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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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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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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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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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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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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폐교’ 검색어 급상승! 네트즌의 검색 열풍!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번째 학원 공포영화 '폐교'가 9월 5일 개봉하며 일간검색어가 급상승 하는 등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감독: 최효원 출연: 천이슬, 이윤수, 서도현, 황명환, 안상은, 윤대희 | 개봉 : 9월 5일 | 제작/배급 : ㈜유비네트워크) 10년만에 만난 친구들이 우연히 폐교가 된 학교에 모이게 되고 10년 동안 숨겼던 자신들의 악행으로 인해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는 공포영화 '폐교'가 9월 5일 개봉 했다. '폐교'의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영화 <폐교>에 대한 검색어가 급상승하고 있다. 8월 31일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에서 '타짜:원 아이드 잭', '그것:두번째 이야기', '나쁜녀석들:더무비',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에 이어 5위로 '폐교'가 올라왔다. 9월 1일에도 대작들의 틈에서 굳건히 5위를 기록하며 네트즌들의 영화 '폐교'에 대한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작비 수십억원의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네트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폐교'는 천이슬, 이윤수, 서도현, 황명환, 안상은, 윤대희 등의 젊은 연기자들이 실제 폐교에서 촬영한 패기 넘치는 젊은 감각의 공포 영화다. 네티즌의 검색 열풍이 불고 있는 영화 '폐교'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폐교'는 '여고괴담' 시리즈의 뒤를 이을 2019년 첫번째 한국 학원공포영화 영화다. '폐교'는 올 9월 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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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中 배우 장균녕 여름 스타일링 비법 공개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장균녕(張鈞甯) 소속사에서 최근 장균녕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연한 화장에 아이보리 원피스를 입은 장균녕은 현대여성으로 분해 우아한 기품을 뽐냈습니다. 여기에 아쿠아 블루의 핸드백으로 매칭해 청량감을 더했다. 원피스에 그린 벨트로 포인트를 둔 장균녕의 표정과 제스처에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 연예·방송
    2019-08-31
  • 이진희, '벙커 트릴로지'→'그날들'→'VIP' 장르 넘나드는 '열일 행보'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동포투데이] 배우 이진희가 'VIP'에 출연을 확정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이다.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이진희가 'VIP'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극중 이진희는 본사 VIP 컨시어지 실장 강지영으로 분한다. 강지영은 호탕하고 의리있는 성격으로 VIP 전담팀과 협업이 잦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나정선(장나라 분), 이현아(이청아 분)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인물인 만큼, 이진희는 두 배우와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04년 연극 '어머니'로 데뷔한 이진희는 영화와 연극, 뮤지컬 그리고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전작 뮤지컬 '그날들'에서는 엉뚱하고 활발한 사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이진희는 이번 'VIP'를 통해 당당하고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이진희는 "우선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더 재미있게 봤다"라며 "동료 선후배 배우분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저 또한 너무나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진희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VIP'는 월화예능 '리틀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9-08-29
  • '우아한 가' 권혁현, 등장할 때마다 묵직한 존재감!
    [동포투데이] 배우 권혁현이 MBN-드라맥스 새 수목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MC그룹의 위기관리를 처리하는 만능 해결사 권준혁 역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우아한 가' 1, 2회 방송에서 권혁현은 극 중 MC그룹의 보안과 경호를 당당하는 TOP팀의 경호 팀장이자 한제국(배종옥)의 없어서는 안 될 심복인 권준혁으로 활약했다. 극 중 준혁(권혁현)은 MC그룹 일가의 막내아들 모서진(전진서)이 곤경에 처했을 때 등장해 그를 안전하게 귀가시키거나 15년 만에 나타난 MC그룹의 막내딸 모석희(임수향)의 동태를 빠르게 확인해 보고 하는 모습으로 TOP팀의 경호 팀장 다운 노련함을 보였다. 이어 MC그룹의 둘째 아들인 모완준(김진우)이 비리 건으로 포털에 이름이 오르내리자 포털 대표를 찾아가 협상을 해내는 것 또한 준혁의 임무. 보안부터 협상까지 준혁은 제국의 오더라면 과묵하지만 빠른 일처리로 만능 해결사다운 면모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러한 TOP팀의 해결사 권준혁 캐릭터는 권준혁을 연기하는 신예 권혁현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완성되고 있다. 신예답지 않은 과감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더하는 연기와 경호 팀장이라는 역할에 싱크로율을 높이는 훤칠한 체격과 훈훈한 비주얼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권혁현은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를 통해 데뷔 한 신예로 OCN 드라마 '빙의'에서 패기 넘치는 막내 형사 김준형 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현재 연일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5화에 김정수 역으로 등장, 사랑하는 연인과 사별을 겪은 남자의 섬세한 감정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우아한 가'에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권혁현이 출연하는 MBN-드라맥스 수목 드라마 '우아한 가'는 오늘(27일) 밤 11시 3화가 방영된다.
