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8(목)
 

[동포투데이] 배우 김성철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 시청자들에게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김성철이 노진혁 역으로 깜짝 등장, 안방극장에 깨알 재미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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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진혁(김성철 분)은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정경호 분)의 병실에서 등장했다. 4년 전인 대학 시절, 김준완에게 브이에스디(심실중격결손) 수술을 받은 적 있던바. 오랜만에 다시 진료실을 찾았고 양복을 멀끔히 차려입은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노진혁이 김준완을 찾아간 이유는 따로 있었다. 노진혁은 "교수님이 제 심장 빵구 메워 주셨잖아요. 제 빵꾸 한번 만 더 메워 주세요"라며 애틋한 눈빛을 발산했다. 그리고는 신용카드 가입신청서를 내미는 반전을 선보이더니 끝내 사인을 받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김성철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신원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김성철은 교도소 단골 설명충 '법자'로 분했는데, '설명충'이라는 설정상 방대한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 차진 딕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브라운관 데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무한 호평을 이끌었던 김성철인 만큼 신원호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그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별출연에 많은 시청자가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김성철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당시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 신원호 감독님의 출연 제안이 너무나 감사했다. '감빵생활'에서 만났던 정경호 선배님과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아 간다"라는 출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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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성철, 깜짝 등장 이목 집중…깨알 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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