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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미, ‘테러지원국’ 지정 시 외교 관계 깨질 수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타스통신은 13일(현지시간) 다르키예프 러시아 외무부 북미국 국장의 말을 인용해 "비상시기에 러·미 양국 관계가 더 악화되는 것 아니냐는 가정적인 추측은 원치 않는다"면서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국제법과 외교관행에서 절대적 금기를 짓밟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현재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이다. 다르키예프는 이 법안이 통과돼 실행될 경우 러시아와 미국의 양자 외교 관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것이며 양국 관계를 격하하거나 외교관계를 단절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르키예프는 미국이 관련 경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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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미 언론 “트럼프, ‘간첩법’ 등 연방범죄 혐의로 조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더 힐'과 '뉴욕 타임즈' 등 미 언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공개된 법원 기록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간첩법 위반▶사법방해▶정부 기록물 불법 처리 등 세 가지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조사 중이다.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10년 징역에 처해진다. 12일 CNN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영장은 5일에 발부되 었으나 FBI 요원들은 8일에 압수수색에 나섰다. 밀봉되지 않은 압수수색 영장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기밀 표시가 돼 있거나 '국방정보나 기밀자료 전송'과 관련된 어떠한 문서나 기록물도 압수할 수 있다. 영장은 또 '정부 대통령 기록물을 고의로 변조·폐기·은폐하거나 비밀유지 표시가 된 어떠한 문서'도 압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FBI는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자택을 압수수색 과정에서 기밀문서 11건을 확보했다. 이 중 일부는 특정 정부 부서에서만 볼 수 있는 '일급비밀' 문서로 분류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입수한 물품 목록에 따르면 FBI 요원들은 사진과 자필 메모, 전 트럼프 선거캠프 고문이자 오랜 동맹이었던 로저 스톤에 대한 사면령 등 물품 약 20상자를 가져갔다. 3페이지 분량의 이 목록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 이 목록은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의 치안판사가 허가한 수색영장을포함한 7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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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러시아 언론, 러시아인 79% 푸틴 신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2일 RIA 노보스티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언론재단이 최근 실시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 '신뢰 한다'는 응답자는 79%, '신뢰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3%, '모른다'는 응답자는 8%로 나타났다. 통신은 응답자의 거의 80%가 푸틴 대통령의 국정운영 능력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7일 전국 53개 지역 104개 주민센터에서 18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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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러시아 언론,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폐쇄될 듯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2일 러시아 일간신문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민 행정기구 관리인 로고프는 우크라이나군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가 폐쇄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고프는 "우크라이나가 곧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며 "러시아는 분명히 원전을 살리고 폐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통제구역 내 송전선로 손상으로 전력수송에 문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는 11일 포격을 맞아 냉각수 계통 등 장비 일부가 파손됐다. 로고프에 따르면 포탄은 핵연료탱크에서 10m 거리를 두고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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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5천여명 대만인, 캄보디아서 납치·감금·폭행 당해
    [동포투데이] 최근 한 달 사이 5000명이 넘는 대만인이 취업사기꾼들에게 속아 캄보디아 등지에서 감금·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만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만 기업인들과 정치인들은 기고문을 통해 납치, 감금된 대만인을 구조하는 유일한 효과적인 방법은 중국 정부의 협조를 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많은 대만 청년들이 대만 내 악세력과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이 공모한 '고임금 일자리'에 속아 캄보디아로 향했다가 현지에 도착한 뒤 범죄조직에 의해 통제됐고. 한 대만 왕홍이 현지에서 수감돼 수차례 성폭행을 당하는 등 5000명 이상의 대만인이 사기 피해를 당했다. 