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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무비자 입국 둘러싼 갈등 격화…반중 시위·위협 글까지 확산
[동포투데이]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회 전반에서 반중 정서가 격화되며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였지만 오히려 반중 시위와 혐오 표현, 온라인 위협 글까지 등장하면서 정책 효과는커녕 사회 불안만 키우는 모양새다. 관광 활성화 정책, 반중 집회로 얼룩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중국인 3인...- 뉴스홈
- 국제
2025.10.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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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25.10.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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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CEO “중국 전기차, 기술·가격·품질 모두 압도… 美 기업 경쟁력 한계 직면”
[동포투데이] 미국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중국 기업과의 경쟁력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2위 완성차 업체 포드(Ford)의 짐 팔리(Jim Farley)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테슬라와 GM, 포드조차 중국 전기차 기업에 비해 실질적 경쟁자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 구조 변화의 현실을 인정했다. 팔리는 9월 30일(현지시각) 공개된 Decoder with Nilay Patel 인터뷰...- 뉴스홈
- 국제
2025.10.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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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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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HD, 상하이 원정서 아쉬운 무승부…루드빅손 동점골
[동포투데이]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리그 2라운드에서 울산은 중국 원정길에 올라 상하이 선화와 1-1로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했다. 울산은 경기 초반 홈팀의 강한 압박에 다소 밀렸지만, 점차 흐름을 되찾으며 맞불을 놨다. 그러나 후반 52분, 상하이의 아수에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어 분위기가 흔들렸다. 위기를 맞은 울산을 살린 건 ...- 스포츠
2025.10.02 07:10
- 스포츠
2025.10.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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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반중(反中) 정치 언행, 한국에 해롭다”…학계 “중국 잃어선 안 돼” 경고
[동포투데이]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지 사흘도 안 돼 정치권에서 격렬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환영하며 관광 산업 활성화와 중·한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반면, 보수 성향의 국민의힘은 “국가 안보와 공중 보건에 위협”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일 보도에서 “한국의 무비자 정책이 당파 갈...- 뉴스홈
- 정치
2025.10.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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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5.10.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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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 실력은 있는데 습관이 문제”…서정원 돌직구 발언 화제
[동포투데이] 아시아 무대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한국인 명장 서정원(徐正源·52)이 중국 축구를 향해 거침없는 직언을 날렸다. 그의 발언은 과거 중국 대표팀을 지휘했던 이탈리아 명장 마르첼로 리피의 지적과 겹치며 현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청두 룽청(成都蓉城)과 강원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 “중국과 한국 선수의 차이가 무엇이냐...- 스포츠
2025.10.01 19:48
- 스포츠
2025.10.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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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중국 국경절 축하…“러중 관계 사상 최고 수준, 다극화 세계 질서 견인”
[동포투데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6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 발표를 인용해 “최근 톈진과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정상 간의 포괄적이고 건설적인 회담이 러중 관계의 긴밀함을 잘 보여준다”며 “회담에서 도출된 합의가 새...- 뉴스홈
- 국제
2025.10.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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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25.10.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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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급부상, 동남아 자동차 시장 지형 바꾼다
[동포투데이]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의 공세가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구도를 흔들고 있다. 수십 년간 ‘철옹성’으로 불리던 일본차의 독주 체제가 균열을 보이고,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중국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월 30일 보도에서 “중국 전기차의 진입은 일본차의 무적 시대 종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PwC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남아 6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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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25.10.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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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10.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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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강원FC, 중국 원정서 아쉬운 패배…청두 룽청에 0-1
[동포투데이] 강원FC가 구단 역사적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원정 무대에서 아쉽게 첫 패배를 기록했다. 30일 밤 중국 청두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경기에서 강원은 중국 슈퍼리그의 신흥 강호 청두 룽청을 상대로 후반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전반 35분 실점한 한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고개를 숙였다. 경기 초반 강원은 주포 김신진과 윤일록을 앞세워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특히 전반 10분 강윤...- 스포츠
2025.09.30 23:54
- 스포츠
