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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둔황 낙타의 방울소리 관광객 유혹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0.10.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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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 실크로드 국제문화관광으로 이름난 도시인 깐수 둔황(甘肃敦煌)은 높아진 가을 하늘과 청량한 공기, 옛 실크로드에 울려오는 은은한 낙타의 방울소리와 진한 실크로드 풍경 그리고 매력적인 대 사막의 풍경은 수천수만의 관광객을 흡인, 이들은 가을철 대 사막의 풍경을 체험하면서 연휴의 아름다운 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은 둔황의 대 사막에서 관광객들을 등에 태우고 구불구불 길게 늘어선 낙타행열이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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