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동포투데이] 2020년 중국 기율검사, 감찰기관은 부정부패 공직자와 관련 인원 52만 2000명에 당규율처분을 내렸다.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는 지난 최근 2020년 전국 규율검사 감찰 기관의 감독검사, 심사·조사 상황을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규율검사 감찰기관은 내신내방(來信來訪)제보를 누적 322만 9000건 접수하고 문제 단서 170만 3000건을 처리했으며 누적 36만 4000건을 담화 또는 편지로 문의하여 61만 8000건을 입건하고 60만 4000명(그중 52만 2000명 당규률처분)을 처분했다. 성·부급 간부 27명, 청·국급 간부 2859명, 현·처급 간부 2만 2000명, 향·과급 간부 8만 3000명, 일반 간부 9만 9000명, 농촌, 기업 등 기타 인원 39만 8000명을 처분했다.

 

통보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규율검사, 감찰기관은 ‘네 가지 형태’를 활용하여 연인 수로 도합 195만 4000명을 비판, 교양, 방조, 처리했다. 그중 첫 번째 유형의 형태를 활용하여 연인 수로 133만 명을 비판, 교양, 방조했고 두 번째 유형의 형태를 활용하여 연인 수로 48만 5000명을 처리했으며 세 번째 유형의 형태를 활용하여 연인 수로 7만 1000명을 처리했고 네 번째 유형의 형태를 활용하여 연인 수로 6만 8000명을 처리했는데 각기 총 연인 수의 68.1%, 24.8%, 3.6%, 3.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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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율검사·감찰기관, 부패분자 60만 4000명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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