국 인민페로 1억 1200만 위안)에 달해 한국 영화사상 투자원가가 가장 높은 기록을 냈으며 그 가운데서 주역의 출연료가 10%를 점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고군서 감독과 류의위 제작인은 이 수치를 듣고 감개무량해 했다. 류의위는 중국에서 남자 스타배우의 출연료가 인민페로 1000만위안이 넘는다면서 중국 배우들의 출연료가 높아 영화촬영에 영향주지 않겠는가고 질문하자 김한민 감독은 농삼아 “스타배우의 출연료는 내가 알 바가 아니다. 나는 감독 일만 잘 하면 된다”고 했다. 향후의 타산을 묻는 질문에 김한민 감독은 한국 목전의 영화시장은 포화상태라면서 향후 중국 영화시장에 진출한 의향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명량”의 출연진으로는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의 영화 “명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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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한국 영화 런던을 빛내다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가 6~21일 런던과 3개 지방도시에서 열린다. 세계 주요 프리미어 상영으로 유명한 오데온 웨스트엔드, 오데온 코벤트가든에서 10일간 상영한 뒤 문학도시 Norwich, Hebden Bridge, Aberystwyth로 이어진다. 영화제는 윤종빈 감독의 ‘군도: 민란의 시대’로 문을 열며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 폐막을 장식한다. 모두 55편의 영화가 섹션별로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정우성을 조명하는 특별전도 열린다. 그의 연출작 ‘킬러 앞에 노인’을 비롯해 출연작인 ‘감시자들’과 ‘무사’ 등이 선보인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과 부산국제영화제 측의 추천작도 공개된다. ‘한국과 영국 영화제작 포커스’를 주제로 한 포럼과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배우로는 안성기, 정우성, 강동원, 이동해 등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와 은혁은 K팝 특별 공연을 한다. 런던한국영화제koreanfilm.co.uk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이 매년 11월 개최한다.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가 지역예술이 아닌 주류 예술로 확대되는 데 힘을 실어 실질적으로 한국영화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기사 제공 : 런던 코리안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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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6
  • 송혜교 강동원 어린 부부로 만나 특별한 인생 엮어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 “두근두근 내 인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최고의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동백꽃”에 이어 두번째로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만나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을 둔, 가장 어린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해학과 감동, 눈물로 엮고 있다고 중국 텅쉰망이 10월 31일 보도했다.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 보도는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한국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나”를 개편한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 밖에 안되는 대수(강동원 분)와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미라(송혜교 분)가 고등학교 시절에 의외로 임신하면서 함께 몰래 사라지며 미라는 불행하게도 보기 드문, 선천적으로 신체가 빨리 늙는 조로증 아들 아름이를 낳는다. 아름은 16살이지만 몸체는 야위고 허약해 성장이 8살에 멈춰져 있고 외모는 80세 노인이다. 드라마에서 대수와 미라는 어리고 철없는 부모이지만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의 사연이 텔레비젼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이들 세식구의 생활에 두근거리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대수와 미라 이 젊은 부부는 천천히 아들애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고통을 이겨간다. 아들 아름은 아빠의 낙관적인 성격을 닮아 도리어 부모들을 위안한다. 송혜교와 강동원의 “고민” 현재 32세의 송혜교와 그녀보다 1살 연상인 강동원은 드라마에서 17살 고중생으로부터 30살의 부모 역을 소화해 내고 있다. 