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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전기담요 한 달 만에 EU 27개국에 129만개 수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급등한 배경 아래 유럽연합 국가에서 중국산 전기담요·온수팩·전기난방기 등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기율검사감찰보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담요는 129만 장으로 전월보다 150% 가까이 늘었다. 유럽으로선 다가오는 한겨울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폭등하는 마당에 어떻게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겠는가.점점 더 많은 유럽인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답을 찾고 있다. 레인보우 그룹은 최근 전기장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이 소규모 가전업체만이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에어컨·전기온수기·전기난방기 등 품목의 유럽 수출액도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 전기담요는 129만 개로 전월 대비 150%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연합에 수출되는 난방기도 판매 시즌이 한 달가량 연장됐다. 많은 수입업자들이 난방기 주문량을 늘렸다. 전기난방기 뿐만 아니라 세계 슈퍼마켓 이우 소상품타운에서도 온수팩 등 난방제품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올해 주문이 심상치 않음을 체감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츠시(慈溪)는 중국 난방기 생산기지 중 하나로 수출량이 전국 30%를 차지한다. 전기난방기 생산 성수기가 끝나는 9월 중순과 달리 올해는 유럽 국가 고객들의 주문에 대비해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쉬쑹례(松松分析) 쯔시 푸윈(富運)전기유한공사 사장은 "중국의 전기난방기·전기장판 등 난방제품이 유럽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올해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며 "유럽 에너지 위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겨울을 앞두고 일반 소비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 유럽 인플레이션이 심해 전반적인 구매력이 떨어진 반면 중국 난방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안전성과 내구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가전가전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부분의 가전제품의 유럽 수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에어컨, 전기온수기, 전기히터, 전기담요, 전기드라이기 등의 품목이 역성장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각각 19억9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4억9000만달러, 3340만달러, 1억6000만달러로 이 중 전기담요가 9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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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러 미사일, 우크라이나 외국용병 거점 명중…300명 이상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24일 러시아군이 밤낮으로 하르키우, 도네츠크 등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목표물을 공격했고,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24일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여러 곳에서 러시아군 목표물에 대한 반격에 나서면서 러시아군 전투기와 무인기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하르키프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해 군사장비 19대를 파괴했고, 러시아 공군은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탱크 3대와 장갑차 16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대포병 레이더를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공군 MiG-29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이 밖에 러시아 방공군은 무인기 7대를 격추하고 M142 HIMARS와 Alder-M, AGM-88 등 미사일을 요격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은 우크라이나 공군은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가해 4대의 러시아 전투기와 8대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우크라이나 미사일 부대와 포병도 러시아의 여러 통제 지역, 탄약고 및 기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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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자포리자 행정기구 “미, 우크라이나군 위한 ‘자살식’ 작전 수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민행정기구 총위원회 위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펜타곤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자살식’ 작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로고프는 "펜타곤이 자포리자 지역 영토에서의 작전·전략을 세우고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군부는 자살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부교나루와 부대 상륙을 통해 드네프르 강을 강제로 건널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고프는 이 전략이 키예프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작전 목표를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학대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 따르면 3월 25일까지 러시아군은 특별군사작전 1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하여 전투 잠재력을 대폭 낮췄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해방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및 헤르손 지역과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가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들 지역 대표들은 호소문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면 영토 안보를 확보하고 역사적 정의를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민투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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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상하이 경찰, '알몸채팅 사기꾼' 400여 명 검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 공안당국은 불법대출과 자금세탁을 포함하여 인터넷을 통해 저지르는 신형범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지난 몇 달 동안 42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경찰이 9월 20일 발표했다. 100일간의 범죄예방캠페인 기간 협박할 목적으로 화상채팅 중 자신의 알몸사진을 보내거나 옷을 벗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는 330여 명이 구속됐다. 지난 4월 초에는 훙커우 지역 경찰에 140만위안이 넘는 사건이 신고됐다. 이후 경찰은 거래 기록과 피해자가 받은 협박 메시지 등을 조사해 피의자 1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피의자 중 한 명에 따르면 '알몸채팅 사기범'은 입수한 피해자의 연락처와 알몸사진 등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금품을 갈취 한다. 경찰은 불법채팅 소프트웨어가 연락처와 사진 유출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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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왕이, 블링컨 美 국무장관과 회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3일(현지 시간)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주재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왕 부장은 "미·중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미국 측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관계는 중대한 고비에 있으며 양측은 세계, 역사, 양국 국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두 강대국이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확립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으로 되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왕이는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바이든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측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중국 인민의 마음 속에는 태산만큼이나 무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이는 또 "중국과 미국의 3개 공동발표문이 있고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미국의 행동은 이와 배치돼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고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이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미국은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대만 문제 해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분명하며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기본 방침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식과 억압, 억제를 골자로 하는 대중국 정책을 바꾸고 더 이상 실력으로 중국인을 상대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지 말것을 촉구했다. 