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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난징대학살 생존자, 99세 마슈잉 할머니 별세

  • 화영 기자
  • 입력 2021.10.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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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마슈잉(马秀英) 할머니(사진 : 침략 일본군 난징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 제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난징(南京)대학살 생존자인 마슈잉(马秀英) 할머니가 19일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당일 중국 언론이 밝혔다. 현재 난징(南京)의 일본군침략피해자지원협회 생존자는 61명뿐이다.


마슈잉 할머니의 생전 추억에 따르면 난징대학살 당시 어머니가 마슈잉을 데리고 안전지역으로 갔고 난민캠프로 가는 길가에는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즐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군이 중국 민간인들에게 양민증을 발급한다고 하여 마슈잉의 스무 살 오빠 마광훙(马广洪)이 이를 믿고 갔다가 일본군에 잡혀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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