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중편 윤리문화시리즈(1) 고금중외 얼굴이 뜨거워나는 정조띠 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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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 윤리문화시리즈(1) 고금중외 얼굴이 뜨거워나는 정조띠 성문화

고금중외 얼굴이 뜨거워나는 정조띠 성문화
기사입력 2014.09.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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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역사상 여자를 가두어놓고 여자의 은밀부위에 자물쇠를 잠그는 등의 잔혹성은 어떻게 보면 황당할 정도였다. 여자의 은밀부위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을 정조띠(贞操带)라고도 했는데 이는 유럽 중세기에 나타난 일종 극히 야만적으로 여자를 학대하는 발명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추측에 따르면 여자의 정조띠는 약 12세기에 유럽에서 출현하여 17-18세기에 와서야 그것이 없어졌는바 이는 유럽이 가장 암흑하던 시기이 유행물이었다고 한다.  

 

현재 “정조띠”란 명사가 더는 생소한 것이 아니다. 5년전 중국의 조신이라는 여성이 자신을 위하여 성침해를 방지하는 보험속옷을 “발명”하여 전매특허권을 신청하여 이에 대한 찬반논란이 거세게 일게 했다. 또한 최근 몇년간 국내외 언론에서는 부분적 남성들이 야만적인 수단으로 여성들한테 정조관념을 강요하는 사건들을 보도했고 아울러 부분적 여성들도 남성들한테 정조관념을 강요한 사건들을 보도하기도 했다.  

 

올해초 러시아의 모 언론매체는 “현재 유럽에서 정조띠가 가끔씩 유행, 근 3만명에 달하는 남성들이 정조띠를 착용하는것으로 자신의 성충성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2001년 영국과 독일의 TV프로에서는 본국에서 나타난 정조대에 대해 한바탕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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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로 하여금 함부로 외간남자와  키스를 하지 못하도록 구속하는 정조띠 

 

현재의 책과 영화, 그리고 사극중에 사용되는 정조띠를 보면 그 기능과 인식면에서 동서양사이의 구별점이 허다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에 들어와서 서양에서는 정조띠가 주로 남성들이 사용하는 물건으로 되고 있다. 서양에서 판매되는 정조띠중 70~80%는 남성들이 사고 있으나 그들이 아랍국가들이나 일본 등 나라에 수출하는 정조띠는 청일색으로 여성용으로 되고 있다. 또한 재미가 있는 것은 서양에서 정조띠에 대한 문장을 보면 작자의 70~80%가 남성이고 내용중 여성 혹은 동성이 정조띠를 착용한 남성에 대해 통제하고 있는 내용 역시 70~80%를 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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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띠에 대한 관념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현재의 서방사회ㅡ 하다면 이젠 서방에서 당년의 남성사회ㅡ 정치적 의미로 남성이 여성을 통치하던 시대가 소실되고 새로운 여성통치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럼 그제날에도 그러했을까? 다음기에 살펴보기로 하자. (다음기 계속)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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