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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코미디 배우’ 채용, 55세 돌연 사망… 지역사회 충격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활동해온 유명 코미디 배우 채용(蔡勇·55)이 갑작스럽게 숨졌다. 지역사회에서는 “너무 이른 죽음”이라며 충격과 비통함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 공개된 부고에 따르면 채용은 지난 9일 밤 9시 18분께 급성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비보가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자 연변 주민들은 “도저히 믿...- 연예·방송
2025.12.12 21:51
- 연예·방송
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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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 서정원 감독, 중국 축구에 직격탄
[동포투데이] 2025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청두 룽청이 일본 고베 비셀과 2-2로 비긴 직후였다. 눈앞에서 승리가 날아간 허탈감보다 경기장을 더 뜨겁게 만든 건, 한 한국인 감독의 단호한 한마디였다. “중국 축구의 존엄은 남이 베푸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피땀으로 되찾는 겁니다.” 청두를 이끄는 서정원 감독(徐正源)의 이 발언은 곧바로 중국 축구계를 정면으로 몰아붙였다. 경기는 초반부터 살얼음판...- 스포츠
2025.12.12 12:30
- 스포츠
2025.1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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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의 야만”… 러, 일본 역사 왜곡 정면 비판
[동포투데이] 러시아가 난징대학살 88주기를 맞아 일본 군국주의의 책임을 강하게 지적하며 역사 왜곡 시도에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11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1937년 12월 13일의 난징대학살은 수십만 명의 중국 민간인이 희생된 참극이자, 일본 군국주의의 잔혹성과 반인도 범죄를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자하로바는 난징대학살의 역사적 사실은 “논쟁...- 뉴스홈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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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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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긴장, 외부 세력 탓” 베트남, 일본 기자에 직격탄
[동포투데이] 베트남 외교부가 대만해협 충돌을 전제로 한 일본 기자의 질문을 강하게 반박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9일 정례 브리핑을 열었다. 회의장은 평소처럼 차분했지만, 한 일본 기자의 질문이 분위기를 급속히 뒤흔들었다. 그는 “대만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하면 아시아 각국이 큰 피해를 본다는데, 베트남의 입장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겉으로는 단순한 외교 질문처럼 보였지만,...-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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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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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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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동포투데이]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내부에서조차 “미군은 더 이상 대만을 방어할 수 없다”는 충격적 평가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 시각) 미 국방부의 극비 연례평가 보고서 ‘오버매치 브리프(Overmatch brief)’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중국군의 공격 능력이 미군의 개입을 사실상 무력화할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만 지도자 라이칭더는 워싱턴포스...- 뉴스홈
- 국제
2025.12.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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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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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무력충돌 5일째… F-16까지 동원, 민간인 피해 눈덩이
[동포투데이]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되며 포격과 공습이 이어지고, 양국에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중국인 일부가 부상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양측은 모두 “상대가 먼저 발포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매체 난두(N视频)는 10일 캄보디아 오도민제이주 오스마 카지노 일대에서 포격이 있었다는 제보가 주캄보디아 중국대사관에 접수됐다고...-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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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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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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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반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무명(無名)’ 남자… “그의 이름을 찾습니다”
[동포투데이] 7년 반 동안 이름도 신원도 모른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한 중년 남성을 두고, 의료진과 경찰이 사회적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중국 장쑤(江苏)성 전장(镇江) 구용(句容)시 인민병원에서만 2700여 일을 보낸 그는, 병원 기록상 이름이 ‘무명(无名)’이다. 입원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고, 그의 고향과 가족의 행방 역시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을 뿐”… 병원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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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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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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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 귀화자 정조준… “이중 신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동포투데이] 중국이 이중국적 불인정 원칙을 대대적으로 재확인하며 해외 국적을 취득하고도 중국 호적을 유지한 화교들에 대해 고강도 단속에 들어갔다. 최근 항저우 샤오산공항에서 벌어진 한 사례는 중국의 국적·호적 관리가 ‘정서적 관행’에서 ‘철저한 법 집행’으로 급격히 선회했음을 보여준다. 항저우공항 출국장 전광판에 갑자기 붉은 글씨가 번쩍였다. “이중국적, 출국 금지.” 호주에서 14년간 생활해 시민권을 취...- 외국인· 출입국
2025.12.10 16:59
- 외국인· 출입국
2025.12.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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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다문화 가족 한자리에”…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농구대회’ 20일 개최
[동포투데이] 올해도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문화 농구 축제가 열린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와 미국 포위드투(For With To)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2013년 시작돼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인 연말 스포츠 행사로 자리잡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한때 중단됐다가 포위드투 재단의 후원으로 지난해 ...- 스포츠
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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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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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폭격기·항모로 오키나와 ‘완전 포위’… 일본 지도부, ‘공포의 하루’
