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6(월)

뉴스
Home >  뉴스  >  지구촌

실시간뉴스
  • 중국산 전기담요 한 달 만에 EU 27개국에 129만개 수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급등한 배경 아래 유럽연합 국가에서 중국산 전기담요·온수팩·전기난방기 등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기율검사감찰보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담요는 129만 장으로 전월보다 150% 가까이 늘었다. 유럽으로선 다가오는 한겨울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폭등하는 마당에 어떻게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겠는가.점점 더 많은 유럽인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답을 찾고 있다. 레인보우 그룹은 최근 전기장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이 소규모 가전업체만이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에어컨·전기온수기·전기난방기 등 품목의 유럽 수출액도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 전기담요는 129만 개로 전월 대비 150%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연합에 수출되는 난방기도 판매 시즌이 한 달가량 연장됐다. 많은 수입업자들이 난방기 주문량을 늘렸다. 전기난방기 뿐만 아니라 세계 슈퍼마켓 이우 소상품타운에서도 온수팩 등 난방제품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올해 주문이 심상치 않음을 체감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츠시(慈溪)는 중국 난방기 생산기지 중 하나로 수출량이 전국 30%를 차지한다. 전기난방기 생산 성수기가 끝나는 9월 중순과 달리 올해는 유럽 국가 고객들의 주문에 대비해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쉬쑹례(松松分析) 쯔시 푸윈(富運)전기유한공사 사장은 "중국의 전기난방기·전기장판 등 난방제품이 유럽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올해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며 "유럽 에너지 위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겨울을 앞두고 일반 소비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 유럽 인플레이션이 심해 전반적인 구매력이 떨어진 반면 중국 난방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안전성과 내구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가전가전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부분의 가전제품의 유럽 수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에어컨, 전기온수기, 전기히터, 전기담요, 전기드라이기 등의 품목이 역성장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각각 19억9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4억9000만달러, 3340만달러, 1억6000만달러로 이 중 전기담요가 97%의 증가율을 보였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2-09-25
  • 러 미사일, 우크라이나 외국용병 거점 명중…300명 이상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24일 러시아군이 밤낮으로 하르키우, 도네츠크 등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목표물을 공격했고,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24일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여러 곳에서 러시아군 목표물에 대한 반격에 나서면서 러시아군 전투기와 무인기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하르키프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해 군사장비 19대를 파괴했고, 러시아 공군은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탱크 3대와 장갑차 16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대포병 레이더를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공군 MiG-29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이 밖에 러시아 방공군은 무인기 7대를 격추하고 M142 HIMARS와 Alder-M, AGM-88 등 미사일을 요격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은 우크라이나 공군은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가해 4대의 러시아 전투기와 8대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우크라이나 미사일 부대와 포병도 러시아의 여러 통제 지역, 탄약고 및 기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 유라시아
    2022-09-25
  • 자포리자 행정기구 “미, 우크라이나군 위한 ‘자살식’ 작전 수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민행정기구 총위원회 위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펜타곤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자살식’ 작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로고프는 "펜타곤이 자포리자 지역 영토에서의 작전·전략을 세우고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군부는 자살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부교나루와 부대 상륙을 통해 드네프르 강을 강제로 건널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고프는 이 전략이 키예프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작전 목표를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학대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 따르면 3월 25일까지 러시아군은 특별군사작전 1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하여 전투 잠재력을 대폭 낮췄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해방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및 헤르손 지역과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가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들 지역 대표들은 호소문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면 영토 안보를 확보하고 역사적 정의를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민투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 유라시아
    2022-09-24
  • 中 상하이 경찰, '알몸채팅 사기꾼' 400여 명 검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 공안당국은 불법대출과 자금세탁을 포함하여 인터넷을 통해 저지르는 신형범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지난 몇 달 동안 42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경찰이 9월 20일 발표했다. 100일간의 범죄예방캠페인 기간 협박할 목적으로 화상채팅 중 자신의 알몸사진을 보내거나 옷을 벗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는 330여 명이 구속됐다. 지난 4월 초에는 훙커우 지역 경찰에 140만위안이 넘는 사건이 신고됐다. 이후 경찰은 거래 기록과 피해자가 받은 협박 메시지 등을 조사해 피의자 1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피의자 중 한 명에 따르면 '알몸채팅 사기범'은 입수한 피해자의 연락처와 알몸사진 등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금품을 갈취 한다. 경찰은 불법채팅 소프트웨어가 연락처와 사진 유출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2-09-24
