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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19 감염 아동 2주 내 21% 증가

  • 허훈 기자
  • 입력 2020.08.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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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소아과 학회와 아동병원 협회가 최신 공동으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 내 미국 경내에서 아동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확진사례가 7만 여건, 21% 증가했다고 일전, 미국 뉴스 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이래 전 미국 경내에서는 도합 44만 여명에 달하는 아동이 코로나 19에 감염, 이 중 3분의 1에 달하는 아동이 중증 감시보호실에 수용되어 있는 상황, 그 비례가 성년인과 같았다.


현재 미국 학생들은 귀교를 준비,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아동이 코로나 19의 감염 중 대량의 데이터는 여전히 감염원이 오리무중이며 아동 또한 매우 큰 범위에서 코로나 19를 대량 전파할 수도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 주의 여러 학교들에서는 이 달 초에 개학을 강해했다가 수백 명에 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소속 학구에 코로나 19로 격리를 요구하는 보고가 있었고 폴로리다 주 역시 학생들이 다시 온라인 수업 여하를 두고 소송을 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관원들에 따르면 미시시피 중에는 근 4000명에 달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 중 600명에 달하는 교사가 코로나 19 감염자와 접촉하여 현재 격리되어 있는 상황, 이러자 이 주의 위생 담당 관원 토마스 토프스는 25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지난 주 코로나 19 감염 교사 사례가 144건, 학생 사례가 292건에 달한다고 선포하기도 했다.(사진=인터넷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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