    • 연예·방송
    2019-08-28
  • "제 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 강원도 산불 치유음악회"
    [동포투데이] "제 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겸 강원도 산불 치유음악회"가 리리아트그룹과 세계팝음악시상식 조직 위원회의 "주최. 주관"으로 오는 10월13, 14일 양일간에 열린다. 첫째 날은 10월13일 강원도 양양군 문화회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둘째 날은 14일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즈 호텔 연회장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이며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리리’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메인시상식은 11월 런던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이번 음악회를 앞둔 ‘리리’ 회장은 “공교롭게도 제 고향인 속초 및 강원도 영동지방에 큰 재난이 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2년 전과 지난해 고향 속초에서의 발대식과 아시아 최초로 열린 ‘제 1회 세계팝음악시상식’ 을 고향 속초에서 개최하게 되어서 행복 했었습니다.”라며,“ 이번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보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산불이 난지 4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많은 것 들이 진척되어 있지 않아 많은 국민들께 이번 강원도 산불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리리’ 회장은 아직 2회로 시작에 불과 하지만 머지않은 시간에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세계팝음악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9-08-26
  • 中 톱스타 판빙빙, 심장병 어린이 찾아 선행
    “爱里的心十周年”,范冰冰做公益,疑似为复出做准备 范冰冰团队公益活动近期已经十周年了,范冰冰在微博发文,祝福小朋友健康成长。“爱里的心”是2010年范冰冰和其公益团队组织的,关爱西藏阿里地区先天性心脏病儿童的救治项目。一路走来范冰冰已经坚持10个年头了,对于犯过错误的范冰冰,会不会用做公益,开始为自己的复出做准备呢? 我们从范冰冰的微博中,看到一组晒出的照片,是范冰冰和心脏病儿童的合影。照片中范冰冰淡妆出席,梳着两条麻花辫很清纯,皮肤状态很好,整个人的状态感觉还不错,跟孩子们互动也很开心。随着范冰冰逃税事件过去的大半年,范冰冰一步步地开始出现在公众的眼前。前不久范冰冰开美容院事件,大家可以看得出范冰冰想复出,有些不可能了。“爱里的心十周年”,范冰冰做公益,疑似为复出做准备。 范冰冰逃税事件把自己大好的前程断送了,想再一次取得大家的信任恐怕有点难了。“爱里的心”公益活动,并不能成为再次复出的筹码,本着不黑不夸的原则,这样的公益活动坚持了十年,救助了很多小朋友,是一件伟大的事业。希望范冰冰可以把这样的公益坚持到底,帮助更多的先天性心脏病儿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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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올해의 최우수작품상 시상식 개최
    ▲시상식 사진 : 한국구애전[동포투데이]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집행위원장 김장연호, 이하 네마프2019)’ 은 8월 2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홍대입구 1관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본선작으로 선보인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멀티상영,설치)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은 올해 8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서교예술실험센터, 아트스페이스오, 미디어극장 아이공 등에서 28개국 120편의 작품을 다채롭게 상영 및 전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상식은 올해 네마프2019 한국/ 글로컬 구애전(경쟁부문) 본선작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네마프2019 구애부문에는 65개국 1,119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그중 62편이 본선작으로 선정(상영 53편, 멀티상영 설치 9편) 돼 8월 15일~24일까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네마프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대안영화, 실험영상, 다큐멘터리 등의 장르로 구성된 상영 부문과 미디어 퍼포먼스, 다채널비디오 등 장르 구분 없이 모든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멀티상영 설치)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국내외 감독, 작가들의 경계 없는 대안영상 예술의 장을 만든다는 의미로 경쟁이라는 단어 대신 ‘구애(propose)’라는 단어를 사용해 매년 작품을 선정, 시상식을 가지고 있다. 시상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영 부문 ▶최우수 글로컬구애상은 스위스 크리스틴 휘르젤레르(Christine HÜRZELER) 감독의 <까마귀들> 작품이, ▶최우수 한국구애상은 강네네 작가의 <경계없는 벽>이 수상했다. 전시 부문에서는 ▶최우수 전시구애상(한국구애전X)으로 김방주 작가의 이 수상했다.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도 관객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관객구애상이 상영, 전시부문으로 나눠 시상되었다. 관객구애상 상영부문은 이창민 감독의 <디어 엘리펀트>이, 전시부문은 주다은 작가의 <가끔 기록이 최선이 되는 일들이 존재한다>가 수상했다. 