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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변수 부상한 대만해협… 긴장 다시 고조
[인터내셔널포커스] 일본 정치권의 잇단 대만 관련 발언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만해협 문제에 동시에 개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이를 심각한 도발로 규정하고 즉각 대규모 군사행동에 나섰으며, 중국 내 전문가들은 “후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매체 ‘직신문(直新闻)’에 따르면, 고이치 사나에 일...- 국제
- 동아시아
2025.12.16 13:15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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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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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부 세력의 대만 개입 용납 못 해”… 이와사키 시게루 제재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 자위대 최고위직을 지낸 이와사키 시게루 전 통합막료장에 대해 법에 따른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대만 문제에 대한 외국 고위 군 인사의 개입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침해한 데 따른 대응이라는 입장이다. 중국 외교부는 15일 성명을 통해 “이와사키 시게루가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공개적으로 결탁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일 4대 정치 문서가 확립...-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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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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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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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인터내셔널포커스] 홍콩특별행정구 고등법원은 15일 반중(反中)·혼란 조장 혐의로 기소된 라이즈잉(黎智英·지미 라이) 전 빈과일보 창업자에 대해 사기 및 미승인 집회 조직·참여 등 여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총 징역 6년 9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라이즈잉의 회사 이사 자격을 8년간 박탈하고, 3개월 이내 200만 홍콩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도록 명령했다. 기한 내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년의 추가 징역...-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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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학자·당국, 라이칭더 안보 발언 잇따라 비판
[인터내셔널포커스] 라이칭더 대만 지역 지도자가 최근 이른바 ‘국가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민주 대만 국가안보 수호 행동 방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중국 학계와 관영 매체를 중심으로 “대만을 병흉전위(兵凶戰危)의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화샤경위망(华夏经纬网)은 화중사범대 대만·홍콩·마카오 및 동아시아연구센터 부주임인 펑타오 교수의 기고문을 인용해, 라이칭더가 “중국 대륙...-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35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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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공군 수장이 중국의 군사·우주 기술 발전을 두고 “단순한 모방이나 기술 절도가 아니라 자주적 혁신의 결과”라고 공개적으로 평가해 주목된다. 중국을 향한 이른바 ‘기술 베끼기’ 프레임이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는 인식이 미 군 수뇌부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공군장관 트로이 메잉크(Troy Meink)는 현지시간 12월 11일 열린 우주군력 콘퍼런...-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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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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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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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공개 비판하고, 우크라이나가 왜 대...-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4 21:02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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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뽑은 ‘중국 10대 미녀’… 미적 기준 대반전, 1위는 담송운·2위 디리러바
[인터내셔널포커스] 외국인의 눈으로 본 중국 미녀 스타 순위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선정한 ‘외국인이 꼽은 중국 10대 미녀 스타’ 명단이 발표됐는데, 중국 내 통념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특히 담송운(谭松韵)이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미적 기준의 대반전’을 보여줬다. 이번 순위는 중국 여성 특유의 검은 머리, 또렷한 이목구비, 동안 이미...- 10995
- 연예·방송
2025.12.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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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방송
2025.12.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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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워싱턴에 주재하는 유럽 외교관들 사이에서 “서방 동맹은 이미 끝났다”는 냉소적인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유럽 인식과 외교 노선이 전통적인 미·유럽 동맹 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는 평가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주재 유럽 외교관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것은 겨울의 찬바람이 아니라, ...- 국제
- 유럽
2025.12.14 12:29
- 국제
- 유럽
2025.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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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2차 대전 발발,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시작”
[인터내셔널포커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원인을 “일본의 중국 침략에서 비롯됐다”고 명확히 밝혔다. 일본의 전쟁 책임을 둘러싼 국제적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엔 최고 책임자가 직접 역사 인식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제2차 세계대전은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외교적 표현이나 학술적 해석의 ...-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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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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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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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의 신호… “중국이 1위 되면, 다음 상대는 인도”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새 <미국 국가안보전략(NSS)>를 계기로 미·인도 관계가 빠르게 식고 있다. 미국이 인도를 중국 견제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 육성해온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잠재적 경쟁국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월 4일 공개한 국가안보전략에서 인도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 기여해야 할 국가”로만 규정했다. 일본·호주 등과의 ...-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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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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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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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전통의약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력 추진… AI·빅데이터 기반 산업 발전 논의
[인터내셔널포커스] 한국과 중국이 전통의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술·연구·인력 교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과 함께 제18차 한·중 전통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전통의약 분야의 공동 발전과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보건...- 국제
- 동아시아
2025.12.13 10:39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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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코미디 배우’ 채용, 55세 돌연 사망… 지역사회 충격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활동해온 유명 코미디 배우 채용(蔡勇·55)이 갑작스럽게 숨졌다. 지역사회에서는 “너무 이른 죽음”이라며 충격과 비통함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 공개된 부고에 따르면 채용은 지난 9일 밤 9시 18분께 급성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비보가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자 연변 주민들은 “도저히 믿...- 10995