  • 中 왕이, 블링컨 美 국무장관과 회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3일(현지 시간)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주재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왕 부장은 "미·중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미국 측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관계는 중대한 고비에 있으며 양측은 세계, 역사, 양국 국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두 강대국이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확립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으로 되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왕이는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바이든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측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중국 인민의 마음 속에는 태산만큼이나 무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이는 또 "중국과 미국의 3개 공동발표문이 있고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미국의 행동은 이와 배치돼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고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이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미국은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대만 문제 해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분명하며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기본 방침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식과 억압, 억제를 골자로 하는 대중국 정책을 바꾸고 더 이상 실력으로 중국인을 상대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지 말것을 촉구했다. 블링컨은 "현재 미중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며 양국 관계를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과거에 이견을 성공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미국 측은 중국 측과 솔직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또 미국이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의 중국 정책에도 변함이 없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중 관계가 악화됐다. 9월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TV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지만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후 미국의 대만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2-09-24

실시간 지구촌 기사

  • 푸틴,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그 종속국 도발 행위 규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의 기간인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사마르칸트에서 만나 "러시아는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종속국들의 도발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실제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그 종속국들의 도발 행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대만이 주권을 갖고 있지 않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며 다른 나라 관리·군대와 접촉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대만 주변 정세가 격화되고 있다.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한 대응으로 베이징은 대만 섬 연안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해 대만 재단 2곳과 펠로시 본인 및 친인척에 대한 제재와 별도의 대응조치를 취했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2-09-15
  • 시진핑,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누르술탄에 도착해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부총리 겸 외무장관 트레우베르지, 누르술탄 시장 쿠리기노프 등 고위 관리들을 거느리고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카자흐스탄 정부와 인민에게 진심 어린 인사와 건승을 기원했다. 시 주석이 탄 국빈차량은 오토바이 행렬의 호위를 받으며 대통령궁에 도착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반갑게 맞이했다. 두 정상은 대통령궁에 공동으로 입장했다. 토카예프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양국 정상이 공동으로 사열대에 오르고 군악대가 중국과 카자흐스탄 국가를 연주했다. 시진핑 주석은 토카예프와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다. 공식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관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공통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공동성명'에 서명, 발표하고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세대 간 우호적이고 신뢰가 높으며 연대하는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목표와 비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토카예프는 시 주석에게 금독수리 훈장을 수여했다. 금독수리 훈장은 카자흐스탄 국가 건설과 대외 우호 관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카자흐스탄의 최고의 영예이다. 시 주석은 토카예프가 주최한 환영만찬에 참석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연회가 끝난 뒤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마치고 전용기 편으로 누르술탄을 떠나 사마르칸트로 향했다. 토카예프는 정부 고위 관리들을 이끌고 공항에서 시 주석을 배웅했다. 토카예프는 시 주석의 방문은 짧았지만 내용이 풍부하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중요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는 카자흐스탄-중국 관계의 발전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이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양측이 함께 노력하면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2-09-15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키예프에서 교통사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키예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 언론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의사의 검사결과 젤렌스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젤렌스키탄 승용차는 민간인 자가용과 충돌했다. 후미 추돌인지 측면 충돌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젤렌스키는 사건 당일 이쿰 전선을 시찰하고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용감히 싸워 국민과 나라를 지키자며 독려했다. 실제로 보안이 철저한 대통령 차량이라도 철옹성처럼 난공불락인 것도 아니고, 매사에 빈틈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젤렌스키의 이번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 뉴스
