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길조선족민속원

입력 : 2023.11.10 21:46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1.png


2.png

 

3.png

 

4.png

 

5.png

 

6.png

 

7.png

 

9.png

 

10.png

 

[동포투데이] 왕홍챵(网红墙)부터 조선족민속원까지, 연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정교한 화장과 색다른 민족의상, 웃음 가득한 젊은 얼굴들은 소도시 연길의 아름다운 풍경선이 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왕홍도시(网红城市)’로서 연길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 현지 당국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0월 현재 이곳 한복대여점은 연초 102개에서 현재 573개로 증가했다. 


민족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 변방의 소도시는 싼야, 리장 등 도시에 이어 국내에서 또 하나의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김다윗 기자 hanada2008@naver.com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홈 많이 본 기사

  1. 1마크롱 “유럽 멸망할 수도” 경고
  2. 2크렘린궁, 푸틴 중국 방문 준비 마무리 단계
  3. 3김정은, 신형 방사포탄 검수사격 참관
  4. 4탄자니아, 계속되는 폭우로 155명 사망
  5. 5日 언론 “中 기업 자동차 IT 선도”
  6. 6中 외교부, 중·미 5가지 합의에 도달
  7. 7세네갈 중부에서 버스 전복 사고로 13명 사망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토] 연길조선족민속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