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동포투데이] 7월 2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 슈퍼리그 19라운드 대 광광저우 부리와의 대결에서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이 “무적함대” 광저우 헝다마저 격침시켰던 강팀 광저우 부리를 3:1로 보기좋게 격파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김승대, 윤빛가람과 김파가 각각 한 골을 터뜨렸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부상을 입은 하태균의 부재속에서 윤빛가람이 경고누적 징계에서 풀려 비교적 온전한 전력을 가동했다. 김승대를 원톱으로 스티브와 김파가 공격선에 투입되었으며 윤빛가람이 뒤를 받치고 지충국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오른쪽 수비는 강홍권이 배육문대신 선발 출전했다.

한편 광주부력의 이스라엘적 간판꼴잡이 자하비는 벤치에 대기하고 있다가 경기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다.

캡처.PNG▲ 김승대가 시즌 7호 골을 뽑아내고 있다.
 
27분 김승대가 드디여 첫 골을 뽑아냈다. 윤빛가람이 전방에 있던 스티브에게 롱패스로 찔러주었고 문전으로 치고 들어가던 스티브와 상대 수비와의 쟁탈 중에 흘러나온 공을 좌측으로 쇄도하던 김승대가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33분 지안누의 슈팅이 지문일의 선방에 막혔고 35분 스벤손의 크로스를 받은 지안누의 헤딩슛이 연변팀의 골문을 빗나갔다. 광저우 부리는 연이은 실수가 터졌다. 38분 김승대가 박스안에 꽂아준 패스를 윤빛가람이 보기 좋게 득점하면서 2:0으로 앞서갔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 광저우 부리에 프리킥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2:0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2골 뒤처진 광저우 부리는 최강 공격력을 자랑하는 자하비를 교체 투입하면서 반전을 노렸다. 반면 2골 앞선 연변팀은 침착하게 공격흐름을 주도해갔다.

후반 18분 이호걸이 중원에서 날린 원거리패스를 김파가 푸시 슛으로 쐐기꼴을 뽑아냈다. 이 골은 김파의 시즌 데뷔 골이기도 하다. 후반 27분, 광저우 부리는 한차례의 반격에서 리호걸의 실수를 빌어 루린이 슈팅을 날려 한 골을 만회했다.

이날 승리로 연변팀은 7승 4무 8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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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FC, 광저우 부리에 3-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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