끔찍한 사건들이 여러차례 발생하자 대만 각계는 캄보디아에 감금된 대만인들을 구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적지 않은 대만인들이 미국에 설립된 국제사기방지기구에 도움을 요청해 왔고 이 기구는 대만인 구조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8월 6일 이 가구는 "구조된 60여명이 단 한 번도 고맙다는 인사를 한 적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구조 과정에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입하고 매우 큰 위험을 감수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국제사기방지기구와 구출된 대만인 간의 분쟁이 진행되는 동안 캄보디아에 있는 일부 대만 사업가들은 대만 당국과 캄보디아가 신뢰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이 없고 현지 법 집행 기관도 대만인 돕기를 꺼리고 있다며 대만인에게 사고가 나면 중국 대사관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민간인 외에도 쉬미안성(徐勉生) 전 대만 퇴직관료도 대만 중국시보(中國時報)에 기고한 글에서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본토가 대만인을 구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대만 민진당 당국이 '양안 일가친(一家親)'을 혐오하고 대만 청년들에게 '대만 독립'을 심어줌으로써 양안이 대만인을 구출하기 위해 협력할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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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러시아군, 돈바스 지역 전면 통제에 총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와 아브디예프카의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와 아브디예프카 인근 우크라이나군 제14·66기계화여단을 공격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드네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미24헬기 1대를 격추하고 하르키우주에서 무인기 7대를 격추했으며, 리시창스크에서는 다연장로켓포계 로켓탄 4발을 요격했다. 이밖에도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여러 포병부대를 공격했다. 도네츠크 지방 관리들은 러시아가 연일 격전을 벌이고 있는 피스키 지역을 거의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1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은 현재 주거지역과 군사목표물 등 60여 곳이 넘는 돈바스 지역을 완전 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국방부는 11일 우크라이나에 다연장로켓시스템을 추가 지원하고 사거리 80km 포탄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덴마크는 우크라이나에 약 1억1000만 유로의 군사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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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中, AR-500CJ 함재 무인헬기 첫 비행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일, 중국항공공업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자체로 연구 개발한 AR-500CJ 함재 무인헬기가 최근 장시(江西)성 포양(鄱陽)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첫 비행 당일 AR-500CJ 항공모함 탑재 무인헬기는 첫 비행 당일 수동 이착륙, 호버링, 전진비행, 후진비행, 좌회전, 우회전 및 기타 호버링 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순조롭게 착륙했다. 각 계통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상태는 양호했다. 이는 이 기종이 설계시범생산 단계에서 시험비행 단계로 본격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AR-500CJ 함재 무인헬기는 항공산업헬기연구소가 잠재 사용자의 요구를 위해 설계 개발한 함재용 범용 무인헬기 플랫폼으로 AR-500BJ의 기술 성과를 계승하여 비행성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AR-500CJ 함재 무인헬기의 성공적인 첫 비행은 항공산업헬기연구소의 경소형 함재 무인헬기 체계 발전의 또 다른 이정표다. 후속으로 AR-500CJ는 중국 내 여러 곳에서 기능 및 성능 비행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며, 2023년 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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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크림반도 러시아 공군기지 탄약고 폭발‥1명 사망, 9명 부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9일 크림반도 노보페도로프카 지역 러시아 공군기지 탄약고가 폭발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발로 인해 인근 주택 일부가 파손됐지만 공항의 항공장비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 크림반도 당국은 이번 폭발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폭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리아노보스티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사고가 포격이나 인위적인 폭발이라는 징후나 증거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크림자치공화국은 예방조치로 9일 20시부터 24일 20시까지 현지 5개 도시지역과 크림자치공화국의 교통·주택·공공사업·보건·연료·에너지부·산업·수자원부가 관리하는 시설에 대해 황색 테러 경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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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우크라이나 첫 곡물운반선 남품지연, 매수자 인수거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우크라이나 첫 출항 곡물운반선이 매수자가 인수를 거부해 새로운 구매자를 찾아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레바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 항구를 떠난 첫 곡물운반선 '라조니호'가 다른 항구를 찾아 하역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바논 매수자는 5개월 이상 출하가 지연되고 있다는 이유로 인수를 거부했다. 2만6000t의 옥수수를 실은 '라조니호'는 시에라리온 국기를 휘날리며 현지시간 8월 1일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 주레바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라조니호' 화물주들은 현재 레바논 현지에서 새로운 구매자를 찾고 있다. 레피니티브 아이콘의 선박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이 배는 8월 7일 레바논 트리폴리 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매수자의 인수 거부로 터키 남부 해안 인근에 정박 중이다. '라조니호'가 인도에 난항을 겪었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출항한 다른 곡물운반선들은 전반적으로 원활한 인도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추가 반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우크라이나 곡물 반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여전히 변수가 많다고 보고 있다. 