블링컨은 "현재 미중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며 양국 관계를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과거에 이견을 성공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미국 측은 중국 측과 솔직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또 미국이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의 중국 정책에도 변함이 없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중 관계가 악화됐다. 9월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TV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지만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후 미국의 대만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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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실시간 지구촌 기사

  • 日 여론조사, 응답자 47% 대중관계 심화해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달 말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아사히신문이 중일관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7%는 일본이 앞으로 '대중 관계를 심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답했고, 44%는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중일관계 현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11%가 '좋다', 83%는 '좋지 않다'고 답했다. 2012년 중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앞두고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는 양국 관계가 "좋다"고 답한 반면, 응답자의 90%는 양국 관계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도서들을 국유화해 일중 관계가 극도로 악화됐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남성 응답자들은 일본이 '대중 관계를 심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거리 두기가 좋다'고 답했다. 젊은 응답자들은 일본이 '대중 관계를 심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답한 반면, 50대 이상은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특히 아사히신문이 대만해협 문제를 둘러싸고 미중 무력충돌 발발에 일본이 연루돼 있다는 불안감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이 중 응답자의 76%는 "불안감이 있다"고 답했고 23%는 "불안감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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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中, 2021년말 기준 60세 이상 노인 2억 6700만 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민정부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중국 60세 이상 노인은 2억67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노인인구가 많고 고령화 속도가 빨라 고령, 기능상실, 독거, 유수 등 노년층이 부단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 노인들은 기관의 장기간 보살핌과 지역사회의 가정편의를 통한 사회화 전문화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 양로 서비스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많은 노인들의 다층적이고 다양한 양로 서비스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은 중요하고 시급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2022년 1분기 현재 전국의 각종 양로서비스 기관과 시설 수는 36만 개, 병상은 812만6000개에 이른다. 노후 서비스 기관은 노후 서비스의 주요 공급 주체로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의해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요양서비스기관의 운영이 영향을 받았다. 리융신(李永新) 민정부 양로서비스담당관은 "올해 들어 여러 곳에서 코로나19 발생이 반복되면서 이들 지역의 양로서비스 기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방면의 힘을 합쳐 지원을 강화하고 난관을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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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中, 8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 3조 5,049억 달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의 8월 말 외환보유액은 총 3조 5,049억 달러로 7월에 비해 492억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춘잉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국경 간 자본흐름은 합리적이고 질서정연했으며 국내 외환시장의 수급은 전반적으로 균형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왕 부국장은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은 환율 전환과 자산가격 변동 등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주요국 통화정책 기대치와 거시경제 데이터의 영향으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고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왕 부국장은 "현재 대외 상황이 복잡하고 세계 경제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금융시장이 강한 변동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왕 부국장은 또 "중국은 경제 안정에 관한 많은 정책을 시행하면서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경제 및 사회 발전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적절한 범위에서 경제를 운영해 왔다"며 "이는 외환보유액을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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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中, 8월 전력 배터리 생산량 121% 급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의 신에너지차(NEV) 시장 호황 속에 8월 전력배터리 설치 용량이 급성장한 것으로 업계 자료에 나타났다. 1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NEV용 전력배터리 설치 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총 27.8기가와트시(GWh)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NEV에는 약 17.2GWh의 리튬 인산철(LiFePO4) 배터리가 설치돼 전년 동기 대비 138.6% 증가해 월별 전체 62%를 차지했다. 협회에 따르면 중국 NEV 시장은 지난 8월에도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2021년 8월 대비 판매량이 2배 증가한 66만660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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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中, 자동차 수출 8월 사상 최고치 기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전년대비 65% 급증했고 8월에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30만8000대로 전월 대비 6.2% 늘었다. 중국의 월간 자동차 수출량이 3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 해외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약 2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7%, 월별로는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에너지차(NEV)의 급속한 확장은 중국 자동차 수출의 하이라이트였다. 