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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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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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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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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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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 연예·방송
    2024-01-2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준기 중국 호남 송구영신 콘서트서 중국어로 노래한다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2013―2014 “성장할수록 청춘” 송구영신 콘서트 프로는 이번에도 귀한 손님을 맞는다. “왕의 남자”, “아랑사또전”과 “투윅스(两周)”의 주연배우이고 한국 꽃미남인 이준기가 12월 31일 밤의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송구영신 콘서트에 참가키로 해 주목을 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준기는 이번 콘서트에 자기의 신곡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금방 자상한 아빠역을 끝낸 터라 장량 등 중국 “아빠”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013년은 이준기가 병역을 마치고 복귀한 후 풍수를 거둔 한해이다. 그는 “아랑사또전” 주연으로 “제8회 서울드라마 대상 2013” 최우수 남주연 대상을 받았고 훌륭한 연기로 한국 일선 남성스타 진영에 온건하게 발 붙이게 됐다. 이준기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점령에 나서고 있는데 송구영신의 밤에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은 중국시장에로의 전면지군에 좋은 기회로 될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준기는 12월 31일 밤의 출연을 매우 중시, 현재 다그쳐 중국어를 배울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전가곡을 능숙하게 부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이준기가 중국어가곡을 능숙하게 부른다는 것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송구영신의 밤에 이준기는 자기의 경전가곡 뿐만 아니라 중국팬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갖고 온다는데 관중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한편 금방 인기리에 방영된 “투윅스”에서 백혈병어린이의 아빠 역을 맡은 이준기는 이 역을 잘 연기하기 위해 “아빠 어디가”를 비롯한 아빠 관련 많은 프로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역을 마친 후 이준기는 영락없는 “아빠”팬이 되였다. 이준기의 이번 중국 장사에로의 행차 때 중국판 “아빠 어디가” 프로중의 아빠와 아이들이 모두 온다는 말을 듣고 이준기는 사전에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의 “아빠 어디가”를 찾아보겠다고 밝혔고 호남위성텔레비죤측 감독팀도 이준기와 중국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합작프로를 적극 준비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듣고 이준기는 이번 송구영신 때 중국 아이들과의 즐거운 프로, 많이 기대된다며 “아빠”질을 해보았으니 이번에도 중국아이들의 아빠 역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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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5
  • 한국 스타 이민호 중국 북경에 나타나