    • 지구촌
    • 유럽
    2022-09-15
  • 미·한·일·대만 '칩4 동맹' 구축 준비 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아사히신문은 14일 워싱턴 주재 대만대표부를 인용해 미국·일본·한국·대만이 첨단 반도체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동맹 구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새 기술동맹 칩4 예비 맴버들이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칩 생산을 상당 부분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만약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글로벌 공급의 신뢰성과 신기술에 대한 통제가 크게 향상될 수 있다. 소식통은 이 기술동맹은 중요한 칩에 대한 액세스를 늘리고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의 참여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 전략의 일부라고 지적했다. FT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미·한·일·대만 4자 기술동맹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이미 1년 전에 처음 나왔지만 잠재적 참여자들은 서로의 갈등 때문에 아직까지 참여를 꺼리고 있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2-09-14
  • 러-우 전쟁 ‘전환점’ 돌입? 바이든 “판단하기 어렵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측이 최근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 과정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지만, 현재로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전환점에 이르렀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가 러-우 전쟁의 전환점을 맞았느냐는 질문에 "이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다. 판단하기 어렵다. 우크라이나 측이 중대한 진전을 이룬 것은 분명하지만 긴 과정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가 스테파니쉬나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13일 프랑스 24TV에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되찾은 영토 일부가 러-우 전쟁의 전환점이라며 키예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서방 언론들은 일련의 반격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승리했다고 선전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12일 밤 화상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로부터 영토 6000㎢를 '수복'했다고 밝혔다. 사흘 전만 해도 1000㎢에 불과했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11일 "러시아군은 돈바스 해방의 최우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배치 중"이라고 간단히 설명한 바 있다. 한편 AP통신은 우크라이나 측의 축하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 이하 미국 지도부가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고위 지휘관을 지낸 필립 브리드러브 전 미 공군 퇴역장교는 "러시아가 최근 전장에서 패배했지만 푸틴은 여전히 많은 부대와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며 "러시아군은 여전히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이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보내는 파이프라인을 폐쇄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에너지 가격이 계속 치솟을 것"이라며 "유럽의 여론과 국민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봉사할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시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뉴스
    • 지구촌
    • 기타
    2022-09-14
  • 젤렌스키 “미국 지원 없이는 러시아를 이길 수 없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CNN의 질문에 "미국이 지속적인 재정·군사적 도움을 제공하지 않으면 키예프가 이 전쟁에서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CNN의 간판 국제정세 프로그램인 '파리드 자카리아 GPS'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과 백악관, 양당의 지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자카리아의 말에 “양당의 지지가 여전히 확고할 것이라고 믿고 싶다. 우리에게 있어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젤렌스키는 또 서방이 키예프에 무기와 자금 지원을 중단하면 "러시아가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300억 달러가 넘는 군사 지원을 했고 이 중 170억 달러는 2014년부터 올해 2월 전쟁 발발 전까지 제공됐다. 지난 주에 발표된 최신 탄약과 무기의 가치는 6억 7500만 달러이다. 마크 워너 버지니아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 예산을 채우기 위한 무기, 탄약, 현금 외에도 지난주 하르키우 지역 공세 계획을 포함해 미국과 영국 정보기관이 "우크라이나인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
    • 지구촌
    • 유럽
    2022-09-14
  •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13일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해 '대규모 공격'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또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점령지에서 민간인을 학대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일일 브리핑에서 "공중과 로켓, 포병부대가 각 작전 방향에서 우크라이나 무장세력에 대규모 공격을 가하고 있으며 고정밀 타격도 동도네츠크 지역의 슬라비얀스크와 콘스탄티노프카 인근에서 펼쳐졌 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보복은 우크라이나가 전격적으로 공격해 일부 지역을 탈환하고 러시아군이 동북부 광대한 지역 특히 하르코프에서 철수하면서 시작됐다. 통신은 이번 양측의 통제구역 전환이 "러시아군이 키예프에서 철수한 이후 가장 큰 좌절 중 하나"라고 보고있다. 한편 러시아 위성통신은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과 외국 용병이 러시아 공군의 공격으로 하루 만에 800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전했다.
