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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전기담요 한 달 만에 EU 27개국에 129만개 수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급등한 배경 아래 유럽연합 국가에서 중국산 전기담요·온수팩·전기난방기 등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기율검사감찰보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담요는 129만 장으로 전월보다 150% 가까이 늘었다. 유럽으로선 다가오는 한겨울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폭등하는 마당에 어떻게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겠는가.점점 더 많은 유럽인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답을 찾고 있다. 레인보우 그룹은 최근 전기장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이 소규모 가전업체만이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에어컨·전기온수기·전기난방기 등 품목의 유럽 수출액도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 전기담요는 129만 개로 전월 대비 150%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연합에 수출되는 난방기도 판매 시즌이 한 달가량 연장됐다. 많은 수입업자들이 난방기 주문량을 늘렸다. 전기난방기 뿐만 아니라 세계 슈퍼마켓 이우 소상품타운에서도 온수팩 등 난방제품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올해 주문이 심상치 않음을 체감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츠시(慈溪)는 중국 난방기 생산기지 중 하나로 수출량이 전국 30%를 차지한다. 전기난방기 생산 성수기가 끝나는 9월 중순과 달리 올해는 유럽 국가 고객들의 주문에 대비해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쉬쑹례(松松分析) 쯔시 푸윈(富運)전기유한공사 사장은 "중국의 전기난방기·전기장판 등 난방제품이 유럽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올해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며 "유럽 에너지 위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겨울을 앞두고 일반 소비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 유럽 인플레이션이 심해 전반적인 구매력이 떨어진 반면 중국 난방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안전성과 내구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가전가전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부분의 가전제품의 유럽 수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에어컨, 전기온수기, 전기히터, 전기담요, 전기드라이기 등의 품목이 역성장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각각 19억9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4억9000만달러, 3340만달러, 1억6000만달러로 이 중 전기담요가 9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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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러 미사일, 우크라이나 외국용병 거점 명중…300명 이상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24일 러시아군이 밤낮으로 하르키우, 도네츠크 등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목표물을 공격했고,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24일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여러 곳에서 러시아군 목표물에 대한 반격에 나서면서 러시아군 전투기와 무인기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하르키프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해 군사장비 19대를 파괴했고, 러시아 공군은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탱크 3대와 장갑차 16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대포병 레이더를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공군 MiG-29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이 밖에 러시아 방공군은 무인기 7대를 격추하고 M142 HIMARS와 Alder-M, AGM-88 등 미사일을 요격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은 우크라이나 공군은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가해 4대의 러시아 전투기와 8대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우크라이나 미사일 부대와 포병도 러시아의 여러 통제 지역, 탄약고 및 기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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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자포리자 행정기구 “미, 우크라이나군 위한 ‘자살식’ 작전 수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민행정기구 총위원회 위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펜타곤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자살식’ 작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로고프는 "펜타곤이 자포리자 지역 영토에서의 작전·전략을 세우고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군부는 자살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부교나루와 부대 상륙을 통해 드네프르 강을 강제로 건널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고프는 이 전략이 키예프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작전 목표를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학대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 따르면 3월 25일까지 러시아군은 특별군사작전 1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하여 전투 잠재력을 대폭 낮췄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해방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및 헤르손 지역과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가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들 지역 대표들은 호소문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면 영토 안보를 확보하고 역사적 정의를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민투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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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상하이 경찰, '알몸채팅 사기꾼' 400여 명 검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 공안당국은 불법대출과 자금세탁을 포함하여 인터넷을 통해 저지르는 신형범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지난 몇 달 동안 42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경찰이 9월 20일 발표했다. 100일간의 범죄예방캠페인 기간 협박할 목적으로 화상채팅 중 자신의 알몸사진을 보내거나 옷을 벗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는 330여 명이 구속됐다. 지난 4월 초에는 훙커우 지역 경찰에 140만위안이 넘는 사건이 신고됐다. 이후 경찰은 거래 기록과 피해자가 받은 협박 메시지 등을 조사해 피의자 1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피의자 중 한 명에 따르면 '알몸채팅 사기범'은 입수한 피해자의 연락처와 알몸사진 등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금품을 갈취 한다. 