지난달 NEV는 8만3000대가 수출돼 전년 동기 대비 82.3%, 전월 대비 53.6% 급증했다. NEV 수출은 올해 8월까지 3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1~8월 중국 자동차 수출은 182만대에 육박해 2021년 같은 기간보다 5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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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BYD, 2024년부터 태국에서 NEV 생산… 동남아 시장 노린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최대 NEV 제조사인 BYD는 2024년부터 태국에서 차량을 생산해 태국에서 판매는 물론 동남아 인근 시장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BYD는 8일 태국의 주요 산업단지 개발업체인 WHA 그룹과 토지 매입과 공장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재레폰 자루콘사쿨 WHA 회장은 "BYD와의 협력은 태국을 동남아 EV 허브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D는 성명을 통해 연간 150,000대 규모로 설계된 전체 소유 공장이 회사 최초의 승용차 제조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쉐량 BYD 아태지역 자동차영업 총괄은 "태국은 자동차산업에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으며 1등급 제조능력을 갖추고 있어 신중한 검토 끝에 이곳에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BYD는 지난달 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BYD는 협력사 및 딜러들과 협력하여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국의 NEV 산업 발전을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BYD는 중국의 가장 큰 NEV 제조업체이다. 올 들어 8월까지 판매량은 98만3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접수된 자료에 따르면 8월 한 달에만 인도 물량은 17만5000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5% 증가했다. 중국 언론들은 왕촨푸 BYD 회장이 밀려 있는 주문 물량이 70만대 안팎에 달해 올해 말까지 월 납품이 2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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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中, 자기부상 자동차 기술 테스트 실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중국 동부 장쑤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있은 자기부상차 기술 테스트에서 2.8톤짜리 승용차가 35mm 상공에 떠서 도로를 달렸다. 청두 서남교통대가 개발한 이 차는 전통적인 차량을 개조했다. 공중부양을 위한 영구자석 어레이가 설치됐고, 도로에는 차가 부유할 수 있도록 도체 가이드레일을 깔았다. 덩쯔강(邓子刚) 서남교통대 교수는 "자기부상 차량의 발전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 기술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자동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시속 200km의 도로 주행 테스트도 수행됐다. 신에너지 차량 5대를 포함해 총 8대가 7.9km의 고속도로 구간에서 테스트를 거쳤으며 최고시속은 230km에 육박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방 교통 당국이 주관했으며, 고속 주행을 위한 도로 설계와 안전 대책 연구를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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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오스트리아 수천명 물가 급등에 시위, ‘자살식 제재’ 철회 촉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러시아 투데이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수천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물가 급등에 항의하며 러시아에 대한 '자살식 제재' 철회를 촉구했다. 비엔나 경찰은 집회에 약 30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위자들은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양국 국기를 들고 오스트리아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인플레이션 위기를 초래한 것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카린 크나이슬 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은 10일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전력 및 기타 에너지 공급 위기는 전적으로 유럽 국가들의 자체 정책 때문이라며 2021년 4월부터 석유와 가스 사업 투자가 크게 줄어 유럽의 에너지 공급은 줄고 전기 가격은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유럽 여러 나라에서 에너지와 물가 상승으로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약 7만 명이 거리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러시아를 포함한 천연가스 공급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치솟는 에너지 가격을 낮출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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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1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군 9월 초 이후 2000㎢ 영토 해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저녁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9월 초부터 약 2000㎢의 영토를 탈환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젤렌스키는 연설에서 "우리 병사들은 최전선에서 계속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우리는 9월 초부터 공격적인 행동의 일환으로 약 2000km의 영토를 해방했다"고 말했다. AFP통신은 당초 젤렌스키가 '2000㎞ 영토'라고 말한 것이 '2000㎢ 영토'인지 아닌지를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나, 젤렌스키가 말한 것이 2000㎢ 영토라고 정정했다.러시아투데이(RT) 방송은 2000km를 그대로 추가했다.지난 8일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잘루지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약 1000㎢의 영토를 탈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서방 언론들은 우크라이나군의 역공 소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0일 쿠피얀스크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동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라면서 러시아가 전선이 뚫려 궤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AP통신도 영국군과 미국 싱크탱크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보급로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타스통신에 따르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하르키우 지역의 발라클레야와 이줌에 주둔한 러시아군이 재편성돼 배치됐다고 밝혔다. 타스통신 코나셴코프의 말을 인용해 이것이 "돈바스 해방을 위한 특별군사작전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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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1
  • 중의약 기관 , 헝가리 ‘가치·품질상’ 수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헝가리 동방국약그룹과 중국 간쑤성 위생건강위가 합작하여 설립한 헝가리 치황(岐黄)중의약센터가 헝가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2년도 가치․품질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가치․품질상’은 2018년 헝가리 의회와 헝가리 총리실 지원으로 창립됐으며, 고질량·고품질 발전을 추구하는 현지실업을 표창하고 장려하기 위해 헝가리 제품 및 서비스의 국제경쟁력을 촉진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치․품질상’에는 34개 기관으로부터 총 41개 종목이 응모했다. 로토르초이 야노슈 헝가리 의회 부의장은 이날의 연설에서 헝가리 경제가 불확실성에 직면한 상황에서 수상자들은 일터를 굳건히 지키면서도 혁신과 발전을 위해 용감하게 움직이며 사회경제를 진전시켰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에서 중국 간쑤성 위생건강위 파견 전문가인 바이밍정(白明正), 셰징쥐안(谢静娟)과 헝가리 동방국약그룹 왕판(王帆) 총경리가 헝가리 치황중의약센터를 대표해 포르카우시 산돌 헝가리 농업부 부부장으로부터 트로피와 명예증서를 받았다. 중동유럽의약학회 회장인 헝가리 치황중의약센터 천전(陈震) 센터장은 시상식 후 “중의약은 해외에서 질 좋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면서 “중의약 서비스가 현지 민심에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 헝가리 동방국약그룹은 2016년 간쑤성 위생건강위와 합작하여 부다페스트에 헝가리 치황중의약센터를 공식 설립하고 중동․유럽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중의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기간 헝가리 치황중의약센터는 중의학 클리닉을 ‘운단(云端)’에 두고 의사들을 24시간 당직으로 배치해 환자들의 중의약 수요를 가장 먼저 충족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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