- 연예·방송
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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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방송
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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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 서정원 감독, 중국 축구에 직격탄
[동포투데이] 2025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청두 룽청이 일본 고베 비셀과 2-2로 비긴 직후였다. 눈앞에서 승리가 날아간 허탈감보다 경기장을 더 뜨겁게 만든 건, 한 한국인 감독의 단호한 한마디였다. “중국 축구의 존엄은 남이 베푸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피땀으로 되찾는 겁니다.” 청두를 이끄는 서정원 감독(徐正源)의 이 발언은 곧바로 중국 축구계를 정면으로 몰아붙였다. 경기는 초반부터 살얼음판...- 10997
- 스포츠
2025.12.12 12:30
- 10997
- 스포츠
2025.1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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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의 야만”… 러, 일본 역사 왜곡 정면 비판
[동포투데이] 러시아가 난징대학살 88주기를 맞아 일본 군국주의의 책임을 강하게 지적하며 역사 왜곡 시도에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11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1937년 12월 13일의 난징대학살은 수십만 명의 중국 민간인이 희생된 참극이자, 일본 군국주의의 잔혹성과 반인도 범죄를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자하로바는 난징대학살의 역사적 사실은...-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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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긴장, 외부 세력 탓” 베트남, 일본 기자에 직격탄
[동포투데이] 베트남 외교부가 대만해협 충돌을 전제로 한 일본 기자의 질문을 강하게 반박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9일 정례 브리핑을 열었다. 회의장은 평소처럼 차분했지만, 한 일본 기자의 질문이 분위기를 급속히 뒤흔들었다. 그는 “대만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하면 아시아 각국이 큰 피해를 본다는데, 베트남의 입장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겉으로는 단순한 외교 질문처럼 보였지만,...- 국제
- 동아시아
2025.12.12 11:45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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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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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변수 부상한 대만해협… 긴장 다시 고조
[인터내셔널포커스] 일본 정치권의 잇단 대만 관련 발언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만해협 문제에 동시에 개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이를 심각한 도발로 규정하고 즉각 대규모 군사행동에 나섰으며, 중국 내 전문가들은 “후과는 상상조차 할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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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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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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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인터내셔널포커스] 홍콩특별행정구 고등법원은 15일 반중(反中)·혼란 조장 혐의로 기소된 라이즈잉(黎智英·지미 라이) 전 빈과일보 창업자에 대해 사기 및 미승인 집회 조직·참여 등 여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총 징역 6년 9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라이즈잉의 회사 이사 자격을 8년간 박탈하고, 3개월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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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포커스] 라이칭더 대만 지역 지도자가 최근 이른바 ‘국가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민주 대만 국가안보 수호 행동 방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중국 학계와 관영 매체를 중심으로 “대만을 병흉전위(兵凶戰危)의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화샤경위망(华夏经纬网)은 화중사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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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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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공군 수장이 중국의 군사·우주 기술 발전을 두고 “단순한 모방이나 기술 절도가 아니라 자주적 혁신의 결과”라고 공개적으로 평가해 주목된다. 중국을 향한 이른바 ‘기술 베끼기’ 프레임이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는 인식이 미 군 수뇌부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라는...-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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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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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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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방송
2025.12.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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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2025.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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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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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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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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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활동해온 유명 코미디 배우 채용(蔡勇·55)이 갑작스럽게 숨졌다. 지역사회에서는 “너무 이른 죽음”이라며 충격과 비통함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 공개된 부고에 따르면 채용은 지난 9일 밤 9시 18분께 급성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 1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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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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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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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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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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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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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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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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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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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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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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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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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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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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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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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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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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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