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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과학원, 생물 다양성 연구 및 보호 성과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15차 당사국 총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10일 중국과학원은 중국과학원 쿤밍식물연구소(昆明植物研究所)에서 생물다양성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생물다양성 연구와 보존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발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생물다양성 자원 현황에 대한 연구, 모니터링(监测), 수집과 보존 등에서 이룬 성과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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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中 직업교육 박람회 12월 항저우서 개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직업기술교육학회가 개최한 브리핑에 따르면 중국 직업교육학회, 중국 전자학회, 중국 공업인터넷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중국직업교육박람회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직업교육을 주제로 한 종합박람회로 "중국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4차 5년 계획과 2035년 비전목표요강"벤치마킹하여 "고품질 직업교육 서비스 발전 기능형 사회건설"을 주제로 "공익성, 서비스성, 광범위성, 유효성"이라는 개최 원칙을 고수한다. 박람회는 또 최첨단 과학기술 전환과 산업 최적화 및 고도화, 특히 디지털화에 의한 산업 재구축을 지향하고, 주요 국가발전전략, 과학기술진보, 시장수요 및 산업·교육·과학·도시 통합과 연계, 직업교육의 유형과 특성을 설정하고 첨단기술로 고도화와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박람회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개방적이고 몰입적인 전시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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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中, 에베레스트봉 6200m 지대서 식물 종자 채취 성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서남야생생물종질자원고 채집팀은 에베레스트봉 6200m 지대에서 수미선엽개(須彌扇葉芥), 쥐꼬리눈토끼(鼠麴雪兔子) 등의 씨앗을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중국에서 식물 종자를 채취한 최고 해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되고 있다. 채집팀은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에베레스트봉 찾아 최고 20여 일 만에 해발 6605m에 당도해 식물다양성 조사를 벌였다. 중국과학원 쿤밍식물연구소에 의거해 건설된 중국 서남 야생생물종질자원고는 중국의 주요 과학기술 인프라시설이다. 종질자원고는 2020년 말까지 야생식물 종자 1만0601종, 8만5046종을 보존해 중국의 전략생물자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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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中, '생물다양성 보호 성과전' 베이징 식물원서 개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일전 중국 전국 임초 생물다양성 보호 성과전이 베이징 식물원에서 개막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중국에서 열리는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를 홍보하고 산림분야의 노력과 성과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달간 진행된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국가 중 하나로 115,064개의 종과 12,886개의 종 서브유닛을 포함한 총 127,950개의 종 및 종 서브유닛이 포함되었다. 중국 임업․초원부는 생물다양성 보호 부처로 생물다양성 보호에 관한 법률을 여러 차례 공포하고 개정하여 숲의 생태이전과 생태효익 보상 등 재정지원 제도를 조화롭게 수립하여 국가 공원 체제의 시범 건설과 보호지 통합 최적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였다. 현재 중국은 이미 10개 국가공원 체제의 시범건설을 끝낸 상황이다. 현재 중국은 10건의 국립공원제도 시범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국토면적의 약 18%를 차지하는 거의 10,000개에 가까운 다양한 유형의 자연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유엔의 생물다양성협약인 '아이치 목표'를 앞당겨 실현하였다. 또 희귀 멸종위기종이 번식하고 창장(長江)·황하(黃河) 유역의 생태보전과 복원, 히말라야·횡단산(橫斷山)·치롄산(奇連山)·친링(秦嶺) 등 35개 전국 생물다양성 보호 우선구역의 보전을 촉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 중국의 야생 판다는 1864마리로 늘었고 야생 아시아 코끼리는 180마리에서 300마리 정도로 증가하였으며 야생 티베트 영양은 30만 마리 이상으로 회복됐고 하이난(海南) 야생 긴팔원숭이 마리 수는 40년 전 2개의 무리의 10마리 미만에서 5개 무리의 35마리로 늘었다. 판다, 사슴, 따오기, 사향노루, 흰목 긴 꼬리 꿩, 검은잎 원숭이 등 야생동물이 대거 자연으로 돌아왔다. 이외 야생복귀 야생식물 206종 중 112종이 중국의 고유종으로 됐다. 이번 전시는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이 주최하고 중국야생식물보호협회와 베이징식물원이 주관했다. 출범식에서는 또 ‘중국의 글로벌 식물보호전략 이행(2011~2020) 보고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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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스페인, 화산 분출 마그마 바다로 흘러들어 육지 형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스페인 라팔마 섬의 화산 폭발 10일 후, 마그마가 대서양으로 흘러들어 냉각되어 육지가 형성되면서 이 작은 섬의 면적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9월 30일 AFP통신에 따르면 라팔마 섬의 오래된 쿰브레 비에아 화산 폭발로 분출된 마그마가 이틀 연속 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갔고, 냉각 후 생성된 육지 면적은 축구장 25개에 맞먹는다. AP통신은 마그마가 바다에 들어가 냉각되면 라팔마섬 서부 해안에서 반원형 반도가 생성된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신생 육지의 최대 폭은 500m가 넘는다. 쿰브레 비에아 화산은 19일 분화한 뒤 뜨거운 마그마가 산에서 굽이쳐 흘러내려 29일 새벽까지 섬 서쪽의 낭떠러지를 타고 대서양으로 유입됐다.이후 용암이 계속 바다로 흘러들어가 바닷물과 만나는 곳에서는 수증기가 솟아오르며 장관을 이뤘다. 한편 섬 당국은 바다로 들어가는 마그마는 폭발을 일으키고 유독 가스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해안 마을 3곳을 봉쇄했다. 이후 바람 덕분에 수증기와 유독가스가 바다로 날아가기도 했다. 다만 향후 풍향 변화가 새로운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현지 당국은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그마가 이 섬의 476헥타르의 땅을 흘러갔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지구감시계획은 지난 24시간 동안 마그마로 약 200개의 건물이 파손돼 마그마로 파손된 건물이 총 855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쿰브레 비에아 화산 폭발로 섬에서 6000여 명이 보금자리를 잃었으며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화산은 지금도 폭발하고 있으며 섬 공항은 일시 폐쇄됐다가 지난달 29일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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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3
  • 유럽과 미국 코로나19로 기대 수명 단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유럽과 미국의 많은 국가에서 기대 수명이 단축되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유럽의 많은 국가와 미국, 칠레 등 29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020년 기준 기대수명이 단축된 국가는 27개국, 6개월 이상 단축된 국가는 22개국이다. 연구원들은 많은 국가의 기대수명 단축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옥스퍼드대학 연구에 포함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이 여성보다 더 많이 감소했으며, 미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2019년보다 2.2세 줄었다. 미국에서 사망자 증가는 주로 60세 미만이고 아직 은퇴하지 않은 사람들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유럽에서는 60세 이상 인구에 집중됐다. 이 연구보고서는 영국 '국제역학저널' 계간지 최신호에 실렸다. 9월 23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70만 명을 넘어섰고, 이 중 미국에서 68만 명 이상이 사망해 14% 이상을 차지했다. 미국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 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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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철의 여인’ 메르켈 - 독일 이끌어 16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월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미 임기가 종료된 독일 총리 메르켈에 대한 장문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 “내가 갓 총리로 되기 시작했을 때 아이폰도 없었다.” 지난 6월 23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연방의원에서 질문을 받을 때 푸른색 상의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디지털화 문제를 묻는 한 의원의 질문에 담담하게 응했다. 1세대 아이폰은 2007년 출시됐고 올해 67세인 메르켈 총리는 2005년 11월 22일부터 독일 총리를 맡게 되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부시 2세였고 프랑스 대통령은 자크 시라크였으며 영국 총리는 블레어였다. 그 뒤 16년 간 서방 대국의 지도자들은 대거 물갈이됐지만 독일의 메르켈만은 꺼꾸러지지 않고 살아남았다. 지난 9월 26일, 독일에서는 연방의원 선거를 거행했고 이후 새 연방정부 출범했으며 메르켈 총리는 정식으로 총리 직에서 은퇴하였다. 전통적으로 독일 총리는 퇴임 후 총리 관저의 벽에 초상화 한 점씩 걸려 있게 된다. 하다면 메르켈의 모습이 정치 무대에서 사라졌을 때 어떤 초상화를 남겼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항구의 도선사” 독일 언론들은 한결같이 “‘도선사’가 배에서 내렸다”고 보도했다. 독일 DPA 통신은 ‘1900년대 비스마르크의 퇴임 당시’라는 고전 제목을 달면서 메르켈의 퇴임을 전했다. 메르켈은 16년간 총리를 지내면서 그녀의 정치적 스승인 컬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독일 사상 오직 재상 비스마르크만이 케르켈보다 집권 연수가 더 많았다. 메르켈은 확실히 ‘도선사’였다. 그 덕분에 독일은 ‘유럽의 병부’에서 경제 스타로 탈바꿈했다. 국제금융위기, 유럽재정위기난민위기, 우크라이나 위기와 코로나19 사태…. 독일과 유럽이 중첩으로 위기를 겪을 때 메르켈이 항해를 굳건히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독일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강력한 실물경제를 앞세워 서방의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먼저 정상경제를 회복했고 유럽 재정위기 이후 메르켈 총리는 연방의원에서 EU가 안 좋으면 독일도 좋아질 수 없다며 위기 해소를 위해 강력한 자세를 취하면서 재정긴축이 엄격한 독일의 안을 다른 회원국들이 수용하도록 했다. 2015년 여름과 가을 계절 유럽은 난민 위기에 직면했다. 메르켈이 난민들에게 문을 열자 1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독일로 몰려들었다. 이에 압박이 강해지자 메르켈은 훗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한 마디로 일축했다. 이는 메르켈 총리에게 있어서 가장 논란이 되는 정책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난민 붐을 야기하던 일부 사회 문제는 이미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신 이민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동시에 난민 위기는 배외주의와 우익 세력의 대두로 이어졌으며 독일은 물론 유럽 여러 나라의 정치 판도를 파편화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코로나19가 급속히 악화되자 메르켈은 즉각 행동에 나섰다. 2020년 3월 18일 메르켈은 새해와는 별도로 처음으로 전국 TV 생방송에 출연해 “진짜 상황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대처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겪은 가장 큰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설의 시청률은 독일에서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메르켈 총리는 보건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방과 각 주의 입장을 통일하고 EU의 추가적인 통제조치를 촉구했다. 어느 한 브리핑에서 메르켈 총리는 “위기가 없는 삶이 당연히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일어났을 때는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정치인인 이유이다”라고 위기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대담자 2020년 8월 28일 독일 총리 연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메르켈 총리에게 물었다. “총리 여사님, 독일은 EU 의장국 담당 기간 만약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면 일방주의 등 공동 도전에 대응할 수 있을까요?” 이러자 그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메르켈은 ‘일방주의’란 말에 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지난 몇 년간 역 세계화의 어두운 흐름이 밀려와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팽배했다. 나는 다자주의가 독일의 국익에 부합되며 냉전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결하지 않고 대화와 협력을 제창하는 것이 독일과 EU의 국제적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메르켈 총리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대화와 협력에 지장이 없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 EU에서 고참이자 ‘가정배경’을 갖고 있는 메르켈이 회원국 간 주선으로 나섰던 것이다. 