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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GDP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1.07.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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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5일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브리핑을 갖고 2021년 상반기 국민경제운행 상황을 설명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시장주체들은 주요 거시지표가 적정구간으로 안정적이고 안정적인 경제발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은 53조 2,1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해  1분기보다 5.6%포인트 하락했고, 2년 평균 5.3% 증가해  2년 평균 증가 속도가 1분기보다 0.3%포인트 빨랐다.

 

분기별로는 1분기 18.3%로 2년 평균 5.0%, 2분기 7.9%로 2년 평균 5.5% 성장했다.

 

산업별로는 상반기 1차 산업 증가율이2조 8,4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2년 평균 4.3% 2차 산업 증가율 20조 7,1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2년 평균 6.1% 증가했고, 3차 산업 증가율은 29조 6,611억 위안으로 11.8%, 2년 평균 4.9% 증가했다.전 분기 대비로 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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