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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했을 뿐인데”…홍대서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폭행
- 뉴스홈
- 사회
2025.09.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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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만 노린 폭행…혐오 범죄에 면죄부 있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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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9.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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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뉴스홈
- 사회
2025.09.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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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감독, 제발 가지 마!”…팬심 폭발시킨 4-1 완승
- 스포츠
2025.08.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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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스포츠
2025.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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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 ‘작은 한국’,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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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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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룽청, 사상 첫 ACL 본선 진출… 서정원 감독 이끈 '새로운 역사'
- 스포츠
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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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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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아리랑 울림…K-아트, ‘존재의 초월’로 세계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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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2025.08.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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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품에서 뿌리를 느껴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재일동포 어린이 잼버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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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25.07.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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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 전수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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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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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7.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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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은 한국인, 비난은 중국인? 국적 왜곡 부른 혐오 프레임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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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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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청두룽청 서정원 감독, 경기 앞두고 이례적 작심 비판
- 스포츠
2025.07.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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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불패’ 연변의 반전, 이제는 승격까지 바라본다
- 스포츠
2025.07.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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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했을 뿐인데”…홍대서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폭행
외국인 여성 잇단 피해, 경찰 대응 ‘뒷짐’ 논란 서울의 대표적 관광·문화 거리로 꼽히는 홍대. 지난주 이곳에서 발생한 한 폭행 사건은 단순한 주취 난동이 아니었다. 피해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팔로워 46만명의 여성 인플루언서 류리잉(刘力颖) 씨였다. 그녀는 단지 원치 않는 접촉을 거절했을 뿐인데, 한국...- 뉴스홈
- 사회
2025.09.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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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만 노린 폭행…혐오 범죄에 면죄부 있어선 안 된다
[동포투데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건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쉽게 혐오와 차별의 늪에 빠져드는지를 보여준다. 중국어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낯선 이들을 뒤쫓아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친 행위는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명백한 혐오 범죄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달 21일, 중국인 관광...- 뉴스홈
- 사회
2025.09.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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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동포투데이]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관광지의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온라인 공간에서는 “쓰레기의 주범은 일본 관광객”이라는 주장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는 오래된 반중 정서가 이번에는 다른 나라로 옮겨 붙은 사례라는 지적도 나온다. 환경부의 &l...- 뉴스홈
- 사회
2025.09.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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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감독, 제발 가지 마!”…팬심 폭발시킨 4-1 완승
[동포투데이] “徐指导,别走(서 감독, 가지 마세요)!” 30일 밤 중국 성도(成都) 펑황산 스포츠파크가 함성으로 흔들렸다. 성도 용성이 리그 강호 상하이 해항을 4-1로 완파하자, 팬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 감독의 이름을 연호했다. 경기 전까지 분위기는 달랐다. 구단과의 ...- 스포츠
2025.08.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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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동포투데이]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이 또 한 번 지도력을 증명했다. 청두 룽청(成都蓉城)이 23일 밤 원정에서 승격팀 윈난 위쿤(云南玉昆)을 5대1로 제압하며 중국 슈퍼리그 22라운드 대승을 거뒀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 과감한 유스 기용, 그리고 팀을 하나로 묶는 지도력이 어우러진 경기였다. 경기의 막을 ...- 스포츠
2025.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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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 ‘작은 한국’,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동포투데이] 중국의 여러 도시는 이제 한국인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 불린다. 관광이나 출장으로 스쳐가는 곳이 아니라,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주말에 장을 보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생활의 공간이다. 거리에는 한글 간판이 줄지어 서 있고, 슈퍼마켓에는 한국 과자와 김치가 한쪽 진열대를 가득 채운다. 현지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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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룽청, 사상 첫 ACL 본선 진출… 서정원 감독 이끈 '새로운 역사'
[동포투데이]8월 12일 밤, 청두 봉황산스포츠파크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맞았다. 청두룽청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태국의 강호 방콕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며 사상 첫 ACL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 이날 승리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스포츠