웅변적이지는 않았지만 정곡을 찌르는 그의 입담과 강한 인내심으로 그녀는 각국 지도자들이 자기의 의견을 최종 수용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유엔과 주요 20개국 등 국제의 다자 틀에서 이란 핵문제, 기후변화, 발전 협력 등의 분야에서독일은 적극적인 참여국으로 됐고 메르켈이 늘 그 안에 있었다. 2019년 2월 제55차 뮌헨 안보회의 기조연설에서 메르켈은 “세계가 하나의 ‘글로벌 퍼즐’로 변하고 있다”며 말미에서 일방주의 성향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메르켈의 연설이 끝나자 장내에는 장시간에 달하는 박수갈채가 떠졌다. 당시 IMF의 라가르드 총재 등 여러 요인들이 기립해 환호하는 모습은 펜스 당시 미국 부통령의 연설 직후 드문드문 박수를 보낸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었다. 국제무대에서 메르켈의 긍정적인 역할을 본 탓인지 ‘포브스’는 10년째 메르켈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의 1위로 선정했다. 실속파 2020년 8월 독일 총리 연례 브리핑으로 돌아온 메르켈은 기자들의 질문에 “독일은 유럽연맹과 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EU는 중국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제3자 시장 등에서 더 많은 협력을 기대하면서 유럽·중국 투자협정 협상의 새로운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해 12월 30일, 중유럽 정상들은 중유럽 투자협정 협상을 예정대로 마무리 짓자고 공동 선언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때 이 협상은 막바지에 있었다. 이렇게 메르켈은 개인적 위신과 외교적 경험을 살려 EU 내부의 일치를 이끌어냈던 것이다. 메르켈은 수년 동안 실용적 태도로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그녀는 독일과 중국의 협력이 독일 이익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기후변화와 일방주의 같은 글로벌 도전에 대처함에 있어서 독일과 EU 그리고 국제사회 전체가 중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메르켈은 “어떤 경우에 있어서 우리들한테 부동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다만 EU는 중국과 계속 대화하면서 다자주의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의 임기 내내 중국과 독일 관계는 계속 발전했다. 2011년 중독 정부 협의체 가동, 2014년 양자 관계 전 방위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양국 고위층의 상호 방문이 끊이지 않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높은 빈도의 온라인 소통을 유지하고 있었다. 16년간 메르켈은 12차례 중국을 방문, 서방 정상 중 가장 많이 중국을 방문한 정상으로 되었다. 그녀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시안(西安), 광저우(广州), 톈진(津), 청두(成都), 허페이(合肥), 항저우(杭州), 선양(沈阳), 선전(深圳), 우한(武汉) 등으로 매번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메르켈은 새로운 지역에 발자국을 남겼다.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쪽으로 또한 연해에서 내륙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메르켈에게 있어서 경제발전 수준이 다르고 지역 문화가 다양한 중국 대지는 일종 신선한 체험으로 되었다. 이렇게 체험을 풍부하게 하는 것은 깊은 이해를 위해서였고 더 깊게 아는 것은 긴밀한 협력을 위해서였다. 독일연방통계국 집계에 따르면 중국과 독일 사이의 무역총액은 2005년의 611억7100만 유로에서 2020년에는 2121억 유로까지 늘어났으며 독일은 중국의 유럽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EU의 대중국 직접투자가 가장 많고 유럽에서 대중국 기술이전이 가장 많은 나라로 되었다. 그리고 중국과 독일은 과학기술, 교육, 문화, 산업 등 분야에서도 깊은 협력 관계가 있다. 메르켈의 가장 최근 중국 방문은 2019년 9월 중국 우한(武汉)에 다녀온 것이다. 당시 차량 행렬이 우한 창장대교를 건널 때 메르켈은 불현 듯 차량 행렬을 멈추게 했다. 이어 차에서 내린 메르켈 다리 위를 바라보며 수행인원들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독일 일간지 ‘르몽드’는 “메르켈이 외교 일정을 이탈한 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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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中, 헤이룽장 모허 첫 눈, 광저우는 반팔 티셔츠 차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밤 중국 헤이룽장(黑龙江) 모허(漠河)에 올 가을 들어 첫 눈이 내리면서 헤이룽장 다싱안링(大兴安岭) 지대가 겨울철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모허는 중국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불리는 모허의 후중(呼中)진은 헤이룽장 다싱안링 이레이후리산(伊勒呼里山) 북쪽 기슭의 구릉지대로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평균 해발 810m이다. 후중진은 겨울철 혹한에 속하고 기나긴 한온대 계절풍 기후로 기후 특성은 여름에는 온량하고 짧으며 봄과 가을에는 가물다. 도시의 역대 최저기온은 -53.2도이고 연평균기온은 -4.3도에 달한다. 9월 27일 밤, 찬 공기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비가 내렸던 헤이룽장 사막에는 올 가을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누렇게 익어가던 산 위의 언송가지는 하얀 눈에 장식되어 신비롭게 보였으며 28일 오전까지 내린 눈으로 모허 후중진은 10㎝가 넘게 눈이 쌓였다. 한편 중국의 최북단 모허에 내린 눈과는 대조적으로 중국 남단의 광저우(广州)는 30도가 넘는 고열로 행인들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중국의 남방으로 말하자면 계절은 이미 추분에 접어들고 삼복더위는 이미 멀어졌다지만 늦더위에 비유되는 무더운 날씨다. 9월 29일 12시,기상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강남 지역의 기온은 섭씨 35도의 고온선 표준에 이르렀으며 특히 안후이 츠저우(安徽池州) 지대는 36도의 기온으로 전국 폭염 1위를 차지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안후이성의 투루판(吐鲁番)”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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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2020년 中 과학기술 연구개발비 2.4조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전국에서 연구·시험발전(R&D) 경비 24393억1000만 위안이 투입돼 10.2% 증가하며 '13~5' 이래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국가과학기술부,국가재무부가 공동 발표한 ‘2020년 전국 과학기술 비용 투입통계 발표문’에 따르면 2020년 R&D 투입 강도(GDP대비)는 2.40%로 전년보다 0.16%포인트 높아져 인상폭이 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기초연구비는 1467.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했으며 그 증가 속도는 전년보다12.7%포인트 하락했다. R&D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1%로 2년 연속 6%대를 유지했다. 2020년 기업의 R&D 비용은 1억8673만800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10.4% 증가했으며 전국 R&D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6억 위안에 달했다. 또한 전국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전년보다 각각 0.2%, 9.4%포인트 높아진 77.9%로 견인차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장치룽(张启龙) 중국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司) 통계담당관은 중국의 R&D 비용 투입을 국제적으로 비교해 보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 담당관에 따르면 2020년 중국 R&D 경비 총량은 미국의 약 54%로 일본의 2.1배로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2016~2019년 중국 R&D 경비 순증량은 연평균 2000억 원을 넘어 G7 국가 전체 연평균 증가량의 약 60%에 달해 글로벌 R&D 경비 증가를 이끄는 데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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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美 단속요원 말 타고 이민자 축출, ‘흑인 노예시대’ 재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국경 단속요원들이 말을 타고 채찍을 휘두르며 이민자를 쫓는 사진과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국 역사상 백인들이 흑인 노예들을 학대하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며 분노하고 있다. 멕시코 코아벨라주 아쿠니아시티와 맞닿아 있는 미국 텍사스주의 국경 소도시 델리오에 최근 도착한 이민자들은 리오그란데강을 가로지르는 델리오 인터내셔널 브리지 일대에 머물며 미국에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 이민자 수는 지난주 한때 1만4000명을 넘어섰다. 미국과 멕시코 측은 이들 대부분이 아이티 출신이라고 확인했다. 미국은 19일 이들 이민자를 대규모로 추방하는 한편 더 이상의 불법 입국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과 동영상에 따르면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말을 탄 미국 단속요원들이 강가에서 말채찍이나 고삐처럼 생긴 긴 밧줄로 이민자들을 향해 휘두른다. 서신교 인근의 이민자들은 음식과 생필품을 사러 아쿠니아로 들어갔다가 미국 쪽의 임시 수용소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의 한 기자는 말을 탄 미국 법 집행관들이 델리우로 돌아오는 이민자들을 가로막는 것을 목격했다. 그중 한 단속요원은 한 남성 이민자 셔츠를 잡고 끌고 다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민자들이 말에 쫓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백인 경찰이 말을 타고 도망가는 흑인을 쫓고 있다”는 내용의 글도 올렸다. 과거 미국 기마경찰과 교도관이 흑인을 때리는 모습, 심지어 흑인 노인들이 미국에서 당했던 폭력과 불공평함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아프리카계 의원인 베니 톰프슨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은 “두렵고 불안하다, 미국의 가치관에 위배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통탄했다. 또 젠 포사키 백악관 공보비서관은 “끔찍해 보인다”며 “상황 전체를 정확히 알지 못하며 어떤 상황에서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적절한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장관과 라울 올티스 미 국경순찰대장은 "경찰이 눈에 띄게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두 사람은 조사 착수를 약속했다. 마요르카스는 "단속요원들은 채찍을 휘두르지 않고 말을 통제하기 위해 고삐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토안보부는 단속이 부적절한 것으로 확인되면 수사에 착수해 처리할 예정"이라며 "불법 이민자들은 송환될 것이며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올티스 장관은 또한 “단속요원들이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보도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은 지난 17일 델 리오에서 아쿠나로 가는 유일한 항구를 잠정폐쇄했다. 20일 현재 항구는 여전히 폐쇄되어 있다. 관계부처는 19일부터 여러 대의 항공기를 파견해 국제교 인근의 아이티인들을 일괄적으로 송환했으며, 이 조치는 며칠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20일까지 '델리오 인터내셔널 브리지' 일대에 머물던 아이티인 수백 명이 멕시코 국경 쪽으로 내려왔다고 전했다. 그들이 아이티로 송환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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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美 아이티 특사 사표 제출, 난민 송환 결정 비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대니얼 푸트 미 아이티 특사가 아이티 난민 송환 결정을 ‘비인도적’이라고 비판하면서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푸트 특사는 22일 블링컨 장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수천 명의 아이티 난민과 불법 이민자들을 아이티로 돌려보낸 미국의 ‘비인도적이고도 정반대의 결정’과 연관되기 싫기에 아이티 특사에서 즉각 사임한다”고 밝혔다. 푸트는 아이티에 대한 미국의 난민 송환 결정은 “심각한 결함이 있다”면서 자신의 건의가 ‘무시되고 기각됐다’”고 말했다. 23일, 콘돌리자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푸트의 사임 사실을 확인하면서 푸트의 제안이 무시된 것은 전적으로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국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푸트는 잠비아 대사를 거쳐 지난 7월부터 아이티 특사로 활동 중인 고위급 외교관이다. 현재 지진과 동란, 극빈 등으로 최근 미국 텍사스 주 남서쪽 소도시 델리오에 도착한 아이티인들이 미국에 망명을 요청하고 있고 이에 미국은 지난 19일부터 이들 피난 신청자에 대한 대규모 추방을 시작했다. 유엔난민고급판무관은 21일 성명을 발표하여 “텍사스 국경지대에 체류 중인 난민 상황과 미국의 대규모 망명 신청자 추방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국제 규범에 따라 피난 신청자의 권리를 보호해 줄 것을 미국 정부에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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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6