    [동포투데이 베이징] 김정 기자=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의 남주역 이민호가 12월 21일, 중국 북경 수도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있은 팬미팅에서 자기의 다리 길이가 “1.1미터”이며 비결은 줄곧 잠을 자는 것이라고 말해 장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자기의 직업본보기는 중국 인기스타 류덕화(劉德華)이고 그와 같은 노동모범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 이민호는 몇년 전 출연했던 “시티헌터(城市猎人)”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알려졌고 금방 종영된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이 늘씬한 다리의 멋진 남자는 중국인들을 열광케 했다. 이같은 좋은 성적을 두고 이민호는 “매우 행복하다. 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도 행복이었고 많은 팬들이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기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잠을 자는데 깊은 잠을 자고 나면 모든 번뇌가 사라진다면서 자기는 누가 깨우지 않으면 줄곧 잠을 잔다고 말했다. 알맞는 중국드라마 찾고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민호는 중국 연예의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자기가 출연할 알맞는 중국드라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여스타로 양미와 고원원을 알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한국 드라마 방영효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어느 배우와 함께 출연하고 싶은가는 질문에 이민호는 자기가 존경하는 대선배 류덕화와 성룡이라면서 “하지만 꼭 그들과 함께 출연하려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나서 “어느 한번 나는 항공기에서 류덕화에 관한 기록편을 본 적이 있는데 그의 다년래 배우의 길을 소개하고 있었다. 그 기록편에서 류덕화는 근로모범이였고 이는 나의 본보기를 바꿔놓았다. 나도 지속적으로 관중들에게 여러 가지 작품을 선보이고 많은 일들을 하며 관중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고 속심을 터놓았다. 박신혜와 김우신 “연인, 연적”들도 북경에 이민호 외 “상속자들”의 두 주연배우 박신혜와 김우빈도 지난주 북경에 와 안휘(安徽)위성텔레비죤 2013전통극축전 녹화에 참가했다. 이민호와 마찬가지로 드라마중의 김우빈의 체격도 초점이 됐다. 다리길이가 얼마인가는 질문에 김우빈은 자기는 다리길이를 재여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드라마 “상속자들” 가운데서 남자들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여주역 박신혜에게 김탄과 영도(드라마 배역) 즉 이민호와 김우빈 가운데서 누구를 더 좋아하는가는 질문에 박신혜는 “상대적으로 녀학생들은 줄곧 자기를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김탄을 좋아한다. 하지만 드라마속에서는 김탄을 선택했지만 현실생활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다른 한쪽(김우빈)을 좋아할 것이다. 그래야만 공평하니까”라고 말했다. 박신혜가 선호하는 남자는? 배우자 선택표준: 나는 대방과 말이 통하는가를 중시한다. 외모에 대해서는 특별한 요구가 없다. 어떻게 고백할 것인가?: 나의 첫사랑은 성실하고 꾸밈이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 너희들이(여자팬들을 가르킴) 만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직접 고백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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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4
  • 中 언론 : ‘기황후’ 하지원 너무 예뻐
    얼마전 중국 매체가 헝덴(横店)에서 드라마 제작진을 방문할때 “기황후” 제작진이 이곳에서 배경을 선택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앞서 보도된 하지원은 화려한 고대복장을 입고 우아하고 기세높았는데 이에 비해 이날 하지원은 궁녀복장을 입고 있었다.제작도중 휴식을 취할때 그녀는 쉴새 없이 눈짓을 하여 제작직원들을 웃겼으며 매우 예뻤다. 중국 저쟝성 중부 둥양시(浙江省东阳市)에 위치한 헝덴은 중국 소상품도시 이우(义乌)와 36km 떨어지고 성도 항저우(杭州)에서 160km를 사이두고 있다. 거대한 기지 규모에 풍부한 촬영세트로 하여 이 영화 드라마 제작기지는 천카이거(陈凯歌),장이머우(张艺谋)등 저명한 중국 영화 감독들과 국내외 스타들을 흡인했다. 1996년이래 헝덴 집단은 누계 40억 위안 투자로 헝덴 영화드라마 시티를 건설했으며 현재 이 곳에는 광저우가(广州街), 홍콩가(香港街), 진왕궁(秦王宫) 등 14개 천년 시간 역사를 가진 영화 드라마 세트장을 가지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 드라마 제작기지로 취급되고 있다. 얼마전 미국 “할리우드보도”지는 헝덴을 “중국의 할리우드”라고 평가했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3-12-20
  • 장쯔이, ‘성접대 스캔들’보도 언론사에 승소
