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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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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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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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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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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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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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민호 중국서 기차 탄 모습 블로그에 올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일, 최근 한국스타 이민호가 자신의 미니블로그를 통해 중국에서 기차를 타고 상해로 가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기차에 앉아 상해로 가게 됐어요. 여러분들의 덕분에 전 매우 행복해요”라는 문자도 남겼다. 이민호는 블로그에 공개한 사진 중 자신이 사업인원들과 함께 기차안에서 손을 흔드는 장면이 있었으며 더불어 이민호의 환한 미소에 전 바곤내가 웃음꽃으로 변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보면 연예계나 스포츠계의 인기스타들은 흔히 비행기를 타고 길을 떠나지만 이번에 이민호가 중국의 고속철을 탄 것이 중국팬들한테는 강한 호기심을 남겼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민호는 중국고속철을 타 본 첫 한국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민호가 기차를 탄 모습을 본 팬들은 “이민호가 기차역에 나타난 장면을 보기 전에는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한국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은 모두 공항에 가서 영접하려고 한다. 때문에 무릇 비행기에 올라보지 못한 팬들도 공항으로 가는 노선만은 아주 익숙하다. 그러니 어느 팬이 기차역에 가서 인기스타를 영접하려고 하였겠는가?”, “진짜로 멋졌다. 아직까지 인기스타가 기차에 앉았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는 자동차를 타면 팬들이 쫓아오다 상할가봐 조용히 기차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는 줄곧 남을 위해 많이 생각하는 타입이니까”란 댓글들이 올랐다. 전하는데 따르면 지난 1일, 이민호는 중국 남경에서 가요행사를 마련하여 행복한 일정을 보낸 후 중국고속철을 타고 상해로 향발했던 것이다. 사진/이민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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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3
  • 이민호 여성팬들에게 겹겹이 “포위”되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일전, 한국스타 이민호가 북경에서 있는 브랜드 대변활동에 참가, 행사중 짬짬히 펼쳐지는 유희가 있을 때마다 여성팬들한테 겹겹히 “포위”되는 장면이 자주 있었다. 비록 여러차례 팬들한테 포옹을 받았지만 성격이 온화한 이민호는 추호의 원망도 없었으며 지어 만약 앞으로 질서를 지킬 수 있다면 공항의 일반 통로에서 함께 거닐자고 하여 장내의 팬들이 “하오우싱푸!(好幸福!)”하고 탄성을 지르게 했다. 한편 이날 이민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이 2015년 1월에 개봉하게 된다고 밝히었다. 영화에서 이민호는 이전에 출연했던 영화에서의 온화한 품성을 지닌 배역과는 달리 눈길이 날카롭고 냉혹한 사나이로, 흔히 주먹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사나이로 등장한다. 전하는데 따르면 영화 “강남 1970”은 지난 세기 70연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두 남자를 둘러싸고 갓 개발을 시작한 강남토지에 대한 욕망을 형상화했으며 의리와 배반 등 이야기로 전개된다. 영화는 이민호와 김내원이 주역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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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3
  • 송혜교 강동원 어린 부부로 만나 특별한 인생 엮어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 “두근두근 내 인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최고의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동백꽃”에 이어 두번째로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만나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을 둔, 가장 어린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해학과 감동, 눈물로 엮고 있다고 중국 텅쉰망이 10월 31일 보도했다.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 보도는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한국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나”를 개편한 드라마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 밖에 안되는 대수(강동원 분)와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미라(송혜교 분)가 고등학교 시절에 의외로 임신하면서 함께 몰래 사라지며 미라는 불행하게도 보기 드문, 선천적으로 신체가 빨리 늙는 조로증 아들 아름이를 낳는다. 아름은 16살이지만 몸체는 야위고 허약해 성장이 8살에 멈춰져 있고 외모는 80세 노인이다. 드라마에서 대수와 미라는 어리고 철없는 부모이지만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의 사연이 텔레비젼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이들 세식구의 생활에 두근거리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대수와 미라 이 젊은 부부는 천천히 아들애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고통을 이겨간다. 아들 아름은 아빠의 낙관적인 성격을 닮아 도리어 부모들을 위안한다. 송혜교와 강동원의 “고민” 현재 32세의 송혜교와 그녀보다 1살 연상인 강동원은 드라마에서 17살 고중생으로부터 30살의 부모 역을 소화해 내고 있다. 재차 년령을 초과한 학생역을 맡으면서 송혜교는 자기의 피부와 외모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했고 강동원도 외모가 10여살의 역을 감당해 낼 수 있을지 걱정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상대역이 아역배우인 경우가 적잖았다. 