  • CNN, 한국은 ‘반중국가’? 정의용, “그것은 냉전사고 방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년 전의 중국이 아니다" "중국은 국제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어하고 우리는 중국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의용 외교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열린 미국외교협회 세미나에 참석해 “‘중국 외교가 갈수록 강세’로 되고 있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의 이같은 발언을 두고 국내 일각에서 “중국을 대변한다”, “중국을 두둔한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정장관의 중국 관련 발언에 대해 “정의용 장관이 중국의 강경한 태도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다만 외교와 경제력이 날로 커지면서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면서 “한국 외교부를 포함한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명확한바 즉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해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석, 22일 미국외교협회(CIA)에서 CNN의 유명 앵커인 자카리아와 인터뷰를 갖고 현장과 동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 일이 있은 후 국내 언론들은 이를 집중 보도했다. 23일 연합뉴스는 CNN 유명 앵커 자카리아가 호주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이 ‘강세 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하자 정 장관은 그 ‘강세’란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문화일보는 정 장관은 “중국으로 말하면 이는 당연한 일”이라면서 “중국이 갈수록 강대해지기에 이를 외교정책에 반영되기를 희망하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NN 앵커 자카리아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국 지지’와 ‘반 중국’의 국가 그룹으로 분류하면서 미국, 한국, 일본과 호주를 ‘반 중국’ 국가 그룹으로 규정하자 정 장관은 “이는 냉전시대의 사고방식이며 나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한미동맹은 한국 외교의 주축이고 중국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고 반박했다. 정 장관은 또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더 안정되길 바란다”면서 “미중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선택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2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 장관의 발언을 두고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전직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신은 어느 나라 외교장관인가? 정의용은 뉴욕에서 중국 대변인 역할을 했다”고 비판했다. 같은 날 서울신문은 “미중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한국의 행보도 주목받는 만큼 민감한 사안을 논의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특필했다. 22일의 인터뷰에서 정 장관이 “북한이 비핵화에 더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국제사회는 대북제재를 완화하고 민감하지 않은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피로했기 때문이다. 이 일로 하여 일부 국내 정치인들은 “정의용이 남북 공동 외교장관을 겸임하는 것 같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유엔 총회가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중 관계 이슈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22일, 친강(秦刚) 주미 중국대사는 22일 카터센터와 조지 부시 미·중 관계재단이 공동 주최한 온라인 대화 초청 강연에 참석해 발언했다. 친 대사는 “미·중 관계는 중·미 몇 세대 지도자와 각계 인사들이 함께 노력해 발전했다. 그러나 현재 미국 일각에서 중국에 대한 오해와 오판이 심화되고 있으며 그중 중·미 관계를 민주와 권위의 대결로 규정해 이데올로기 대립을 부추기는 것이 현재 중미 관계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미 정상이 최근 전화 통화를 갖고 솔직하고 깊이 있으며 전략적인 의사소통을 하여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솔직히 걱정되는 것은 미국 측이 경쟁적으로 중미관계를 정의하고 미국 측이 경쟁하는 방식은 중국의 핵심 이익이 걸린 중대 사안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친 대사는 “중․미가 청두(成都)와 휴스턴에 있는 양국 총영사관 재개 협상을 시작하느냐”는 문제를 두고 미국 측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전격 폐쇄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중국 측은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는 것에 반격하여 주 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에 나섰으며 문제의 해결은 사건의 장본인이 해야 한다”며 “이 문제는 미국 측이 일방적으로 일으킨 것이므로 해결하려면 미국 측이 먼저 행동에 나서야 한다”면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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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5
  • 유엔 안보리, 기후 및 안보 문제 공개 토론회 개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개최한 기후, 안보 문제의 공개 토론회에서 안보리 회원국들이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개 토론회에 앞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의 위협이 시급하다며 국제사회는 기후행동에 협력해야 하며 그중 3가지 절대적 우선순위가 있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전 세계 기온 상승을 섭씨 1.5도 이내로 통제하는 모든 국가의 명확한 약속과 신뢰성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기후 적응 및 회복 노력, 특히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각종 지원 강화이며 셋째는 기후 적응 작업을 평화 건설 작업과 결합하여 혼란지역에 보다 적응력이 있는 생태계 조성을 통해 현지 자원과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을 도모이다. 미셸 마틴 아일랜드 총리가 이날 안보리 순번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유엔 평화유지활동이 있는 지역 가운데서도 대부분 기후 변화가 현지 평화와 안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는 것을 발견하였다”면서 “유엔 안보리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책임을 지고 기후변화 요인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작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은 “선진국이 앞장서서 감축을 강화하고 자금, 기술 등에서 개도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각국의 주권을 수호하고 실정에 맞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개도국을 위한 금융지원을 배로 늘이겠다고 선언한 만큼 다른 나라들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가장 취약한 국가와 지역의 예측을 돕고 기후변화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불안정이 폭력조직과 테러주의자들에게 이용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기후변화가 평화와 안전에 미치는 리스크를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타리크 아흐메드 영연방·유엔·남아시아 담당 국무장관은 “영국은 이미 아주 야심찬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금융 지원도 대폭 늘렸으며 기후변화는 전 세계 안보, 특히 취약지역 정세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집단행동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 대표는 “기후 문제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고 언급하면서도 “러시아 측은 기후변화를 안보리 의제로 채택할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안보리의 업무는 이미 매우 민감하고 복잡하여 더 많은 요소를 도입하면 안보리의 업무 효율에 더욱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기후변화를 안보리 의제로 포함시키는 것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 장쥔(张军)은 “안보리 의장국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란에 빠진 것도 아니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필수수단도 갖추지 못했으며 기후 요인을 모든 문제의 요소로 구분하지 않고 유엔평화유지활동권한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 평화유지활동 권한을 부여해 안보리의 효율적인 임무 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하며 불필요한 업무 중첩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도 대표도 러시아, 중국과 비슷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보편적으로 찬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회의에서는 또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26차 당사국 총회의 개최 성공을 기원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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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中 연구진, 코로나19 2019년 9월 전후 미국서 유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과학원 사전논문공개사이트 차이나카이브(ChinaXiv)가 22일 발표한 빅데이터 모델링 분석에 기반한 코로나19 기원 시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가 2019년 9월을 전후해 이미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을 포함한 많은 국가가 중국에서 새코로나19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에 바이러스 영향을 받은 흔적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수학 모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전염병을 정성·정량(定性定量)적으로 분석하면 전염성 유행의 법칙을 밝혀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연구진은 감염병 전파 모델과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바탕으로 최적화 모델을 구축하고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미국 동북부의 12개 주와 중국 우한시(武汉市), 저장성(浙江省) 등지에서의 코로나19 발생 시점을 추론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북동부의 12개 주 코로나19 첫 번째 사례의 50% 확률은 대부분 2019년 8월에서 10월 사이이며 가장 이른 시기는 로드 아일랜드에서 2019년 4월 26일이다. 가장 늦은 것은 2019년 11월 30일 델라웨어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는 2020년 1월 20일 미국이 공식 발표한 미국 내 첫 번째 확진자보다 빠른 것이다. 계산 결과 2019년 9월경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우한의 경우 첫 감염 확률이 50%인 날짜은 2019년 12월 20일이며 중국 저장성의 첫 감염 확률이 50%인 날짜는 2019년 12월 23일이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이 2019년 12월 말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론됐다. 이 같은 결론은 기본적으로 역학조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계산방법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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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中, 도시 지역사회 ‘종합서비스’시설 보급률 100% 달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민생의 마지노선을 공고히 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기대한다. 이는 중국이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을 건설하는 과정 중 민정 업무는 사회건설의 근본으로 그 기초적 임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민생 보장, 기초적인 사회 관리 그리고 기본적인 사회 서비스 등의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열린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리지헝(李纪恒) 민정부부장은 18차 당대회 이래 민정사업이 이뤄낸 성과와 향 후 중국 민정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리 부장에 따르면 2020년 말 현재 중국 전국에서 집중 양육하는 고아의 평균 보장 기준은 매달 1인당 1611.3위안에 달하며 사회 산재고아의 평균 보장기준은 2012년보다 각각 65.77%, 68.46% 늘어난 매달 1184.3위안이다. 2016년 중국은 빈곤 장애인에 대한 생활보조금, 중증 장애인 간병보조금 제도 등을 전면 도입하여 2020년 말 현재 각각 1214만 명과 1475명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 결손가정 아동보호와 관련해 중국 민정부 부부장 가오샤오빙은 “현재 감독관 5만 6000명, 관계자 67만 5000명이 결손가정 아동의 신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결손가정 아동과 부모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정부 왕아이원(王爱文) 부부장은 “사회구조 및 기초보장 정책을 한층 더 보완할 것”이라면서 “재난으로 인한 빈곤 퇴치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 전국의 도시와 농촌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시설 보급율은 각각 100%, 65.7%로 총 51만 1000개에 이르며 지역사회 공공사업 서비스, 주민 편리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더욱 간편해지고 자원봉사가 보편화됐다. 2020년 말 현재 중국의 각종 양로 기구와 시설은 총 32만 9000개이고 이 중 침대 수는 821만개로 2012년보다 97% 증가했다. 이외에 노령연금과 양로보조금, 장애인 간병 보조금은 각각 3104만 4000명, 535만 5000명, 81만 3000명이 혜택을 받았다. 민정부는 ‘14.5’ 계획 기간 도시와 지역에 ‘15분’의 양로 서비스권을 만들고 현, 향과 촌의 세 단계의 양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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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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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애령은 왜 동생 송자문의 장례식 참석 거부했을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송요여(宋耀如)가 죽은 후 송자문(1894-1971)은 점차 송씨 가족의 리더가 되었다. 