재차 년령을 초과한 학생역을 맡으면서 송혜교는 자기의 피부와 외모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했고 강동원도 외모가 10여살의 역을 감당해 낼 수 있을지 걱정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상대역이 아역배우인 경우가 적잖았다. 또 촬영할 때는 한창 겨울인데 밤도와 촬영하려니 체력상에서도 부담이 되었었다. 강동원 “걸그룹과 호흡 맞출 때 즐거웠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기간 스캔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강동원은 드라마에서 가장 잊을 수 없었던 것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와 호흡을 맞출 때라고 고백, 소녀시대 3명 멤버들이 사랑스럽고 친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원은 드라마 시작에서 아버지에게 귀쌈을 맞는 장면이 있는데 그는 촬영할 때 그리 NG를 내지 않았지만 매 각도마다 두차례씩 찍다나니 결국 귀쌈을 16차 맞았다. 그 장면 촬영이 끝나고 나니 얼굴이 얼얼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반나체를 드러내는데 자기는 원래 몸을 드러내는 연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사전에 절식하거나 근육을 단련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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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1
  • 2014 슈탤, 12월 영화배우협회 ‘스타의밤’과 융합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 세계 164국가에서 최종선발된32개국 미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인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회장 토마스질리아쿠스, 이하 ‘슈탤’) 세계결선이 매년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과 융합하여 올 12월 17일 함깨 개최한다고 11일, 유주코리아가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 쇼비즈 시상식은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자중에서 엄선된 스타중의 스타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여기에 ‘슈탤’의 선발대회 사전 이벤트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이 ‘스타의 밤’ 시상식과 합쳐져서 글로벌 쇼비즈 플랫폼으로 융합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200여의 한류 연예인들과, 자국을 대표하는 전 세계 주요 슈퍼 탤런트, 국내외 100여 외신 기자단이 함께하는 결선 ‘레드카펫’은 글로벌한 방송환경에서 입체적 콘텐츠 제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부산국제영화제나 서울드라마어워즈와 구분되는 한류 3.0 시대의 진화라고 볼 수 있다. 올해 대회 연출을 진두지휘하는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의 토니권 대표는 “한류 스타 연예인들과 함깨 하는 ‘슈탤’은 이미 세계적인 영화배우, 가수, 탑 모델 선발대회의 글로벌 등용문이다. 모든 역량을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수출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질 올해 대회는 MTV8, ATV 등 아시아 대표 콘텐츠 프로듀서들이 대거 내한하게 된다. 전 세계 700여명이 디지털 생방송으로 시청할 결선의 모든 큐시트는 영어로 만들어지며, 한국어, 중국어 등 다국어가 자막으로 구현된다. 레드카펫 인터뷰도 사전 큐시트에 의해 영어자막이 추가된다”.라고 알려왔다.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슈탤’은 한류의 확산, 진화, 지속화 및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기기 위한 글로벌 한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선발되는 ‘슈탤’ 입상자들의 국내외 연예진출 지원, 중화권 및 해외 영화 출연을 필두로 ‘슈탤’을 소유하고 있는 차세대 소셜미디어사로 지난 9월 싱가폴 STX(AFC)에 상장한 ‘유주코퍼레이션(www.yuuzoo.com)’과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한류스타 콘텐츠 이커머셔 사업, ‘유주사’와 연동되는 유투브,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한류 전진기지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유주사’가 전 노키아 대표, 전 에릭슨 대표, 전 싱가폴텔레콤 대표 등을 임원진과 자문위원으로 영입하여 전 세계적으로 론칭하는 새로운 노키아 ‘뉴키아(Newkia)’ 스마트폰에 엔터테인먼트 부문 메인 콘텐츠 탑재로 글로벌 한류 가속화 등이 주요 전략이다. 