2025.09.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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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앞당길 것”…건국 76주년 연회 베이징서 성대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 건국 76주년을 기념하는 연회가 30일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전례 없는 과업”이라며 체제 결속과 지속적 개혁·발전을 강조했다. 이날 연회에는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해 자오러지, 왕후닝, 채기, 딩쉐샹, 리시, 한정 등 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홍콩·마카오·대만 인사와 해외 화교, 각국 외교 사절을 포함한 800여 명의...-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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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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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9.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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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현장르포② | 폭포 앞에서 듣는 사람들의 이야기
[동포투데이] 백두산 천지를 마주한 뒤, 발걸음을 옮겨 백두폭포(중국명 장백산폭포)로 향했다. 천지에서 흘러내린 물길은 가파른 절벽을 타고 떨어지며 웅장한 포효를 만들어냈다. 높이 68미터, 너비 30미터에 달하는 폭포는 가까이 다가갈수록 마치 대자연의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굉음을 쏟아냈다. 흩날린 물보라가 얼굴을 스치자, 차가운 공기가 뼛속까지 파고들었다. 폭포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9.30 13:4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9.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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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는 괴담, 정치 선동의 불쏘시개 될라”
글 | 허훈 최근 온라인 공간에 떠도는 ‘중국인 괴담’은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내년까지 중국인 2천만 명이 무비자로 들어온다”, “아이들이 납치돼 장기 적출을 당한다”는 식의 주장들이 버젓이 퍼지고 있다. 터무니없는 거짓말임에도 수백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수십 차례 공유하면서 확산되는 현실이 우리 사회의 민낯을 드러낸다. 더 심각한 것은 그 댓글창 풍경이다. “중국 무비자 절대 반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9.30 13:1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9.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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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타고 떠나는 백두산…심양~백두산 2시간 시대 열렸다
[동포투데이] 9월 28일, 심백(沈白) 고속철도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오전 10시 8분 백두산(장백산)역을 출발한 G8166편 열차가 심양북역으로 향하면서 길림 동부와 랴오닝을 잇는 새로운 여행길이 열렸다. 총 연장 430㎞ 구간을 단 1시간 53분 만에 달려, 백두산은 더 이상 먼 여행지가 아닌 주말 관광 코스로 다가왔다. 이번 개통으로 베이징 조양역에서 백두산역까지 최단 소요 시간이 4시간 33분으로 단축됐다. 항공편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9.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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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9.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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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더십의 붕괴, 서방 세계의 재편 직면
[동포투데이] “미국은 이미 세계를 이끌 자격을 잃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점점 더 널리 퍼지는 공감대가 되고 있다. 제80차 유엔총회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시간 가까이 연설했지만, 회의장은 썰렁한 분위기 속에 간헐적인 박수만 이어졌다. 과거 미국이 목소리를 높이면 세계가 호응하던 장면과는 대조적이다. 이 모습은 미국 리더십의 붕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가 지속되면서 서...- 뉴스홈
- 국제
2025.09.29 11:57
- 뉴스홈
- 국제
2025.09.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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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자 지구에 5만5천 개 식량 지원 패키지 도착
[동포투데이] 요르단 하시미트 자선단체에 따르면 중국이 가자 지구에 지원한 식량 패키지 약 5만5천 개가 이미 분할 배송을 통해 도착했다. 총 6만 개 규모로 마련된 이 패키지는 나머지 물량도 최근 가자 지구로 운송될 예정이다. 각 패키지는 50kg 규모로, 쌀·설탕·식용유·통조림 등 기본 생필품이 담겨 있어 5인 가족이 한 달간 생활할 수 있는 분량이다. 중국 정부가 요르단을 통해 긴급 인도주의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 뉴스홈
- 국제
2025.09.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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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25.09.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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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임시 예산안 거부…미 정부 또 '셧다운' 위기
[동포투데이] 미국 의회 상원이 하원이 통과시킨 임시 예산안을 부결하면서 일부 연방 정부 기관이 자금 부족으로 ‘셧다운’에 직면할 위험이 커졌다. 공화당이 마련한 이번 임시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정부 운영 자금을 확보하려는 취지였으나, 상원 표결에서 찬성 44표, 반대 48표로 가결 정족수(60표)에 미달했다. 민주당은 해당 법안이 의료보험 문제를 외면했다고 비판했고, 공화당은 추가 협상을 위한 시간을 벌 수 ...- 뉴스홈
- 국제
- 아메리카
2025.09.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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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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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무비자 입국 둘러싼 갈등 격화…반중 시위·위협 글까지 확산
[동포투데이]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회 전반에서 반중 정서가 격화되며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였지만 오히려 반중 시위와 혐오 표현, 온라인 위협 글까지 등장하면서 정책 효과는커녕 사회 불안만 키우는 모양새다. 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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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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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CEO “중국 전기차, 기술·가격·품질 모두 압도… 美 기업 경쟁력 한계 직면”
[동포투데이] 미국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중국 기업과의 경쟁력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2위 완성차 업체 포드(Ford)의 짐 팔리(Jim Farley)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테슬라와 GM, 포드조차 중국 전기차 기업에 비해 실질적 경쟁자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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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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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HD, 상하이 원정서 아쉬운 무승부…루드빅손 동점골
