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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전기담요 한 달 만에 EU 27개국에 129만개 수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급등한 배경 아래 유럽연합 국가에서 중국산 전기담요·온수팩·전기난방기 등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기율검사감찰보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담요는 129만 장으로 전월보다 150% 가까이 늘었다. 유럽으로선 다가오는 한겨울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연가스 공급이 제한되고 가격이 폭등하는 마당에 어떻게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겠는가.점점 더 많은 유럽인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답을 찾고 있다. 레인보우 그룹은 최근 전기장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이 소규모 가전업체만이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에어컨·전기온수기·전기난방기 등 품목의 유럽 수출액도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에만 유럽연합 27개국이 수입한 중국 전기담요는 129만 개로 전월 대비 150%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연합에 수출되는 난방기도 판매 시즌이 한 달가량 연장됐다. 많은 수입업자들이 난방기 주문량을 늘렸다. 전기난방기 뿐만 아니라 세계 슈퍼마켓 이우 소상품타운에서도 온수팩 등 난방제품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올해 주문이 심상치 않음을 체감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츠시(慈溪)는 중국 난방기 생산기지 중 하나로 수출량이 전국 30%를 차지한다. 전기난방기 생산 성수기가 끝나는 9월 중순과 달리 올해는 유럽 국가 고객들의 주문에 대비해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쉬쑹례(松松分析) 쯔시 푸윈(富運)전기유한공사 사장은 "중국의 전기난방기·전기장판 등 난방제품이 유럽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올해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며 "유럽 에너지 위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겨울을 앞두고 일반 소비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 유럽 인플레이션이 심해 전반적인 구매력이 떨어진 반면 중국 난방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안전성과 내구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가전가전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부분의 가전제품의 유럽 수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에어컨, 전기온수기, 전기히터, 전기담요, 전기드라이기 등의 품목이 역성장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각각 19억9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4억9000만달러, 3340만달러, 1억6000만달러로 이 중 전기담요가 9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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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러 미사일, 우크라이나 외국용병 거점 명중…300명 이상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24일 러시아군이 밤낮으로 하르키우, 도네츠크 등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목표물을 공격했고,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24일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여러 곳에서 러시아군 목표물에 대한 반격에 나서면서 러시아군 전투기와 무인기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하르키프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해 군사장비 19대를 파괴했고, 러시아 공군은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탱크 3대와 장갑차 16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러시아군 미사일 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외국용병 임시 거점을 공격해 무장대원 30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대포병 레이더를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공군 MiG-29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이 밖에 러시아 방공군은 무인기 7대를 격추하고 M142 HIMARS와 Alder-M, AGM-88 등 미사일을 요격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은 우크라이나 공군은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가해 4대의 러시아 전투기와 8대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우크라이나 미사일 부대와 포병도 러시아의 여러 통제 지역, 탄약고 및 기타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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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자포리자 행정기구 “미, 우크라이나군 위한 ‘자살식’ 작전 수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자포리자주 군민행정기구 총위원회 위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펜타곤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자살식’ 작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로고프는 "펜타곤이 자포리자 지역 영토에서의 작전·전략을 세우고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군부는 자살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부교나루와 부대 상륙을 통해 드네프르 강을 강제로 건널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고프는 이 전략이 키예프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작전 목표를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학대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 따르면 3월 25일까지 러시아군은 특별군사작전 1단계의 주요 임무를 완료하여 전투 잠재력을 대폭 낮췄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해방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및 헤르손 지역과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가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들 지역 대표들은 호소문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면 영토 안보를 확보하고 역사적 정의를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민투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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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상하이 경찰, '알몸채팅 사기꾼' 400여 명 검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 공안당국은 불법대출과 자금세탁을 포함하여 인터넷을 통해 저지르는 신형범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지난 몇 달 동안 42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경찰이 9월 20일 발표했다. 100일간의 범죄예방캠페인 기간 협박할 목적으로 화상채팅 중 자신의 알몸사진을 보내거나 옷을 벗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는 330여 명이 구속됐다. 지난 4월 초에는 훙커우 지역 경찰에 140만위안이 넘는 사건이 신고됐다. 이후 경찰은 거래 기록과 피해자가 받은 협박 메시지 등을 조사해 피의자 1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피의자 중 한 명에 따르면 '알몸채팅 사기범'은 입수한 피해자의 연락처와 알몸사진 등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금품을 갈취 한다. 경찰은 불법채팅 소프트웨어가 연락처와 사진 유출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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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中 왕이, 블링컨 美 국무장관과 회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3일(현지 시간) 유엔 주재 중국 대표부 주재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왕 부장은 "미·중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미국 측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관계는 중대한 고비에 있으며 양측은 세계, 역사, 양국 국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두 강대국이 올바르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확립하고 양국 관계를 안정으로 되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왕이는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바이든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측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중국 인민의 마음 속에는 태산만큼이나 무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이는 또 "중국과 미국의 3개 공동발표문이 있고 최근 미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미국의 행동은 이와 배치돼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고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이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미국은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대만 문제 해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분명하며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기본 방침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식과 억압, 억제를 골자로 하는 대중국 정책을 바꾸고 더 이상 실력으로 중국인을 상대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지 말것을 촉구했다. 