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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전기담요 한 달 만에 EU 27개국에 129만개 수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급등한 배경 아래 유럽연합 국가에서 중국산 전기담요·온수팩·전기난방기 등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기율검사감찰보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담요는 129만 장으로 전월보다 150% 가까이 늘었다. 유럽으로선 다가오는 한겨울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폭등하는 마당에 어떻게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겠는가.점점 더 많은 유럽인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답을 찾고 있다. 레인보우 그룹은 최근 전기장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이 소규모 가전업체만이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에어컨·전기온수기·전기난방기 등 품목의 유럽 수출액도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 전기담요는 129만 개로 전월 대비 150%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연합에 수출되는 난방기도 판매 시즌이 한 달가량 연장됐다. 많은 수입업자들이 난방기 주문량을 늘렸다. 전기난방기 뿐만 아니라 세계 슈퍼마켓 이우 소상품타운에서도 온수팩 등 난방제품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올해 주문이 심상치 않음을 체감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츠시(慈溪)는 중국 난방기 생산기지 중 하나로 수출량이 전국 30%를 차지한다. 전기난방기 생산 성수기가 끝나는 9월 중순과 달리 올해는 유럽 국가 고객들의 주문에 대비해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쉬쑹례(松松分析) 쯔시 푸윈(富運)전기유한공사 사장은 "중국의 전기난방기·전기장판 등 난방제품이 유럽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올해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며 "유럽 에너지 위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겨울을 앞두고 일반 소비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 유럽 인플레이션이 심해 전반적인 구매력이 떨어진 반면 중국 난방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안전성과 내구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가전가전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부분의 가전제품의 유럽 수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에어컨, 전기온수기, 전기히터, 전기담요, 전기드라이기 등의 품목이 역성장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각각 19억9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4억9000만달러, 3340만달러, 1억6000만달러로 이 중 전기담요가 9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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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러 미사일, 우크라이나 외국용병 거점 명중…300명 이상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24일 러시아군이 밤낮으로 하르키우, 도네츠크 등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목표물을 공격했고,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24일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여러 곳에서 러시아군 목표물에 대한 반격에 나서면서 러시아군 전투기와 무인기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하르키프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해 군사장비 19대를 파괴했고, 러시아 공군은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탱크 3대와 장갑차 16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대포병 레이더를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공군 MiG-29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이 밖에 러시아 방공군은 무인기 7대를 격추하고 M142 HIMARS와 Alder-M, AGM-88 등 미사일을 요격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은 우크라이나 공군은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가해 4대의 러시아 전투기와 8대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우크라이나 미사일 부대와 포병도 러시아의 여러 통제 지역, 탄약고 및 기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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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자포리자 행정기구 “미, 우크라이나군 위한 ‘자살식’ 작전 수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민행정기구 총위원회 위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펜타곤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자살식’ 작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로고프는 "펜타곤이 자포리자 지역 영토에서의 작전·전략을 세우고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군부는 자살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부교나루와 부대 상륙을 통해 드네프르 강을 강제로 건널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고프는 이 전략이 키예프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작전 목표를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학대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 따르면 3월 25일까지 러시아군은 특별군사작전 1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하여 전투 잠재력을 대폭 낮췄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해방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및 헤르손 지역과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가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들 지역 대표들은 호소문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면 영토 안보를 확보하고 역사적 정의를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민투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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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상하이 경찰, '알몸채팅 사기꾼' 400여 명 검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 공안당국은 불법대출과 자금세탁을 포함하여 인터넷을 통해 저지르는 신형범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지난 몇 달 동안 42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경찰이 9월 20일 발표했다. 100일간의 범죄예방캠페인 기간 협박할 목적으로 화상채팅 중 자신의 알몸사진을 보내거나 옷을 벗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는 330여 명이 구속됐다. 지난 4월 초에는 훙커우 지역 경찰에 140만위안이 넘는 사건이 신고됐다. 이후 경찰은 거래 기록과 피해자가 받은 협박 메시지 등을 조사해 피의자 1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피의자 중 한 명에 따르면 '알몸채팅 사기범'은 입수한 피해자의 연락처와 알몸사진 등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금품을 갈취 한다. 