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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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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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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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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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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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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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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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風舞(바람풍, 춤무) 고창농악-12광대열전
    푸른 하늘 아래, 붉은 땅 위에 일궈온 우리네 삶의 소리 바람따라 어깨춤 한번 들썩이면 세상만사 행복하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풍물굿의 종류를 보유하고 현재까지 풍물굿의 현장성을 잃지 않고 전통 그대로의 멋을 간직하고 있는 전북무형문화재 제7-6호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이명훈)가 풍물굿의 다양한 종류를 무대 양식으로 만들어 오는 11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제16회 문화재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풍무-12광대열전’으로 고창농악의 문굿, 풍장굿, 판굿, 도둑잽이굿을 집약적으로 무대형식화 하였고 특히 12잡색(광대)를 중점으로한 12광대이야기를 극화 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공연내용으로는 총 5개 프로그램으로 12잡색 광대들이 펼치는 고창농악의 멋스러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월대보름 나발소리가 울리고 굿패가 마을로 들어가기 위한 통과의례적 과정인 문굿의 형식을 담은 ‘여기가 어디인고!’가 공연되어진다. 이후 8월초 세벌 김매기를 하며 마을 잔치가 벌어지고 선소리꾼의 풍장소리에 맞춰 일꾼들의 어깨춤이 들썩이는 만두레 풍장굿 형식을 담은 ‘어화둘레, 아리씨구나’가 공연되어진다. 이어 상쇠 꽹매기를 찾는 과정의 도둑잽이 극으로 상쇠 꽹매기의 상징적 의미를 찾는 과정의 극이 선보여진다. 마지막으로 고창농악 젊은 이수자들이 펼치는 짜임새 있는 가락과 진풀이로 황토빛 가락 쪽빛몸짓이라는 주제로 판놀음의 꽃인 판굿을 선보인다. 고창농악보존회원과 성송면 향산마을 주민 총 55명이 무대 오르는 대작 전통문화 공연으로 화려하지만 요란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고창농악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각오이다. 본 기획을 맡은 천옥희 기획실장은 “[고창농악-풍무]라는 제목은 고창농악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함축하여 무대공연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소리, 춤, 연극, 놀이 등을 입체적으로 드러나게 한 작품이라 소개했다. 또한 본 작품은 우리나라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기쁜 현실에서 향후 전통농악 브랜드공연화를 위한 작품이고 이번 문화재 발표회를 가진 후 고창지역을 벗어나 전국을 순회하며 본 작품을 소개하고 나아가 세계화를 위한 해외진출까지 기획될 것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고창농악보존회는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4회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초청되어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한바 있는 단체로 구성진 가락과 함께 멋드러진 춤사위가 어우러져 전통 그대로의 풍물굿의 멋을 간직한 단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년 50회의 공연과 4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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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7
