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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군 세베로도네츠크 장악설 부인

  • 철민 기자
  • 입력 2022.05.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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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지난 하루동안 공중 기반 고정밀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군 지휘소와 인력과 군사장비 집중지역, 방공미사일 시스템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고정밀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여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주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무기고를 파괴했다.


우크라이나군 포격으로 민간인 사상자 발생


29일 도네츠크 무장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도네츠크를 포격해 민간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하르코프 인근 변전소 러시아군 미사일에 의해 파괴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28일 밤(현지시각) 하르코프 인근 태양광 변전소 한 곳이 러시아군 미사일에 의해 파괴됐으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9일 하르코프주 우크라이나군 전진기지와 함께 폭파된 하르코프시 행정청사 등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군 세베로도네츠크 장악설 부인


한편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체첸공화국 카디로프 대통령은 28일 루한스크 지역의 세베로 도네츠크시가 러시아군 통제하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세르게이 게이데이 루간스크 지역 군사행정장관은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베로도네츠크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으며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 외곽에서 계속해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저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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