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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일상 공개…사저 앞 집회는 계속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05.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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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채소를 가꾸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일 자신의 SNS에 은퇴 후 시골생활을 하며 채소를 가꾸고, 책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동시에 반대파들은 여전히 문 대통령의 집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고구마, 고추, 상추, 차조기, 옥수수, 메밀은 물론이고 모퉁이에는 예루살렘 아티초크와 토란을 심었다고 썼다. 예전에 과일나무도 심었는데 가뭄 때문에 계속 물을 주어야 했다. 그는 또 오랫동안 읽지 못한 책들을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귀향 후 많은 지지자들이 찾아왔고 반대자들도 연일 농성을 벌이며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20일 보수단체가 자택 밖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을 규탄하며 사법부에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 퇴임 첫날 시민 2600여 명은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그의 '직권남용' 혐의를 수사해 달라며 대전지검에 연명으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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