  • 배우 김자옥 별세...中 네티즌 애도 물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한국 여스타 김자옥씨의 안타까운 별세에 중국팬들한테서도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16일, 텐센트에 따르면 올해 63세인 한국의 여스타 김자옥씨가 오랜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암세포가 폐에 전이되면서 폐암 및 그 종합증으로 이날 아침 7시 40분에 별세, 한국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서울 성모병원에 빈소를 차렸고 오는 19일에 발인이 치러지게 된다고 중국언론들이 보도하였다. 김자옥은 한국의 “어머니 스타”로 불리며 많은 영화와 TV드라마속의 어머니역을 맡아왔다. 일찍 TV드라마 “나의 이름은 김삼순(我的名字叫金三顺)”서는 여주인공 김삼순의 어머니, “힘내라 김삼순(加油,金顺)”에서는 여주인공 금순의 시어머니역을 훌륭히 소화해냈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我的野蛮女老师)”에서는 김하나의 어머니로, 포악한 것 같지만 일편단심 딸을 위하는 어머니의 형상을 훌륭하게 부각해내기도 했다. 이 외 “토마토(韩城奇缘)”과 “Mr.Q(可爱先生)”중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 “옥탑방 고양이(阁楼男女)”에서는 정다빈의 어머니로, “저 푸른 초원위에 (青青草)”에서는 채림의 시어머니로, “백만송이 장미(百万朵玫瑰)”에서는 윤해영의 어머니로 많은 역을 훌륭하게 성공시켜 왔다. 그 외 많은 중국의 시청자 및 관중들은 중국 한국 TV드라마 “보고 또 보고(看了又看)”에서의 TV방송국 무용단 단장역을 맡은 김자옥이와 훨씬 잘 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자옥의 사망소식은 많은 중국팬들을 울리기도 했다. 이들은 분분히 댓글을 달아 김자옥을 추모, “어머니급의 한류스타, 잘 가세요”, “믿을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은 잘 가시란 말밖에 할 수가 없다”, “나이가 아깝다. 하늘 나라에서 유쾌하길 바란다”, “하늘 나라에서도 어머니의 역을 맡아주길 바란다”는 등으로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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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6
  • 이민호 – 연애 이상형은 송혜교 같은 여성
    11월 6일, 오역범은 텐센트 동영상(腾讯)을 이용하여 팬들과 함께 자신의 생일을 기념, 요해에 따르면 이는 오역범이 귀국후 처음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의사소통을 한 것으로 된다. 이날 오역범은 자체로 생일케이크를 만들어서는 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팬들의 심심한 축복에 감동된 나머지 현장에서 눈물까지 보이었다. 오역범에 따르면 귀국후 그는 자기의 취미권에서 생활, 최근 영화촬영에 처녀작으로 출연하면서 수재여성 서정뢰를 다시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정뢰 감독과의 합작에 대해 오혁범은 서정뢰는 아주 엄한 영화감독이라고 설명했다. “서감독은 나더러 악기를 연습하게 하고 다이어트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그는 한국스타들인 이민호와 권지룡 등 한국스타들이 자기의 우상이라고 한 뒤 이어서 한국스타들이 좋아하는 이상적인 이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가 나열한 한국스타들의 이상형 이성은 다음과 같다. 이민호 – 연애 이상형은 송혜교 같은 여성 이민호가 추구하는 여성의 이상형은 송혜교같은 여성이다. 한번은 이민호가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여성형은 송혜교같은 여성으로 나와는 정반대되는 유형이다. 키가 그닥 크지 않은 여성으로…”라고 밝히기도 했다. 씨나리오 대본을 읽고있는 이민호와 박신혜 TV드라마에서는 이민호와 박민영은 아주 잘 어울리는 황급조합으로 되고 있다. 특히 그들이 맡은 역이 그들로 하여금 가장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파트너로 되고 있다고 팬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송혜교가 많은 역은 사람들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다면 송혜교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남성은 과연 어떤 형일까? 일찍 송혜교는 자기가 추구하는 남성형에 대해여 성숙되고도 사업에서 성과가 있는 사람이라고 밝힌적이 있었다. 한국형의 남자 송승현 역시 자기의 이상형의 애인은 송혜교같은 유형의 여성이라고 고백했다. 송혜교와 송승현은 일찍 같은 드라마 촬영팀에서 일해오면서 상대방의 취미와 성격 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실생활속의 김현중은 그가 출연한 “우리 결혼했어요”중 그가 맡은 역과 매우 흡사하다. 그는 늘 “나의 여자친구는 매우 상냥하고 온순하면 좋겠고 우리 사이에는 서로 너무 까다로운 말이 필요없었으면 좋겠으며 기쁠 때면 함께 슬리퍼를 신고 집부근의 슈퍼에서 팬맥주를 마시면서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전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프로그램에서 김현중은 자기가 그린 만화를 해석하면서 “이내 이상속의 여성유형으로 우선 게세니알 형의 얼굴, 긴 머리에 청순하고도 성감적인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가 그린 만화인물의 코가 너무 컸고 기타 부분도 그가 묘사한 것과는 크게 다른 유형인 것 같다. 언제인가 SBS TV “강심장”프로그램에서는 소녀시대의 성원을 상대로 일장 “꿈속의 연인선택 월드컵”을 진행했다. 