블링컨은 "현재 미중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며 양국 관계를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과거에 이견을 성공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미국 측은 중국 측과 솔직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또 미국이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의 중국 정책에도 변함이 없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중 관계가 악화됐다. 9월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TV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지만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후 미국의 대만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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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실시간 지구촌 기사

  • 日 언론, 국회의원 150명 '통일교' 접촉 시인‥자민당 80%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이 실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본 국회의원 712명 중 150명(아베파 34명, 아소파 19명, 기시다파 16명, 집권 자민당 120명)이 '통일교'와 교제했다고 시인했다. 아사히신문은 4일 '통일교'와 접촉한 국회의원 150명 중 22명이 선거 지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고 19명은 교회에 기부하거나 당표를 사들인 사실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치권에서는 정치인들이 종교단체와의 관계에 신중을 기하고 종교 및 관련 단체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이번 조사 데이터가 '통일교'가 일본 정치에 널리 침투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앞서 각료를 비롯한 자민당 의원들과 '통일교' 관계가 잇따라 폭로된 것이 일본 정부 지지율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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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프라하, 7만 명 반정부 시위...에너지 위기 해결 촉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월 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약 7만 명이 거리로 뛰쳐나와 치솟는 에너지 가격 통제를 촉구하고 유럽연합과 나토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로이터, ABC방송 등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시위 주도자 중에는 체코의 '극우파 및 변방 정치단체'들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피알라 체코 총리가 이끄는 정부의 일련의 '서방 지향적' 정책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체코가 군사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업체를 포함한 회사와 에너지 계약을 맺는 등 치솟는 에너지 가격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3일 15시경 현재 시위자 수를 약 7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의 시위는 에너지 가격(급등) 문제, 특히 전기와 가스 가격 등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목적인데, 이는 올 가을 우리 경제를 파괴할 것"이라고 시위 주최자 중 한 명인 이리 하벨은 체코 현지 언론에 말했다. 시위대의 요구에는 체코의 현 집권 연정의 사퇴 요구도 포함돼 있다고 ABC방송은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알라 체코 총리는 3일 밤 늦게 시위에 대응해 '친러 세력'에 의한 시위라고 주장하며 "이들의 입장은 체코 공화국의 이익에 반하는 극단적 입장"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EU 의장국인 체코 정부는 다음 주 EU 국가 긴급회의를 열어 에너지 위기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ABC방송이 전했다. 이달 2일 G7 재무장관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설정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같은 날 슐리지노프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부과한 규제가 에너지 공급에 차질을 빚고 세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체코 정부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ABC는 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미·서방 국가들의 지속적인 공세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와 비판을 쏟아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세르게이 키리옌코 러시아 대통령실 제1부주임은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이용해 러시아와 '작전'을 한다며 우크라이나 인민의 생명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앞서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성명을 내고 나토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공개적으로 관여한 것은 부인하지만 실제로는 오래전부터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우크라이나의 손을 빌려 러시아와 싸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공급함으로써 전쟁을 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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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日 언론,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글로벌산업 업그레이드 주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이미 신에너지차 세계 판매 1위 국가가 돼 국제사회에 '탈탄소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3일 보도했다. 중국 지도부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하나로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걸었다. 신문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한 신에너지차 업체에서 질감 있는 조립 라인에 정렬돼 부품 장착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국유기업인 둥펑자동차 신에너지 브랜드 판매서비스 업체관계자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은 시장 전반의 수용도가 높고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단기간에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0년 출시된 이 브랜드는 30만위안대 SUV 등을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 6월에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해 노르웨이에 판매점을 열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52만 대로 2020년의 약 2.6배 수준이며 2022년에는 5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문은 중국은 신에너지차 보급을 중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조업 산업정책에서 신에너지차는 이미 중점 발전 분야로 꼽혔다. 당국은 자동차 업체들이 신에너지차를 만들어 팔도록 독려하고 보조금을 후하게 지급하고 있다. 신문은 또 "중국이 신에너지차 보급을 중요한 정책으로 하는 이유는 우선 이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전통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분야의 기술 축적이 상대적으로 적어 서방 자동차 업체와 경쟁하기 어렵다.그래서 중국은 관과 민간이 함께 신에너지 기술 개발과 신에너지차 보급에 집중해 이 분야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해외 진출도 이 정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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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기념행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9월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경축대회장에는 채색 깃발이 펄럭이고 북소리가 요란했으며 조선민족 복장을 한 주민들의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넘쳐났다. 특히 광장 전광판의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라'는 표어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 최대의 조선족 밀집 거주지이자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 1952년 9월3일 성립됐다.