또 촬영할 때는 한창 겨울인데 밤도와 촬영하려니 체력상에서도 부담이 되었었다. 강동원 “걸그룹과 호흡 맞출 때 즐거웠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기간 스캔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강동원은 드라마에서 가장 잊을 수 없었던 것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와 호흡을 맞출 때라고 고백, 소녀시대 3명 멤버들이 사랑스럽고 친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원은 드라마 시작에서 아버지에게 귀쌈을 맞는 장면이 있는데 그는 촬영할 때 그리 NG를 내지 않았지만 매 각도마다 두차례씩 찍다나니 결국 귀쌈을 16차 맞았다. 그 장면 촬영이 끝나고 나니 얼굴이 얼얼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반나체를 드러내는데 자기는 원래 몸을 드러내는 연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사전에 절식하거나 근육을 단련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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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1
  • 춘천교육대학교 제5회 전국초등무용경연대회
    [동포투데이] 춘천교육대학교 제5회 전국초등무용경연대회가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9:00 ~) 개최 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산 교육의 장으로써 교육적인 차원에서 무용 특기적성을 권장하고, 조기 무용영재발굴과 전국의 초등무용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대회(주최: 춘천교육대학교, 주관 : 춘천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산 교육의 장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지닌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용축제한마당'으로 전국의 무용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함에 그 의의가 있다고 본다. 지난해 2014년에 춘천교대 석우관 석우홀에서는 600석 규모의 학부모. 학생. 교사. 내외빈이 함께한 자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다. 이어 제5회 전국초등무용경연대회도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무용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이 행사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고,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이면우 총장님, 체육교육과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강원도교육청 민병희교육감님, 관계관님과 금번 대회에 적극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회장님, 관계관님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시기의 아동들은 전 생애적 관점에서 유아에 이어 가장 왕성한 발육ㆍ발달을 이루어야 하는 시기이며, 주변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하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매우 좋아할 뿐만 아니라 “학교”라는 하나의 사회 속에서 자신의 존재성을 발견해 나가는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무용은 자유로움, 즉흥성, 창조성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신체를 통하여 아름답고 바르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경험을 갖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무용의 경험을 통하여 명랑하고 경쾌한 리듬감을 경험하는 것은 명랑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며, 전 생애에 걸쳐 밝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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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31
  • 국악방송-농업인을인한 두레풍물 경연대회
    - 11월 5일 (수),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열려 - 두레풍물 부문과 더불어 어린이국악 경연대회도 함께 치러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국 농업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대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악방송이 개최하고 있는 “전국 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11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젊은명창 ‘남상일’의 사회로 펼쳐질 ‘2014 전국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는 농업인의 문화복지향상과 농촌전통두레문화전승발전을 위한 국내 유일의 순수 생활국악 경연대회로, 그 동안 전국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신명의 축제로 성장해 왔다. 각 고장 고유의 향토색 짙은 풍물의 활성화를 통해 일과 삶이 결합된 두레풍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각 지역의 자연환경, 풍습, 역사 등을 보전하고 재현하는 가운데 옛 전통사회의 미덕인 두레정신문화를 되살리는 촉매제로써 향토문화 창달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농촌초등학교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덩더쿵 어린이 국악경연’은 전국에서 20개 팀이 본선에 올라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부문에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레풍물부문 대상엔 상금 700만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어린이국악부문 금상엔 소정의 상금과 충청남도 도지사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내역도 푸짐하다. 참가자격은 서울 및 광역시를 제외한 농업인과 농촌 거주 어린이에 한하며, 어린이국악부문은 판소리, 전통민요, 사물놀이 세종목만 시행된다. 오후3시경, 경연이 끝난 후 시상에 앞서 국악방송이 마련한 축하공연 이어 진다. 뒤풀이 형식으로 마련된 축하공연은 각 장르별 국내정상급의 국악인들이 출연해 신명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민명창 김영임과 국악계의 싸이 남상일, 리틀 최승희 석예빈, 아이돌 타악그룹 ‘진명’ 노래하는 대금연주가 전명신과 젊은 소리꾼 ‘한금채’ 국악방송예술단과 여성 민요그룹 ‘비타민’이 출연하여 가을 한낮의 신명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이다. 공연실황은 국악방송라디오와 웹TV, 아이넷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 (문의는 02) 300 9960)
