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일, 런던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6일 영국매체는 일종 국제문답 형식의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현재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본국정부의 조치에 대한 중국인들의 만족도가 최고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미국 뉴욕 시립대학교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건강 연구소의 연구일꾼들은 지난 6월 19개 국가에서 문답형식의 조사를 진행,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국가 조치에 대한 민중들의 만족도를 평가, 문답 중 10개는 반드시 답해야 하는 것으로 거기에는 코로나 19의 성행 기간 민중의 생활에 대한 정부의 원조 제공, 정보 데이터 공개의 투명도, 바이러스 검사 기술, 개인 방호설비, 약세 군 체에 대한 보호, 심리건강 자문, 국제위생기구와의 합작 등 10가지 정부의 관건직책에 관한 것이었다.
6일, 발표된 미국 학술간물 ‘과학공공도서관 ‧ 종합’에는 상술한 조사결과가 기록, 중국정부가 제일 높은 점수를 맞았고 그 뒤로 한국, 남아프리카, 인도와 독일 등 국가의 정부였으며 미국은 제 9위였다.
연구인원들은 조사보고서 중에서 연령, 성별, 문화정도와 수입수준 등 인소의 영향으로 조사대상자들이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국가정부의 조치에 대한 평가에서 일정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 그 중 차이가 가장 큰 상황은 미국의 조사대상자들한테서 보였는바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평가에 양극 분화가 엄중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 한국 등 아시아국가의 조사대상자들은 그 답 복이 일치하게 적극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조사는 국가 사이의 비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각국 정부를 도와 지난 한 단계 내 예방 통제 추세의 변화를 추적, 평가하여 액외 투자 혹은 더욱 많은 관여 조치를 수요 하는가를 확정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구보고서는 “코로나 19를 효과적으로 예방 통제하자면 정부와 민중 사이의 상호신임 관계 구축과 아울러 각자 행동의 예기성적인 달성 공유가 필요하다”고 총화하여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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