터키 국방부에 따르면 8월 1일 운송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약 24만3000t의 옥수수가 7척의 선박에 실려 수출됐다. 옥수수 1만2000t을 실은 곡물운반선 폴라넷호가 월요일(현지시간) 최종 목적지인 터키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 국내 분석에 따르면 현재 '곡물 통로'가 열렸지만 극도로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인해 앞으로 많은 요인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흑해 운송량은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안전상의 이유로 선주들이 선박 입항을 쉽게 허용하지 않아 곡물 반출이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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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백두산 산사태 발생, 관광객 긴급 대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일 오후 지린(吉林)성 경내에 있는 백두산 북쪽 풍경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많은 관광객들이 인근 잔도를 거닐며 풍경을 관광하고 있었다. 갑자기 산비탈을 따라 돌과 흙이 굴러 내려오며 먼지가 사방을 뒤덮었다. 본능적인 반응으로 관광객들은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한 관광객은 산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굉음이 들려왔고 짙은 먼지와 함께 바위가 굴러내려오는 장면은 끔찍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관광구 관리위원회는 산사태 발생 후 비상대책을 가동하고 폭포 전망대 인근 관광객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풍경구를 잠정 폐쇄했다. 10일, 관광구 관계자는 모든 관광지가 정상적으로 개방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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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FBI, 트럼프 자택 마러라고 리조트 압수수색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FBI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FBI가 마러라고 리조트 압수수색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이번 압수수색이 기습적이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가 FBI 요원들에 의해 포위, 기습, 점령당하고 있다"며 금고까지 열어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그동안 관련 정부기관에 협조해 왔기 때문에 이번 압수수색은 불필요하고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런 일은 여태껏 미국 전 대통령에게서 일어난 적이 없었다"며 불평을 쏟아냈다. 현재 미 법무부는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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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中, 7월 수출입 총액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8일, 중국 세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3조600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보다 10.4%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13조3700억 원으로 14.7%, 수입은 10조2300억 원으로 5.3% 늘어났다.    7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3조8100억 위안으로 16.6% 증가했다. 수이중 수출은 2조2500억 원으로 23.9%, 수입은 1조5600억 원으로 7.4% 늘어났다.    중국 정부는 올해 기업을 지원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출범했다. 세관은 기업이 구제금융 및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정 조치를 특별히 연구하고 도입했다. 이러한 조치들이 효과가 나타나면서 7월 중국의 수출입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하여 5월 이후 대외무역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추세를 이어가며 거시경제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7월, 중국의 수출입 실적이 있는 외국 무역업체 수는 52만6000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증가했다. 이 중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11조8000억 위안으로 15.3% 증가해 중국 대외무역 총액의 50%를 차지했고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출입은 7조9700억 위안으로 2.7% 증가했으며 국유기업의 수출입은 3.8조 위안으로 15.5% 증가했다.    다음 일반 무역의 수출입이 증가하고 비중이 높아졌다. 지난 7월, 중국의 통상무역 수출입은 15조1700억 위안으로 14.5% 증가해 대외무역총액의 64.3%를 차지했으며 작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증가했다. 수출은 8조6000억 위안으로 20.7%, 수입은 6조5700억 위안으로 7.3% 늘었고 같은 기간 가공무역 수출입은 4조7600억 위안으로 3.9% 증가했다. 아세안·유럽연합·미국·한국 등 주요 교역 상대국에 대한 수출입이 늘었다. 지난 7월 아세안과의 무역 총액은 13.2% 증가한 3조5300억 위안, EU와의 무역 총액은 8.9% 증가한 3조2300억 위안, 미중 무역 총액은 11.8% 증가한 2조93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중국의 '일대일로' 국가에 대한 수출입총액은 7조5500억 위안으로 19.8% 증가했다. 그 중 수출액은 4조 2700억 위안으로 19.8% 증가했고 수입액은 3조 2800억 위안으로 19.8% 증가했다. 이밖에 전기기계 제품과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도 모두 증가했다. 7월 전기기계제품 수출은 7조5700억 위안으로 10.1% 증가하여 수출총액의 56.6%를 차지했다. 