최우수 글로컬구애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휘르젤레르(Christine HÜRZELER) 감독의 <까마귀들>은 까마귀로 비유되는 풍경이 가상과 실재를 오가며 인간군상을 표현하는 시점과 카메라웍이 참신하고 신선하게 다가오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 한국구애상을 받은 강네네 작가의 <경계없는 벽>은 그래피티라는 주제를 통해 예술과 젠더 등 예술가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과감하게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전시부문 최우수 한국구애상X을 받은 김방주 작가의 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베를린까지의 이동 퍼포먼스를 기록한 영상으로 두 의자만으로 신체적 접촉을 배제한 ‘몸의 수행성’을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그려내며 인생에 대한 성찰을 담은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전시부문에서는 이다은 작가의 <이미지헌팅>도 특별언급되었다. 이 작품은 지하철에서 ‘몰카’를 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년간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을 기록한 영상과 ‘여성 이미지’들이 재현되는 방식을 차용하여 연출한 장면, 공중파 방송, 인터넷 팟캐스트, 수집한 이미지 등이 뒤섞인 영상 작업으로 우리 주변의 삶을 새롭게 해석한 점이 주목받았다. 네마프2019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뉴미디어 대안영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안적 시각이 담긴 새로운 매체의 영화, 영상예술 작품을 올해도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상상, 새로운 쓰임이라는 캐치플레이즈처럼 동시대의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영상매체의 발굴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9-08-23
  • 인천공항에서 즐기는 바캉스! 제1여객터미널 8월 상설공연 ‘Summer Variety’
    [동포투데이] 문화와 예술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하트포트(Heart-port)’ 인천공항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인천공항이 준비한 8월 상설공연 ‘Summer Variety’ 공연 모습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8월 상설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눈과 귀를 통해 오감만족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무더위를 잊게 해 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악기들과 음악 장르들의 수준 있는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재즈, 탱고, 클래식, 국악, 실로폰 앙상블 등 실력파 아티스트 2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선보이는 흥겨운 재즈 공연, 전현주와 전희진 자매가 결성한 ‘베리오자 듀오’가 한 대의 피아노로 펼치는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 비올라와 판소리, 해금과 피아노, 국악과 어쿠스틱 기타의 만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며 여름휴가철 공항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실로폰 앙상블 ‘한울림 연주단’이 꾸민 8월 ‘Culture Stage’는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남은 8월에도 품격 있고 이색적인 공연이 계속된다. 러시아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의 음악에 맞춰 열정적 댄스를 선보이는 콜라보 무대, 국내 최고의 앙상블 연주단체로 격찬을 받고 있는 ‘서울 아트 챔버 앙상블’의 낭만적인 클래식 공연 등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매일 펼쳐지는 색다른 공연이 여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상설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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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60일, 지정생존자' 허준호, 깊은 여운 남긴 '명장면 메이커'
    ▲사진 제공 : tvN '60일, 지정생존자' [동포투데이] 정치가 낳은 괴물이었다. '60일, 지정생존자' 허준호가 믿을 수 없는 반전 엔딩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6회에서는 한주승(허준호 분)이 테러를 묵인한 사실이 드러나며 강렬한 반전을 선사,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테러의 배후를 확인하는 최후의 순간이 그려졌다. 앞서 한주승은 박무진(지진희 분)의 든든한 정치적 동반자가 될 것을 예고했던 터. 대선 출마를 앞둔 박무진이 마주한 진실의 끝은 한주승이었다. 테러발생 당일, 경호처장의 보고를 받고도 이를 허위보고라고 안심시키며 테러의 위험을 묵살하고 모든 진실을 은폐, 국회의사당으로 대통령을 수행한 내부 공모자는 한주승이었다. 또한 김실장(전박찬 분)과 북파 공작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던 당시 번호를 맡았던 인권 변호사 명단에도 한주승의 이름이 있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박무진을 대면함에도 한주승은 담담했다. 충격에 빠진 표정으로 이유를 묻는 박무진에게 한주승은 "이 나라는 양진만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없는 나라니까요", "나와 양 대통령은 실패한 겁니다. 