경찰은 불법채팅 소프트웨어가 연락처와 사진 유출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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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왕이, 블링컨 美 국무장관과 회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3일(현지 시간)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주재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왕 부장은 "미·중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미국 측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관계는 중대한 고비에 있으며 양측은 세계, 역사, 양국 국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두 강대국이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확립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으로 되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왕이는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바이든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측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중국 인민의 마음 속에는 태산만큼이나 무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이는 또 "중국과 미국의 3개 공동발표문이 있고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미국의 행동은 이와 배치돼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고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이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미국은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대만 문제 해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분명하며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기본 방침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식과 억압, 억제를 골자로 하는 대중국 정책을 바꾸고 더 이상 실력으로 중국인을 상대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지 말것을 촉구했다. 블링컨은 "현재 미중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며 양국 관계를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과거에 이견을 성공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미국 측은 중국 측과 솔직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또 미국이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의 중국 정책에도 변함이 없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중 관계가 악화됐다. 9월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TV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지만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후 미국의 대만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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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실시간 지구촌 기사

  • 러 언론, 헤르손 지역 여전히 러시아군 통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18일, 헤르손주 행정기관인 공보처는 헤르손주의 영토가 여전히 러시아군과 사법기관의 통제하에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헤르손 중부에서 총사격 소리가 들려 정찰팀을 파견해 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늦게나마 긴급부서에서 이미 처리되었음을 확인하였고 민간인이나 군인 부상자는 없었다. 공보처는 "헤르손주의 영토는 러시아 연방군과 사법기관의 통제하에 있으며 모두가 냉정을 유지하고 공식 보도만 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특별작전 기간 중 헤르손주와 자포로제주 아조프해 인근 지역을 장악하고 우크라이나와 아조프해를 차단했다. 두 지역 모두 새로운 행정기구를 조직하고 러시아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송하였으며 크림과의 무역 관계를 회복하였다. 두 지역 모두 러시아의 일부가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8년 뒤 북크림 운하가 봉쇄를 풀자 크림반도로 운하를 따라 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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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러시아-중국 가스관 개통, 프랑스인들 낙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프랑스 일간신문 '르 피가로'의 독자들이 몽골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시베리아 파워-2' 가스관 건설 계획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많은 이들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어리석은 행동을 비웃으며 유럽을 안타깝게 여겼다. 이유는 베이징에 값싼 천연가스가 있으면 EU는 뒤로 밀리기 때문이다. 한 독자는 “몇 년이 지나면 중국은 유럽보다 훨씬 저렴한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며 유럽으로선 중국과의 산업경쟁도 끝장나고 영원히 실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독자는 "유럽의 경제적 죽음을 상징한다. 미국은 '노드스트림-2' 상황에 개입하고 독일 지도부의 도움을 받아 이 프로젝트를 파괴하는 데 관여했다"고 지적했다. 일부 독자들은 "흥미로운 것은 러시아가 EU에 가스를 공급하자 그들은 우리가 러시아 가스에 의존하기 시작했다며 최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러시아는 이에 지쳐 중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또 무엇이 억울할까. 이제 중국은 러시아의 천연가스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안 되는데 저희가 너무 짜증이 나서……. 보여주다싶이 EU는 러시아의 비유럽 국가들에 대한 가스 공급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고 총화했다. '시베리아 파워-2'는 러시아 시베리아 가스전과 신장위구르 자치구 사이에 계획된 가스관이다. 파이프라인 건설은 몽골 내를 경유해야 하며 계획대로라면 2024년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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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중·러, 통일전선 구축…서방에 충격적인 신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독일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 칼럼니스트 다나 하이드는 "베이징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침을 조건 없이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SCO 정상회담을 계기로 만나 세계 무대에서 통일전선을 선언한 것이 서방에 보낸 충격적인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푸틴과 시진핑은 서로를 확신하고 약속했고, 시진핑은 푸틴을 '오랜 친구'라고 불렀다. 이는 중국이 앞으로도 푸틴의 원칙과 정책을 무조건 지지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드는 또 "우크라이나 사태를 평가할 때 시 주석이 서방 언론 보도에 주목하지 않고 스스로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시 주석은 서방 언론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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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러시아 언론, 우크라이나서 미국산 ‘AGM-88 미사일’ 효과 제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스푸트니크 통신은 17일 모스크바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산 AGM-88 미사일(공대지 고속 방사선 추적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보여준 효과는 제로"라며 "그 대부분이 공중에서 격추됐다"고 밝혔다. 8월 중순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은 AGM-88 미사일을 키예프에 넘겼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MiG-29와 수호이 Su-27 전투기에 이 미사일을 사용했다. 소식통은 "이들 미사일은 우크라이나 전투에서 거의 제로에 가까운 효과를 보였는데 대부분이 러시아의 방공미사일 시스템에 의해 격추됐고 다른 일부는 방공시스템의 무선장비에 의해 제압되거나 빗나갔고 개별 미사일은 불발탄이거나 심각한 오차로 목표물을 이탈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또 "AGM-88 미사일이 비효율적인 이유는 우선 초당 평균 최고 속도보다 약간 크고 유효 반사면적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화된 러시아 방공 시스템으로서는 이 속도와 가시성의 공습 무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021년 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정세는 격화됐다. 키예프와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병력을 집결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2022년 초, 2014년 우크라이나 쿠데타 이후 스스로 출범을 선언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키예프가 침공 준비를 하고 있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양국에 대한 승인을 요청했다. 