우선 윤아와Tiffany, 효연과 수영의 대결중 윤아와 수영이 최종 승자로 되었다. 그리고 결승에 들어서는 최종 윤아가 이상적인 여성유형으로 선택되었다. 김범의 이상형 여성은 이해심이 많은 여성형이다. 그는 자주 “연예권에 데뷔한 후 한번도 여친과 사귀지 못하였다. 희망하건대 나의 여친은 작은 새 같은 그런 유형이면 좋겠다. 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이면 좋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심이 많았으면 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업시간은 너무나도 규칙적이지 못하기에 그녀가 나의 사업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히었다. 한국 오락권내의 인사에 따르면 한국 연예인 문근영과 김범은 최근 서로 눈이 맞기 시작했다고 한다. 둘은 갓 MBC TV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유럽쪽으로 휴가를 떠났으며 유럽에서 함께 있는 장면도 포착되었다고 한다. 김범과 문근영은 동반촬영을 마치자 바람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동북신문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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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 - 세계 엔터테인먼트 한류를 품다
    내년 5월 개최되는 ‘시즌 6’은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및 이탈리아에서 세계 최초 모빌리티 대회 개최! 올 12월 19일 전 세계 1천만명의 생방 시청자와 함께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2014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슈탤) 시즌5'가 한류 3.0 한류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게 된다. 드라마 중심의 동아시아 한류를 1.0, 케이팝이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입어, 전 세계 속으로 유통되는 웹 2.0 환경의 역동성이 한류 2.0이라면, 3.0 한류는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글로벌 쌍방향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융합콘텐츠이다. 싱가폴과 대한민국에 세계본부를 두고 있는‘슈탤’은 대한민국의 한류와 전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회장으로 노키아에 매년 20조원의 매출을 올린 유주그룹의 토마스 질라쿠스 회장의 자본력 및 네트워크가 합쳐진 매니지먼트사로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을 줄인 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디지털 이-커머셔 뷰티 혁신 플랫폼으로 새로운 항해를 하고 있다. 올해 12월 슈탤 시즌 5 대회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싱가폴 STX상장사, ‘유주그룹’, 인디아의 타임즈그룹, 이태리 슬라이드 미디어 그룹, 국내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가 주관하며 싱가폴 '유페이(YuuPay)' 모바일 페이먼트사와 IAH게임, 태국 샌드박스, 중국 500.com, 터키 부콤빈닷컴 등 유주그룹 협력사가 협찬한다. 한국경제TV K콘테스트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세계결선은 전 세계 30여 주요 온라인 방송을 통하여 164국의 1천만명이상이 시청할 것으로 보이며, 녹화방송은 홍콩 패션원, ATV, 줌티비 등 30여 글로벌 텔레비젼 네트웍을 통하여 8개월 여 동안 3천여 번 방영하게 된다. 슈탤조직위의 박성숙 운영위원장은 “올 12월 대회는 글로벌 콘텐츠의 원년으로,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전 일정동안 콘텐츠 제작에 모든 역량을 다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유럽 및 중동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틴 리드(Matin Reed)가 이끄는 MTV8 라이브팀이 내한하여 프로덕션을 총괄하며, 호주 유명 MC 브리타니 블로머(Brittany Bloomer), 몽고의 니콜 가나(Nicole Ganaa)를 수석 샤프롱(코디네이터)으로 임명하여 전 일정동안 참가자를 통솔 및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라고 알려왔다. 한편, 2015 슈탤 시즌 6은 2015년 5월 유럽에서 개최하게 된다. 전 세계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메카인 암스테르담, 파리, 제네바, 밀란에서 예선, 패션쇼, 화보촬영, 유명관광지 홍보 등 각종 콘텐츠 제작을 한 후 이 중 한 도시에서 결선을 한다. 미스 유니버스나 엘리트모델룩, 갓탤런트, 아메리칸아이돌 등과 로케이션의 융합성에서는 수준이 틀리는 3.0 한류의 포문을 여는 전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대회로 그 역사를 쓰게 된다. 