경찰은 불법채팅 소프트웨어가 연락처와 사진 유출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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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왕이, 블링컨 美 국무장관과 회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3일(현지 시간)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주재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왕 부장은 "미·중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미국 측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관계는 중대한 고비에 있으며 양측은 세계, 역사, 양국 국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두 강대국이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확립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으로 되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왕이는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바이든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측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중국 인민의 마음 속에는 태산만큼이나 무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이는 또 "중국과 미국의 3개 공동발표문이 있고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미국의 행동은 이와 배치돼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고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이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미국은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대만 문제 해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분명하며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기본 방침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식과 억압, 억제를 골자로 하는 대중국 정책을 바꾸고 더 이상 실력으로 중국인을 상대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지 말것을 촉구했다. 블링컨은 "현재 미중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며 양국 관계를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과거에 이견을 성공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미국 측은 중국 측과 솔직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또 미국이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의 중국 정책에도 변함이 없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중 관계가 악화됐다. 9월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TV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지만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후 미국의 대만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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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실시간 지구촌 기사

  • 중국 인터넷 사용자 6월까지 10억5000만명 돌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센터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까지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는 10억5000만 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9만 명 늘었다. 보고서는 숏비디오 플랫폼 사용자 수가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증가하여 총 9억 6,20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을 사용하여 뉴스를 읽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고, 의료 서비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빠른 성장을 보였다. 6월 현재, 1인당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은 29.5시간으로 작년 12월보다 1시간 증가했으며, 약 99.6%의 네티즌이 휴대 전화로 인터넷 서핑을 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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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지도자 91세로 별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고르바초프가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중앙임상병원은 성명을 통해 고르바초프가 오랜 기간 중병을 앓다가 30일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다. 세계 지도자들은 고르바초프의 죽음을 애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러시아 RIA 노보스티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이 고르바초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의 전보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성명을 내고 고르바초프를 "역사의 흐름을 바꾼 유일무이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구테흐스는 세계가 "엄청난 세계 지도자, 헌신적인 다자주의자, 지칠 줄 모르는 평화 옹호자를 잃었다"고 말했다. 레이건 재단 및 연구소는30일 성명을 통해 "한 때 로널드 레이건과 친구가 된 정치적 적수였던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잃은 것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고르바초프는1931년 3월 스타브로폴의 가난한 농민 가정에서 태어나 1985년 54세의 나이로 크렘린궁에서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취임했다. 1990년 3월, 그는 대통령이 되었고, 일련의 국내외 문제들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1991년 12월 25일 고르바초프는 국영 텔레비전에 출연해 사임을 선언했다. 소비에트 연방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그루지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로 분리되었다. 고르바초프는 정계에서 물러난 이후 공적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회고록을 작성하고 인터뷰에 출연했으며 군축과 같은 주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평했다. 고르바초프는 2021년 1월 RIA 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미국이 2010년 체결한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을 연장해 양국의 핵탄두와 전략적 운반체계에 대한 제한을 규정하고 핵 원칙을 조정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고르바초프는 러시아와 미국이 한계에 기반한 현재의 핵 정책보다 선제 사용 금지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고르바초프의 유족으로는 딸 이리나와 손녀 2명이 있다. 고르바초프는 모스크바 노보데비치 묘지에 안장된 부인 라이사 곁에 묻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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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WNCVC에서 주목받는 신에너지 자동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신에너지자동차대회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와 첨단 기술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탄소중립 비전을 통한 포괄적인 전기화 및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과 하이난성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022 세계신에너지자동차대회가 개최되었다. 