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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전기담요 한 달 만에 EU 27개국에 129만개 수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급등한 배경 아래 유럽연합 국가에서 중국산 전기담요·온수팩·전기난방기 등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기율검사감찰보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담요는 129만 장으로 전월보다 150% 가까이 늘었다. 유럽으로선 다가오는 한겨울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폭등하는 마당에 어떻게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겠는가.점점 더 많은 유럽인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답을 찾고 있다. 레인보우 그룹은 최근 전기장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이 소규모 가전업체만이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에어컨·전기온수기·전기난방기 등 품목의 유럽 수출액도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 전기담요는 129만 개로 전월 대비 150%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연합에 수출되는 난방기도 판매 시즌이 한 달가량 연장됐다. 많은 수입업자들이 난방기 주문량을 늘렸다. 전기난방기 뿐만 아니라 세계 슈퍼마켓 이우 소상품타운에서도 온수팩 등 난방제품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올해 주문이 심상치 않음을 체감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츠시(慈溪)는 중국 난방기 생산기지 중 하나로 수출량이 전국 30%를 차지한다. 전기난방기 생산 성수기가 끝나는 9월 중순과 달리 올해는 유럽 국가 고객들의 주문에 대비해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쉬쑹례(松松分析) 쯔시 푸윈(富運)전기유한공사 사장은 "중국의 전기난방기·전기장판 등 난방제품이 유럽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올해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며 "유럽 에너지 위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겨울을 앞두고 일반 소비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 유럽 인플레이션이 심해 전반적인 구매력이 떨어진 반면 중국 난방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안전성과 내구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가전가전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부분의 가전제품의 유럽 수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에어컨, 전기온수기, 전기히터, 전기담요, 전기드라이기 등의 품목이 역성장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각각 19억9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4억9000만달러, 3340만달러, 1억6000만달러로 이 중 전기담요가 9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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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러 미사일, 우크라이나 외국용병 거점 명중…300명 이상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24일 러시아군이 밤낮으로 하르키우, 도네츠크 등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목표물을 공격했고,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24일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여러 곳에서 러시아군 목표물에 대한 반격에 나서면서 러시아군 전투기와 무인기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하르키프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해 군사장비 19대를 파괴했고, 러시아 공군은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탱크 3대와 장갑차 16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대포병 레이더를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공군 MiG-29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이 밖에 러시아 방공군은 무인기 7대를 격추하고 M142 HIMARS와 Alder-M, AGM-88 등 미사일을 요격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은 우크라이나 공군은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가해 4대의 러시아 전투기와 8대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우크라이나 미사일 부대와 포병도 러시아의 여러 통제 지역, 탄약고 및 기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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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자포리자 행정기구 “미, 우크라이나군 위한 ‘자살식’ 작전 수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민행정기구 총위원회 위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펜타곤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자살식’ 작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로고프는 "펜타곤이 자포리자 지역 영토에서의 작전·전략을 세우고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군부는 자살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부교나루와 부대 상륙을 통해 드네프르 강을 강제로 건널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고프는 이 전략이 키예프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작전 목표를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학대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 따르면 3월 25일까지 러시아군은 특별군사작전 1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하여 전투 잠재력을 대폭 낮췄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해방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및 헤르손 지역과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가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들 지역 대표들은 호소문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면 영토 안보를 확보하고 역사적 정의를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민투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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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상하이 경찰, '알몸채팅 사기꾼' 400여 명 검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 공안당국은 불법대출과 자금세탁을 포함하여 인터넷을 통해 저지르는 신형범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지난 몇 달 동안 42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경찰이 9월 20일 발표했다. 100일간의 범죄예방캠페인 기간 협박할 목적으로 화상채팅 중 자신의 알몸사진을 보내거나 옷을 벗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는 330여 명이 구속됐다. 지난 4월 초에는 훙커우 지역 경찰에 140만위안이 넘는 사건이 신고됐다. 이후 경찰은 거래 기록과 피해자가 받은 협박 메시지 등을 조사해 피의자 1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피의자 중 한 명에 따르면 '알몸채팅 사기범'은 입수한 피해자의 연락처와 알몸사진 등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금품을 갈취 한다. 