동아시아인들이 중심으로 서구 패션 메카에서 메이저 이벤트를 하는 삼각 3.0 한류로 이미 2015년 5월 시즌 6 대회의 각국 참가자의 접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시즌 6 대회의 자국 유치를 위하여 네덜란드의 아이이벤트앤프로덕션사의 대표 리에토 뵈드좌라(Rietoe Boedjarath), 이탈리아 슬라이드그룹의 회장 다비스 파가넬리(Devis Paganelli) 씨 등이 올 12월 19일 슈탤 결선에 참관하여 토마스 질리아쿠스 슈탤 회장단과 시즌 6 대회의 최종 날짜와 장소를 정하게 된다. 2015년 하반기 개최되는 슈탤의 시즌 7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광주, 평창 등을 유치도시로 협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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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한국 영화 “명량”이 중국에 상륙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경보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전쟁사시 영화 “명량”(중국명 “鸣梁海战)이 11월 28일 중국에 등륙한다. 중국경제망은 13일, 한국 전쟁사시 영화 “명량”은 1597년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국의 민족영웅 이순진 장군이 12척의 배를 이끌고 330척의 일본전함을 전승한 소재를 영화화 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7월 30일, 한국에서 개봉해서부터 이미 관객수가 1800만명을 돌파, “아바타”를 제치고 한국 영화사상 관객수가 가장 많은 영하로 부상,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관람하고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그 성과와 주목도로부터 이 영화는 한국 영화들중 중국에 인입하는데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12일, “명량해전”의 김한민 감독은 중국의 저명한 고군서 감독과 저명한 MC 겸 영화제작자 류의위와 함께 중국 언론의 취재를 받았다. 그는 중국에는 역사소재들이 많다고, 자기는 어려서부터 “삼국지”를 즐겨 읽었다면서 자기가 어느 날, “삼국지” 이야기를 영사막에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경제망 문화산업 채널에 따르면 일전 김한민 감독은 “명량”의 속편에 중국 관련 요소가 더욱 많이 들어갈 것이며 중국 배우가 명조 시기의 장군 등자룡의 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시사, 그는 이미 중국의 실력파 배우들과 소통하고 교류했다고 밝혔다. 13일, 김한민 감독은 영화 “명량”의 총 투자는 한화로 거의 200억원(중국 인민페로 1억 1200만 위안)에 달해 한국 영화사상 투자원가가 가장 높은 기록을 냈으며 그 가운데서 주역의 출연료가 10%를 점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고군서 감독과 류의위 제작인은 이 수치를 듣고 감개무량해 했다. 류의위는 중국에서 남자 스타배우의 출연료가 인민페로 1000만위안이 넘는다면서 중국 배우들의 출연료가 높아 영화촬영에 영향주지 않겠는가고 질문하자 김한민 감독은 농삼아 “스타배우의 출연료는 내가 알 바가 아니다. 나는 감독 일만 잘 하면 된다”고 했다. 향후의 타산을 묻는 질문에 김한민 감독은 한국 목전의 영화시장은 포화상태라면서 향후 중국 영화시장에 진출한 의향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명량”의 출연진으로는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의 영화 “명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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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아리랑, 세계인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전하다”
    - 국악방송, 11월 24일 미국 현지서 아리랑 공연 개최 - 강원소리진흥회의 <아리랑> 공연으로 미국 관객과 소통 - 이유라 명창의 <아리랑 워크숍>으로 아리랑을 재조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국악방송과 강원소리진흥회, LA라디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며, LA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세계인의 노래, 한국의 아리랑” 공연이 현지 시각으로 오는 11월 24일(월) 오후 7시, 미국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 강원소리진흥회 - 단원들 미국 아리랑 공연은 한국에서 다양한 아리랑 공연을 열어온 이유라(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 명창과 단원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1부에서는 아리랑,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등 지역별 아리랑을 모두 선보이다. 2부 공연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퓨전아리랑을 시작으로 영암아리랑, 독도아리랑, 아리랑 목동으로 아리랑의 신명을 펼치며, 3부는 아리랑 합창곡, 아리랑판타지아와 해 뜨는 