기술 전시 면적은 1만3000㎡에 이르며 신에너지차, 동력배터리, 구동모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칩 등 40여개 전시업체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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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中 국영 석유기업 CNOOC, 상반기 수익 급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주요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인 중국해양석유공사(CNOOC)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 기간 동안 2023억6000만 위안(295억5000만 달러)의 영업 수익을 올렸다. 상장사 주주들의 순이익은 718억9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급증했다. CNOOC는 이 같은 우수한 성과는 주요 프로젝트, 과학기술 혁신, 친환경 개발 촉진뿐만 아니라 저장 및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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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BYD, 상반기 순이익 3배 증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의 대표적인 신에너지차 제조업체인 BYD는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06.35% 증가한 36억 위안(5억2056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 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 수익은 1506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71% 증가했다.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 등 NEV 판매량은 지난 1~6월 6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4.9% 급증했다. BYD는 공급망이 안정세로 돌아오면서 자동차 분야의 수급 측면 모두 올 하반기 NEV 판매를 다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중간 재무 보고서에서 밝혔다. 자동차 사업은 BYD의 전체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 첫 6개월 동안 이 회사의 자동차 및 관련 제품 매출은 130.31% 증가한 1092억 7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자동차 사업은 전체 매출의 72.55%를 차지했는데 이는 1년 전의 52.2퍼센트와 비교된다. BYD는 또한 1월부터 6월까지의 신규 프로젝트의 연구개발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연구개발비는 64억 7천만 위안으로 46.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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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美 우주전문가 “중국 ‘달 자원 선점’ 원치 않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8월 29일 오전, 당초 같은 날 예정됐던 차세대 달 로켓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해리스 미 부통령도 발사장 연설을 취소했다. 이에 앞서 NASA는 아르테미스 1호 발사 계획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반세기 만에 달 탐사를 재개한 것은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의 시작이자 우주 분야에서의 미국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빌 넬슨 NASA 국장은 8월 28일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 '우주 경쟁'을 거론하며 중국의 달 자원 선점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CNN방송은 알테미스 1호는 NASA가 중국과의 달 탐사 경쟁에서 조기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20여 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달 탐사 프로그램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조지 워싱턴대 공간정책연구소 스콧 페이스 소장의 말을 인용해 "우리가 우주로 보내는 것은 기계나 우주인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치관도 있으며 법치·민주·인권·자유시장경제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문가는 스스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미국적 가치관의 투사"라며 "난폭한 깃발 꽂기 경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주는 전 인류의 영지이며, 중국은 우주를 탐험하고 이용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우리보다 먼저 그곳에 착륙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항공우주기술 전문가인 황지청은 29일 글로벌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측 관리들의 발언은 악의적"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딜레마'에 빠진 미국은 NASA를 비롯한 미국의 명문 학술기관 중 일부는 더 이상 전략적 비전을 가진 전문가가 아닌 일부 이념적 미국 정치인이 이끌고 있다"며 "과학적 원칙에 위배되는 발언은 미국 과학 연구 기관의 전문성이 점차 상실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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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반기문,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 담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세계발전 구도와 인류의 미래 운명에 대한 비전을 높이 평가했다.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있던 2015년 9월 시진핑 주석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 일반토론회에 참석해 ‘새로운 동반자 협력과 상생, 인류 운명공동체 만들기’란 제목의 중요한 연설을 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계승·선양하고, 협력과 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관계를 구축해 인류 운명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은 “시진핑 주석의 발언은 모든 유엔 회원국에 시사점을 주는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8세인 반기문은 2007~2016년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시진핑 주석과는 여러 차례 만났다. 반기문이 보는 시진핑 주석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는 지도자였다. 그는 “우리 인류는 운명의 공동체다. 나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매우 중요하고 적절한 이념이라고 믿는다. 이것이 우리가 건설해야 할 세상이 아닌가 "라고 언급했다. 반기문은 또 중국이 유엔의 각종 사업을 실제 행동으로 뒷받침하면서 세계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데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5년 9월 27일 유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유엔에 ‘화평존’(和平尊)을 선물했다. 반기문은 시진핑 주석과 함께 ‘화평존’을 제막했던 기억을 떠 올리며“그때 성대한 의식이 거행되었다. ‘화평존’은 현재 유엔대표부 라운지의 중요한 위치에 진열돼 있으며 중국과 유엔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또 “중국은 유엔 헌장에 명시된 이상과 일치하는 세계 평화의 건설자, 세계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 평화유지군이 배치되는 지역에서 중국 평화유지군인들을 자주 만났다면서 “나는 그들이 자랑스러웠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반기문은 또 중국이 '일대일로' 구상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글로벌 공공재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밝혔다. 