    [동포투데이]연예= 18일자 홍콩신문 명보(明報)에 따르면, 미국 중국어 뉴스사이트 ‘보쉰(博訊)’은 지난해 5월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쯔이가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와 관계를 갖고 보시라이 실각 후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장쯔이 측은 작년 6월, 미국에서 이 사이트를 고소, 이달 14일 판결에서 승소했다.보쉰은 18일 영어판 기사에서 “보도는 근거가 없는 익명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장쯔이 측에 대한 확인도 하지 않았다”며 전면적으로 사죄했다.
    • 연예·방송
    2013-12-19
  • MBC 월화 드마라 '기황후', 중국 헝덴(横店)을 배경으로 촬영
    MBC 월화 드마라 “기황후”가 10월 28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일찍 “기황후” 제작진이 중국 저쟝성 헝덴에 와 배경을 촬영하는 뉴스가 이미 수많은 중국 시청자들의 주목과 흥취를 일으켰다. 첫방송 저녁 중국의 시청자들은 첫화면은 헝덴 영화 및 드라마시티(横店影视城)의 명청 궁전풍경구(明清宫苑景区)인 것을 발견했다. 그 다음 계속하여 “청명상하도(清明上河图)” 풍경구의 판러우(樊楼)등 빌딩도 개장 화면으로 등장했으며 극내용도 허지원이 연기한 기황후가 중국 황제를 따라들어가면서 서막이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기황후” 제작진은 헝덴 영화 드라마 시티에서 10여일간 밀집한 촬영을 진행했는데 주로 명청궁전과 청명상하도 등 두개 풍경구에 집중됐다. 외국 드라마에서 중국의 외경을 처음 보는 것이 아니지만 한국의 MBC 월화극 “기황후” 첫 방송저녁 수많은 중국 시청자들이 첫시작 파노라마에 출현한 화면이 헝덴의 명청궁전의 거대한 궁전들임을 보고 감탄했다. 이것이 중국 사극들에서 매우 익숙하게 알려진 헝덴이 아닌가? 바로 그러했다. 이곳이 바로 헝덴이었다. 10월 10일부터 “기황후”제작진이 중국 남북을 다니며 특히 헝덴에서 10여일 촬영하고 한국에 귀국한 후 “불의 여신”극을 잇는 작품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처럼 거대한 사극을 중국 헝덴에서 배경을 선택한데 대해 수많은 중국의 시청자들이 들끓었다. 그것은 이전의 한국의 사극들은 비록 중국 황실에 관련되는 내용이 적지 않았지만 대체로 모두 한국에서 배경을 취득했기 때문이다. 드라마 첫시작 파노라마식 화면은 헝덴의 명청궁전을 재현했으며 문자로 이 곳이 원조대도(元朝大都)라고 강조했다. 그 외 첫집 6분동안의 극은 거의 모두가 헝덴특색의 건축물앞에서 완성됐다. 그 중에는 지창욱과 주진모가 대화를 나눈 판러우(樊楼), 하지원과 지창욱의 결혼을 한 태극전등이 포함됐다. 6분간 극이 지난후 결혼현장으로부터 기황후의 추억편으로 넘어가며 중국외경도 소실된다. 그러다 후기 극중 헝덴외경이 다시 출현하게 된다. 하지원의 결혼, 황후극 외 궁녀극도 헝덴에서 제작됐다. 헝덴에서 촬영한 궁궐극에 따라 호위대와 궁년들이 물론 대량 등장하게 된다. “기황후”의 또 다른 중국 원소는 극중 대량의 중국 엑스트라 배우들이다. 천원위(陈稳宇) 등 헝덴 배우 공회등록 배우에 따르면 “기황후”가 헝덴에서 촬영할때 채용한 군중배우들은 모두가 당지주민들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순 한극에 출현하게 된데 대해 매우 격동돼 한다. “한국에서 온 제작진의 자질이 매우 우수하다. 그들은 우리를 보고 말을 건네며 예절이 밝다. 그들 다수는 중국어를 할줄 모르지만 “세세(谢谢)”와 “마판러(麻烦了)”등 말은 수시로 한다.”고 천원위의 곁에 선 다른 한 군중 배우가 말했다. “매번 촬영결속후 감독과 제작진 전체 직원들이 우리를 보고 허리를 굽히며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3-12-15
  • 장근석-윤아 ‘사랑비’, 극장판 일본 팬을 찾는다.
    배우 장근석, 윤아가 출연한 KBS 드라마 ‘사랑비’가 극장판으로 재편집 돼 일본 팬을 찾는다. 관계자는 “‘사랑비’ 극장판은 20부작으로 일본에 방영 됐던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뽑아 재편집 하는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분들도 극장판만 접해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드라마 ‘사랑비’는 1970년대 아날로그 사랑과 2012년의 디지털 사랑을 그리며 사랑의 진정성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일본 후지TV에서도 방영됐던 ‘사랑비’는 동시간대 순간 최고시청률을 세 번이나 경신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정작 본국인 한국에서는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사랑비’ 극장판의 일본 개봉은 내달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국내 공개는 미정이다. <中國網>
    • 연예·방송
    • 드라마
    2013-12-11
  • 중국판 '아빠 어디 가(爸爸去哪兒)' 시즌2 광고 스폰서 3억