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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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글 | 허 훈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겉으로는 양국 교류 확대를 말하지만, 세부 규정은 자유여행객을 철저히 배제하고 8개 지정 여행사만 이용하도록 했다. 한마디로 관광을 ‘공공 외교’가 아닌 ‘특정 기업 수익사업’으로 보는 발상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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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아리랑 울림…K-아트, ‘존재의 초월’로 세계를 품다
[동포투데이]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를 세계 무대로 확장할 기념비적인 시도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베일을 벗는다. 오는 8월 8일부터 한 달간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특별 기획전 "아리랑 실크로드: 존재의 초월"은 단순한 해외 순회 전...- 뉴스홈
- 문화
2025.08.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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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품에서 뿌리를 느껴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재일동포 어린이 잼버리 참석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이 방한한 재일동포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들에게 모국의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 청장은 7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재일동포 어린이 잼버리’ 개회식에 참석해 “여러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 세대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뉴스홈
- 재외동포
2025.07.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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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 전수조사 촉구
[동포투데이] 외국인 노동자를 벽돌 공장 지게차에 결박한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가 고용노동부에 전수조사와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발성 점검과 처벌을 넘어,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바로잡아야 한다...- 뉴스홈
- 사회
2025.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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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글 | 허 훈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노동자가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지게차 화물에 결박된 채 한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끌려다니는 영상이 공개됐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피해자의 비명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희롱섞인 말과 웃음소리다. 영상 속 동료들의 웃음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감각마저 사라졌음...-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7.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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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은 한국인, 비난은 중국인? 국적 왜곡 부른 혐오 프레임의 민낯
[동포투데이]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4명이 모두 한국 국적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당초 일부 현지 언론은 사건을 “중국인끼리의 폭행” 또는 “중국인과 한국인 간 충돌”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지난 7월 11일 새벽, 파타야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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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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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청두룽청 서정원 감독, 경기 앞두고 이례적 작심 비판
[동포투데이]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청두룽청(成都蓉城) 구단이 경기 하루 전 내홍에 휘말렸다.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 감독이 구단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며 “더는 참기 어렵다”고 토로한 것이다. 우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의 중심에서 터져나온 작심 발언은, 겉으로 보였던 '...- 스포츠
2025.07.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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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불패’ 연변의 반전, 이제는 승격까지 바라본다
[동포투데이]중국축구갑급리그(2부리그)의 연변룽딩(延边龙鼎)이 또 한 번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지난 7월 12일 밤, 2만8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홈구장에서 연변은 광저우바오(广州豹)를 2-0으로 꺾고 홈 8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연변은 리그 28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고, 2위 충칭퉁량룽(...- 스포츠
2025.07.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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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했을 뿐인데”…홍대서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폭행
외국인 여성 잇단 피해, 경찰 대응 ‘뒷짐’ 논란 서울의 대표적 관광·문화 거리로 꼽히는 홍대. 지난주 이곳에서 발생한 한 폭행 사건은 단순한 주취 난동이 아니었다. 피해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팔로워 46만명의 여성 인플루언서 류리잉(刘力颖) 씨였다. 그녀는 단지 원치 않는 접촉을 거절했을 뿐인데, 한국인 남성 2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온몸에 멍이 들고 손가락이 부러졌다. “외국인이라 도와주지 않았다” ...- 뉴스홈
- 사회
2025.09.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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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9.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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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만 노린 폭행…혐오 범죄에 면죄부 있어선 안 된다
[동포투데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건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쉽게 혐오와 차별의 늪에 빠져드는지를 보여준다. 중국어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낯선 이들을 뒤쫓아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친 행위는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명백한 혐오 범죄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달 21일, 중국인 관광객을 두 차례 폭행한 35살 한국인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판결문은 “피고인이 중국인에 적대감을...- 뉴스홈
- 사회
2025.09.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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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9.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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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동포투데이]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관광지의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온라인 공간에서는 “쓰레기의 주범은 일본 관광객”이라는 주장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는 오래된 반중 정서가 이번에는 다른 나라로 옮겨 붙은 사례라는 지적도 나온다. 환경부의 <2023년 관광지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명동·인천 차이나타운·제주도 등 대표 관광지의 쓰레기 ...- 뉴스홈
- 사회
2025.09.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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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9.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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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감독, 제발 가지 마!”…팬심 폭발시킨 4-1 완승
[동포투데이] “徐指导,别走(서 감독, 가지 마세요)!” 30일 밤 중국 성도(成都) 펑황산 스포츠파크가 함성으로 흔들렸다. 성도 용성이 리그 강호 상하이 해항을 4-1로 완파하자, 팬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 감독의 이름을 연호했다. 경기 전까지 분위기는 달랐다. 구단과의 재계약 불발, 이적설과 경질설까지 각종 소문이 쏟아졌다. 그러나 결과는 ‘뚝심의 한국인 감독’이 모든 의...- 스포츠
2025.08.31 09:40
- 스포츠
2025.08.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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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동포투데이]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이 또 한 번 지도력을 증명했다. 청두 룽청(成都蓉城)이 23일 밤 원정에서 승격팀 윈난 위쿤(云南玉昆)을 5대1로 제압하며 중국 슈퍼리그 22라운드 대승을 거뒀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 과감한 유스 기용, 그리고 팀을 하나로 묶는 지도력이 어우러진 경기였다. 경기의 막을 연 건 저우딩양이었다. 전반 12분, 웨이스하오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문대에 막히자 저우딩양이 재빠르게 밀...- 스포츠
2025.08.24 09:14
- 스포츠