그의 존재감은 송씨 가족의 삼자매만큼 은 영향력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는 대단한 인물이었다. 송씨 가족의 장남인 송자문은 온 가족에게 큰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1912 년 그는 공부를 더 하라는 아버지에 의해 미국 하버드 대학교로 유학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송자문의 성적은 항상 최고였으며 마침내 그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하버드 대학교로부터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다시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에서는 박사 학위까지 따냈다. 졸업 후 송자문은 어느 한 은행에서 사무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중국 사업가에게 송금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이 일에서 그는 많은 중국 사업가들을 만났으며 이를 계기로 그는 중국에서 미래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1917 년 송자문은 중국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가정에서는 타인한테 위탁하여 그로 하여금 한야평회사(汉冶萍公司)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시 회사의 총지배인은 성선회(盛宣怀)의 아들이었으며 그는 송자문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는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성선회의 아들 성택이(盛泽丞)는 송자문을 일곱 번째 여동생 성애희(盛爱颐)의 영어교사로 초대했다. 둘은 점차 감정의 포로로 되었다. 이에 성애희의 어머니는 이 일을 알고 송자문의 지위가 애녀 성애희의 짝으로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1923년 송자문은 정식으로 한야평 회사에서 사직하고 손중산(손문) 선생한테로 가려고 했다. 떠나기 전 송자문은 성애희한테 함께 남하하자고 했으나 성애희는 집과 어머니 곁을 떠나기를 꺼려하다가 마침내 송자문을 따라 도망가는 것을 거부했다.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면서 작별했다. 손중산한테 가담한 후 송자문은 큰 책임을 맡았다. 재무부 장관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 총재와 광주은행(广州银行) 총재를 역임했으며 재무 관리를 조직하는 정부의 돈가방이 되었다. 당시 북벌전쟁의 연속적인 승리로 인해 장개석은 점차 군사력과 정치적 권력을 장악했으며 송자문의 누이 송애령은 가족의 장기 이익을 위해 장개석한테 접근하려고 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장개석과는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던 송자문은 후에 장개석의 캠프를 위해 철저하게 헌신했으며 이어 남경 국민당 정부를 위해 일했다. 중국에서 전면적인 항일 전쟁이 발발한 후, 물질적 지원을 얻기 위해 송자문은 두 번째 누나 송경령과함께 1938년 6월 홍콩에서 ‘중국보위동맹’ 설립했다. 그러나 1941년 5월, 장개석의 압력으로 송자문은 동맹의 직무에서 사임해야 했다. 같은 해 12월, 그는 정부의 외무부 장관으로 되었으며 1943년, 송자문은 담판을 통해 외국열강들이 중국에서의 치외 법제권을 되찾았으며 1945 년에는 중국의 수석 대표로 유엔 총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1945년 8월, 송자문은 소련과의 ‘중소우호동맹조약’에 서명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미국, 영국, 소련의 지도자들은 중국의 참여 없이 얄타협정에 서명하는 것으로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이에 송자문은 처음에는 미국 대통령에게 이 문제를 제기했다가 거절당했고 후에는 스탈린한테 제기했으나 소련 역시 일본을 패망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이유로 들어주지 않았으며 남경 정부는 결국 쓰라린 굴욕을 씹어 삼켜야 했다. 항일전쟁이 승리한 후 장개석은 공산당과 내전을 벌였다. 송자문은 군사 지출을 늘리고 국고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 금 외환 시장을 개설하고 많은 양의 금을 팔아 대량 자금을 유치할 대신 황금폭란을 일으켜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 1947년 3월, 수많은 규탄속에서 송자문은 직위에서 물러났으며 그해 10월 다시 장개석의 신뢰를 받아 광동으로 가서 내전을 위한 자금을 모으게 했다. 1949년 4월, 인민해방군이 남경을 점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된 송자문은 낙담하여 홍콩을 거쳐 미국으로 향발했다. 그 이후로 그는 해외 망명생활을 시작했으며 1년 후에는 국민당에서 제명되었다. 미국에서 송자문의 생활 조건은 상당히 우월했지만 때때로 외국에서의 고독과 슬픔은 여전히 마음을 괴롭히군 했다. 그는 부모님의 마지막 유언인 “내가 죽으면 상해에 묻고 자식들은 될수록 한 많이 나의 곁에 있어다오”란 말을 줄곧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12월 11일은 아버지의 생일임을 송자문은 항상 기억했다. 그래서 1958년의 아버지의 생일날 아내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송자문은 항공편으로 홍콩으로 날아갔으며 홍콩 도착 후 오랫동안 북녁하늘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더 이상 그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1963년 2월, 장개석은 그를 대만에 초청했다. 이러자 송자문은 가족 모임을 가지고 가족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장녀 송경희와 차녀 송만희는 아버지가 대만에 가는 걸 단호하게 반대했으며 오직 막내 딸 송서희만이 마음을 알아차리고는 “아버지가 가고 싶다면 지금 가세요. 아버지가 나이가 점점 많아지기에 앞으로 대만으로 갈 기회가 점점 적을 터이니 가서 대만을 유람하면서 옛 친구들을 만나보기도 하세요”라고 위안해주었다. 이 말은 송자문의 마음을 약하게 했다. 그 뒤 송자문과 그의 아내는 대만행 항공기에 올랐다. 송자문 내외가 대만에 도착하자 장개석은 곧 바로 송자문을 회견하면서 대륙 본토를 공격 할 계획을 밝혔으며 아울러 이 계획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송자문은 즉시 장개석의 뜻을 알고는 두 딸이 자기의 대만행을 반대하던 일을 떠올리면서 장개석과의 회담에는 그냥 의도적으로 중얼거렸다. 15일 후 송자문 내외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그 뒤 정치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1년 송자문은 77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사망했다. 당시 그의 장례식은 특히 쓸쓸해 보였다. 송애령은 남편 공상희가 죽었기에 송자문의 장례식에 참석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송자문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둘째 누나 송경령은 슬픔을 참을 수 없어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으나 전세기를 대여할 수가 없어 그번 행차가 실패했다. 그리고 장개석의 부인 송미령은 둘째 언니가 송자문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뒤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형제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해야 했다. 사실 그녀는 항공기를 오랫동안 하와이에 준비 해놓고 송자문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곳으로 갈 준비를 한 다음 장례식 전야에 몰래 뉴욕으로 향발했으나 도중에 수차 장개석으로부터 “대륙 공산당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전보를 받고 도중에 귀항했으며 결국 송미령은 대만으로 돌아왔고 친인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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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연재
    2021-10-24
  • 美 인플레이션,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끼칠 것
    ● 왕위판(王璵璠·중국국제문제연구원 미국연구소)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상승했으며, 9월 전국 소비자가격은 8월보다 0.4% 상승해 연간 소비자 가격지수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연준이 인플레 리스크를 간과하고 인플레를 우려한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치솟은 것은 복합적인 요인 때문이다. 첫째는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미국 경제에 수조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해 소비 수요를 끌어올린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긴장과 미국의 물자 부족, 생산력이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 외 수급 불균형이 식품, 주택, 에너지와 자동차 등의 가격 상승을 야기 시켰다. 하나는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미국 경제에 수조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해 소비 수요를 끌어올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긴장과 미국의 물자 부족, 생산력이 시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수급 불균형으로 식료품, 주택, 에너지, 자동차 등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둘째는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노동력 부족에 무직자들이 미국 정부가 지급한 막대한 보조금으로 생활, 취업이 급하지 않은데다 퇴사자가 급증한 것이다. 그리고 대량의 일자리 빈자리를 초래, 아마존 월마트 등은 인재 유치를 위해 임금을 올려야 했다. 미국의 9월 평균 시급이 전년 동월 대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 인플레이션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미국 연방 준비제도(Fed·연준)는 공급망 회복과 노동력 부족 상황 개선에 따라 인플레이션 상황이 호전될 것이며 경기 회복 속도가 인플레이션 통제 불능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전히 경기부양과 긴축정책 사이에서 관망과 저울질을 하고 있다. 또한 금리 인상 등의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 자본시장에 타격을 줘 미국의 경기 회복에 발목을 잡히고 인플레이션 문제가 내년까지 이어지면 민주당 중간선거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계속 높아져 미국 소비자와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식품, 일용품 등 생필품 가격의 상승 속도가 임금 상승 속도보다 빨라 미국 일반인들의 생활고를 증가시켰으며 일부 미국 기업은 원자재가 부족한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다. 예를 들어 ‘기름에 튀길 닭이 없다’는 KFC는 광고와 판촉을 줄여야 했고 뼈 없는 닭고기에 대한 입찰을 중단해야 했다. 뼛쪼각이 뼛조림보다 더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구매 수요가 높아져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정책이 지지부진한 것은 자본시장을 보호하고 중·저소득층을 내팽개치는 것으로 미국 사회의 빈부격차는 계속 확대될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현재 미국에서 1%를 차지하는 부자 가구의 총 순자산은 36조2000억 달러이고 이들의 연소득은 2만7000달러부터 14만1000달러사이다. 그리고60%를 차지하는 중산층 가구의 총 순자산은 35조7000억 달러, 미국의 자산 부자 총액이 중산층을 앞지른 것은 1989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 발 인플레이션의 악영향이 국제사회로 번지고 있다. 우선 미국 등 선진국들은 시장에 대량의 통화를 들여와 대량의 상품 가격을 올리고 있기에 옥수수 가격 상승으로 멕시코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옥수수빵 가격은 8월에 전년 동월 대비 30% 넘게 올라 빈곤층의 생활고를 가중시켰다. 다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글로벌 경제의 불균형성을 심화시키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을 보유한 산업고리의 상위 국가들은 관련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보고 있지만 제품 가공업과 제조업을 위주로 하는 산업고리 중하위 개발도상국은 원자재 비용 증가에 직면했다. 한편으로는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 불확실성에 직면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미국 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최근 11월 중순부터 통화정책을 긴축하기 시작하겠다는 정보를 방출했다. 이는 자산가격 하락의 위험은 경계할 만한 것으로 달러 외채가 높고 외환보유액이 적은 아르헨티나와 인도 등은 많은 채무 위험도 안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평가에 큰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걷잡을 수 없도록 긴축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고 독일 은행도 미국이 본격적인 경기 회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상승을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동시에 이는 심각한 경기침체를 초래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미국은 무거운 것을 피하고 위기를 전가하는 것을 중단해야 하며 더 책임 있는 통화정책을 채택해야 하며 또 국제사회와 협력해 공중보건 조치를 조율하고 글로벌 시장의 유통을 정상화시켜 진정한 글로벌 경제 회복에 기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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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3
  • 대만 국민당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
    지난 9월 30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주리룬(朱立伦) 취임 후 국민당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이란 제목으로 된 중국 화중 사범대학 타이완(台湾) 및 동아시아 연구 센터 연구원인 슝싱(熊兴)의 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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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3
  • ‘제3차 세계대전’-총포성 없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지구전’?