내 인생 전부를 바쳐 이 나라 국민들을 믿은 대가로, 우릴 배신한 건 국민들이 먼저입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마지막까지 박무진에게 국민을 배신하고 비서진들의 바램을 저버릴 생각이냐며 "무엇보다 박대행. 박대행은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중요한 사람 아닙니까", "우린 잘 맞는 한 팀이 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이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박무진을 더욱 참담하게 만들었다. 결국 박무진은 모든 진실을 밝히며 대선 출마를 포기했고 한주승은 계획에 실패한 채 끝을 맺었다.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양진만(김갑수 분), 그 곁을 지키던 한주승의 선택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남다른 책임감으로 청와대 큰 어른으로서 비서진들에게 힘을 주었던 그 또한 끝내 정치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한 모습으로 막을 내렸고, 올바른 정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허준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주승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냉정함과 따뜻한 어른의 면모를 오가는 한주승을 특유의 완급 조절을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 원작에는 없던 한주승을 그 어떤 인물보다도 현실감 있게 구현해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 괴물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안타까운 심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명불허전 대체불가 연기로 매번 인생작,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갱신중인 허준호.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19-08-21
  • OCN '왓쳐' 박훈, 눈빛으로 말하는 카리스마 '소름 선사'
    [동포투데이] 배우 박훈이 ‘왓쳐’에 특별출연, 연기 투혼을 펼치며 또 한번 파워를 입증했다. 박훈은 지난 17, 18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 13, 14회에 한태주(김현주 분)의 전남편이자 변호사 윤지훈으로 특별출연 했다. 비리수사팀의 위기가 짙어지면서 시청자들은 베일에 싸여있던 그 또한 기다렸던 상황. 때문에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던 찰나에 박훈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극 내의 주요한 화두가 됐다. 윤지훈은 박차장(주진모 분)의 변호를 맡아 한태주와 비리수사팀을 찾았고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지훈은 자신의 엄지가 봉합된 자국을 보고 있는 김영군(서강준 분)의 시선이 느껴지자 “인간다움은 어디서 올까요?”라며 한태주와 과거 부부였던 사실을 스스럼없이 밝혔다. 이후 윤지훈은 계속해서 의미심장한 표정과 행동으로 흥미로운 전개를 빚어냈다. 여기에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꾼 7년전 그 날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증거를 요구하며 한태주를 공격한 범인이 손가락 하나를 더 자르겠다며 위협하자 한태주는 남편인 윤지훈의 손가락을 자르라고 말했고, 윤지훈은 한태주에게 받은 충격과 육체적 고통을 얼굴 근육과 핏발 선 눈으로 담아내며 극의 전개를 한층 쫄깃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던 윤지훈과 비리수사팀의 전개는 극에 치달았다. 한태주와 김영군을 납치한 윤지훈은 한태주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않으면서도 우리팀이 곧 올 거라는 김영군의 말에 “그 사람 믿나 보네. 믿음에 배신당하면 사람이 무너져. 오늘은 네가 무너지는 날이고”라고 말했다. 또한 진짜 마음을 말하지 그랬냐는 한태주의 말에는 “말하면? 말하면 뭐가 달라져? 네가 싫어서, 그래서 이 일 하겠다고 했어. 너도 나처럼 망가졌으면 해서. 그러면 너도 날 이해할 테니까”라고 답하며 과거 사건으로 인해 비뚤어진 마음을 가감 없이 내비쳤다. 그 사이 그가 저질렀던 무법의 행적이 드러났고 아슬아슬한 도주를 이어가던 윤지훈은 끝내 체포되며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다. 하지만 비리수사팀이 점차 가려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윤지훈의 존재감 또한 더욱 선명해졌다. 그는 마지막까지 김영군의 기억을 도발, 극을 휘어잡는 저력을 과시하며 퇴장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전개 속 박훈은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그는 윤지훈 그 자체였다. 박훈은 망가져버린 윤지훈의 내면을 눈빛 하나, 손끝 하나의 떨림까지 이용해 온몸으로 표현, 그가 겪은 후유증과 마음의 상처를 브라운관 너머로 고스란히 전달했다. 특히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비리수사팀을 압박하며 짧은 순간만으로도 몰입감을 가중,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훈은 자신만의 스토리라인을 확실하게 이끌며 특별출연이라는 롤을 뛰어넘는, 극에 특별출연 그 이상의 특별함을 더했다. 박훈의 폭 넓은 연기스펙트럼이 또 한번 증명된 셈. 언제나 드라마틱한 연기를 펼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자신이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며 고문부터 액션에 이르는 난이도 있는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낸 박훈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OCN ‘왓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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