(사진/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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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중국산 대형 태양광 무인기 'Venus 50' 첫 비행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항공공업그룹에 따르면 3일, 산시성 위린(榆林)에서 제1항공항공산업연구소가 개발한 'Venus 50' 초대형 태양광 무인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Venus 50' 초대형 태양광 무인기는 17시 50분에 이륙하여 26분간 비행한 후 18시 16분에 순조롭게 착륙하여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Venus 50" 태양광 동력 무인기는 항공 업계에서 개발한 최초의 초대형 종횡비 고고도 저속 무인기이다. 이 무인기는 공중감시, 산불감시, 대기환경감시, 지리매핑, 통신중계 등 작업을 위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도록 효율·청정·녹색친환경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지속적인 고공비행이 가능한 유사위성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이번 첫 비행 성공으로 항공산업의 대형 태양광 무인기 개발과 모델 개발에 견실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중국 신에너지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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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블룸버그, 중국·러시아·이란 ‘반미 연대’ 강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의 지역 정치적 라이벌들이 연합해 미국에 맞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는 미국이 세 나라의 대결을 동시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러시아와 중국이 '특별군사작전' 직전에 '무제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선언했다고 주장했다. 기사는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특별 군사 작전에 대해 이란이 군사 지원을 하는 것 같다"며 저자의 의견에 무게를 실었다. 그리고 중국과 이란은 수십년간 독자적인 전략적 유대관계를 맺어왔다고 밝혔다. 기사는 또 수십개 국과 동맹 협정을 맺은 미국과 달리 이들 국가가 서로를 보호할 공식적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는 그러나 미국은 당분간 적대 대국의 전면적인 동맹과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이란과 중국, 러시아는 미국의 적대적인 문제에 있어서 점점 더 연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늘어나는 러시아·중국·이란 간 군사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앞서 서방 언론들은 이란이 러시아에 대량으로 무인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란이 러시아에 무인기를 공급했다는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대해 이 매체가 최근 허위사실을 많이 발표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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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폴란드, 독일에 2차 세계대전 피해 배상금 1조 3천억 달러 요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폴란드 집권당 대표는 1일 폴란드가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의해 야기된 파괴에 대해 독일로부터 6조 2000억 즈로티(1조 3100억 달러)의 피해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로슬라프 카친스키 법과 정의당 대표는 독일 침공으로 인한 폴란드의 손실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는 행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카친스키는 "배상 절차가 길지만 1939년부터 1945년까지 폴란드에서 독일이 저지른 모든 것에 대해 피해 배상금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십여개 국이 독일로부터 전쟁 배상금을 받았다면서 폴란드가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1일 이메일로 답장을 보내 독일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제2차 세계대전 보상 문제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인 300만 명을 포함해 약 600만 명의 폴란드인이 사망했다. 1944년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폭동이 일어나 약 20만 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수도 바르샤바는 초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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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미스유니버스 국제 미인선발대회', 수익성 없어 매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국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에이전트 중 한 명인 엔데버(Endeavor) 창업자 아리 엠마누엘이 미스유니버스(Miss Universe)대회 라이선스 구매자를 찾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엠마누엘은 반년 전에 미스유니버스대회 라이선스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아직까지 구매자를 찾지 못했다. 뉴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판매자가 2000만 달러를 호가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업가들은 아시아와 남미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엠마누엘은 수익성 없는 사업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Miss U.S.A와 Miss Teen USA를 주최하는 에이전시는 연간 20억 달러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인사들은 뉴욕포스트에 미스유니버스대회가 엔데버에 인수된 이후 수익성이 높아졌지만 문제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미스유니버스대회의 적자는 관중 감소와 관련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비평가들은 대회 기준이 오래 전부터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미스유니버스대회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미인선발대회이며 1952년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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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러시아, '노드스트림-1' 터빈 고장 무기한 가동 중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가스프롬은 유일하게 가동 중인 '노드스트림-1' 가스터빈 엔진에 결함이 있다는 러시아 연방환경보호기술원자력감독국(EPA)의 경고를 받았으며 가스관은 결함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완전히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스푸트니크 통신은 독일 지멘스사와 공동으로 포르토바야 압축기 스테이션의 펌핑 장치의 기술 유지 보수 중에 오일 누출이 발견된 것으로 보고 됐다고 보도했다. 오일은 엔진 내 설비에서 발견됐으며 지멘스사의 대표는 서류에 기름 유출 상황을 확인하는데 서명했다. 가스프롬은 "러시아 연방환경보호기술원자력감독국으로부터 발견된 결함 및 손상은 가스 터빈의 안전한 작동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경고를 받았다. 따라서 가스터빈 Trent 60의 추가 운행을 중단하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노드스트림-1' 가스관 결함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가스공급을 무기한 중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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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2-09-03
  • G7,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 합의…외신, 역풍맞을 수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G7(G7)은 2일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부과하는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G7 재무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가격 상한제의 구체적인 시행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상한선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과 석유 수출로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다"며 "단호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린드너는 또한 G7 회원국이 "러시아의 소득을 제한하고 사회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를 원하며 러시아 석유 가격을 낮추고 세계 에너지 가격 하락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같은 날 러시아가 가격 상한선을 지지하는 국가에 대한 원유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며 시장 규칙을 준수하는 국가에 원유를 공급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로이터통신은 가격 상한선은 역효과를 내거나 전 세계 에너지 가격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6월 원유수출 수입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7억 달러 증가해 지난해 평균보다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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