그는 "중국의 성공은 다른 개발도상국들이 중국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도록 영감을 주어 이들 국가가 경제 및 기술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중국은 시장 개방과 자유 무역이 경제를 발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반기문은 유엔 사업에 대한 중국의 또 다른 중요한 공헌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적극적인 행동을 꼽았다. 반기문은 2016년 9월 중국 항저우 방문을 행복하게 회상했다. "항저우 G20 정상회의 전날 중국과 미국 정상이 파리협정 비준서를 나에게 제출했다. 그때 시진핑 주석의 주도가 없었다면 지금도 파리협정이 채택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기후 변화 및 기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시진핑 주석의 중요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반기문은 “우리는 같은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고, 같은 인류사회에 속해 있으며, 같은 미래를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손을 잡고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공동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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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파키스탄 폭우로 900여 명 사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4일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폭우로 903명이 숨지고 13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남부 신드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이후 신드주에서 29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남서부 발루치 주에서는 230명, 북서부 케베르-파슈투 주에서 169명, 동부 펀자브 주에서는 164명이 사망했으며, 기타 지역에서는 47명이 숨졌다.    현지 당국은 파키스탄에서 폭우로 49만5000채 이상의 가옥이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파손되고 도로와 교량도 대량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재 현지 정부와 군은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텐트, 식량, 의약품 등 생필품을 피해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     한편 24일, 샤바즈 파키스탄 총리는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지역 구조에 계속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몬순의 영향으로 파키스탄은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강수량이 눈에 띄게 많아져 홍수나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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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8
  • 미 과학자, 웹 망원경으로 목성 관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4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목성의 특징을 자세히 보여주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목성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목성의 특징을 자세히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오로라, 폭풍 및 먼 은하까지 관찰할 수 있다. 22일 야후뉴스 보도에 따르면 나사는 지난 8월 7일 웹 우주망원경의 근적외선 카메라로 목성의 북극을 포착한 두 장의 사진(극지방의 빛, 북극광, 연무)을 공개했다. 첫 번째 이미지는 여러 이미지가 결합된 목성의 별도 이미지입니다. 사진에서 서로 다른 색상의 소용돌이는 목성의 대기 활동을 보여주며 위쪽과 아래쪽의 밝은 주황색 빛은 각각 목성의 북극광과 남극광이다. 또한 사진에서 지구 직경의 1.3배이고 시간당 250마일을 초과하는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유명한 대적점(GRS, 목성 적도 남쪽 22°의 고기압성 폭풍) 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목성 주변의 어두운 후광뿐만 아니라 후광의 맨 왼쪽에는 목성의 두 위성인 아드라스테아와 아말테아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시야각이 넓다.사진 아래 희미한 반점은 사실 멀리서 반짝이는 은하수다. 웹 태양계 관측 과학자 하이디 하멜은 “(사진 속) 밝은 흰색 '반점'과 '줄무늬'는 대류 폭풍에 응축된 고공 구름일 수 있다"고”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공개된 적외선 이미지를 파란색·흰색·녹색·노란색·오렌지색으로 인공적으로 착색해 특징을 더 뚜렷하게 했다고 밝혔다.이 사진들은 적외선 복사를 통해 우주의 물체를 탐지해 별과 성운, 행성 등 천체를 관찰할 수 있는 웹 망원경의 근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됐다. CNN에 따르면 웹 망원경은 빅뱅부터 오늘날 은하와 별, 행성 형성에 이르기까지 우주 역사의 각 단계를 관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외계행성 시스템을 탐색하고 관찰하는 데 사용되며 지구 밖의 생명체를 발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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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8
  • 메드베데프 , 러시아 핵무기 사용하기 위한 4가지 조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연방보안회의 부의장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LCI 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조건 4가지, 러시아의 젤렌스키에 대한 불신 등 여러 가지 관심사에 대해 답변했다고 러시아투데이(RT), 노보스티 등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메드베데프는 이날 인터뷰에서 '러시아 연방 군사교리'에 위협이 있을 때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명시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러시아 연방 핵억제 분야의 국가정책 기반'이라는 문건이 있는데 여기에는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조건 4가지가 나와 있다"고 답했다. 메드베데프는 이 문건 19조에 열거된 핵무기 사용의 4가지 조건은 ▲핵 미사일 발사 ▲핵무기 사용 ▲핵무기 통제 기반 시설 공격▲그외 국가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행동 등이며 아직까지 그같은 징후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드베데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러시아가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서방의 지원을 받고 NATO에 가입하면 미친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크림 반도와 같은 러시아 영토에 대해 군사 작전을 시작할 수 있다. 이는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중요한 이익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돈바스를 방어하고 우크라이나 군대를 '비무장화'하고 (우크 라이나) '탈나치화' 하는 작전을 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드베데프는 또 "서방의 러시아 정치지도부에 대한 개인 제재에 대해서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젤렌스키와 관련해서는 "러시아가 협상에서 젤렌스키를 '대화자'로 신뢰하지 않는다"며 "젤렌스키는 경험이 없고, 다른 나라의 의사결정에 의존하며, 향정신성의약품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이 시작된 2022년 2월 24일 이후 메드베데프는 러시아 측을 대표해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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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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