    ● 철 민 요즘 전반 지구촌이 전쟁터로 되고 있다. 아니, 이 전쟁은 2020년 1월부터 진작 시작되었다. 여느 전쟁과 다르다면 이 전쟁은 총포소리가 없다는 것이다. 전쟁의 양상을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는 1931년 9월 일본관동군이 중국 동북을 삼켜 버릴 때의 진격 속도보다도, 소련군이 베를린을 향해 진격할 때의 속도보다도 훨씬 더 빨라 수개월 내에 지구촌 곳곳에 파급되었다. 인류와 질병과의 전쟁-이는 이미 세계대전으로 확장되었으며 지난 두 차례의 세계대전까지 합치면 이번의 이 전쟁은 ‘3차 세계대전’이라고도 할만도 하다는 것이다. ‘우한 폐렴’ 2019년 12월 31일, 중국의 우한(武汉) ㅡ 이 날 정오, 우한 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일종 원인불명의 폐렴 발생정황을 공개 통보하였다. 통보는 “현재 이미 27건의 확진사례를 발견했다. 이 중 7건의 증상은 아주 엄중하다”라고 밝힌 후 임상상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예사롭지 않은 현상은 먼저 2개의 3급 병원인 후베이성 중서의 결합 병원(湖北省中西医结合医院)과 우한 시 중심병원(武汉市中心医院)에서 발견되었다. 12월 26일, 후베이 성 중서의 결합병원 호흡 및 중증의학과 주임 장지센(张继先)은 육속 여러 명의 기괴한 폐렴환자를 진찰했다. 우선 폐부 CT 결과가 같은 한 가정 세 식구였고 같은 병 증상이었으며 다음은 화난해산물시장(华南海鲜市场)의 1명 상인이었다. 12월의 우한은 조습하고도 음침하고 추웠다. 그 후 초보적인 조사결과에 의해 우한 화난해산물시장이 봉쇄되었다. 12월 29일, 후베이 성 중서의 결합병원에서는 재차 7건에 달하는 집거성 원인불명의 폐렴사례를 상급에 보고하였다. 후베이성과 우한 시 위생 건강 위원회 질병통제 처에서는 보고를 받자 즉시 우한 시질병통제센터, 진인탄병원장한수질병통제센터에 지시하여 이 병원에 대한 유행병학 조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그런데 당시 해당 환자들은 모두 순서에 따라 이미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마친 상황이었다. 이러자 12월 30일 아침 일찍 장딩위는 팀을 이끌고 가장 먼저 치료를 받은 7명 환자의 기관지 폐포 세척액을 채집해 이를 중국 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검사소에 보내 검사하게 했다. 검사결과 이전에 진행했던 부분적 인식자(咽拭子)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것과는 달리 폐포 세척액의 SARS 핵산검사는 그 전부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중국 질병통제센터는 실정을 요해한 후 그 이튿날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 전방 사업조가 첫 대의 항공편으로 베이징을 떠나 우한에 도착했고 뒤 이어 제 1진 전문가 팀도 우한에 도착했다. 12월 31일 오후, 이 직접보고 시스템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우한 장한 구 화난 해산물시장의 집거 성 폐렴 발생 상황’을 보고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 후, 우한은 삽시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중국은 제1 시간대에 우한의 상황을 WHO(세계보건기구)에 보고하였고 1월 5일, 세계위생조직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우한에서 나타난 원인불명의 폐렴에 대해 정식으로 전 세계에 통보했다. 이어 해괴병 바이러스는 다른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도 나타나기 시작,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점을 감안, 이 해괴병을 ‘우한폐렴’이라고 칭하였다. ‘우한폐렴’을 ‘코로나19’로 개칭 ‘우한폐렴’-이는 서방세계가 중국을 공격함에 있어서 ‘핵폭탄’에 못지않은 아주 좋은 ‘여론의 무기’로 되기에 손색이 없었다. 중국을 공격하는 ‘그룹’의 선봉에는 당연히 미국이란 아메리카합중국이 있었다. 가뜩이나 미중무역전쟁에 이어 중국에 각종 제재를 가하던 미국은 이 때라 하고 ‘우한폐렴’이란 것을 들고 나와 중국에 대해 무차별한 공격을 들이댔다. 그리고 이는 점차 정치적 색채를 띄기 시작했다. 이러자 국제사회는 무작정 전염병을 정치화하면서 중국을 공격하는 미국의 목적과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 WHO 역시 설사 그 해괴한 전염병이 중국 우한에서 기원됐다 하더라도 이를 ‘우한폐렴’으로 규명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인정했으며 이어 그 ‘우한폐렴’이란 명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명칭을 거쳐 최종 2019년에 발생한 해괴 질병이라고 해서 ‘코로나19’로 규명하였다. 세계서 가장 발전하고 강대한 나라-미국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까지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 845만 6436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474만 6852만 명이었다. 이를 만약 전쟁터라고 하면 누적 474만 6852명은 말 그대로 전사자이고 누적 확진자 2억 845만 6436명은 상병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다. 그리고 그 전쟁 지속 기간 또한 국부전이나 단기전이 아닌 세계의 전쟁이고 장기전에 돌입했다.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상한 것은 이번의 이 ‘제 3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과 의료시스템이 가장 발달한 미국이라는 점이다.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지난 21일 09시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는 67만 6000명을 초과하였다. 이는 1918년 대 독감으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를 초과했다고 한다. 미국은 분명 선진국이고 강대국이다. 공업으로 보면 미국 보잉회사의 여객기를 수입하지 않은 나라가 거의 없고 군사적으로 보면 또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나라도 칠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런데 코로나19라는 질병 앞에서는 왜 쩔쩔 매는 미국으로 되고 있을까? 어찌 보면 미국이란 나라가 코로나19를 박멸하고 있는 것 대신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미국이라는 이 아메리카합중국을 삼켜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할 때 미국이라는 나라는 겉으로는 선진국이고 강대국 같으면서도 일찍 지난 세기 40년대 중국의 모택동이 “미 제국주의와 일체 반동파는 모두 종이범이다”라고 한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얼마 전 본 동포투데이는 ‘미 코로나19 방역 붕괴된 5가지 폐단’이란 제목으로 된 중국관영 신화통신의 글을 전재했다. 이 글에는 코로나19 방역이 붕괴된 미국의 5가지 폐단을 나열됐다. 그것들로는 각각 “당파싸움이 크고 그칠 사이 없고 전국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벌크업(散装)’의 분권체제로 미국은 연방과 주정부가 각각 따로 놀고 행동하고 있다는 것”, “생명의 차별로 자본 우선과 이익 우선은 민중의 생명권·건강권을 평등하게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사회의 극단화, 일방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강조한다는 것”, “‘뭐나 미국이 먼저다’ 라면서 타국과의 협력을 배척한다는 것” 등이었다. 신화통신의 글은 아주 명철하고도 조리성이 있는 것 같다. 그 무엇보다도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겠지만 이번의 코로나19는 자기 개인 외 타인한테 전파시켜 극심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심지어는 타인의 생명도 잃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인 개인의 극단화 자유보다는 타인의 건강과 생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 외 미국의 분권체제와 자본 및 경제 이익 우선 그리고 공화당과 민주당사이 벌어지는 당파 싸움 또한 뭐나 미국이 우선이라는 것 등은 모두 코로나19 방역에는 불리한 요소라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뒤죽박죽이 된 미국- 이 거들먹거리고 파렴치한 미국의 부분적 정치인들은 국내 민중들의 불평불만의 시선을 해외를 돌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즉 코로나19의 기원을 놓고 중국에 대한 공격을 무차별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 코로나19로 인해 뒤죽박죽이 된 미국의 현황이 중국 때문에 있게 된 것처럼 말이다. 코로나19의 기원은?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의 진정한 기원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의 모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은 아주 적다는 판정은 내린 상황이다. 코로나19 출원처를 놓고 의혹되는 곳은 여러 곳이 된다. 중국 우한의 모 실험실이 한시기 의심되는 곳이었다면 미국도 몇 곳이 있었고 유럽에도 몇몇 지방이 있었다. 일찍 지난 해 11월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2019년 12월 코로나19가 미국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적십자회는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채취한 미국 전역 9개 주 주민들한테서 7389개의 혈액샘플을 채취해 미국질병통제센터에 제공, 검사결과 이 중 106개의 샘플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되었다. 이는 코로나19가 일찍 2019년 12월에 미국에서 출현되었음을 설명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미국 질병통제센터 연구일꾼들은 ‘임상전염병’ 간물에 발표한 글에서 일찍 지난해 12월 중순,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출현, 이는 미국 관변 측에 보고된 미국 본토 코로나19 첫 사례보다 1개 월 가량 더 일찍했으며 중국에서 정식으로 보고한 첫 사례보다는 몇 주가 더 빨랐다. 보도는 갈수록 많은 증거들이 코로나19가 중국 외에서 발생한 시간이 중국보다 더 빠른 증거들을 열거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또 코로나19가 이미 알고 있던 시일보다 더욱 일찍 미국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바이러스가 미국에서의 전파가 이전에 밝혀진 데이터를 훨씬 초과했으며 또한 더욱 넓은 지역으로 전파되었다고 밝혔다. 이 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아주 일찍 나타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몇 개 더 있었다. 첫째 의혹: 미국이 공포한 자국 내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지난 1월 하순 워싱턴 주에서 나타났다고 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 지방관원의 말에 따르면 당지에서 한 사체를 부검해 본 결과 코로나19가 지난 1월, 지어는 그보다 더 일찍 캘리포니아 주 사회에서 전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뉴저지 주 벨빌시의 마이클 멜럼 시장도 자신이 지난해 11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었다고 고백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미국의 코로나19 첫 전파시간은 부단히 앞당겨지고 있었다. 둘째 의혹: 코로나19가 폭발되던 초기 미국은 바로 인플루엔자 유행 계절이었다. 당시 미국의 몇몇 유행병학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일부 인플루엔자로 진단한 사례가 코로나19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하다면 미국의 인플루엔자 환자 중 도대체 얼마나 많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있었는가? 셋째 의혹: 2019년 7월,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신비한 ‘전자담배 폐렴’이란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했다. 그 병원체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증상 또한 코로나19와 거의 비슷했다. 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자담배가 왜 현재에 와서 집중적으로 폐렴을 일으켰을까? 넷째 의혹: 미국의 수렵행위로 바이러스가 인간한테 전파됐을 가능성이다. 미국은 매년 1560만 장의 수렵증을 발급한다. 수렵으로는 노루, 멧돼지, 산양과 각종 야생 조류 등이며 매 수렵계절이면 이상의 수렵물들이 수백 만 마리에 달한다. 하다면 미국 국내의 수렵행위로 동물의 바이러스를 인간한테 전파되게 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섯 번째 의혹: 2019년 7월, 미국 포트 데트릭 생물연구 기지가 임시 폐관했고 그 부근의 한 퇴직인원 구역에 호흡기 계통 질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하면서 54명이 증상이 나타났고 2명이 사망했다. 2020년 3월, 미국의 한 네티즌이 백악관 사이트에 이 생물연구 기지가 폐관하게 된 진정한 원인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바이러스 누설의문에 한해 미국정부는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다. 