2025.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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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 ‘작은 한국’,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동포투데이] 중국의 여러 도시는 이제 한국인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 불린다. 관광이나 출장으로 스쳐가는 곳이 아니라,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주말에 장을 보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생활의 공간이다. 거리에는 한글 간판이 줄지어 서 있고, 슈퍼마켓에는 한국 과자와 김치가 한쪽 진열대를 가득 채운다. 현지인들은 그 거리를 ‘작은 한국’이라고 부른다. 기자는 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 교민들이 모여 사는 8개 도시를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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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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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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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룽청, 사상 첫 ACL 본선 진출… 서정원 감독 이끈 '새로운 역사'
[동포투데이]8월 12일 밤, 청두 봉황산스포츠파크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맞았다. 청두룽청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태국의 강호 방콕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며 사상 첫 ACL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 이날 승리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쓰촨 지역 축구가 아시아 정상급 무대에 당당히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청두룽청은 지난해 슈퍼...- 스포츠
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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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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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글 | 허 훈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겉으로는 양국 교류 확대를 말하지만, 세부 규정은 자유여행객을 철저히 배제하고 8개 지정 여행사만 이용하도록 했다. 한마디로 관광을 ‘공공 외교’가 아닌 ‘특정 기업 수익사업’으로 보는 발상이다. 정책의 속내는 통계가 말해준다. 한국 경제 성장률은 0.2%로 주저앉았고, 면세점 매출은 30% 넘게 떨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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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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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아리랑 울림…K-아트, ‘존재의 초월’로 세계를 품다
[동포투데이]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를 세계 무대로 확장할 기념비적인 시도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베일을 벗는다. 오는 8월 8일부터 한 달간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특별 기획전 "아리랑 실크로드: 존재의 초월"은 단순한 해외 순회 전시를 넘어, K-아트가 지닌 고유한 미학과 철학적 깊이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중요한 문화 외교의 장으로 미...- 뉴스홈
- 문화
2025.08.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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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2025.08.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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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품에서 뿌리를 느껴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재일동포 어린이 잼버리 참석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이 방한한 재일동포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들에게 모국의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 청장은 7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재일동포 어린이 잼버리’ 개회식에 참석해 “여러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 세대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이라며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에는 재일동포 여러분의 헌신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5.07.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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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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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 전수조사 촉구
[동포투데이] 외국인 노동자를 벽돌 공장 지게차에 결박한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가 고용노동부에 전수조사와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발성 점검과 처벌을 넘어,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는 25일 성명을 내어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 뉴스홈
- 사회
2025.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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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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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글 | 허 훈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노동자가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지게차 화물에 결박된 채 한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끌려다니는 영상이 공개됐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피해자의 비명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희롱섞인 말과 웃음소리다. 영상 속 동료들의 웃음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감각마저 사라졌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본 우리 사회는 과연 무슨 자격으로 ‘외국인노동자 인권 개선’을 말할 수 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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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07:4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7.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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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은 한국인, 비난은 중국인? 국적 왜곡 부른 혐오 프레임의 민낯
[동포투데이]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4명이 모두 한국 국적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당초 일부 현지 언론은 사건을 “중국인끼리의 폭행” 또는 “중국인과 한국인 간 충돌”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지난 7월 11일 새벽, 파타야 시내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4명의 남성이 말다툼 끝에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이 장면은 주변인들의 휴대...-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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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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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청두룽청 서정원 감독, 경기 앞두고 이례적 작심 비판
[동포투데이]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청두룽청(成都蓉城) 구단이 경기 하루 전 내홍에 휘말렸다.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 감독이 구단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며 “더는 참기 어렵다”고 토로한 것이다. 우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의 중심에서 터져나온 작심 발언은, 겉으로 보였던 '성공 서사' 이면의 불안한 기류를 드러냈다. 서정원 감독은 17일, 슈퍼리그 17라운드 톈진 ...- 스포츠
2025.07.18 22:18
- 스포츠
2025.07.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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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불패’ 연변의 반전, 이제는 승격까지 바라본다
[동포투데이]중국축구갑급리그(2부리그)의 연변룽딩(延边龙鼎)이 또 한 번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지난 7월 12일 밤, 2만8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홈구장에서 연변은 광저우바오(广州豹)를 2-0으로 꺾고 홈 8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연변은 리그 28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고, 2위 충칭퉁량룽(重庆铜梁龙)과는 승점 9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강등권에 머물던 팀이 이제는 승격까...- 스포츠
2025.07.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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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