유주코퍼레이션은 싱가폴을 본사로 ‘유주 오스트레일리아’, 2014년 6월에 ‘유주 코리아’ 합작회사를, 지난 9월에는 중국 상하이 미디어 그룹과 ‘유주 컴퓨터 테크놀리지 차이나(YuuZoo.cn)’를 설립하였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제29,30대 이사장으로 신성일씨, 31대 안성기씨, 32대 이덕화씨에 이어, 현재 33대는 영화 《최후의 정무문》의 주연으로 데뷔한 거룡씨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부사장단은 정준호, 신현준, 이동준, 전영록, 김보연, 조형기, 황정민씨, 명예회장단은 남궁원, 신영균, 안성기, 이덕화, 신성일, 윤양하씨 등이, 자문위원단은 김영철, 독고영재, 태진아, 장일도 씨 등이, 이사진으로 김보성, 박준규, 홍경인, 정두홍, 박상민씨 등이, 홍보대사는 김하늘, 박해일씨가 맡고 있으며, 국제홍보대사는 다이아나 스타코바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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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1
  • 中조선족감독 영화 인민대회당서 개봉
    [동포투데이] 2014년 9월 29일, 조선족감독 박준희가 제작한 전국 첫 농촌류재아동관심 공익영화 “사랑의 종소리”(爱的钟声)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봉식을 가졌다고 29일, 중국 길림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사랑의 종소리”는 중국소년아동문화예술기금회, 농촌류재아동관심전용기금관리위원회, 강서성당위 선전부 및 북경성치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연합하여 제작하고 저명한 조선족 감독 박준희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의 주연 종문화의 역은 배우 왕람(王岚)이 맡고 라경민(罗京民), 우분(牛犇), 범뢰(范雷), 손석곤(孙锡堃), 오첨첨(吴甜甜), 역익민(闫益民), 조세평(曹世平), 전지린(田芝麟), 천열(天悦), 고범(高凡), 왕가(王可) 등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 “사랑의 종소리”는 농촌류재아동들에 대한 강서성 옥산현 농촌교원 종문화의 진실하고도 감동적인 사적을 그렸다. 종문화는 20여년래 수백명의 “류재어린이”들에게 모든 감정을 쏟아 사람들은 그를 “대리어머니”라고 부른다. 종문화의 전형적인 사적은 사회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중앙선전부와 중앙문명판공실에서는 종문화를 전국선진교원의 대표적인 인물로 중앙의 여러 매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선전했으며 종문화는 전국농촌류재아동관심“10대교육사업자”, “전국백명우수어머니”, “전국모범여성” 등 영예칭호를 받았다. 2013년 6월 1일, “사랑의 종소리”가 옥산현에서 가동, 6월 17일 오후 촬영의식을 가졌다. 영화에서 종문화교원의 신변에 있는 10여명 어린이와 100여명 학생의 역은 옥산현의 3000여명 신청소학생들중에서 선발했다. “사랑의 종소리”는 전국 첫 농촌류재아동관심 공익영화로서 종문화교원의 사랑의 사적을 통해 류재아동에 대한 사회각계 인사들의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키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는 학교 등에서 조직적으로 관람하여 관중이 몇천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박준희 프로필 박준희, 조선족, 국가1급감독.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감독, 장영그룹 제2회사 제작자, 극작가, 감독 력임. 현재 북경성치영화텔레비죤문화유한회사 예술총감독 겸 극작가, 감독 담임. “전지진달래”(战地金达莱), “우리의 선생님”(我们的老师), “동이 트다”(破晓), “류성”(流星), “고혼”(孤魂) 등 20여부 장, 중, 단편 드라마의 감독을 맡았다. “태양을 향해 나가다”(走向太阳),“동방글래디에이터”(东方角斗士), “철인 왕진희”(铁人王进喜),“준비 시작”(预备开始), “사랑의 종소리”(爱的钟声) 등 5부의 영화는 국가텔레비죤 “비천상”, “준마상”, 국가영화 “다섯개 하나 공사상(五个一工程奖)”, “평양국제영화제 특별상” 및 “오문국제영화제 1등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14-10-01
  • 中 영화 평양 국제영화제서 여러 부문 상 수상
    제14회 평양국제영화제 폐막식 및 시상식이 24일, 북한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중국 영화 “나의 나루터”가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최우수 음악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금회 영화제는 경쟁 부문과 우수 영화 집중 상영 두개 부분으로 나뉘었으며 그중 경쟁 부문에는 14개 종목의 상을 설치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등록된 490부의 영화에서 20여부를 선출해 최종 경쟁에 참여시켰다. 심사윈원회는 북한, 중국, 러시아, 프랑스와 이란의 5명 베테랑 영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인리(尹力) 중국 감독이 국제 심사위원을 담당했다. 금회 영화제의 “최우수 여우주연상”은 영화 “바실리사”에 출연한 러시아 여배우 마리아나에게 차례졌으며 최고상인 “최우수 영화상”은 독일 영화 “내 아름다운 조국”에 내어주었다. 첫회 평양국제영화제는 1987년에 개최되었다. 1990년부터 이 영화제는 2년에 한기씩 개최됐고 그 개최 이념은 “자주, 평화, 우의”다.
