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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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0월 11일(금)부터 일주일간 ‘한국과 베트남을 넘어 전 세계로’라는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 브릿지 특별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은 NGO단체인 월드쉐어의 정대훈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 5,6학년과 중등 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세계화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노력 및 다양한 국제기구의 종류와 진로교육을 주제로 운영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장연희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미래에는 국제기구에 근무하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싶다”고 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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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을 넘어 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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