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중국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이 전했다. 

 

2018년 인바운드 여행객은 1억4100만 명,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271억 달러였다. 2019년 인바운드 수입은 13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관광연구원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 인바운드 발전 보고서 2019’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외래관광객 송출 시장으로 비중은 60%이다. 두 번째는 유럽과 북미로 20%와 10% 가량을 차지한다. 미얀마와 베트남, 한국, 일본, 미국이 5대 외래관광객 송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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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관광 수입 1300억 달러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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