또 있다. 2019년 연말 이래 미국에서는 1만 8000명이 이른바 ‘독감’으로 사망, 이 중 적지 않은 사망자는 독감이 아닌 코로나 19로 사망되었다는 것이 이미 증실 되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증거를 갖고 2020년 1월 11일부터 미국이 연구개발한 백신의 바이러스 샘플이 미국 본토에서 온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미국정부는 줄곧 세계에 향해 코로나19의 진실을 감추면서 “도둑이 도둑이야” 하고 소리를 지르고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 되고 말았다. 한편 바이러스 샘플이 어디에서 왔든 중요한 것은 미국은 일찍 2020년 1월 11일 전에 벌써 코로나19의 엄중성을 잘 알고 백신 개발을 서둘렀다는 것이 유력한 증거로 되고 있다. 이는 세계를 쇼크 시켰다. 그리고 이는 이른바 미국이 주장하던 ‘중국의 정보 감추기’ 논조와 자체 모순에 빠졌으며 더 이상 자기들의 논조를 주장하기도 우습게 되었다. 다음의 의혹은 미국이 코로나19 기원추궁을 정치화로 내몰고 있다는 점이다. 필자가 중국을 무조건 비호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우한의 실험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되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아니며 WHO의 조사 역시 100% 철저하고 정확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적어도 2020년 초 중국 우한에서의 코로나19 대폭발은 이를 부정할 수 없으며 실험실 유출을 의심할 수도 있다고 보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중국 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국가들에서도 발견되었고 미국이란 아메리카 합중국에서는 아주 많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미국이 단지 의혹을 갖고 기정사실화하면서 더군다나 그것을 정치화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학정보 부문이 아닌 미 중앙정보부를 동원시킨다는 것이 의문스럽다. 올 2월 바이든은 대통령에 취임하자 바람으로 미 중앙정보부에 지령을 내려 “90일 내로 코로나19 출처를 밝히라”했다. 과학 분야가 아니고 왜 하필이면 중앙정보부일까? 여기에 바로 정치인들의 또 다른 목적이 있을 것이었다. 의도적으로 꼬투리를 잡아 중국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정치 외교적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국이 싫어하는 동방 대국-중국 미국이 중국을 타격하고 고립시키려고 하는 목적은 단지 코로나19만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기실 미국의 전략은 중국이 자신을 추월하여 미국으로부터 세계패권을 앗아 갈까봐서이다. 미국이란 나라는 뭐나 자신의 나라고 우선이고 그 어떤 나라도 자기를 추월하면 안 된다고 부르짖는 나라이다. 지난 세기 80~90년대 일본의 발전이 빨라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되니 미국은 각종 구실을 붙여가며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 제한하고 제재하고 하면서 일본의 발전이 주춤하게 했었다. 오늘 날 미국은 역시 중국의 발전이 빨라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자 재차 일본을 대하듯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고 시도하고 있음이 불 보듯 뻔하다. 헌데 미국은 중국을 잘 모르고 있다. 아니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중국은 필경 인구 1억 정도를 가진 소국인 일본이 아닌 것이다. 인구 14억을 가진 거대한 대륙의 국가인 중국, 미국은 결코 중국의 발전을 가로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중국엔 없는 것이 거의 없다. 석유, 천연가스, 희토류 그리고 세계 으뜸을 자랑하는 제조업과 세계와 사통 발달한 무역업 또한 거대하고도 무궁무진한 내수시장…아무리 미국이란 나라가 세계 패권을 휘두른다고 해도 호락호락 쓰러질 중국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중국이란 나라는 5000년이란 역사와 끈질기고도 인내성이 있는 전통이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의 입으로부터 터져 나온 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스운 이야기 한 컬레가 있다. 옛날 일본인 1명, 조선인 1명과 중국인 1명이 시합을 했는데 시합의 내용인 즉 누가 돼지우리에서 더 오랫동안 엎드려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중일 3국의 3명 남자가 돼지우리에 들어가 엎드려 있기를 시작했는데…그 더럽고도 역겨운 냄새에 버티지 못하고 제일 먼저 뛰쳐나온 사람은 일본인 사내였다. 다음 더 이상 버티지 못한 사람은 조선인이었다. 너무도 참기 어려운 역겨운 냄새 때문이었다. 그럼 세 번째로는 당연히 중국인이 뛰쳐나올 차례였다. 헌데 아니었다. 돼지가 뛰쳐나왔던 것이다. 돼지우리보다도 중국인한테서 냄새가 더 난다면서 말이었다. 이는 일종 중국인을 비웃고 모욕하는 말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고 분석해보면 중국인한테 그만큼 인내심이 있다는 말로도 된다. 성격이 얄미우면서도 참을성이 없는 열도인보다는, 그리고 직설적이지만 참을성이 그만큼 적은 반도인 보다는 그래도 느긋하게 참고 견디는 대륙인이라는 해석으로도 된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의 어느 겨울, 필자가 살고 있던 연길시의 역전광장에서 한 노숙인이 동사했다. 헌데 노숙인으로 거지행색을 하고 있던 그 동사자의 몸에서 중국 돈 2만 위안 이상이 나왔다는 것이다. 돈 2만 위안 이상을 갖고도 여관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동사했다? 이는 ‘외상이라면 소라도 잡아먹는다’는 것처럼 웬만한 사람들은 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역시 이해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일들은 중국인한테는 그렇게 너무 생소한 일이 아니며 중국인들은 크게 놀라거나 희한해 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중국인은 이런 사람들이며 그 민족은 이런 민족이다. 그리고 얼어 죽으면서까지 여관에 가지 않고 돈을 아끼는 인내력,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뛰쳐나갈 정도로 참을성이 있는 끈질김 - 중국이란 바로 이런 인종들로 모여 사는 나라이다. 동사하면서도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도리어 뛰쳐나갈 정도로 참고 견디는 데는 꼭 모르는 아니 영영 알 수가 없는 그들만의 깊은 생각이 있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영영…그리고 또… 그런데 미국이란 나라는 중국인과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아주 우습게보고 있다. 아직도 100여 년 전의 그 ‘동아 병부’로 여기는 것 같다. 그렇다. 100여 년 전 중국은 확실히 ‘동아 병부’로 불릴 정도로 무능하고도 몽매했으며 또한 파워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중국은 바로 그런 치욕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유능해졌고 경제적으로는 부유하고 국방적으로는 강해질 수가 있었으며 국민의 애국심은 중국을 이끌고 있는 공산당의 주위에 똘똘 뭉치게 할 수 있었다. 때문에 중국은 절대 타국을 건드리지는 않을 것이지만 가령 타국이 중국을 건드리거나 중국의 핵심이익을 해치기만 하면 시진핑 주석이 언급한 것처럼 긍정코 ‘머리가 다치고 피를 흘리게 될 것’이란 것은 아주 의심할 바가 없는 것이다. 가령 미중 전쟁이 터진다면? 가령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하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필자의 판단이라면 중국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을 건드린다는 것은 거의 100% 불가능하며 아직은 그럴 파워도 없으며 또한 중국은 그런 계획조차 없을 것이 분명하다. 하다면 미국이 태평양을 건너와 중국을 직접 때리거나 중국의 주변국을 발판으로 중국을 건드릴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필자의 분석으로는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중국이 100여 년 전의 중국이 아니며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사 전쟁에서 승리하여 중국을 정복시켰다 하더라도 미국이 당하게 될 손실 역시 어마어마할 것은 불 보듯 뻔 한 것이다. 남을 물에 빠지게 하려면 자기 또한 바짓가랑이가 물에 젖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은 이미 강대해졌으며 미국과 대등하게 어깨 겨룸을 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몇 가지 면에서는 필경 우세가 있으며 만약 중국의 본토거나 영해 혹은 영공이라면 그 우세는 더욱 뚜렷한 것이다. 그렇다. 중국은 지금 이미 강대해졌으며 앞으로는 더욱 강대해질 것은 불 보듯 뻔 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지금 그것을 우려하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앞으로 날이 갈수록 미국한테는 이러한 우려와 두려움도 더 해질 것이다. 한편 중국이 강대해졌다는 것은 이번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도 증명되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폭발적으로 발생한 뒤 중국은 단 수개 월 만에 그 확산세를 잡았는가 하면 우한의 안정을 되찾았으며 그 뒤엔 코로나19의 ‘불씨’가 되살아나면 아주 빠른 시일 내로 그것을 송두리째 박멸시키곤 하여 ‘코로나19 확진사례의 0기록’을 실현하군 했다. 이에 반해 미국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미국의 현실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 아는 만큼 이 글에서 구구히 떠들지 않겠지만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미국은 큰 대가를 치렀으며 그 실패 또한 아주 크다. 앞으로 미국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종국에는 승리를 가져 오겠으나 그 때 가서 미국은 승리했다고 경축할 만한 기분은 못될 것이다. K 방역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실태 다음 필자는 한국계 중국인이기에 한국의 코로나19와의 전쟁 상황에 대해 수수방관할 수가 없다. 코로나19와의 전면 전쟁에서 한국은 비교적 선진적인 의료시설과 우수한 의료진의 노력으로 비교적 효과적으로 코로나19의 ‘기습’을 제압하고 있는 나라 중의 하나라는 느낌이 든다. 특히 2020년 2월 한국 대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를 발단으로 코로나19가 폭발했을 때 한국의 보건당국에서는 신속하게 행동, 가장 우수한 의료진과 선진치료설비를 한국에 급파하여 약 한달 여의 시일을 거쳐 대구에서의 확산세가 전국에 파급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고 통제하였으며 국제사회로부터 ‘K 방역’이란 명칭을 받을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구에서의 방역이 성공하고 또 서울에서의 콜센터 방역까지 효력을 보면서 한국 내 코로나19 일일 간 확진사례가 두 자릿수에서 오르내리자 한국인들의 어느 정도 콧마루가 높아진 것 같았다. 이른바 ‘K 방역’에 대해 크게 떠들며 자랑했는가 하면 확산세가 심해지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비아냥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한 강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나라(예하면 중국)에 대해 “외국인에 대해서까지 격리시킨다”, “봉쇄가 너무 심하다”느니 하면서 ‘간섭’하기도 했다. 다른 분야에서도 그러하겠지만 코로나19 방역에서는 각 나라마다 자국으로서의 사정이 있고 그 조치 또한 다르기 마련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은 코로나19의 국내 상황을 두고도 당파들 간의 싸움이 격렬했다. 그리고 지난 2월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할 당시 많은 이들이 백신에 대한 믿음성에 의심하면서 백신 접종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한테 어떤 사람들은 “대통령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여 그 효율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떠들어 대기도 했다. 그럼 반대로 대통령부터 백신 접종을 했으면 이런 사람들은 또 “대통령이 특수화를 부린다”고 집중포화를 퍼부을 것이 불 보듯 뻔 한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통령의 행위가 맞고 그름을 떠나 대통령 흠집 잡기에 혈안이 된 것이다. 이 외, 어떤 당파나 계층의 사람들은 코로나19로 한국사회가 혼란해지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결과가 초래되어야 상대방을 역경에 몰아넣고 자신들이 원하던 ‘야망’을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다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해보게 된다. 다음, 역시 조심스럽게 건의해보고 싶은 것은 이른바 ‘도시봉쇄’이다. 코로나19 예방통제에 있어서 ‘도시봉쇄’란 어딘가 가혹하고 강제성이 없지 않아 있다는 느낌이다. 