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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송아,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9.10.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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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동포투데이]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의 초청작가이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는 윤송아의 사회로 10월 18일(금) 오후 3시부터 L7명동 21 층(루프탑)에서 열리며, 정치인과 기업인을 비롯한 주요 인사, 문화·예술·관광 단체 임원 등의 초청 인 사, 국내외 전시작가 등 총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의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은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다-Art Bridge: from New York to Myeongdong”라는 주제로, 2019년 10월 12일(토)~ 10월 26일(토)까지 2주간 L7명동과 명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회장 황동하 명동관광특구협의 회 회장, 집행위원장 권대하, 운영위원장 하정민, 예술총감독 배성미, 홍보대사 윤송아 화가·배우)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공동주최하고, 명동갤러리와 공동주관하며, L7명동(총지배인 홍선미)이 후원한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동의 지역적 특수성, 즉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역사성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현재성을 살려 명동을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허브로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출 발하였다. 이와 함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K-ART를 통한 21세기 문화외교의 지평 확산, 국제문화 예술교류를 위한 글로벌 아트 네트워킹의 형성, 신진작가의 발굴, 육성 및 지원, 지역 문화‧관광‧경제 활성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권 확대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명동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은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는 Art Bridge의 교 두보로서의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중국 등 총 300여 명 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다.

본 행사는 실내전(뉴욕특별전, 룸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월전, 특별전, 영 아티스트전)과 실외전(플래그아트전),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의 기회 를 선사할 전망이다.

윤송아는 L7명동호텔 3층에서 영상전과 함께 인기드라마 OCN '보이스3‘에 나오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선보였던 그림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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