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종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두쟝
중국 국가여유국 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관련
기자 브리핑이 열렸다.

▲이날
두쟝 중국 국가여유국 부국장(오른쪽)이
탤런트
연정훈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를 마친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1일 "중국 관광의 해" 관련 기자 브리핑이 서울에서 열렸다. 중국 국가관광국은 양국의 우호관계를 보다 깊이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110여가지 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은 23일 저녁 서울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정치와 예술공연 두 부분으로 나뉘며 예술공연에서는 한국관중들에게 대형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를 선보인다.
작년 7월 중국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이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한중 양국은 2015년을 중국 관광의 해로, 2016년을 한국 관광의 해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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