경찰은 불법채팅 소프트웨어가 연락처와 사진 유출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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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왕이, 블링컨 美 국무장관과 회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3일(현지 시간)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주재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왕 부장은 "미·중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미국 측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관계는 중대한 고비에 있으며 양측은 세계, 역사, 양국 국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두 강대국이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확립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으로 되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왕이는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바이든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측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중국 인민의 마음 속에는 태산만큼이나 무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이는 또 "중국과 미국의 3개 공동발표문이 있고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미국의 행동은 이와 배치돼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고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이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미국은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대만 문제 해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분명하며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기본 방침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식과 억압, 억제를 골자로 하는 대중국 정책을 바꾸고 더 이상 실력으로 중국인을 상대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지 말것을 촉구했다. 블링컨은 "현재 미중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며 양국 관계를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과거에 이견을 성공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미국 측은 중국 측과 솔직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또 미국이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의 중국 정책에도 변함이 없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중 관계가 악화됐다. 9월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TV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지만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후 미국의 대만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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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실시간 지구촌 기사

  • 중국, 2미터 이상 '거대 벼' 시험재배 성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宁)시 자위(嘉鱼)현에서 높이 2m가 넘는 거대한 벼가 시험 재배에 성공하여 풍년을 맞았다. 최근 셴닝시 자위현 관차오진 양후 마을의 황금빛 논에서는 수확기 4대가 오가며 노랗게 익은 거대한 벼를 수확하고 있다. 일반 벼는 키가 1.2m, 1.3m 정도인데 이 '거대 벼'는 1.8~2.2m에 이른다. '거대 벼' 종자는 중국과학원 아열대농업생태연구소 샤신제(夏新界) 박사와 연구진이 10여 년간 배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벼'는 높은 생산량, 쓰러짐, 병충해, 침수 및 가뭄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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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미 국무부, 대만에 11억 달러 규모 무기판매 승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일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대만에 무기 판매를 위한 잠재적 거래를 약 11억 달러어치로 승인했다. 이 거래에는 대만 당국에 대한 약 3억 5500만 달러 상당의 AGM-84K Harpoon II 대함 미사일 60기 및 관련 장비와 약 8,560만 달러 상당의 AIM-9X Block II 공중 미사일 100기의 판매가 포함된다. 또한 미 국무부는 대만과 레이더 스테이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6억 5540만 달러 규모의 잠재적 거래를 승인했다. 한편 류펑위(刘鹏宇)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미국 측에 지역 긴장이 더 고조되지 않도록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군사 접촉 중단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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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엔비디아 “미 정부, 중국서 AI칩 개발 허용할 것”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그래픽처리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NVIDIA)는 1일(현지 시간) 미국 정부가 중국에서 H100 인공지능(AI) 칩 개발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새로운 수출 제한이 중국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한 엔비디아의 승리이다. 엔비디아는 8월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8월26일 홍콩을 포함한 중국으로의 향후 칩 수출에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새로운 라이선스 요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해당 제품이 중국의 '군사적 최종 용도'나 '군사적 최종 사용자'에 쓰이거나 전용될 수 있는 리스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조치의 영향을 받은 제품은 이 회사의 기존 제품인 A100과 올해 말 출시 예정 제품인 H100이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규제가 H100 개발을 적시에 완료하거나 기존 A100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훼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9월 1일자 한 문서에서 미국 정부는 엔비디아에 H100 칩 개발에 필요한 수출과 재수출, 국내 이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며 2023년 9월까지 홍콩 공장에서 AI 칩을 계속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올해 3월 22일 새로운 GPU 칩 H100을 발표했다. 이 신기술 칩은 인공 지능 알고리즘의 컴퓨팅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미래 인공 지능 인프라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H100의 연구 개발 중 일부는 중국에서 진행 중이며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A100 칩은 출시된 지 3년이 된 구형 칩이다. 두 칩 모두 슈퍼컴퓨팅과 인공 지능을 위한 그래픽 프로세서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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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유럽연합 국가들 러시아산 유가 상한제 합의 임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7 유럽연합 국가들은 2일 러시아산 석유 가격 제한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G7의 한 유럽 국가 관리는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G7 국가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세부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예정대로라면 G7 재무장관들은 2일 회의에서 여름부터 논의된 러시아 유가 상한선에 대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회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유럽연합국가들은 러시아산 석유 및 천연가스 수출 수입을 제한하는 각종 조치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유럽연합의 모든 해운 금수 조치를 포함한 석유 금수 조치나 외국 기업의 자발적인 거부를 통해서도 이 목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수출 이전, 대체 공급 프로그램 및 유가의 "제재 프리미엄"은 러시아로 하여금 할인 판매 시에도 예산 수입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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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G7, 러시아산 유가 상한제 논의…러, "공급 중단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부총리는 모스크바가 러시아산 유가 상한제 제안을 지지하는 국가에 석유를 공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G7 국가들의 관련 계획 논의에 대해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 같다"고 논평했다. 