[동포투데이]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 열도 남단을 향해 또다시 대규모 합동 무력시위를 벌였다. 일본 방위성이 9일 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전략폭격기·전투기 편대에 항공모함 전력까지 동원해 오키나와 주변을 사실상 삼면에서 조이는 형태의 군사 행동을 전개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러시아군 폭격기 편대는 9일 오후 쓰시마 해협을 통과해 동중국해로 진입했고, 이곳에서 중국군 전투기·폭격기 편대와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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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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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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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英 제재에 직격탄 “美와 짜고 벌인 악의적 공작… 즉각 철회하라”
[동포투데이] 영국 정부가 중국 기업 두 곳을 겨냥해 제재를 발표하자, 중국이 “영국이 미국의 뒤에 숨어 중국 때리기에 올라탔다”며 이례적으로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주영 중국대사관은 10일 성명에서 영국의 조치를 “미·영이 한패가 되어 벌인 악의적 정치 공작”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대사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영국은 미국과 함께 중국을 음해하려는 정치적 계산에 빠져 허황된 사이버 공격 음모...-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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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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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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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산터우서 또 화재 참사…8명 숨져
[동포투데이] 중국 남부 지역이 연이어 대형 화재에 휘말리며 안전불감증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에서 주택 화재로 8명이 숨진 데 이어, 최근 홍콩 타이포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재로 160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시 차오난구 소방당국은 10일 새벽 긴급 통보를 내고, **9일 밤 9시 20분** 샤오산가 단펑루 일대의 4층짜리 자가주택에서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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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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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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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틱톡 전격 개설… 방중 앞두고 ‘민심 잡기’?”
[동포투데이]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가 8일(현지시간) 틱톡(TikTok) 계정을 전격 개설하며 정치·외교적 계산이 깔린 ‘이중 행보’에 나섰다. 영국 언론들은 “내년 추진 중인 방중(訪中) 계획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자 “하락세를 보이는 국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라고 해석했다. 영국 정부가 9일 중국 기업 2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한 직후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스타머의 이번 행보는 더욱 미묘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 뉴스홈
- 국제
- 유럽
2025.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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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유럽
2025.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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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동포투데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유럽 지도자들을 향해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된 책임을 유럽에 돌렸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력이 “현저히 우세하다”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9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러시아는 전쟁 내내 우위를 유지해왔다”...- 뉴스홈
- 국제
2025.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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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25.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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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전격 허용… 트럼프 “매출 25%는 미국 몫”
[동포투데이] 미국이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공식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지키면서 미국의 AI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지만, 워싱턴 안팎에서는 “안보를 흥정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 소셜’에서 “엔비디아가 H200을 중국에 판매하도록 허용했다”며 “해당 매출의 25%는 미 정부가 ...- 뉴스홈
- 국제
- 아메리카
2025.1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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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메리카
2025.1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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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코미디 배우’ 채용, 55세 돌연 사망… 지역사회 충격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활동해온 유명 코미디 배우 채용(蔡勇·55)이 갑작스럽게 숨졌다. 지역사회에서는 “너무 이른 죽음”이라며 충격과 비통함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 공개된 부고에 따르면 채용은 지난 9일 밤 9시 18분께 급성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 연예·방송
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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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 서정원 감독, 중국 축구에 직격탄
[동포투데이] 2025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청두 룽청이 일본 고베 비셀과 2-2로 비긴 직후였다. 눈앞에서 승리가 날아간 허탈감보다 경기장을 더 뜨겁게 만든 건, 한 한국인 감독의 단호한 한마디였다. “중국 축구의 존엄은 남이 베푸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피땀으로 되찾는 겁니다.” 청두를 이끄는 서정원 ...- 스포츠
2025.1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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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의 야만”… 러, 일본 역사 왜곡 정면 비판
[동포투데이] 러시아가 난징대학살 88주기를 맞아 일본 군국주의의 책임을 강하게 지적하며 역사 왜곡 시도에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11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1937년 12월 13일의 난징대학살은 수십만 명의 중국 민간인이 희생된 참극이자, 일본 군국주의의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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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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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긴장, 외부 세력 탓” 베트남, 일본 기자에 직격탄
[동포투데이] 베트남 외교부가 대만해협 충돌을 전제로 한 일본 기자의 질문을 강하게 반박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9일 정례 브리핑을 열었다. 회의장은 평소처럼 차분했지만, 한 일본 기자의 질문이 분위기를 급속히 뒤흔들었다. 그는 “대만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하면 아시아 각...-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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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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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대만 못 지킨다”… 펜타곤 극비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
[동포투데이]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내부에서조차 “미군은 더 이상 대만을 방어할 수 없다”는 충격적 평가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 시각) 미 국방부의 극비 연례평가 보고서 ‘오버매치 브리프(Overmatch brief)’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중국군의 공격 능력이 미군의 개입...-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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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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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무력충돌 5일째… F-16까지 동원, 민간인 피해 눈덩이