    • 뉴스
    • 지구촌
    • 유럽
    2022-09-14
  • 시진핑 중앙아시아 순방, 단합 강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다가오는 중앙아시아 순방은 중국과 주변국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쌍방의 실용적인 협력을 촉진하며 21년 역사를 지닌 상하이협력기구(SCO)의 단결과 효율성을 촉진할 것이라고 관측통들은 밝혔다. 화춘잉(華春英)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은 14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제22차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시진핑의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은 2년여 만의 해외 순방이며 두 나라를 방문하는 시기를 볼 때 굉장히 의미가 깊다고 분석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올해 중국과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두 정상은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시 주석을 만났다. 카자흐스탄은 랜드마크인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발상지로 시주석이 2013년 국가주석으로 첫 국빈 방문했을 때 BRI의 핵심 구성요소인 실크로드 경제 벨트 이니셔티브를 처음 제안한 곳이다. 7월 4일까지 149개 국가와 32개 국제기구가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관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장샤오 주카자흐스탄 중국대사는최근 중국 국영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연간 양국 교역액은 252억5000만 달러로 양국이 수교를 맺은 해인 1992년의 70배에 달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선도자이자 모범 지역"으로 됐다고 말했다. 올 들어 7월까지 양국 교역액은 176억90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긴밀히 협력하여 '일대일로'와 신우즈베키스탄 개발 전략 간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장 대사에 따르면 양국은 연간 1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까지 양국 간 교역액은 55억3000만 달러였다. 쑤샤오후이 중국국제문제연구소 미국연구부 부소장은 이번 순방이 "최고 양국 정상 간의 훌륭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몇 년간 양국 협력의 하이라이트를 위한 진로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순방에서 중국과 나머지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들이 세계 경제 침체와 지정학적 갈등, 코로나19 범유행의 파급 효과를 감안할 때 외부 세계로부터 전례 없는 경제적, 정치적 도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훌륭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사마르칸트에서 15일과 16일에 상하이협력기구 서밋을 개최한다. 올해는 상하이협력기구 헌장 서명 20주년, 장기선린우호협력조약이 체결된 지 15주년이 되는 해다. 이 기구는 8개 회원국, 4개 옵서버 국가, 6개 대화 상대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개국이조직에 가입하거나 조직 내에서 지위를 업그레이드하기를 희망한다고 표명했다 장 대사는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세기 동안 볼 수 없는 중대한 글로벌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전 세계적으로 냉전적 사고방식이 재조명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제 불안정과 불확실성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어느 나라도 이런 세계적 위험과 도전을 피하거나 대처하기를 희망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2-09-13
  • 젤렌스키,우크라이나군 9월 초부터 동부·남부 6,000km2 영토 장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12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날 저녁 정례 영상연설에서 9월 초부터 오늘까지 우크라이나군이 동남부 6000㎢의 땅을 장악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작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또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주, 폴타바주, 수미주, 하르키우주, 하르키우시의 에너지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일 또 다른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12일 우크라이나 총리는 에너지부와 재무부를 소집해 회의를 열고 러시아군의 주요 인프라 타격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정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 뉴스
    • 지구촌
    • 유럽
    2022-09-13
  • 인도-중국, 라다크 국경서 새 단계 철군 완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도 NDTV는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와 중국이 고그라와 온천 고지에 인접한 라다크 국경에서 새로운 단계의 철군을 완료하고 그곳에 건설된 임시 기반 시설을 해체했다고 전했다. 라다크에서 인도와 중국군의 철수를 위한 새로운 단계는 9월 8일 8시 30분에 시작됐다. 계획대로 이 단계의 철군은 5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NDTV 보도에서 언급했듯이 월요일 양측은 15호 순찰지역에서 철수했지만 이 지역에 완충지대가 설치될지는 미지수다. 인도·중국은 라다크 지역 동부의 한 순찰 지점에 완충구역을 만들 계획이라고 인디애나 타임스가 8월 초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020년 5월, 라다크 지역에서 중국과 인도의 마찰이 격화되었고 양국군은 판공호수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하였으며 이후 뉴델리와 베이징은 모두 이 지역에 병력을 증가시켰다. 지난해 2월 초 중국·인도 국방부는 판공호수 북안과 남안에서 충돌 후 이 지역에 주둔한 병력을 잇따라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7월 17일, 양국 인접 군사지역 사령관급 제16차 인도-중국 국경 해결 협상이 실제 통제선인 인도측 라다크 동부 추추에르 모르도 국경초소에서 열렸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양측은 회담 당일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기자들과 대화를 나눈 소식통들은 분쟁지역에서의 철수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2-09-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