노바크는 "중요한 부문의 시장 메커니즘에 개입하려는 시도는 산업 불안을 초래하고 석유 시장 전체를 위협해 세계 에너지 안보에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선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은 구미 소비자들이며 이들은 오늘날 자신들이 받아들인 불안요인, 특히 제재 제한 때문에 이미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 석유회사들이 EU국가들에 대한금수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바크는 또 "러시아 석유회사는 12월 상황을 인지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그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12월을 고려할 것이므로, 우리의 모든 계획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가 생산하는 석유는 채굴과 판매가 가능한 물량이며 회사가 판매시장을 찾으면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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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차이잉원 “대만, 미국과 민주칩 공동생산 기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차이잉원은 1일 대만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총장 구리슝과 외교부장 우자오시와 함께 더그 듀시의 대만 방문 대표단을 만났다. 대만 언론 자유시보와 중시신문망은 차이 총통의 말을 인용해 "권위주의 확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도전에 맞서 대만은 미국과 손잡고 반도체와 하이테크 분야 협력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탄력적인 공급망을 만들고, 민주 칩을 함께 생산해 모든 민주 동맹국의 이익을 수호하며 더 큰 번영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이 총통은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가 대만과 미국의 우호관계를 확고히 지지하고 대만 교민기업과 대만 기업인들을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일 저녁,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중국의 강력한 반대와 엄정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대만 지역을 순방했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이날 밤 성명을 내고 "펠로시 의장의 중국 대만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중미 정치 기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비판했다. 같은 날 중국 군부는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대만 섬 주변에서 일련의 합동군사작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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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中 외교부 "러시아 발언 감사, 미 도발행위 실패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미군함의 대만해협 통과를 도발행위라고 밝힌 데 대해 "중국은 러시아의 발언에 찬사를 보낸다"며 "미국의 도발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미 해군 함정의 대만해협 통과는 도발행위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왕 대변인은 "러시아의 발언에 찬사를 보낸다"며" 전 세계 170여 개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 측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미국 측의 도발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국립 모스크바 국제관계학원 교사와 학생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미국에 도발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러 관계는 기존의 고전적 군사동맹을 뛰어넘는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러시아와 중국은 다른 나라와 대립하는 어떤 관계도 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을 '장기적 전략적 위협'으로 선언 했다'며 "미국과 위성국들이 이런 식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그들은 스스로를 다시 궁지에 몰아넣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이러한 위험을 분명히 보고 있다"며 "우리는 스스로를 화나게 하지 않을 것이며 서방이 강요한 대결보다 이 지역 국가들에게 분명히 더 매력적인 의사일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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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영국인 용병, 하르코프 인근서 총에 맞아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국 더 타임스는 1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인 용병 한 명이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인근 전투에서 사살됐다고 보도했다. 48세의 크레이그 매킨토시는 영국 노퍽주 출신이며 8월 24일 하르코프 인근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용병은 젊은 시절 예비역으로 근무했으나 건강 문제로 군에 입대하지 못했으며 이후 우크라이나군 위생병이 되어 3월 말 영국을 떠났다. 매킨토시의 가족은 그의 시신을 영국으로 운반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20일 러시아 항공병이 정밀유도무기로 하르코프주에서 미군 용병 약 20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24일 이후 유라시아·미국·오스트레일리아 등 5개 대륙 60여 개국에서 7000명이 넘는 용병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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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대만군, 진먼섬 상공 진입 중국 무인기 격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대만군이 진먼 열도 ‘금지·제한 수역’ 상공에서 중국발 무인기 1대를 격추했다고 1일 밝혔다. 중시신문망에 따르면 대만 '진먼방위사령부'는 9월 1일 낮 12시 3분, 미확인 민간 무인기 1대가 진먼다오(金門島)의 부속 도서인 스위(狮屿)의 '금지 및 제한 수역'에 진입한 것을 발견하고 수비대가 물러가라는 경고를 했지만 무시하자 즉시 사격을 가해 격추시켰다고 전했다. 진먼방위사령부는 앞으로 지속적인 수색 경계와 철저한 감시로 방어지역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 육군은 1일 앞으로 어떤 식으로든 무인기를 격추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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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트럼프, 마크롱의 성생활 자료 보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지도자인 마크롱의 성생활에 관심이 많았고 그와 관련된 스캔들 자료도 보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트럼프의 자택을 수색하던 중 프랑스 대통령의 사생활과 성생활 세부사항이 담긴 폴더를 발견했다. 또한 트럼프는 동맹국들과의 대화에서 마크롱의 사생활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문제 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은 트럼프가 정보를 열람하던 중 마크롱의 ‘흑역사’(黑料)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시에 어떤 정보가 사실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했다. 신문은 트럼프가 남의 성생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스테파니 그리샴 전 백악관 공보비서관의 회고록에 따르면 대통령 재임 시절 트럼프가 에어포스원을 타고 가던 중 TV에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본 뒤 트뤼도 어머니의 성생활에 대한 거친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냈다고 한다. 트럼프의 임기를 취재한 기자 또한 그가 2016년 선거운동 기간 동안 MSNBC 진행자의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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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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