    • 연예·방송
    2014-09-26
  • 中 영화 “황금시대” 기자회견...주연 탕웨이 등 참석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영화 "황금시대(黃金時代)" 관련 기자회견이 베이징에서 진행됐다. 10월 1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의 기자회견에 주연 탕웨이(湯唯), 펑사오펑(馮紹峰) 등이 참석했다.
    • 연예·방송
    2014-09-25
  • [포토] 제14차 평양국제영화제 개막
    [동포투데이] 제14차 평양국제영화제가 17일, 평양봉화예술극장에서 개막했다. 영화제기간 90여편의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며 북한, 중국, 독일, 영국, 러시아, 인도 등 나라의 10여편 작품이 영화제 최고상인 “횃불상”을 놓고 각축전을 펼치게 된다. 주최측은 이번 영화제를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평양 거리에 영화제 표지가 그려진 파란색의 깃발이 나붓기고 있고 지하철 입구와 버스에도 영화제 포스터가 붙여졌다. 박춘남 북한 문화상은 개막식 축사에서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가 평양국제영화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영화제는 각 국 사회 발전에 대한 깊이있는 요해는 물론 국제 우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회 영화제에서 중국 영화 “나의 나루터(我的渡口)”가 경연부분에 입선됐고 기타 4부의 영화 “란휘(蘭輝)”, “경성(傾城)”, “영웅의 전쟁(英雄之戰)”, “수망천산(守望天山)”이 집중상영 부분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 감독 인리(尹力)가 조직위원회 국제 심사위원을 맡게 된다.
    • 연예·방송
    2014-09-21
  • 中 영화배우, 류샤오칭 “두 남자한테 얻어맞는 장면” 공개
    [동포투데이 연예] 19일, 중국의 저명한 영화배우 류샤오칭(刘晓庆)은 자기의 위쳇에 TV드라마 “나한테도 꿈이 있다”중 “두 남자한테서 얻어맞는 장면”을 공개, 그러면서 “못난이 뚱뚱보, 벌써 10근이 살쪘어요. 때리지 말아 주세요. 제발 때리지 말아 주세요. 당신들이 나를 때리면 난 더욱 뚱뚱해진대요. 55555…”라고 썼다. 드라마에서 류샤오칭은 청결공 엽춘아역을 훌륭하게 부각, 특히 어느 한 기차칸에서 두 남자와 말다툼을 하다 그들한테 얻어맞는 장면을 출연했는데 그녀는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람들의 동정을 사게 하고 있다. 1955년 중국 충칭에서 태어난 류샤오칭은 1970년 쓰촨음악학원 졸업, 그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30여년간 류샤오칭은 영화 “소화”, “부용진” 및 TV드라마 “무측천”, “동으로 흐르는 강물” 등 수십편에서 주인공 혹은 기타 주요 인물로 등장하여 수많은 관중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다. 현재 국가1급 배우인 류샤오칭은 중국작가협회 회원, 중국영화가협회 회원, 중국표현예술가협회 부회장, 천진인민예술극원 예술고문 등 직을 맡아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연예·방송
    2014-08-23
  • 김정은 암살을 다룬 미국 코메디 영화 ‘인터뷰’의 일부 장면을 수정
    [동포투데이] '소니 픽처스' 영화제작사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미국 코메디 영화 ‘인터뷰’의 일부 장면을 수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북한군 군복에 달린 단추모양을 바꾸기로 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그의 부친인 김정일 위원장이 새겨진 단추를 대중 앞에 공개하는 일은 금기시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이외, 김정은 위원장 얼굴이 '녹아내리는' 장면도 삭제하기로 결정했으며 중장비 군사무기 또한 일부 수정하기로 했다. 영화 스토리는 미국 토크쇼 진행자(제임스 프랭코 분)와 프로듀서가 북한 김정은 제 1위원장 살인기도에 가담하는 내용이다. 금년 1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북한은 지난 6월 27일 유엔에 영화가 개봉될 경우 미국이 '테러를 조장'하는 것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고 항의하는 공식 서한을 띄웠었다.
    • 연예·방송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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