    • 연예·방송
    2014-10-31
  • 中 언론, 한국가수 신해철 46세 나이에 세상과 하직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한국가수 신해철의 사망에 대해 중국과 중국 대만의 여러 매체들에서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28일, 대만매체에 따르면 올해 46세인 한국가수 신해철이 복부와 머리의 동통으로 지난 22일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애석하게도 27일 저녁 7시 19분에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조용히 세상과 하직하였다. 신해철은 병원에 입원한 후 긴급수술을 거쳐 잠깐 의식을 회복했었으나 인차 다시 혼미상태에 들어갔으며 이 기간 절로 호흡할 수도 없었고 수차 생명위험상태에 처해지기도 했다. 이 기간 신해철의 친구이며 가수인 싸이가 병문안을 하면서 “형, 이젠 침대에서 일어날 때가 됐어요. 부탁해요”라고 하며 애절하게 부르짖었으나 싸이의 간청도 신해철로 하여금 일어나게 하지 못하였다. 한편 신해철은 너무나도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한 결과 신체의 부하를 감당하지 못했다는 기사도 있었다. 고(故) 신해철 소속사 측은 추측성 보도 등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28일 오전, 고(故)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설치되었고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 연예·방송
    2014-10-28
  • 중국언론: 소녀시대 미를 위해서 추위 두려워 않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MBC텔레비젼방송국에서 제작한 한류슈퍼콘서트 Korean Music Wave(한국음악파 유행 축제 콘서트)가 10월 25일 중국 북경에서 펼쳐졌다. 이 콘서트는 MBC의 한류브랜드로서 한국 및 해외 각국에서 여러 차 공연됐으나 중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며 EXO, 소녀시대 등 한국 정상급 스타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헌데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은 귀국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제목을 “소녀시대 늦가을에도 긴다리 노출, 미를 위해선 추위 두려워 않아”라고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 연예·방송
    2014-10-28
  • 김수현 서울시 형상대사로 위촉받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한국스타 김수현이 서울시 형상대사로 위촉을 받았다고 25일, 중국 신화넷이 전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이날 김수현은 서울 동대문 광장에서 있은 서울 특별시 형상대사 위임식에 참가해 박원수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넘겨받았다.
    • 연예·방송
    2014-10-26
  • 송혜교와 강동원, 홍콩서 영화 홍보 활동 참석
    25일 밤, 한국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홍콩에서 홍보 가동식을 개최했다. 영화의 주연 송혜교, 강동원이 현장에 나왔다. 영화는 11월 6일 홍콩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25일 밤, 송혜교(가운데), 강동원(맨 오른쪽)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홍보식에서 팬들과사진 찍는 모습.
    • 연예·방송
    2014-10-26
  • 1,800여 년 전 열부 경기소리극으로 환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백제 개로왕때 전해오는 설화 속의 열녀 도미부인이 1.800년의 세월을 넘어 이 시대에 환생한다. 강동예술인연합회 주최, 강동예총 국악협회 주관, 강동구청・국악방송 후원으로 10월 30일(목) 저녁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기소리극 <도미부인> 제3회 기획공연을 통해서다. 도미부인은 백제 개루왕 때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로, 한성 백제의 터전인 강동구의 대표적인 설화다. 부부 사이의 애틋한 정(情)과 신의(信義)가 담긴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오늘에 되살려 경기소리극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지난 2008년부터 경기소리극 <도미부인>을 직접 제작하고 공연해온 강동예총 국악협회 박매자 회장(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은 “한성 백제의 터전이 바로 강동구라는 점을 고려해 고장을 대표하는 도미부인의 순결과 정절을 예술을 통해 기림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교육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회장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도미부인을 경기소리극으로 만들어 최초 공연함으로써 경기소리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도미부인의 본래 이름은 아랑으로 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아랑은 평민임에도 불구하고 미인이라서 귀족들에게 많은 구애를 받았지만, 그녀는 도미라는 남자만을 사랑했다. 하지만 신분의 차별이 심했던 당시 그들의 사랑은 허락을 받을 수 없었고, 둘은 결국 멀리 도망가 결혼을 한다. 그 후 백제의 개로왕이 도미부인을 보고 첫눈에 반해 후궁으로 삼으려 하지만 부인은 도망가고 남편이 대신 잡혀 끔찍한 일을 당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재회에 성공한 부부는 고구려로 망명해 행복한 여생을 보낸다. 강동구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설화를 단순히 설화로 묵혀둘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강동의 상징으로서 분명하게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한다”며 “도미부인은 1,800년을 넘어 이 시대 강동구민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소리극 <도미부인> 공연은 벌써 팬들의 기대가 크다. 강동예술인연합회 측은 “경기소리극 <도미부인>을 통해 관객들이 1,800년 전 남편을 사랑하고 순결을 지켰던 한 여성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겨 현실을 살아가는 등불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희망을 밝혔다. 관람은 모든 자리 초대. 문의 (02)471-5179
    • 연예·방송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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