나라의 아침으로 관객과 출연자가 함께 아리랑으로 하나 될 예정이다. ▲사회자 이근찬 특별출연으로는 국악방송 ‘한류만세’ 진행자인 국악인 이근찬(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 CP)씨가 사회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피리연주로 공연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8시30분부터는 모든 출연진들과 연출진들이 관객들과 함께 아리랑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해, 한국인의 혼이 깃든 아리랑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 할 계획이다. ▲이유라 명창 또한 25일 오후 7시, 재미국악원에서 이유라 명창의 ‘아리랑 워크숍’이 열려 교민들이 아리랑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멋을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연의 연출을 맡은 최윤필 감독은 “아리랑은 세계인이 부르는 소리로 한류의 중심에 서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며, 우리 전통한류를 통해 문화강대국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방송은 이번 미국공연을 전량 녹음, 녹화하여 특집으로 편성, 방송 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4-11-12
  • 이민호 싸이를 누르고 중국 웨이보 팬 한국스타 1위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1월 10일,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의 중국 시나닷컴 웨이보 팬이 2460여만명에 달해 “국제가수” 싸이(Psy)를 초월하여 웨이보 팬 수가 가장 많은 한국스타로 되었다. 이는 중국에서의 이민호의 높은 인기를 시사한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전했다. 10일까지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의 웨이보 팬은 2460여만명을 돌파, 시나닷컴 웨이보의 한국스타 팬 수 제1위에 올랐다. 이민호의 뒤를 이어 “국제가수”로 불리우는 한국스타 싸이가 팬 2440여만명을 확보해 제2위었고 제3위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모두 높은 인기가 있는 장근석으로 웨이보 팬이 1815만영에 달했다. 이민호의 웨이보는 줄곧 중국팬들의 관심과 주시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민호의 웨이보 팬이 1000만명을 돌파해서부터 짧디짧은 3개월만에 또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민호가 매번 웨이보를 갱신할 때마다 수만명의 팬들이 댓글을 달고 중계 전송하고 있다. 시나닷컴은 또 보도에서 이민호가 주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강남 1970”이 명년 1월 상영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중국 시나닷컴 웨이보(마이크로블로그)는 중국판 트위터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활약용호(MAU)가 1억 2910만명에 달하고 일 활약용호(DAU)가 61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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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카메라 렌즈속의 한류 스타들…
    이민호: 전 한국국민이 좋아하는 인기남 배우 2011년 한국스타 이민호는 영화 “시티헌터”를 찍은 후 전 한국국민이 좋아하는 인기남 배우로 되었다. 기실 처음에 그가 출연한 영화들을 보면 관중들은 물론 그 본인도 그닥 그 시기 이민호의 인기는 별로였다. 하지만 2011년 “시티헌터”를 찍은후부터는 이민호의 인기가 급상승, 일약 급속도로 대한민국 영화계의 미남형인물로 되었다. 한편 이민호의 인기상승으로 지나친 성형에 의해 코마루를 높이는 등으로 “개량주의” 연예인들의 인기가 좀 쓸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다해: 그녀한테서는 나이 묻지 말아야 이다해는 한국 수준급의 연예인에 속한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면 너무나도 귀엽고 그녀의 나이를 추측하기 진짜 어렵다. 특히 그녀의 얼굴은 부드럽고도 연하기 그지없다. 가령 이다해의 나이를 추측한마면 20대초반이라 해도 완전히 믿을 수 있을 지경이다. 또한 이다해가 출연한 영화나 TV드라마를 보면 흔히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똘똘이”같은 느낌을 주어 더욱 귀엽다. 단니얼 오: 삐어난 용모에 인기 짱 단이얼 오를 놓고 말하면 혼열아지만 인물은 꽃병에 가깝고 연기 또한 삐어진다. 많은 남자연예인들이 그와 비길 수 없는 차원이다. 어떤 연예인들은 그의 흉내를 내고있지만 단니얼 오의 앞에 서면 마른 잰내비같은 상으로 된다. 장우혁: 아시아의 무용대왕 장우혁은 지난 세기 90연대 후기 한국에서 가장 대표성을 띠는 HOT그룹의 성원이다. HOT는 이미 한국음단의 다종목창조기록을 냈고 받아안은 상이 기수부지었으며 한시기 한국음악의 풍향으로 되기까지 했다. 그 시기 장우혁은 HOT의 주요 무용수였으며 무용 겸 노래까지 담당했다. 