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발전 위해 홍콩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
사진제공 : 홍콩타임스
[동포투데이] 한국과 홍콩은 워킹홀리데이 제도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 부터 연간 쿼터를 현재의 500명에서 1000명으로 2배 확대하기로 했다.
한ㆍ홍콩 양측은 워킹홀리데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이행됨으로써 청년들간 교류가 보다 활성화됐다는데 공감하고 이번 쿼터 확대에 합의했다.
한ㆍ홍콩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2011년 1월 발효됐으며, 2014년 1월부터 기존 200명에서 500명으로 쿼터를 확대했다.
인원을 확대한 이후 2014년에는 505명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홍콩을 방문했고 올해도 8월까지 500명이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여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ㆍ홍콩 양측은 워킹홀리데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이행됨으로써 청년들간 교류가 보다 활성화됐다는데 공감하고 이번 쿼터 확대에 합의했다.
한ㆍ홍콩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2011년 1월 발효됐으며, 2014년 1월부터 기존 200명에서 500명으로 쿼터를 확대했다.
인원을 확대한 이후 2014년에는 505명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홍콩을 방문했고 올해도 8월까지 500명이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여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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