    【동포투데이】솔향 기자= 중국판 ‘아빠 어디 가(爸爸去哪儿)' 시즌1 방송 전, 모 전자제품 회사가 이 프로그램이 인기가 없다고 판단하고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포기하고 대신 모 소아 감기약 회사가 계약을 체결해 큰 이익을 얻었다고 지난 3일 신완바오(新晚报)가 보도했다.현재 ‘아빠 어디 가’는 높은 시청률로 중국 전역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어 지난 2일 열린 시즌2 광고 공개 입찰에서 프로그램의 타이틀 스폰서가 유제품 업체인 이리(伊利)가 3.1199억 위안에 낙찰 받았다.10월 방송된 중국판 ‘아빠 어디 가’ 시즌1 8회 시청률이 5%를 돌파하여 시장 점유율 21.34%를 차지해 중국 TV 10시 프로그램 시청률의 신기록을 세웠다.높은 인기에 힘입어 광고 쟁탈전이 일어났고 지난 2일 후난위성 TV(湖南卫视) 장사(长沙)에서 ‘아빠 어디 가’ 시즌2의 광고 중 90%에 대해 공개 입찰을 했는데 타이틀 스폰서, 특별 합작 및 모든 스폿광고를 포함하여 국내 100여 개 기업이 경쟁에 참여했다.입찰 결과 이리(伊利)회사가 3.1199억 위안으로 2014년 중국판 ‘아빠 어디 가’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다. 시즌2 광고 시간은 24분에서 18분으로 줄였다.‘아빠 어다가’의 총 감독 셰디쿠이(谢涤葵)는 “시즌2의 게스트는 액션 영화스타, 가수 및 배우를 포함해 시즌1보다 더욱 재미있고 아빠와 아들간의 교류를 강조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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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8
  • 영화'늑대소년', 설기간 중국 내지에서 방영
    한국 조성희 감독의 영화작품 "늑대소년"이 오는 12월 19일부터 중국 내지에서 상영하게 된다. 한국 인기스타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한 이 영화는 세상에 없을 것 같던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이며 한국에서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수차례 유명 영화제의 초대를 받을만큼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늑대소년"은 내달 중국 스크린에 등장하여 중국 설기간 상영되는 영화와 경쟁을 벌이게 된다. 다른 장르 영화에 비해 비교적 수용 관객 폭이 좁은 멜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늑대소년"은 "눈물과 웃음, 감동, 그리고 로맨스가 곁들어진 동화같은 이야기"로 주목받으며 한국 언론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흥행세를 과시하며 역대 한국 멜로영화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 바로 "늑대소년"이다. 한국 영화 "늑대소년"은 12월 중국 설기간 영화로 상영되는 풍소강(馮小剛) 감독의 작품 "사인정제(私人定制)", 성룡 작품 "폴리스스토리2013" 등 영화작품과 맞대결을 하게 된다. 오는 19일 중국에서 상영되는 "늑대소년"은 2013년 겨울 가장 감동적인 멜로영화로 중국관객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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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6
  • 엑소( EXO) "12월의 기적"음원 공개
    일전에 한국아이돌그룹 EXO는 겨울철 스페셜앨컴 타이틀곡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예고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4일 오후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12월의 기적”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5일 정오 “12월의 기적”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12월의 기적”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후, 그리움이 커지면서 세상을 그녀로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만 정작 그녀를 다시 돌아오게 할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가사가 담겨있다. 엑소 “12월의 기적”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12월의 기적”, 엑소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인것 같다” “엑소 “12월의 기적”, 이번 앨범도 대박” “엑소 “12월의 기적”, 빨리 무대 보고 싶다” “엑소 “12월의 기적”, 빨리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5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달동안 스페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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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5