[동포투데이]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되며 포격과 공습이 이어지고, 양국에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중국인 일부가 부상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양측은 모두 “상대가 먼저 발포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매체 난두(N视频)는 10일 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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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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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7년 반 동안 이름도 신원도 모른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한 중년 남성을 두고, 의료진과 경찰이 사회적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중국 장쑤(江苏)성 전장(镇江) 구용(句容)시 인민병원에서만 2700여 일을 보낸 그는, 병원 기록상 이름이 ‘무명(无名)’이다. 입원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고...-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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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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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이 이중국적 불인정 원칙을 대대적으로 재확인하며 해외 국적을 취득하고도 중국 호적을 유지한 화교들에 대해 고강도 단속에 들어갔다. 최근 항저우 샤오산공항에서 벌어진 한 사례는 중국의 국적·호적 관리가 ‘정서적 관행’에서 ‘철저한 법 집행’으로 급격히 선회했음을 보여준다. 항저우공항 출...- 외국인· 출입국
2025.12.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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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다문화 가족 한자리에”…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농구대회’ 20일 개최
[동포투데이] 올해도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문화 농구 축제가 열린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와 미국 포위드투(For With To)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2013년 시작돼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 스포츠
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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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 열도 남단을 향해 또다시 대규모 합동 무력시위를 벌였다. 일본 방위성이 9일 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전략폭격기·전투기 편대에 항공모함 전력까지 동원해 오키나와 주변을 사실상 삼면에서 조이는 형태의 군사 행동을 전개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러시아군 폭...-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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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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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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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산터우서 또 화재 참사…8명 숨져
[동포투데이] 중국 남부 지역이 연이어 대형 화재에 휘말리며 안전불감증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에서 주택 화재로 8명이 숨진 데 이어, 최근 홍콩 타이포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재로 160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시 차오난구 소...-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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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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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가 8일(현지시간) 틱톡(TikTok) 계정을 전격 개설하며 정치·외교적 계산이 깔린 ‘이중 행보’에 나섰다. 영국 언론들은 “내년 추진 중인 방중(訪中) 계획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자 “하락세를 보이는 국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라고 해석했다. 영국 정부가 9일 중국 기업 2곳을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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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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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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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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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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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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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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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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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다문화 가족 한자리에”…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농구대회’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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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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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폭격기·항모로 오키나와 ‘완전 포위’… 일본 지도부, ‘공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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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英 제재에 직격탄 “美와 짜고 벌인 악의적 공작…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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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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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산터우서 또 화재 참사…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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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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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틱톡 전격 개설… 방중 앞두고 ‘민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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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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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승기 굳어”… 트럼프, 우크라·유럽 동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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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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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전격 허용… 트럼프 “매출 25%는 미국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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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