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일 (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 지역 확진자는 353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모두 상하이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 2092명,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3만3845명이며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5136명이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 61명, 지역 감염자는 5075명이다. 
 
5월 3일 24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520명(중증 620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완치 퇴원자는 19만8550명, 누적 사망자는 5128명, 누적 확진자는 21만8198명(무증상 감염자 포함되지 않음), 의학관찰 중인 밀접접촉자는 46만9877명이다.

이 외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누적 확진자는 50만4904명으로 통보됐다. 이중 홍콩 특별행정구는 33만0773명(퇴원 5만9814명, 사망9325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82명(퇴원 82명), 타이완(台湾)지역은  17만3942명(퇴원 1만3742명, 사망 8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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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일 코로나 지역 확진자 353+5075명 추가…사망자는 1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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