그 전형적인 나라는 역시 중국이며 중국은 지금도 그 어디에 확산세가 보이면 ‘도시봉쇄’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그것이 제일 빠르고도 효과적인 조치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또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땅이 넓고 14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으로서는 일단 코로나19가 대규모로 확산하면 수습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를 것이 뻔하다. 일찍 2020년 1월 23일 ‘우한봉쇄(武汉封城)’를 앞두고 우한에서는 500만 인구가 도시를 탈출하여 타 지방으로 빠져나갔다. 당시 중국이 우한에 대한 ‘도시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았더라면 그 뒤 중국의 사태는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할 수도 없었을 것이었다. 중국은 막부득이한 지경에 이르자 과단한 조치로 이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도시봉쇄’ 조치의 효과에 대해 유럽의 독일,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선진국들도 뒷 따라 ‘도시봉쇄’ 조치를 취하여 정도 부동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지금 코로나19의 일일 확진자, 누적 확진자 및 일일 사망자와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고 심각한 나라는 미국이다. 그럼에도 미국은 여전히 ‘도시봉쇄’ 조치를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마스크 착용령’도 무색해 질 정도로 혼란의 계속이다. 이것이 바로 자유와 민주라는 건가?! 필자는 이는 자유와 민주주의 보다는 무정부주의와 뒤죽박죽과 더 가깝다고 인정하고 싶다. 그럼 한국은 왜 ‘도시봉쇄’ 조치를 실행하지 않을까? 코로나19 확산이 아직은 덜 심각하다고 여겨서일까? 아니면 중국의 조치 방식이 아닌 미국의 조치 방식을 따른다는 것에서일까? 맞다. 한국이 아직은 미국처럼 코로나19 확산이 극도로 치달아 오른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한국의 절대 다수의 국민들의 자각적인 방역의식이 강하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 상식들이 기본상 잘 지켜지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의 노력 또한 헤아릴 수 없이 각고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토대에서 가령 중국처럼 ‘도시봉쇄’ 조치를 강행했더라면 국민들이 마라톤식 기나긴 시일의 고생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적어도 자영업자들의 손실 또한 오늘의 이 지경에는 이르지 않았을 수도 있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24시까지 인구 14억을 가진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 본토 신규 확진자는 10명인 반면 같은 시각 인구 5000만 명인 한국의 경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73명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한 뒤의 최고기록을 작성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본토 확진자였다. 2020년 1월부터 개시된 코로나19와의 전면전은 약 1년 하고도 8개월 째 접어들었다. 전쟁기간 인류는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기에 진력했다. ‘도시봉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와 깨끗하게 손 씻기, 그리고 자가 격리와 백신 개발 등으로 코로나19와 싸웠으며 그 형태는 이미 ‘지구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또한 인류의 방역벽을 뚫기 위해 변이 바이러스 형태로 개량되어 인류를 괴롭히고 있다. 그럼 코로나19와의 전쟁의 끝은 언제일까? 솔직히 말해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비해서일까? 최근 들어 싱가포르 같은 나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음에도 각종 규제와 조치를 완화시키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를 ‘독감’ 정도로 취급, 그것과 공생하면서 국민이 받는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꾀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서로 싸우지 않고 손을 맞잡고 잘 합작하기만 해도 코로나19와의 ‘제3차 세계대전’은 끝이 보이거나 그것이 가까워 질 수도 있을 것이다.(필자는 동포투데이 논설위원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9-29
  • 中 GDP 10위 도시 소비 활력, 3개 도시 소비 만억 위안 돌파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세계 평균 기준은 GDP 대비 주민소득 평균 비중이 약 60%로 중국 국내 GDP 10대 도시는 이보다 높지 않다. 이 같은 현상이 표본가구 조사법에 따른 표본 차이와 관련이 있는지는 학계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된 인식은 주민들의 소비력 향상은 내수 확대의 관건이며 국제 소비중심 도시를 건설하는 기초 지표라는 것이다. 앞으로 소득분배 개혁, 부동산 규제 등을 통해 어떻게 주민 소득을 올릴 수 있을지는 지방정부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이다. 도시 주민의 가처분 소득 올리는 것이 관건 인구가 대도시로 집중되는 배경에서 21세기경제연구원은 중위권 소득층 확대의 최대 기초인구 공급원은 도시인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미 도시에 정착한 농촌의 노동력 이전도 포함되고 있다. 2010부터 2020년까지의 데이터 대비, 도시 주민의 가처분 소득 증가 속도는 10개 도시가 모두 100%를 넘었으며 이 중 쑤저우(苏州)가 가장 빨라 143%에 달했고 우한(武汉)과 상하이(上海)가 각각 142%, 140%로 2~3위였다. 그리고 10개 도시 중 연 평균 9% 이상 성장한 도시로는 쑤저우, 베이징(北京), 항저우(杭州), 상하이와 난징(南京)이다. 2011년 쑤저우는 “도농 주민의 소득 증대와 인민생활 향상에 관한 실시 의견”을 내놓으면서 ‘소득이 비교적 빠른 성장 메커니즘’을 분명히 했다. ▶경제전환 가속화 ▶주민 소득증가 통로 확대 ▶기업 근로자 임금분배 지도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7년, 쑤저우에서는 “지속적인 도농 주민 소득수준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업무 의견’을 발표하고 “2020년 도시와 농촌의 1인당 가처분소득이 2010년보다 2배 증가하고 지역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주민소득의 비중이 점차 증가한다”는 총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이 지표로 볼 때 쑤저우는 2020년까지 ‘소득 2배’란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이 밖에 21세기 경제연구원은 쑤저우 도시와 농촌 주민의 가처분 소득이 높아지고 지방 경제의 활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예를 들면 최신 ‘백강현(百强县)’ 랭킹에서 보면 알 수 있다. 즉 쑤저우 산하에 있는 쿤산(昆山), 장자강(张家港), 창수(常熟), 타이창(太仓)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쿤산은 연속 17년간 전꾸 100강 현 중의 1위를 차지했다. 쑤저우 경험에 따르면 도시소비 활성화의 관건은 여전히 주민들의 경제 소득수준을 더 다원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있는 것이다. 도시 주민의 가처분소득을 보면 2010년 현재 상하이, 선전, 광저우, 항저우 등 10개 도시 중 4곳만이 3만 위안을 넘었고 충칭의 도시 주민 가처분 수입은 겨우 1.75만 위안이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청두와 충칭 외 다른 도시들은 모두 5만 위안을 초과, 그 중 상해와 쑤저우가 7만 위안을 넘어섰다. 이 수치로 볼 때 서부지역은 여전히 중위권 소득층 규모를 확대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국제소비중심도시를 건설하고 육성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될 것 같다. 중국 상무부가 충칭을 제1차 육성건설 명단에 포함시킨 것도 중위권 소득층의 증가 배경 아래 현지에서 비교적 큰 소비향상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어떻게 중국의 중위권 소득 그룹에 대해 더욱 과학적인 구분을 진행할 것인가? 예를 들면 국가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5등분’ 분조법, 즉 최저 소득에 따르는 것이다. 중하위권 소득, 중위권 소득, 중위권 소득과 고위권 소득을 다섯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 각각 20%씩 배치, 반면 중하위권 소득, 중위권 소득- 중위권소득은 전체적으로 ‘중위권 소득층’으로 분류된다. 2020년의 데이터 추산으로 보면 저소득권 그룹은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7869위안, 중간 하위권 그룹은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이 1만 6443위안이었다. 그리고 중간 소득권 그룹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2만6249위안, 중간 상위 소득권 그룹은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4만 1172위안이었으며 고 소득권 그룹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8만 0294위안이었다. 이 기준으로 이들 10개 도시를 계산하면 충칭을 제외한 9개 도시의 도시 거주민 소득은 모두 ‘중간 상위 소득권’에 이르렀으며 고 소득권에 가장 근접한 도시는 상하이로 이 목표와 3857위안의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평균법을 적용한 획정기준이 실제 소득권별 인구비율을 반영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세기 경제연구원은 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의 배경 하에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삼았다. 전체 중위권 소득의 확대뿐 아니라 중간 소득그룹과 중간 상위소득 그룹의 규모를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다. 10대 도시의 전체 소비 규모 지속 증가 지난 9월 3일, 패션무역박람회에 참가한 ‘다국적 기업 관점에서 보는 서비스 무역 편리화 최고 포럼’에서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발표한 ‘국제소비중심도시 이론, 정책과 실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40개 최대 소비도시 인구가 전 세계 13%를 차지하고 있지만 33%가 넘는 전 세계 소비시장 점유율, 36%가 넘는 GDP를 기여하고 있다. 중국 국내의 GDP 10대 도시도 국내 소비가 가장 활기를 띠는 도시이다. 사회소비재 소매 총액은 도시 소비의 활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2010~2020년 수치 대비 누적성장이 가장 빠른 곳은 충칭시로 310%였으며 다른 9개 도시보다 현저히 높았다. 다음 청두는 236%로 2위를 차지했고 난징과 쑤저우도 각각 229%, 220%의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총량으로 따지면 2020년 한 해 소비재 소매판매액은 베이징, 상하이, 충칭 등이 각각 1조 위안을 넘었다. 21세기 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국제소비중심도시 평가 보고서’에서도 베이징과 상하이는 각각 전체 순위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강한 소비 활성화와 소비 공급 및 그 수요 능력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2021~2022년쯤에는 광저우와 선전도 소비재 유통 총액이 조 단위의 또 다른 도시가 될 전망이다. 중위권 소득층의 꾸준한 성장의 배경에는 소비 동력이 직접적으로 소비재 소매판매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이 10개 도시의 경제수치에서 최근 몇 년간 반복적으로 언급돼 온 ‘소비향상’ 추세가 반영된 것이다. 다음 지방정부는 여전히 합리적인 집값 통제와 같은 소비 억제의 요소를 발생시키는 연구를 필요로 한다. 만약 합리적인 집값 조절이 있다면 중위권 소득층의 비중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된다. 통계에 따르면 소비재 소매 판매는 지역 주민들의 기여에서 비롯되며 관광수입도 일부 포함된다. 관광객이나 숙박에서 쓰는 돈이 영향을 받지 않았던 2019년에는 총 6억 5700만 명이 찾은 충칭의 관광객들도 소비재 판매 증가를 간접적으로 이끌었다. 이는 더 많은 소비현장을 제공하는 것이 지방소비 활성화를 위한 또 다른 효과적 조치라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21세기경제연구원은 GDP가 높은 지역일수록 공동부유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좋아 신규 소비를 부추길 잠재력이 높다고 보고 있다. 대 도시로 인구가 몰리는 배경에는 도시 주민들이 중위권 소득층의 주력을 형성하고 있다. 그 소득 수준은 도시의 소비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된다. 미래에는 해당 도시가 반드시 이 지역 중위권 소득 그룹의 구조를 분석하고 연구해야 하며, 중위권 소득 그룹의 추진을 통해 중위권 소득 그룹의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 특히 중상위권 계층의 지역을 넓혀 도시 소비의 활력을 북돋우고 국제소비중심도시를 건설하는 데 더욱 많은 동력원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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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연재