푸틴은 2월 21일 두 나라를 인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 군사행동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를 탈군사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방은 곧바로 국가채무·은행업 등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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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푸틴 "최대한 빨리 전쟁 끝낼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6일(현지시간)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지금은 전쟁시대가 아니며 식량·에너지 등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세계의 주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푸틴은 "러-우 전쟁에 대한 모디의 우려를 이해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최대한 빨리 전쟁을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우크라이나는 협상을 거부하고 군사적 해결을 시도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영토에서 철수해야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푸틴은 또한 러시아 측이 인도 측과 관련 상황에 대해 적시에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코노믹 타임즈는 "인도가 회담을 앞두고 서방국가들로부터 러시아와의 우호관계를 약화시켜야 한다는 강한 압력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도는 서방의 '규탄과 제재'에 따르지 않고 중립을 유지하며 러시아와의 무역관계를 심화시켰다. 모디 총리는 회담 후 트위터를 통해 "나는 푸틴 대통령과 매우 즐거운 회담을 가졌다. 우리는 무역, 에너지, 국방 등 분야에서 양국 간 추가 협력을 논의할 기회를 가졌고 기타 양자 및 글로벌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실은 성명에서 양국 정상이 러시아-인도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의제에 대해 생산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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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러 전문가 “러-중 정상회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입장 수정할 수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은 SCO 사마르칸트 정상회담의 주요 사안 중 하나이다. 17일, 스푸투니크 통신에 따르면 대화 초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의 균형 잡힌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크렘린궁은 이와 관련한 문제에서 중국의 우려를 이해하고 있고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의 입장을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방학자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러·중 정상 회담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작은 마찰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하로프는 스푸투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치밀하게 고려하고 자제하며 실용주의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사마르칸트 러·중 정상 회담이 끝나면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의 입장은 회담 후 서로가 가까워지길 바라는 것"이라며 "러시아가 중국을 훈련에 초청하고 우리 함정이 수역을 순찰한다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통일된 입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대칭성이 오늘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한 양국 관계의 작은 마찰을 없애고 유엔에서든 양국 관계에서든 협의가 잘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9월 15일 SCO 정상 회담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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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CATL, 2025년부터 BMW에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배터리 생산업체인 컨템포러리 암페렉스 테크놀로지(CATL)와 BMW그룹은 금요일 2025년부터 독일 자동차 제조사인 뉴클래스(Nue Klass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전기차 모델에 전력을 공급할 원통형 배터리 셀을 다년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CATL은 협약에 따라 BMW그룹에 새 원통형 배터리 셀을 납품한다. 이 배터리의 표준 직경은 46mm로 중국 및 유럽의 CATL 배터리 공장 2곳에서 생산되며, 배터리 공장당 연간 용량은 최대 20GWh로 BMW그룹 전용으로 사용된다. 보도에 따르면 CATL의 새로운 셀로 구동되는 6세대 BMW eDrive 기술은 뉴클래스 모델에 사용되며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등에서 크게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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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중국군, 대만에 항공기 43대와 군함 5척 파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만 방위당국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16일 대만에 전투기 43대와 군함 5척을 파견했다. 현지시간 17시 대만 주변 해역 및 공역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함 5척과 젠-11 2대, 수호이-30 2대, 젠-16 12대, BZK-005 RECCE 드론 1대, H-6 폭격기 2대, KJ-500 조기경보기 1대 등 전투기 43대가 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만해협 '중앙선'을 넘어 대만 측 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했다. 대만 방위당국은 공중순찰대를 파견해 상황을 감시하고 무선경고를 했으며 방공미사일 시스템도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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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러시아 “미,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제공은 ‘직접 참전’” 경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러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키예프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한다면 미국은 레드라인을 넘어 참전국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모스크바가 "상황이 그런 식으로 발전할 경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영토를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자하로바는 키예프에 대한 장거리 무기 제공도 미국이 유럽 내에 미사일을 배치한 것과 마찬가지로 '중거리 탄도 미사일 조약(INF)'이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키예프가 공격용 드론, '하푼' 대잠수함 미사일 등 수십 가지 무기를 포함한 새로운 군사 지원을 워싱턴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안토노프는 이어 "호전적인 무리들이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을 갖게 되면 주저하지 않고 러시아를 향해 사용할 것이며 이런 상황은 미국이 러시아와의 군사적 대결에 직접 개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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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우크라이나, 병역기피자에 최고 5년 징역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크라이나 24tv는 15일 우크라이나인들이 동원통지서가 발부된 지 하루 만에 징병모집소에 등록하지 않으면 3~5년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원령은 건강검사를 통과한 뒤 군복무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병역의무자에게 내려지는 통지서다. 이 명령에 따르면 병역의무자가 동원령 발표 후 24시간 이내에 징병모집소에 등록해야 한다. 또 병역등록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어 850~1700그리브나(23~46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은 "이전에 입대를 기피하고 경고를 받은 사람은 1년 이내에 5,100~8,500그리브나($138~230)의 벌금을 물거나 강제노역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고 라다는 동원 및 전쟁 상태를 11월 21일까지 90일 더 연장했다. 전쟁 기간 동안 18~60세 남성은 우크라이나를 떠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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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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