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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전야의 워싱턴

  • 화영 기자
  • 입력 2020.11.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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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국 대선이 초읽기 단계에 들어섰다.


미국 대선이 눈앞에 박두하면서 수도 워싱턴 백악관 부근의 건축공사장들에서는 잠시 시공을 중단하였는가 하면 일부 랜드 마크 식 건물, 은행, 커피 점, 여관 등에서는 널판자로 창문을 고정, 대선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항의와 소동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사진은 지난 10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새들이 백악관 부근 시공현장에 서 있는 크레인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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