    2021-09-21
  • 中 GDP 10위 도시 소비 활력, 3개 도시 소비 만억 위안 돌파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위권 소득층의 비중을 확대하고 그 주체가 올리브형 사회구조를 형성하는 것은 공동부유의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가 될 뿐만 아니라 국제 소비중심도시 건설의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다. 중위권 소득층 확대에 따라 도시 소비에 새로운 증량을 가져와 수요 단으로부터 더 큰 소비 활성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3일, 중국 상무부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충칭(重庆)과 톈진(天津)에서 먼저 국제 소비중심도시 건설과 육성사업을 전개하기로 확정했다. 이 밖에도 국내 20개 가까운 도시가 ‘14,5’ 계획 기간 또는 2035년 목표에 이 건설 임무를 실행할 것을 제시했다. 그것인 즉 상하이, 베이징, 선전(深圳), 광저우. 충칭. 쑤저우(苏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우한(武汉)과 난징(南京)을 모델로 2010년과 2020년 두 개의 년대를 선택하여 10년 동안 이들 도시의 경제, 인구와 소비상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21세기경제연구원이 보고서에서 보여준 것은 2020년 GDP 10대 도시들로서 이들 도시의 소비활력을 주민 소득으로 해석했다. 주민 소득분배 구도 여전히 최적화가 필요 중위권 소득층의 확대에 따라 새로운 소비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는 GDP 10대 도시의 소비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중위권 소득층의 규모를 따지기 전에 소득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21세기경제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들었다. GDP 총량과 인구가 관건이다. GDP가 높은 지역일수록 공동부유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좋아 신규 소비를 부추길 잠재력이 높은 것이다. 10년 동안 만억 위안의 GDP 도시가 분명히 늘어났다. 2010년, 만억 위안의 GDP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과 광저우밖에 없었다. 2020년 현재 만억 위안의 GDP 도시는 23개에 이른다. 이 중 베이징과 상하이가 3만억 위안, 2만억 위안 이상인 도시가 6곳에 이르렀다. 이 GDP 10대 도시 중 청두의 GDP 증가 속도가 가장 빨라 10년 간 누적 성장률이 219%, 충칭이 210%, 선전과 남경이 모두 189%에 이르렀다.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낮은 도시는 상하이와 쑤저우로 10년 간 각각 116%, 119%로 증가했다. GDP 성장을 촉진하는 요인은 여러 방면에서 나온다. 경제 발전의 자체 동력 외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GDP 규모를 늘린 것도 그 요인이다. 청두는 2016년대 젠(简阳)양을 접수 관리한 뒤 GDP 총량에서 우한 추월을 달성했다. 장기거주 인구 방면에서는 제6차 인구보편조사의 데이터로 비교하니 10개 도시 중 세 자리씩 성장한 도시는 각각 선전, 청두와 광저우였다, 그 중 선전의 10년 장기거주 인구는 68% 증가해 연평균 5.35%씩 증가했다. 그리고 1인당 GDP 증가 속도는 2010-2020년 기간 충칭이 179%로 10개 도시 중 가장 높았다. 난징과 우한은 2-3위를 차지, 증가 속도는 각각 148%, 123%였다. 충칭이 다른 도시와의 격차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도 역시 높은 GDP 증가 속도와 낮은 인구 증가속도의 공통된 결과였다. 즉 충칭의 GDP 증가 속도는 10개 도시 중 2위인 반면에 인구 증가 속도는 상하이보다 높은 10개 도시 중 9위였다. 다음 광저우와 선전의 성장 속도는 58%와 70%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10년간 두개 도시의 인구 증가와 관련이 있다. 제6차 인구보편조사에서의 데이터를 비교하면 광저우와 선전의 장기거주 인구는 각각 47%와 70% 증가해 10개 도시 중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다. 1인당 GDP 총량을 보면 2010년 10개 도시가 모두 10만 위안 이하였으나 2020년에는 8개 도시가 10만 위안을 넘었으며 이 중 베이징은 16만 4000 위안으로 현재 청두와 충칭만 10만 위안을 밑돌고 있다. 그러나 1인당 GDP의 성장은 한 지역이 함께 잘사는 정도를 반영할 뿐이다. GDP 성장이 주민의 소득 향상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이 수치로 단순하게 추산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도시 1인당 가처분소득에 도시 장기거주인구/GDP를 곱한 계산방법을 가지고 있다. GDP 대비 주민의 가처분 총수입 비중을 가늠하면 GDP 10대 도시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청두시로 57.4%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우한시로 39.8%를 차지했으며 2010년과 2020년의 비율과 비교했을 때 충칭을 제외한 다른 도시들의 점유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고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광저우시는 16%포인트 가까이 올랐다.(다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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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연재
    2021-09-19
  • 코로나19 사망자 65만 명 초과! 美 정부 국민께 할 말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12일, 중신망은 ‘코로나19 사망자 65만 명 초과! 美 정부 국민들에게 할 말은?’이란 제목으로 중국 산시성(陕西省) 작가협회 레이중저(雷钟哲)작가의 글을 실었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9-14

연예·방송 검색결과

  • 中, 영화 ‘장진호’ 국경일 하루 관객 4억명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9월 30일 중국에서 개봉 첫날에 관객 2억을 돌파한 영화 ‘장진호’ 국경일 하루 4억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파죽지세의 흥행으로 치닫고 있다. ‘장진호’는 제작 규모, 투자 규모, 촬영 기간, 출연진과 스태프 수 모두 중국 영화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화 준비 기간은 2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초기 단계에는 7,000명 이상이, 후반에는 12,000명이 영화에 참여하였으며 100,000명 이상의 엑스트라가 동원됐다. 10월 1일 20시 35분 현재 ‘장진호’와 ‘나와 나의 아버지 세대’ 등 2부의 영화에 힘입어 국경절 첫날 티켓 판매액은 이미 6억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국경절 첫날 티켓 판매는 역대 3위에 올랐다. ‘장진호’는 2일 만에 누적 흥행 6억 위안을 기록 중이며 또 다른 국경절 연휴 기간의 새 영화 ‘나와 나의 아버지 세대’는 개봉 2일 만에 누적 티켓 판매액 2억6000만 원을 돌파했다. ‘장진호’는 6.25 전쟁 기간인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북한 장진호 지역에서 중국군 제9병단과 미 제10사가 직접 대결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장진호 전투에서 중국군 제9병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기 장비가 세계 일류이고 전공이 혁혁한 미 10사와 직접 교전하였던 곳으로 당시 미군 1개 사를 골탕 먹이면서 이 미군 정예부대는 역대 최장기 퇴진을 경험하게 됐다. 한편 2021년 상반기 중국 영화 매출은 30억1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3.23% 증가했고, 순이익은 3억500만 위안의 흑자로 돌아섰다.
    • 연예·방송
    2021-10-02

스포츠 검색결과

  •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환영식 성대히 거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오전 올림픽타워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영접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행사는 우선 그리스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채집과 인수인계식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기대와 함께 진행됐다. 이어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가 행사장에 장엄하게 들어섰으며 곧 바로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성화대는 중국 전통의 청동 예기인 존(尊)에서 영감을 받아 상운 무늬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 눈꽃으로 변하는 ‘쌍오지성(双奥之城)’의 정신적 계승을 상징하는 것으로 붉은 리본이 하늘하늘 날리며 위로 둘러져 있어 횃불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었으며 붉은 색과 은빛으로 어우러진 색채는 전통과 현대, 과학기술과 격정의 조화를 상징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전시와 성화 봉송 릴레이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코로나19 대응의 큰 배경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간결하고 안전하며 멋진 동계올림픽’이라는 대회의 개최 요구에 따라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통 성화 봉송 릴레이와 성화 전시 행사를 결합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를 새로 만들 계획이다. 성화 봉송 릴레이는 ‘빙설과의 약속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건강·기쁨·활력’을 슬로건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전시를 늘려 성화 전시, 전통 성화 봉송, 인터넷 봉송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올림픽의 성화가 베이징에 도착하면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이 열릴 예정이다. 이외 먼저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 주제 전시와 연계해 올림픽타워에 전시하는 동시에 빙설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동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장젠둥(张建东)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은 “2022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 옌칭(延庆), 장자커커우(张家口) 등 3개 지구에서 전통 성화 봉송 행사를 열고 성화 봉송에는 약 1200명의 주자가 참여하며 전달 코스는 빙설문화, 역사문화, 장성문화에 입각하여 연도의 자연풍광, 인문적 특색 및 도시적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베이징 지구의 성화 봉송 릴레이는 ‘쌍오지성’의 독특한 매력을, 연경 지구는 ‘가장 아름다운 동계올림픽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되며 장자커우 지구는 아시아 겨울여행의 여행지를 조성한 풍성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이외에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각종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성화 봉송 인터넷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스포츠
    2021-10-21
  •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점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점화식이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 고대 올림피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성화 점화식은 2000여 년이 된 헤라 신전 유적 앞에서 올림픽 성화가 점화되어 다시 한번 베이징에서 타오르게 된 것이다. 점화식에서는 그리스의 최고 여배우 조지우가 처음으로 성화 봉송을 받았고 이어 그리스 알파인스키 선수 얀스 안토니우가 이어받아 18일 두 번째 성화 봉송 주자인 전 중국 쇼트트랙 선수 리자쥔(李佳军)에게 전달하였다. 이로써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장거리의 성화봉송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 스포츠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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