[동포투데이]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리그 2라운드에서 울산은 중국 원정길에 올라 상하이 선화와 1-1로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했다. 울산은 경기 초반 홈팀의 강한 압박에 다소 밀렸지만, 점차 흐름을 되찾으며 맞불을 놨다. 그러나 후반 52분, ...- 스포츠
2025.10.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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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반중(反中) 정치 언행, 한국에 해롭다”…학계 “중국 잃어선 안 돼” 경고
[동포투데이]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지 사흘도 안 돼 정치권에서 격렬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환영하며 관광 산업 활성화와 중·한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반면, 보수 성향의 국민의힘은 “국가 안보와 공중 보건에 위협”이라며 강...-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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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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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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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6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 발표를 인용해 “최근 톈진과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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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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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급부상, 동남아 자동차 시장 지형 바꾼다
[동포투데이]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의 공세가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구도를 흔들고 있다. 수십 년간 ‘철옹성’으로 불리던 일본차의 독주 체제가 균열을 보이고,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중국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월 30일 보도에서 “중국 전기차의 진입은 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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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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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강원FC, 중국 원정서 아쉬운 패배…청두 룽청에 0-1
[동포투데이] 강원FC가 구단 역사적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원정 무대에서 아쉽게 첫 패배를 기록했다. 30일 밤 중국 청두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경기에서 강원은 중국 슈퍼리그의 신흥 강호 청두 룽청을 상대로 후반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전반 35분 실점한 한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고개를 숙...- 스포츠
2025.09.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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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앞당길 것”…건국 76주년 연회 베이징서 성대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 건국 76주년을 기념하는 연회가 30일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전례 없는 과업”이라며 체제 결속과 지속적 개혁·발전을 강조했다. 이날 연회에는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해 자오러지, 왕후닝, 채기, 딩쉐샹, 리시, 한정 등 정...-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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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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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백두산 천지를 마주한 뒤, 발걸음을 옮겨 백두폭포(중국명 장백산폭포)로 향했다. 천지에서 흘러내린 물길은 가파른 절벽을 타고 떨어지며 웅장한 포효를 만들어냈다. 높이 68미터, 너비 30미터에 달하는 폭포는 가까이 다가갈수록 마치 대자연의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굉음을 쏟아냈다. 흩날린 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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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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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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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9월 28일, 심백(沈白) 고속철도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오전 10시 8분 백두산(장백산)역을 출발한 G8166편 열차가 심양북역으로 향하면서 길림 동부와 랴오닝을 잇는 새로운 여행길이 열렸다. 총 연장 430㎞ 구간을 단 1시간 53분 만에 달려, 백두산은 더 이상 먼 여행지가 아닌 주말 관광 코스로 다가왔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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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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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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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자 지구에 5만5천 개 식량 지원 패키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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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임시 예산안 거부…미 정부 또 '셧다운' 위기
[동포투데이] 미국 의회 상원이 하원이 통과시킨 임시 예산안을 부결하면서 일부 연방 정부 기관이 자금 부족으로 ‘셧다운’에 직면할 위험이 커졌다. 공화당이 마련한 이번 임시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정부 운영 자금을 확보하려는 취지였으나, 상원 표결에서 찬성 44표, 반대 48표로 가결 정족수(60표)에 미달했...-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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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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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 실력은 있는데 습관이 문제”…서정원 돌직구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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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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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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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자 지구에 5만5천 개 식량 지원 패키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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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임시 예산안 거부…미 정부 또 '셧다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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