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당일 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 디아리크는 전 세계에 널려있는 유엔기구 내에서 코로나 19 감염확진을 받은 직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월 21일까지 이미 249명이 감염확진을 받았으며 이 중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디아리크에 따르면 확진 사례는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 빌딩 내 사례 30건을 포함하여 미국 경내에 있는 기타 유엔 기구의 사례 53건까지 해당되었다.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는 지난 3월 12일 첫 코로나 19 감염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다. 그 이튿날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는 뉴욕의 유엔 본부 전체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자택에서 원격사무를 볼 것을 요구, 최대 한도로 코로나 19가 유엔 본부 빌딩 내에 전파되는 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그 뒤 구테헤스는 4월 1일과 17일 두 차례에 거쳐 유엔 본부의 원격 사무 기한을 각각 4월 30일과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상근무일이면 유엔 본부로 드나드는 일꾼은 평균 1만 1000명 정도였지만 전체 직원의 원격 사무 실시 후 유엔 본부 빌딩으로 드나드는 일꾼은 고작 평균 100명 정도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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