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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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산둥 성(山东省) 위생건강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산둥 성 질병통제센터 당위서기인 마리신(马立新) 최근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는 감염환자가 입원기간 일반 병동의 환자와 함께 CT실을 공동사용한데서 생긴 병원 내 집단 전파로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가 아니라고 밝혔다.

 

마리신은 이 날 있은 브리핑에서 국가와 산둥 성 연합전문가 팀이 현장에서 유행병학 종합조사를 하고 데이터와 실험실 검사결과를 분석해본 결과 칭다오의 이번 코로나 19는 병원 내의 집단전파로 사회구역으로부터 병원에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한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냉동해산물 하역작업을 했던 2명의 인부가 코로나 19에 감염, 당시에는 2명 모두가 무증상 감염자였으나 며칠 뒤 2명 중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마리신에 따르면 비교분석 결과 이번 코로나 19는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있은 감염자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과 같았으며 전염 내원은 상술한 2명의 부두인부였던 것이다.

 

계속하여 마리신은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촬영한 녹화 물을 보면 코로나 19에 감염된 2명의 칭다오 항 인부는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격리관찰 기간 봉쇄병동 구역을 이탈하여 CT실 검사를 진행, 방호소독이 규범화 되지 못한데서 CT실 내부가 바이러스에 감염, 아울러 다음날 오전까지 동일한 CT실에서 검사한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이 감염되었으며 이어 바이러스는 결핵병 구역에 침입했고 계속하여 전반 병원 내에 전파되었다고 밝혔다.

 

마리신은 또 이번 코로나 19의 전파 고리와 증거 고리가 완정하다면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병원입원 기간 일반 병 구역 환자와 공동으로 CT실을 사용한데서 인기된 전파이며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는 아니라고 점찍었다.

 

마지막으로 마리신은 병원은 코로나 19 예방 통제의 제 1선이자 전염 원과 가장 가까운 곳이며 위험이 가장 큰 방선이기도 하다고 나서 “이번의 코로나 19는 전염병 예방 통제 중의 허다한 단점과 문제를 폭로하고 있기에 우리는 계속하여 전면적이고도 심입된 조사를 진행하여 지정병원마다 하나씩 대조 확인하고 조사하고 개진하는 것으로 코로나 19 예방 통제와 병원 감염 중에서 나타난 단점과 문제를 개진할 것이며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구석마다를 엄격히 조사하는 것으로 병원체의 전파를 엄격히 막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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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 코로나 19 발생원인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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