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하버드 대학의 일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유엔 교육기구는 2019년도 세계 100대 명문대학 랭킹을 발표, 대륙별로는 유럽이 35개소로 가장 많았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1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는 12개소로 미국 1개 나라의 수자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관심하는 아시아 국가 중 중국은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이 입선하였으나 한국은 1개소 대학도 입선하지 못했다. 일본은 5개소 대학이 입선,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았다.
다음은 세계 100대 명문대학 랭킹, 소속국가 및 개교년도이다.
세계 100대 대학
1 하버드 대학교 미국 1636
2 스탠포드 대학교 미국 1885
3 옥스포드 대학교 영국 12 세기 중반
4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국 1209
5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1861
6 일본 도쿄 대학교 1877
7 컬럼비아 대학교 미국 1754
8 파리 대학교 프랑스 중세기
9 예일대학 미국 1701
10 프린스턴 대학 미국1746
11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분교 미국 1868
12 모스크바 대학 러시아 1755
13 하이델베르크 대학 독일 1386
14 코넬 대학 미국 *
15 에든버러 대학교 영국 1583
16 시카고 대학교 미국 1880
17 루벤 대학 벨기에 1425
18 라이덴 대학 네덜란드 1575
19 포홍 대학 독일 1964
20 브라운 대학 미국 *
21 마드리드 대학 스페인 18세기 말엽
22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미국 1920
23 폴레니아 대학 이탈리아 1087
24 와세다 대학 일본 1882
25 괴팅겐 대학 독일 1737
26 파리 사범 대학 프랑스 1755
27 존 홉킨스 대학 미국 *
28 게이오 대학 일본 1858
29 피터스 버그 대학 러시아 1819
30 코임브라 대학 포르투갈 1290
31 런던 대학 영국 1828
32 다트머스 대학 미국 *
33 뮌헨 대학 독일 1472
34 로마 대학 이탈리아 *
35 비엔나 대학 오스트리아 1365
36 베이징 대학 중국 1898
37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캐나다 1908
38 라이스 대학교 미국 *
39 스톡홀름 대학교 스웨덴 1878
40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교 아일랜드 1592
41 코펜하겐 대학교 덴마크 1479
42 파리이공대학 프랑스 1793
43 베를린 기술대학 독일 1799
44 시드니 대학교 호주 1850
45 아이츠하르 대학 이집트 1983
46 듀크 대학 미국 1838
47 칭화 대학 중국 1911
48 남캘리포니아 대학 미국 *
49 토론토 대학 캐나다 1827
50 피자고등사범학원 이탈리아 *
51 아테네 대학 그리스 1837
52 영국 런던 대학 1967
53 교토 대학 일본 1897
54 프랑스국립행정학원 프랑스 1945
55 프랑크푸르트 대학 독일 20세기 초엽
56 맥길 대학 캐나다 1829
57 싱가폴 국립대학 싱가포르 1980
58 앙카라 대학교 터키 1946
59 출라 롱콘 대학교 태국 1917
60 노스 웨스턴 대학교 미국 *
61 보 코니 대학교 이탈리아 1902
62 살라망카 대학교 스페인 1218
63 비엔나 음악 및 표연예술대학 오스트리아 *
64 헬싱키 대학 핀란드 *
65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스웨덴 1827
66 바르샤바 대학교 폴란드 *
67 아마스터 대학 미국 *
68 베를린 자유 대학 독일 1948
69 진나 대학 파키스탄 1965
70 펜실베니아 대학교 미국 *
71 쓰쿠바대학교 일본
72 아이슬란드 대학교 아이슬란드 1911
73 퍼두 대학 미국 1869
74 브라질리아 대학교 브라질 1963
75 밴더빗 대학 미국 *
76 보스턴 대학교 미국 *
77 브뤼셀 대학교 벨기에 1834
78 델라웨어 대학교 미국 *
79 로찬고등공과대학 스위스 1853
80 미시간 대학교 미국 1817
81 유타 대학교 미국
82 카이로 대학교 이집트 1908
83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대학 미국 *
84 자바하라니흐루 대학 인도 1969
85 베이루트 미국대학교 레바논 85
86 소피아 대학교 불가리아 1878
87 조지 워싱턴 대학교 미국 *
88 코르도바 대학교 아르헨티나 1613
89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스위스 1855
90 뮌스터 대학교 독일 1780
91 조지 메이슨 대학교 미국 1957
92 일리노이 대학 미국 1867
93 델리 대학 인도 1922
94 필리핀 대학 필리핀1908
95 파리 광산 대학 프랑스 1783
96 카운티 대학 미국 1846
97 호주 국립 대학 호주 *
98 조지 타운 대학 미국 *
99 카타르 대학 카타르 1973
100 펀자브 대학 파키스탄 *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미국, 이란 핵시설 전격 타격…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동포투데이] 미국이 마침내 이란을 향해 군사적 행동에 나섰다. 그것도 전격적으로, 예고 없이, 그리고 깊이 타격했다. 현지시간 6월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폭격기가 이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의 핵시설을 공격해 임무를 완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든 항공기가 무사히 귀환했고, 폭... -
이란, 이스라엘에 20배 보복 경고…미군 기지도 타격 예고
[동포투데이]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란이 대규모 보복 공격에 나서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동시에 겨냥하고 나선 것이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1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에 대한 세 번째 보복 작전 ‘진실한 약속-3’이 성공적으로 수행됐다”며 “150개 이상의 이스라엘 목표물을 정밀 타격... -
에어 인디아 보잉 787 추락, 10년 만에 최악의 참사…최근 10대 항공 사고 일지
[동포투데이] 2025년 6월 12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서 이륙한 에어 인디아(Air India) 소속 보잉 787-8 ‘드림라이너’ 여객기가 비행 초기 고도 상승 단계에서 추락해, 인근 인구 밀집 주거지역에 떨어졌다. 런던으로 향하던 이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24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 -
“지구촌 한글학교, 어디로 가야 하나”
[동포투데이] 지구촌 한글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의 제10회 발표회가 오는 6월 23일(월) 오후 1시,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종이나라박물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는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글학교 관계자와 학계 전... -
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 -
79억짜리 ‘맹물 사기’…짝퉁 화장품 전국 유통 적발
[동포투데이]‘정품’을 가장한 짝퉁 화장품이 대거 국내에 유통되다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용기부터 포장까지 진품과 똑같이 만들어졌지만, 실상은 핵심 기능 성분이 빠진 ‘맹물’ 수준의 제품이었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SK-II, 키엘...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오사카 엑스포에 울려 퍼진 중국의 북소리…문화로 말 건네는 ‘이웃의 손짓’
-
美, 한국에 “중국 조선업 견제” 협력 요청… 에너지·농산물 수입 확대도 압박
-
중국, 세계 성장의 주축 여전… 내수 확대와 소비 회복에 정책 집중
-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로이터 “내란죄 수사 탄력받아”
-
“계엄령 대통령” 윤석열, 재구속…BBC “한국 정치 위기의 상징”
-
“맥주로 빚는 여름밤의 환상”…칭다오 국제맥주축제, 18일 개막
-
트럼프, 韩·日에 25% 관세 폭탄…동맹국에도 ‘무차별 통상 압박’
-
문정인 “이재명 정부, 중국과 적대 원치 않아…실용 외교로 균형 추구”
-
“대중 의존 끊겠다”는 트럼프 행정명령, 美 업계는 “비현실적” 반발
-
"대만 방어, 미국의 '위험한 착각'"…미 전문가들 잇따른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