  • '기황후' 원나라 황후가 된 고려의 여인
    하지원이 기황후역을 맡은 한국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 가 지난 10월 28일부터 방영되였다. 방송전 “이 드라마는 고려말, 공녀로 끌려가 원나라의 황후가 된 기황후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했으며 일부 가상인물과 허구의 사건을 다루었다. 실제 력사와 다름을 밝혀드립니다”라는 자막이 먼저 고지됐다. 실제 역사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실제 력사상의 기황후는 어떤 인물이였을가? 아래에 간단히 소개하기로 한다.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이며 북원의 첫번째 황제인 순제(順帝)의 황후인 기황후(奇皇后)는 고려의 녀인이였다. 기황후의 몽골이름은 올제이 후투그(完者忽都)이다.파죽지세로 일어나 그 누구도 당할자 없었던 몽골제국의 7차례나 되는 침입에도 고려는 30여년간 꿋꿋이 항거하였지만 결국 몽골대제국앞에 무릎을 꿇고말았다. 고려는 장기간에 걸친 항거덕분에 몽골제국(원세조 구비라이가 수도를 대도(현재 북경)로 옮기고 국호를 원으로 한것이 1271년의 일이다. 이시기에는 몽골제국이였다)이 정복한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완전히 복속되지 않고 자체적인 국호와 정권을 인정받는 독립국가로 남을수 있었다. 그러나 세계강국이였던 원나라의 테두리안에 들어간 100여년동안 고려는 원나라의 조정으로부터 수많은 내정간섭에 시달려야만 했다.고려의 왕자들은 인질로 원나라에 가야만 했다. 원나라조정에서 고려왕도 마음대로 갈아치웠으며 혼인통교를 앞세워 원나라공주가 고려의 왕비가 되여 들어와 고려정치에 간섭하는 일이 생겼다. 조선반도의 북쪽땅은 원나라의 직접 통치구역이 되였고 원나라의 정복전쟁을 돕는다는 명분하에 수많은 물자와 군사가 략탈에 가깝게 동원되여야만 했다. 그중에서도 원나라는 고려에 공녀라는 매우 야만적인 요구를 해왔다. 공녀란 말그대로 녀자를 공물로 바치는것이다. 원나라의 공녀요구는 80년간 정사에 남아있는것만 50여번에 이르고 왕실이나 귀족이 개인적으로 요구한 일도 허다하였다.원나라의 공녀요구리유는 유목민족출신인 원나라왕실에 녀자가 부족했기때문이였다. 원나라에는 왕실에서 필요로 하는 녀자외에도 원의 귀족, 고관이 요구하는 녀자도 공급해주어야 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군인집단 등의 혼인을 위해 많은 수의 녀자를 필요로 하기도 하였다.공녀는 고려전체에 큰 시련을 안겨주었다. 어린 딸을 공녀로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일찌감치 결혼을 시키는 일이 많아져 조혼의 풍습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공녀는 하층민에서만 차출하는것이 아니라 원나라왕실의 요구에 상응하는 정도의 신분을 가진 녀자도 필요했기때문에 귀족의 딸들도 례외는 아니였다. 고려에서 간 공녀들은 대개 원나라궁궐의 궁녀나 고관귀족의 처첩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거리의 기생으로 팔려가 이국땅에서 슬픈 생애를 살아야만 하기도 했다. 공녀는 그만큼 고려녀인들의 앞날을 가늠할수 없는 치욕이였기때문에 그중에는 공녀로 뽑히면 가지 않기 위해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기황후도 이런 고려공녀중의 한명이였다. 기황후의 본관은 행주이고 아버지는 기자오(奇子敖)이다. 기자오는 문하시랑평장사를 한 기윤숙(奇允肅)의 증손으로서 음보로 관직을 할 정도였으니 그렇게 지체가 변변하지 못한 집안은 아니였다. 기황후는 이 기자오의 막내딸로 태여났다. 우로 오빠가 다섯에 언니가 둘 있었다. 기황후는 공녀로 뽑혀 1333년에 고려출신의 환관이던 고용보(高龙普)의 주선으로 원왕실의 궁녀로 되였다. 당시 원나라왕실에는 고려출신환관들이 많았다. 원나라는 소수의 몽골족이 다수의 한족을 다스리는 나라였기에 한족들이 중앙정부로 진출해 힘을 얻는것을 극도로 막고있었다. 하지만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자층이 필요했다. 유목민출신으로 교양을 쌓을 틈이 없던 원나라지배층들은 이런 요구를 고려에서 바친 글을 아는 환관들을 통해서 해결했다. 고용보도 고려에서 원으로 간 환관이였다.고용보는 조국인 고려에서 온 기황후를 차를 따르는 궁녀자리에 앉히고 황제인 순제의 눈에 띄게 했다. 당시 원나라 황제인 순제는 독특한 리력을 가지고있었다. 어린 시절에 그는 왕실정쟁의 틈바구니에서 고려의 대청도에 1년간 귀양을 간 경험이 있었다. 고려에서 살았던 경험탓이였을가? 순제는 곧 기황후를 총애했다.당시 원순제의 제1황후이던 타나시리는 기황후를 몹시 질투했다. 타나시리는 기황후에게 수시로 채찍질을 하고 인두로 살을 지지기도 했다고 한다. 기황후가 순제의 총애를 받은지 2년이 되던 1335년에 제1황후 타나시리의 형제들이 순제를 반대하는 모반을 일으켰지만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제1황후 타나시리도 반란에 가담하였다는 벌을 받고 죽었다.