이 중 자동 데이터 처리 설비와 부품은 9182억 위안으로 4.4% 증가했고, 휴대전화는 4946억3000만 위안으로 2% 증가했으며, 자동차는 1757억4000만 위안으로 5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노동집약적 수출은 2조4100억 위안으로 1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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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러-우 전쟁' 러시아군, 4가지 결함 노출‥걸프전 당시 미군과 비교 안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6개월에 접어들면서 러시아군의 최종 승리에 대한 외부 세계의 신뢰가 아침 안개처럼 희미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에 대해 전쟁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대국이 가져야 할 힘의 가치와 분명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군을 1991년 걸프전의 미군과 비교하며 러시아군이 1991년 당시 미군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4가지 결함을 드러냈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정밀유도탄이 부족하다. 유도탄은 고가이고 정교한 전자부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칩이 막힌 러시아는 당연히 대량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전투기가 여러 차례 격추되기도 했고 정밀유도탄이 없으면 지면 가까이에서만 공격할 수 있어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될 확률이 크게 높아졌다. 둘째, 병참수송이 열악하다. 돈바스 등지에서 러시아군의 병참능력은 좋으나 수송거리가 50km를 넘으면 그 영향이 크게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이줌전투에서 알 수 있다. 러시아군은 물자 수송을 위해 더 많은 물류 트럭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화력이 보장되지 않는다. 셋째, 현대화 무기가 부족하다.러시아군은 아직까지 소련 시절의 무기와 장비를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어 현대화 정도가 부족하지만 우크라이나군에도 현대화 무기가 많지 않아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이 '하이마스' 같은 선진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계속 보내면 상황은 반전될 수 있다. 넷째, 러시아군은 작전에 투입할 병력이 너무 적다. 두 차례의 군 개편을 거치면서 러시아군의 병력 규모가 예전 같지 않다. 계속되는 작전으로 인해 병력이 부족하고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 이 네 가지 결함은 러시아군이 단기간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과연 91년 걸프전 당시 미군을 이길 수 있을까? 작전 규모에서 걸프전 당시 미군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인 러시아군의 2배인 43만 명의 병력을 동원했고, 전투기 출동 횟수도 러시아군을 압도했다. 당시 F-117 스텔스기와 F-15, F-16 등 전투기를 하루 2000대 이상 출동한 미군과 러시아 공군은 전혀 비교가 안 된다. 특히 걸프전은 현대화 전쟁의 본보기였고, 미군은 수천 대의 M-1 탱크, M-270 중로켓 등 그리고 전자전 임무를 수행하는 E-3D 공중조기경보기, TR-19 전략 정찰기 등 현대화 무기를 대거 동원했다. 걸프전은 당시 작전 방식을 완전히 뒤집었고 러시아군은 현재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점에서 볼 때 재래식 전력이 약해진 러시아군은 당시의 미군과는 비교가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필자는 여전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걸프전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미군이 서방의 집단적 억압에 직면하지 않았고 전쟁이 미국 근처에서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둘의 차이는 분명하기에 이 비교는 정확하지 않으며 결과는 끝까지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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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자포로제 원전, 이틀째 피습‥러-우 '상호 비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유럽 최대 원자력 시설인 자포로제 원자력 발전소가 이틀 연속 공격을 받았다. 로이터통신 따르면 러시아가 이번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지목했다. 러시아로부터 위임받은 원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다연장 로켓발사기를 사용하여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을 공격해 발전소 관리 건물과 발전소 저장시설 인근 지역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도 2차 원전 피습의 책임을 러시아 탓으로 돌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는 7일 "러시아군이 6일 밤 자포로제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로 포격해 작업자 1명이 다치고 방사선 감시 센서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이 원전은 지난 5일에도 포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핵 재앙의 위험이 현실로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인테르팍스통신은 8일, 러시아 지방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주말에 포격을 받은 자포로제 원자력 발전소가 '정상 모드'로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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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천년고성’ 中 산시성 시마오 유적지
    [동포투데이] 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시마오 유적지는 황토고원의 북부와 무 어스 샌디 랜드의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문명 탐사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이다. 유적지의 주체는 약 4,000년 전의 석조도시 유적지로, 도시 면적은 400만 평방미터가 넘는다. 중국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도시 유적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최근 고고학자들이 이 지역에서 수만 개의 옥, 뼈, 토기를 발굴했으며, 성문 유적과 궁궐 유적도 하나둘 밝혀졌다. 현재 산시성 시마오 유적의 고고학적 발굴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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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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