장우혁은 5개의 음반을 출품, 아시아 현대무용의 대왕으로도 손색이 없다. WonderGirl그룹: 2010년의 인기그룹 WonderGirl그룹은 한시기 한국의 현대무용무대를 휩쓸던 여성무용팀이었다. 지금의 소녀그룹이 출현한후에는 인기가 급강하였지만 그래도WonderGirl그룹의 출현은 한국 현대무용사상의 새로운 발단으로 되었으며 그 모양새 및 풍격 등은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박신혜: 얼굴개성이 돌출한 스타 박신혜가 맡은 역들을 보면 미남형이지만 기실 그닥 멋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얼굴개성이 돌출한 스타로서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은 주지 않으며 아울러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도 한다. Super Junior그룹: 한국 남자무용그룹의 대표? 한시기 한국의 현대무용계에서 센서이숀을 일으키던 남자무용그룹으로 걸그룹과 쌍벽을 이루고 있었다. 이 그룹의 핵심인물은 한경이다. 사진 : 중국오락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연예·방송
    2014-11-10
  • 치장술이 만든 대변천, 여러가지 모습의 스타 채의림
    연예스타 채의림이 “변천황후”로 된 후 비록 최근년에 들어 번번히 표절혐의를 받고 있지만 그녀의 “화성조형”을 보노라면 그녀는 확실히 선명한 풍격이 있었다. 일전 채의림은 새로운 조형특집을 공개, 네티즌들은 “생각도, 실천도 할 수 없는 천태만상의 변천”이라며 경탄해마지 않고 있다. 조형특집에서 채의림은 고대 및 외국식을 복고했노라고 해석, 그 중 하나의 머리조형은 오렌지색으로 부풀리고 터부룩하고도 꼬실꼬실하게 하였는바 그녀는 이를 두고 “곰의 머리형”이라고 자칭했다.     이 조형은 흔히 건달보스 마누라의 금발머리형을 모방한 것으로 파마기술을 이용하여 “파도형”, “권도형(卷度)” 및 “폭포형” 등을 제작해낸 것으로 이번 특집에서 비교적 우수한 작품중에 속했다. 이 역시 채의림이 모방해낸 외국 건달마누라의 머리형으로 확실히 많은 남자들로 하여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채의림의 특집중 한두장의 머리조형 사진만 보아도 패션계 인사들로 하여금 크게 안계를 넓이게 하고 있다. 최근년래 채의림은 허다한 체험으로 표현유전자가 자기의 몸속에서 꿈틀거리게 하고 있다. 그는 자기의 블로그에서 자신이 숭배하고 있는 여배우는 메릴 스트립이라고 주장하면서 “인생도 기실 무대와 마찬가지로 그대가 천성적인 자기의 역을 선택하지 못하더라도 노력을 거치면 자신의 대본은 개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채의림의 특집에는 “메두사”란 노래가사가 있다. 이 가사에 맞춰 채의림은 메두사처럼 긴 복장의 차림으로 찌긍 사진을 선보였다. 이는 고급재단사가 손바늘로 한뜸한뜸씩 꿰매여 지은 패션으로 오른쪽 아래부분에는 영문으로 “Medusa”란 글이 새겨져 있다. 이 조형사진이 발표되자 네티즌들은 의논이 분분했다. 어떤 네티즌들은 “여신의 아름다움”이라 표현했고 어떤 네티즌들은 “너무 흉측하다 주걸륜의 결혼때문에 자극을 받았나”라고 했다. 이는 채의림이 일찍 선보인 “전화황후”의 조형이다. 이 고전의상에 부채형 헤어스타일과 긴 머리태 그리고 거기에 배합되는 장식은 매우 매력적이다. 이 머리형은 파도식의 앞머리가 위로 높이 올라가면서 매우 고풍스런 미를 풍긴다. 그리고 앞가슴을 가릴까 말까하는 작은 패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쇼크가 생길 정도이다. 사진: 신화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연예·방송
    2014-11-08
  • 한국 영화 런던을 빛내다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가 6~21일 런던과 3개 지방도시에서 열린다. 세계 주요 프리미어 상영으로 유명한 오데온 웨스트엔드, 오데온 코벤트가든에서 10일간 상영한 뒤 문학도시 Norwich, Hebden Bridge, Aberystwyth로 이어진다. 영화제는 윤종빈 감독의 ‘군도: 민란의 시대’로 문을 열며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 폐막을 장식한다. 모두 55편의 영화가 섹션별로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정우성을 조명하는 특별전도 열린다. 그의 연출작 ‘킬러 앞에 노인’을 비롯해 출연작인 ‘감시자들’과 ‘무사’ 등이 선보인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과 부산국제영화제 측의 추천작도 공개된다. ‘한국과 영국 영화제작 포커스’를 주제로 한 포럼과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배우로는 안성기, 정우성, 강동원, 이동해 등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와 은혁은 K팝 특별 공연을 한다. 런던한국영화제koreanfilm.co.uk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이 매년 11월 개최한다.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가 지역예술이 아닌 주류 예술로 확대되는 데 힘을 실어 실질적으로 한국영화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기사 제공 : 런던 코리안위클리>
    • 연예·방송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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