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중인 야룽장(雅砻江)발전소ⓒ중신망
[동포투데이 화영기자]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야룽장(雅砻江)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중신망에 따르면 최근 세게에서 가장 높은 지대의 발전소인 야룽장 량허커우(两河口) 수력발전소 진수탑(进水塔) 지붕덮기 토목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량허커우 발전소는 중국 쓰촨성 깐즈 주 야장현(四川省甘孜州雅江县) 경내의 야룽장 간류에 위치, 야룽장 중하류에 있는 <용두(龙头)> 발전소이다. 이 발전소의 진수탑 공사는 중국전력건설 소속 수력발전 14국과 수력발전 16국 연합으로 맡았으며 탑의 높이는 115미터로 아파트 40층 높이에 해당, 탑체 총 너비는 159.8미터, 유수구역의 길이는 33미터, 콘크리트의 분축방량은 56만 입방미터에 달했다.
이 발전소 진수탑은 해발 3000여미터가 되는 쓰촨 서부 고원에 위치, 해마다 2월부터 6월 사이엔 기후가 열악하고 풍속이 최대로 13급에 달하며 풍력이 6급 이상일 때엔 크레인 등 설비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겨울이면 건조하고 최저 온도가 영하 13도, 최저 습도가 0도로 인원과 장비의 작업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진수탑 자체가 높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길이 협소하여 콘크리트의 수직 수평 운수가 어려웠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설자들은 여러 가지 기술혁신을 진행, 예하면 부동한 높이에 부동한 콘크리트 쏟기 방식을 도입했고 벨트 컨베이어(皮带机), 콘크리트 천기(混凝土布料机) 등으로 콘크리트를 연속 쏟아붓기로 작업속도를 빨리했으며 아울러 주야의 기온차이를 잘 조절하고 시멘트와 모래 비례 배합을 과학적으로 하면서 최종 기온통제와 균열 방지 등 돌출한 난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최종 발전소 진수탑으로 하여금 질보장 시범구로 되게 하였다. 특히 올들어 코로나 19 방역과 발전소 건설을 동시에 틀어쥐어야 하는 특수 환경에서 이 현장 건설자들은 기술방안을 진일보 합리화하고 조절계획을 정리하면서 노드타켓(节点目标)을 설정, <역배기기간법(倒排工期法)>으로 제1의 시간대에 진수탑 건설 <가속키(加速键)>를 가동하여 황금 5월에 지붕덮기 작업을 마무리하여 오는 10월부터 물을 저장하고 2021년 8월에 첫 발전기 가동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BEST 뉴스
-
러시아 밤하늘에 ‘달 4개’… 혹한 속 빚어진 희귀 대기 현상
[인터내셔널포커스] 현지 시각 2월 1일 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에서 달이 네 개처럼 보이는 이례적인 장면이 관측됐다. 실제 달 주변으로 좌우에 밝은 가짜 달이 함께 떠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환월(幻月)’... -
“치명률 75%”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발생…중국 국경 긴장
[인터내셔널포커스] 인도에서 치명률이 높은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중국 당국이 해당 바이러스를 출입국 검역 감시 대상에 포함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감염자 가운데에는 의료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 -
이란 “미·이스라엘과 전쟁 원치 않지만… 모든 상황에 대비”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협상을 추구하고 있지만, 사태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적 준비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 방문 중인 8일(현지 시각)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 -
인도 서벵골주 니파 바이러스 확산… 치명률 최대 75%
[인터내셔널포커스]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며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감염 시 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 국가들도 방역과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니파 바이러스를 치명적인 인수공통감... -
BBC, ‘마두로 납치’ 표현 사용 금지 지침…편집 독립성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강제로 연행한 사건을 보도하면서 ‘납치(kidnapping)’라는 표현 사용을 피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매체 RT는 6일 영국 기자이자 <가디언> 칼럼니스트 오언 존스가 공개한 유출 내부 메모를 인용... -
이란 “미·이스라엘이 시위 배후”… 군사개입 가능성은 일축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 정부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배후 세력으로 지목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다만 외국의 직접적인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낮다”며 선을 그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레바논 방문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서울 거리의 ‘입춘대길’… 한국 전통에 중국 네티즌들 술렁
-
반중 정서에서 중국어 열기로… 산업이 바꾼 동남아의 선택
-
“정월 초이튿날, 왜 친정을 갈까? 중국 설날 풍습에 담긴 생활의 지혜”
-
미얀마 범죄조직 명씨 일가 11명 사형 이어… 백씨 일가 핵심 4명도 사형 집행
-
중국인 1,800명 체포… 캄보디아, ‘전자사기 단지’ 최대 규모 단속
-
배터리·IT·플랫폼 싹쓸이… 2026 포브스 중국 부호 톱10
-
미얀마 범죄 조직 ‘사형 도미노’… 명씨 가문 이어 백·위·류 가문
-
연변주, ‘2025년 연변 문화관광 10대 뉴스’ 발표
-
138억 위안 돌파… 연길 전자상거래, 7년 연속 길림성 1위
-
“성공한 사업가 행세하며 접근”… 연길서 ‘연애 빙자 사기범’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