순제는 기황후를 황후자리에 올려놓으려고 했지만 실권자이던 메르키트 바얀이 몽골족이 아니면 황후가 될수 없다고 반대하여 결국 이 일은 무산되고말았다. 결국 황후자리는 몽골 옹기라트부족출신의 바얀 후투그(伯颜忽都)에게 돌아갔다. 바얀 후투그는 성격이 매우 어져서 황후가 되였지만 거의 앞에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한번 황후의 꿈이 좌절되였던 기황후는 그후 1338년에 아들 아이유시리다라(爱猷识理答腊)를 낳고 이듬해에 메르키트 바얀이 실각하자 마침내 제2황후로 책봉되였다.기황후는 황제의 총애를 배경으로 조정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제1황후는 허수아비황후와 다름없었다. 기황후는 황후직속기관인 휘정원을 자정원으로 개편하여 고용보를 자정원사(资政院使)에 앉히고 왕실재정을 장악하였다. 막대한 왕실재정을 틀어쥐게 된 기황후는 이를 바탕으로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1353년에는 황제를 압박하여 자신의 아들인 아이유시리다라를 황태자의 자리에 오르게 하였고 같은 고향출신인 환관 박불화(朴不花)를 군사책임자인 동지추밀원사(同知枢密院事)로 삼아 군사권도 장악하였다.기황후가 실권을 장악하면서 원나라에서는 고려의 풍속이 크게 류행되기 시작하였다. 이를 고려양(高丽样)이라고 한다. 고려의 복식과 음식들이 원나라의 고위층들을 중심으로 류행되기 시작했고 명문가에 속하려면 고려녀자를 안해로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퍼졌다.한편 기황후가 원나라 정치를 쥐락펴락하게 되자 고려에 남은 그녀의 가족들도 덩달아 득세하기 시작하였다. 원나라에서는 그녀의 아버지 기자오를 영안왕(荣安王)으로, 부인을 왕대부인으로 봉하였으며 선조 3대를 왕의 호로 추존하였다. 또한 기황후의 오빠 기철(奇辙)을 원나라의 참지정사, 기원(奇辕)을 한림학사로 삼자 고려에서도 이들을 덕성부원군, 덕양군에 봉할수밖에 없었다. 기씨집안이 고려를 넘어서 원나라로부터 힘을 얻게 되자 고려조정은 기씨집안의 눈치를 보지 않을수가 없는 형편이 되였다. 문제는 이 기씨집안의 아들들이 원나라의 힘을 고려에 유익하게 쓰기보다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리용했다는데 있었다. 기황후도 가족들을 위해 고려에 대한 내정간섭을 지나치게 했다. 기씨집안의 악행은 결국 고려의 공민왕이 즉위한후 원나라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이들을 비밀리에 제거하는것으로 끝이 났다. 이때도 기황후는 공민왕을 제거하고 충선왕의 셋째 아들 덕흥군을 고려왕으로 세우려고 고려를 침공하였으나 이때 이미 원나라의 국세가 기울고 고려가 원나라의 군대를 잘 막아내서 실패로 그쳤다.물론 고려녀인인 기황후가 원나라의 황후가 되여서 좋은 점도 있었다. 충렬왕때 시작되여 80년간 지속된 공녀징발이 금해진것도 이 시기였고 고려가 원나라의 테두리안에 들어간후 계속 제기되였던 립성론(立省论) 즉 고려의 자주성을 인정하지 않고 원나라의 한개 성으로 만들자는 론의가 사라진것도 이때였다.원나라는 순제때 문치주의 정치를 펼치면서 문화적으로는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순제가 즉위하기전에 있었던 왕위다툼의 여파가 여전히 남은 상태에서 기황후가 정권을 잡은후 시작된 황위를 둔 정쟁이 원나라의 힘을 점차 약화시켰다.기황후는 남편 순제에게 황제자리에서 물러나 장성한 자신의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줄것을 요구했다. 순제는 이를 거부했다. 그런 가운데 황태자의 반대파와 지지파사이에 내전이 일어났다. 황태자반대파의 지도자 볼루드 테무르가 1364년에 수도를 점령했을 때 기황후는 포로로 잡히기도 했다. 이 내전은 결국 황태자지지자인 코케 테무르(扩廓帖木儿)가 1365년에 대도를 회복하면서 수습되였다.1365년에 제1황후이던 바얀 후투그가 죽자 기황후는 제2황후라는 딱지를 떼고 원나라의 제1황후로 올라섰다. 그러나 그녀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원나라의 정치가 문란해지자 홍건봉기가 일어나면서 원나라는 수습할수 없는 혼란으로 치닫게 되였다.1368년에 마침내 주원장이 이끄는 명나라대군이 원나라 수도 대로를 점령하자 원나라왕실은 피난길에 올랐다. 기황후도 이때 남편 순제와 아들 아이유시리다라와 함께 피난길에 올랐다. 피난을 떠나면서 기황후는 구원병을 보내주지 않는 고려를 원망했다고 한다. 원나라왕실은 응창부로 수도를 옮겼다가 카라코룸까지 피난했다. 피난도중에 순제는 죽고 그 자리를 기황후의 아들 아이유시리다라가 이어 북원의 두번째 황제로 되였다. 대도를 떠나 응창부까지 가는 동안의 기황후에 대한 기록은 있지만 기황후의 최후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는것이 없다.한때 동아시아와 유럽을 호령했던 대제국 원나라의 황후였던 고려녀인 기황후는 14세기말에 고려와 원나라의 력사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상당한 역할을 한것만은 사실이다.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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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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